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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8 | ||
방어&원호 | 6 | ||
기동 | 5 | ||
기술 | 10 | ||
사정 | 9 | ||
지휘 | 2 | ||
특수전술 | 1 | ||
총합 : 47 |
소속 | 카게우라 부대 |
계급 | B급 |
연령 | 14세 |
생일 | 12월 9일 |
키 | 156cm |
혈액형 | O형 |
별자리 | 고래자리(くじら座) |
좋아하는 것 | 카레, 크림 스튜, 팀원, 스승 |
직업 | 중학생 |
가족 | 아버지 |
성우 | 산페이 유코 사브리나 피트리 아마데우스 슈트로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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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급 카게우라 부대의 스나이퍼.중학생으로 아마토리 치카, 나츠메 이즈호와 동갑내기 친구이다.
과거 전 니노미야 부대원 하토하라 미라이의 제자였으나, 하토하라의 실종 사건 이후, 하토하라가 보더 상층부의 닦달로 인해 보더를 그만뒀다고 보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부대장이었던 니노미야 마사타카와 보더 상층부에 대해 강한 불신과 적대감을 품고 있다.[1]
이 점 때문에 평소 사격훈련을 할 땐 토마 이사미와 같이 스마일이나 별 등을 그리며 연습을 설렁설렁 하는 통에 훈련 랭킹은 낮은 편이지만, 작중에서의 저격 실력은 상위권으로 묘사된다.[2]
2. 작중 행적
아마토리 치카가 친구 나츠메와 저격 연습을 하려 온 훈련장에서 등장. 친구인 둘이 나란히 쏠 사로를 찾고 있자, 옆자리인 토마 이사미의 짐을 치워버리며, 자리를 만들어준다.[3]나중에 등장한 토마가 자기 제자라며 아마토리 일행에게 소개하지만, '내 스승은 하토하라 뿐이다'며 강한 불쾌감을 표한다.
사격 훈련 후, 스나이퍼들이 서로의 사격 결과를 살펴볼 때 성적 1위를 기록한 나라사카 토오루가 제자인 히우라 아카네에게 '점수만으론 잴 수 없는 재능이 있다'고 말할 때 클로즈업으로 다시 보여준다.
사격지를 보고 대단하다며 칭찬하는 아마토리의 순수한 감탄에 코를 머쓱이면서 '자기 스승인 하토하라만큼은 아니다'면서 친해진다. 여기서 하토하라에 대한 이야기를 아마토리에게 해주자 아마토리는 '자신도 사람을 쏠 수 없다'고 고백하고, 에마는 '다음 랭크전 상대가 누구인지 아냐'면서 자신네 부대라고 알려준 다음 당황해한다.[4]
이어지는 랭크전 4라운드에선, 키타조에의 적당 메테오라에 대한 반격으로 니노미야가 공격을 가하자, 엄호 겸 니노미야를 저격하지만 미리 대비한 니노미야의 실드에 막힌다.
이후 포격으로 위치가 들통난 아마토리가 이누카이 스미하루의 추격으로 위기에 처하자 이누카이를 아이비스로 저격해 한 팔을 날려버리고, 이어지는 카게우라가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어시스트를 해낸다.[5][6]
그러나 이 저격으로 인해 니노미야에게 마크당해 다리가 날아가는 등의 치명상을 입고 건물로 숨은 다음 키타조에에게 니노미야로부터 못 도망치니 카게우라를 서포트하라 말하며 '아마 시간 오래 못 벌 꺼니 서두르라'말한다. 결국 니노미야의 점수가 되어 베일아웃.
B급 랭크전 5라운드 전에 아마토리를 카게우라 부대 방으로 불러 라이트닝+리드불릿 조합을 가르쳐준다. 자기 스승인 하토하라가 고안해 냈지만, 정작 본인은 트리온이 모자라 사용하지 못했다면서.[7] 이 과정에서 아마토리가 나츠메 등의 동갑내기 친구들과 서로 떠들며 연구하는게 즐겁다고 하자 자기도 즐겁다며 얼굴을 슬쩍 붉힌다.
부대장인 카게우라가 쿠가 유마와 싸운다음 친해져서 오코노미야키 가게로 불렀을 때 같이 등장한다. 키타조에는 '유즈루에게 걸프렌드가 생겨서 기뻐'하며 아빠 얼굴을 하고, 카게우라는 '이 녀석 쿠가네 스나이퍼 꼬마가 맘에 들어서 일부러 질 생각이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옆자리서 밥먹던 아라후네 테츠지가 '네가 원정 요원이 되어서 직접 지켜주면 그만 아니냐'는 조언을 하고 쿠가가 '봐주건 아니건 이기는 건 우리야'라고 도발까지 듣자, '타마코마의 로그를 다시 보겠다'며, 자기 몫의 밥값 지폐를 책상에 두고 고민 해소된 얼굴로 먼저 돌아간다.[8]
B급 랭크전 7라운드에서 다시 주인공 팀인 타마코마 제2부대의 상대가 되며 재등장. 시가지 D라는 맵의 특성에 맞춰, 스나이퍼인 자신도 건물 안에 들어가 근접전을 펼칠 것이며, '어차피 이기는 건 우리'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한다. 카게우라는 그런 에마가 맘에 드는 미소(=썩소)를 지으며 재미있겠으니 그러자고 한다.
스즈나리 제1부대의 베츠야쿠 타이치의 전등 ON/OFF 전략때도 당황하지 않고 냉정히 트리온의 빛만 봐서 미쿠모 오사무의 팔을 저격해서 날려버린다. 또한 전원반의 베츠야쿠에게 직접 저격을 시도했으나, 휴스가 미리 설치해둔 에스쿠드에 막히며 실패.
이후 아즈마 부대의 어태커 2명이 자신을 쫓는 와중에서도 냉정하게 상층 어태커들의 싸움을 관찰하다가 홀로 남은 쿠루마 타츠야의 허리를 벽샷으로 저격해 날려버리고, 반응이 늦은 미쿠모 오사무의 발까지 한발 더 쏴 날려버린다.[9]
그러나 저격으로 인해 위치가 파악돼서 아즈마 부대 어태커 2명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등뒤의 유리를 깨고 낙하해서 도주를 시도하나, 미리 대기하고 있던 아즈마 하루아키에게 허리를 저격당해 베일아웃. 그래도 쿠루마와 미쿠모의 격파로 2점을 획득해 카게우라 부대에서 이번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획득해냈다.
전투 후엔 카게우라의 '아직 끝난게 아냐. 모처럼 하고 싶은게 생겼잖냐'는 격려를 듣고 웃는다.
'나를 뽑아 뽑아 뽑아 뽑아'라는 말로 잔뜩 도배된 텔레파시(?)를 니노미야에게 보내는 에마.
2.1. 원정시험에서
원정시험에서 재등장한다. 니노미야가 3번째 드래프트에서 나머진 누구든 상관없지만 분명 에마가 아마토리와 친했었지 하며 하며 에마 쪽을 바라보자 윗 스샷처럼 니노미야를 애타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니노미야는 한숨을 쉬고 에마를 뽑아준다. 아마토리는 모르는 사람뿐인 자리에 친구가 같이 뽑혀 신나서 손을 붕붕 흔들고, 에마 또한 얼굴을 붉히며 화답해준다.니노미야가 팀을 선발한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운이 좋아 아즈마와 아마토리를 뽑았으며, 에마가.. 하며 에마쪽을 바라보자 또다시 '쓸데없는 짓 하지마'란 말로 도배된 텔레파시(?)를 또 보내며 급박한 표정을 짓자 또 한숨을 쉬며 즉석으로 오퍼레이터인 카가미 린이 스나이퍼뿐인 아라후네 부대 소속이라는 점을 언급해 카가미가 편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며 말을 맞춰준다.
평소 마음에 안들어하던 니노미야에게 무표정한 말투를 그만두라고 작충 처음으로 니노미야에게 따지자, 니노미야도 똑같이 에마에게 객관적으로 제 역할 잘 하지도 않는다는 팩폭을 맞게 되어 뚜껑이 열린 나머지 하토하라도 사람을 쏘지 못해 제 역할을 잘 하지 않는다고 몰아붙여 보더를 관두게 했다고 오해를 하여 언성을 높여 따지자 결국 니노미야는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에마에게 하토하라는 네이버에 있다고 밝힌다.[10]
니노미야에게 너도 히토하라에게 직접 이유를 듣고 싶지 않냐며 그러기 위해 시험에 뽑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라 말하고 본인도 직접 듣고 싶다며 시험에 각오를 굳힌다.
2.2. 아마토리 치카와의 관계
시작은 사람을 쏘기 힘들어하는 치카에게 하토하라를 투영하고 있어 , 자신의 스승처럼 무너지는 것을 걱정하여 하토하라가 고안한 라이트닝+리드불릿 조합을 알려주며 치카 스스로 파워업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11]나아가 모의전에서 니노미야 부대의 표적이 되어버린 치카가 안전하게 베일아웃할 수 있도록 굳이 더 멀리 있는 적을 저격한다거나, 치카와 있을때 자주 얼굴을 붉히는 것으로 보아 사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술 더떠 오키 코지가 치카에게 동생같아 못 쏘겠다며 친근하게 굴자 몸소 오키를 막아서며 '아마토리가 불편해 한다'며 치카를 지키려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게가 이를 눈치채고 쿠가에게 에마가 치카한테 사심이 있다고 말하거나 조에도 여친이 생겨(...) 기쁘다고 할 때도 얼굴만 붉히고 아무 반박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위의 언급대로 원정에 크게 집착하지 않아서 치카네 팀이 무사히 원정에 갈 수 있도록 일부러 져줄 계획까지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할 땐 사심을 넘어 좋아하는 듯 하다.
훗날 원정 선발시험당시 치카와 같은 팀이 되고싶어 초조해 하던 모습이 보였고, 결국 같은 팀이 되어 치카도 기뻐서 반기자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이쯤되면 홀딱 빠진 모양. 그러나 연애까진 아니고 에마측의 일방적인 호감일뿐 치카는 친구로만 여기고 아직 딱히 연애감정은 없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나 대다수의 등장인물의 표정변화가 적고 기계적인 얼굴만 주로 보여주는 월드 트리거 만화에서 몇 안되는 러브라인 묘사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 풋풋한 모습이 독자들로 하여끔 절로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든다.[12][13]
2.3. 하토하라 미라이와의 관계
앞서 설명했듯 그의 스승이 하토하라 미라이였으며 이러한 관계 덕분에 친한 사이로 발전했다.사람을 못 쏘는 하토하라였지만 기술만큼은 뛰어나 유즈루에게 여러 스나이핑 기술을 전수해주기도 하였다.
어느 날 하토하라가 사람을 못 쏜다는 이유로 니노미야 부대가 원정에 못 가게 된걸 전해듣자 전화로 진심으로 걱정하며 위로해주기도 하였다. 이렇 듯 좋은 사이였기에 하토하라가 밀항하고 실종되어서도 그녀의 말을 제대로 귀담아듣지 않았다며 자책을 하고[14] 하토하라를 찾기 위해 히카리의 조언대로 직접 홍보부대원이 되어 하토하라를 적극적으로 찾으려고 했다.[15]
결국 하토하라가 아무 말 없이 가버렸으니 아무도 만나기 싫은걸거라고 하토하라를 찾는 걸 반쯤 포기해버린다. 하지만 이후로도 자기 진짜 스승은 하토하라라며 강조를 하거나 하토하라가 보더를 떠나게 된 원인으로 의심하던 니노미야를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낸 걸 보면 속으로는 계속 하토하라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후 아마토리 치카가 보더에 입대하고 치카가 사람을 못 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연스러 자신의 스승이였던 하토하라를 투영하게 되어 치카에게도 스승인것마냥 하토하라로부터 배운 기술을 전수해주는 등 제법 챙겨주기 시작하고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니노미야에게 하토하라의 제대의 진실을 듣고 하토하라가 같이 밀항하자 권유했으면 어쨌을거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못했으며, 본인도 니노미야처럼 하토하라에게 직접 진실을 들으려는 마음을 굳힌다.
3. 실력 및 사용 트리거
트리거는 이글렛, 라이트닝, 아이비스, 백 웜을 모두 소지한 정석적인 스나이퍼 세팅. 치카를 쫒아오는 이누카이를 아이비스로 저격하는 에마 |
토마 이사미와 같이 평소 연습은 설렁설렁 하지만 보더 1-2위를 다투는 스나이퍼 나라사카 토오루의 언급을 통해 '점수만으론 잴 수 없는 재능'으로 표현된다.
중학생 그룹에서는 솔로 포인트가 가장 높다고 한다. [16]
또한 작중에서 2번만 등장한 벽뚫샷을 성공시킨 저격수이기도 하다. 이 벽샷은 최초의 스나이퍼인 아즈마 하루아키도 맞추기 힘들어서 싫어하는 고난도의 기술로 묘사된다.
거리를 좁히면 '아 죽었구나'를 복창해야하는 스나이퍼임에도 근접 전투를 꺼리지 않으며, 아즈마 대 어태커의 입을 통해 '에마는 근거리에서도 쏜다'며 경계하는 묘사를 보인다.
무엇보다 에마의 현재 위치가 (구)B급 2위 팀 카게우라 부대의 스나이퍼다. 카게우라가 폭력사건을 일으키지만 않았어도 이 팀은 A급 6위에 머무르고 있었을테니 에마 또한 A급 대원에 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스나이퍼란 간접설명이 가능하다.
에마 개인적으론 토마나 나라사카보다 하토하라의 저격 실력이 더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하며, 그에 비해 자신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17]
스나이퍼 트리거 외에도 거너 트리거를 다룰 줄 아는 모양이지만 '한 발의 화력이 높은 무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스나이퍼 트리거를 선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근점전에서도 이글렛이 아닌 아이비스를 들고가는 대담함을 보인다.
4. 기타
보더에 입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나이퍼 훈련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는 장면을 하토하라와 토마가 발굴해 낸걸 계기로 여러 부대에서 서로 영입하려고 하다가 결국 제비뽑기로 교섭권을 손에 넣은 현 카게우라 부대 오퍼레이터인 히카리가 '엄격하지 않아보이는게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유즈루를 적극 설득하여 팀에 들인 모양이다.평소 잔꾀를 부리거나 과묵하고 말이 없는게 모 배구 애니의 고양이 세터와 닮았으며 심지어 영어, 독일어 더빙 성우가 그와 완전히 일치한다.
[1] 사실은 하토하라가 아마토리 린지 등과 함께 네이버후드로 밀항한 거지만 에마는 진실을 들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2] 벽을 관통하는 벽샷을 보여준 인물이 작중에서 최초의 스나이퍼라 치켜세워지는 아즈마와 에마의 둘밖에 없다.사실 아이비스의 파괴력이 있어야 가능한 기술인 탓이지만.[3] 토마는 나중에 '내 짐 여기 뒀던가?'하고 의아해하지만 별 신경 쓰지 않는다.[4] 아마토리는 그제야 자기의 실책을 깨닫고 당황한다.[5] 단순 점수만 생각하면 보다 가깝고 앞을 전혀 경계 안하는 아마토리를 노리는 게 정석이지만 굳이 더 먼 이누카이를 저격했다.[6] 니노미야는 '네가 타마코마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다'며 내뱉지만, 에마는 '당신네가 더 싫을 뿐이다'며 받아친다. 에마 시선에선 하토하라를 전혀 감싸주지 않은 니노미야 부대는 보더 상층부만큼이나 미운 존재이다. 물론 아마토리에 대한 사심도 있겠지만[7] 하토하라의 트리온은 8로 평균보다 높은편이다. 즉 이 조합은 트리온이 하토하라의 5배 가까이 되는 사기캐 아마토리가 아니면 쓰지 못하는 조합이라는 소리다.[8] 카게우라는 밥 내가 산다는데 돈 놓고 갔네 저 바보가 하고 혀를 찬다.[9] 벽샷이 작중에서 보인 것은 최초의 스나이퍼인 아즈마-미쿠모 킬 외에 이 두 장면뿐이다. 아즈마조차 맞추기 힘들다고 자주 쓰기 꺼리는 것이다.[10] 보더에서 비밀로 한 것을 밝힌 이유는 미리 시험 전 수뇌부와의 대화에서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11] 실제 이유를 듣지 못한 에마는 하토하라가 상층부의 압박으로 무너져서 그만두었다 생각하고 있다.[12] 러브라인은 심지어 주인공들조차 제대로 보여준적이 없다 무려 200회가 넘는 최근까지도!!!!![13] 그나마 추측 가능한 미쿠모-아마토리 라인은 사랑인지 호감인지조차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답답함이 하늘을 찌른다.[14] 하토하라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하토하라가 역시 자신을 틀렸다며 사과를 하고 끊지만 유즈루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15] 하지만 이 시도는 홍보부대원으로 넣어달라는 과정에서 카게가 네츠키 에이조에게 폭행을 가하며 홍보부대원은 커녕 B급으로 강등당했다.[16] 현재까지 공개된 중학생 전투 대원들은 에마 이외에 주인공 3인방, 나츠메, 미도리카와, 키토라, 쿠로에, 히우라, 토모에, 카시오, 오비시마 뿐.[17] 실제로 하토하라의 기술(명중력)수치는 최고치인 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