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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2:53:59

에리스(슈퍼스트링)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에리스
파일:에리수.jpg
종족 검은날개 일족
이력 검은날개 일족 출신
前 전파상 운영
現 지옥의 죄수
등장 작품 호러전파상
테러대부활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호러전파상3.2. 테러대부활
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호러전파상의 등장인물.

2. 특징

금발[1]의 고운 외모와 선한 성품을 가진 여성. 1900년대의 평행세계에서 각종 첨단기술에 흥미를 가지고 수많은 기발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내며 전파사를 운영하던 인물이었다. 선과 악의 구별이 없는 검은 날개 일족 중 하나이지만 이례적으로 한 마음을 품었던 일원으로 오빠인 야크는 그런 에리스를 위해 고향을 떠나 인간계에 도착해 인간들과 함께 더불어 오순도순 살아가기 시작한다.

현재는 지옥에 갇혀 악수들에게 고문을 받고 있으며 야크는 에리스가 동족들에게 끌려가기 전 남겨두었던 차원이동기를 이용해 지옥으로 가 에리스를 구출해내려 하고있다. 손쉽게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는 야크가 굳이 영혼들을 모아 이동기를 가동시키려는 이유는 권한을 박탈당했기에 자신의 능력으로는 지옥으로 가는 문만은 열 수 없기 때문.

3. 작중 행적

3.1. 호러전파상

파일:ㅇㄹㅅ2.png
야크의 비디오테이프 에피소드에서 처음 언급된다. 야크가 인간들의 영혼을 모으는 이유가 바로 에리스 때문임이 암시되며. 책상 위에 액자로 얼굴이 잠시 드러난다.

이후 딱히 언급이 없다가 야크의 과거를 다룬 전파사 에리스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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𖤐
검은 날개 일족
{{{#!folding 【접기/펼치기】 수장
일족의 여왕
측근
야크 디아나
기타 일원
에리스 아지태 유의태 가르말디
칼리 시바
아트라하시스 오베이드 알도사리
}}} ||
파일:ㅇㄹㅅ3.jpg
보랏빛 날개 상흔

야크의 비디오테이프 에피소드에서부터 언급되는 인물. 야크가 여태까지 악행을 저질러온 이유이다. 과거편 라디오 너머에서 야크의 누이(여동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과거 그녀는 야크와 함께 다른 세계에서 전파상을 운영하던 발명가였고, 야크를 비롯한 동족들과는 달리 악의 없이 태어난 데다 초월적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깜빡 잠든 사이 자신의 능력이 발현되어 전파상의 물건들이 불가사의한 힘을 얻어 사람들을 돕기 시작한다.

53화에서 밝혀진 야크와 에리스의 정체는 바로 모든 지성체의 욕망을 주식으로 섭취하고 관리하는 종족이자 고향에서도 피라미드 꼭대기에 섰던 초월적인 존재인 검은 날개 일족. 그리고 현재 야크가 행하고 있는 모든 악행의 목적이다.

고향에 있는 다른 지성체들과 다르게 악의가 없이 태어난 에리스는 삭막하고 무섭고 어두웠던 고향에서의 삶 대신 활발한 사람들과 좋은 것들만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했고, 야크의 도움을 받아 인간세계에 전파사를 차리고 정착을 하게 된다. 에리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을 만들어주는 일을 굉장히 뿌듯해했고, 야크 역시 직업을 수차례 바꿔가며 그런 에리스의 곁을 지키며 평화롭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에리스에게 능력이 발휘되면서 초월적인 물건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2] 그 예로 야크와 농담삼아 찍기만 해도 병이 낫는 카메라가 생기면 어떨까 이야기를 꺼냈던 것이 실제로 만들어졌다.[3] 야크는 한 때 욕망을 관리했던 수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인간들이은혜를 악으로 갚을 것이라 확신하며 경고와 함께 에리스를 데리고 떠나려 하지만, 에리스는 인간이 그렇게 악한 생각을 가질 리 없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위험하다고만 말하지 말아달라며 야크를 설득한다.

결국 에리스의 전파사는 마을을 넘어 도시와 다른 나라에까지 소문이 퍼지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에리스의 물건을 사려고 한다. 다리가 생긴 할머니나 일부 마을사람들은 에리스에게 은혜를 갚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이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야크의 예상대로 에리스의 물건으로 인해 인간의 욕망은 극에 달해 물건을 사지 못해 에리스에게 손찌검을 하는 사람을 시작으로 사재기, 도둑질, 심지어 살인까지 일어난다. 마을 사람들은 에리스가 없었을 때가 나았다며 에리스를 마녀로 몰아가고 결국 에리스는 사형대에 오르게 된다.

이를 보고 단단히 화가 난 야크는 지금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너희 인간들의 업보다. 라며 그 자리에서 검은날개를 펼치며 능력을 쓰고 악수들까지 소환하며[4] 마을사람들을 몰살한다. 한때 자신들을 돌봐주던 집주인 아주머니[5]까지 살해하려고 하자 에리스가 앞을 가로막으며 사람들이 모두 이기적이고 나쁘지만은 않다고 설득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야크는 아주머니까지 살해하려고 한다.

이 때 야크, 에리스 앞에 일족의 여왕과 호위병들이 나타나 아주머니를 살해하며 등장. 애당초 인간세계에 깊게 관여하지 않기로 한 룰을 어긴 죄를 물어 야크의 두 날개를 뜯어버리고[6]모든 악수들을 인간세계에 풀어버린 댓가로 에리스를 다시 고향으로 연행해가며[7] 야크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결계에 가둔 뒤 포털을 타고 사라진다. 힘과 여동생을 잃어버린 야크는 망연자실한 채 집으로 돌아오고, 그 곳에서 에리스의 편지와 함께 그녀가 야크를 위해 개발한 공간이동기를 발견하게 된다.[8] 이 기계에 힘이 완전히 차면 야크가 추구하는 낙원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로 했던 모양. 야크는 공간이동기로 여동생을 찾은 다음 낙원에서 행복하게 살기로 한 다짐을 지키기 위해 악수 중 하나를 인간으로 만든 다음[9] 같이 한반도로 떠난다.

이후 야크는 인간들에게 에리스의 물건을 팔며 욕망의 끝에 죽어버린 인간들의 영혼을 모아왔지만, 여전히 인간의 욕망의 본질을 탐구하는 중임을 언급하며[10] 머지않은 미래에 꼭 에리스를 만나러 갈 것을 다짐한다.

호러전파상이 열린 결말로 끝나긴 했지만 본편 이후 시점에서도 야크는 끊임없이 에리스를 구하기 위해 활동할게 뻔하고 이를 위해 강숙희에게까지 협력을 요청한 만큼 차후 세계관이 전개되며 재등장할 것이 유력한 인물이다.

3.2. 테러대부활

33화에서 야크에 의해 여전히 지옥에 유폐되어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된다. 야크의 회상으로도 호러전파상에서의 모습이 한 컷 나온다.

55화에서는 야크가 과거에 에리스에게 받은 편지를 보며 뒷모습만 나온다.

4. 능력

파일:ㅇㄹㅅ.jpg

굳이 욕망이 아니더라도 차원이동기 등의 오버테크놀로지 기기들을 척척 만들어낸다. 에리스의 전자기기들을 구입하기 위해 먼 지역에서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해 작은 시골 마을이 순식간에 거대한 항구 도시로 발전할 정도. 에리스가 전파사를 지었던 평행세계에선 전구, 축음기, 타자기, 카메라 등의 물건들이 모두 에리스의 손에서 발명되었다는 것을 보면 김봉춘이나 코넬리아 보보워셔는 거뜬히 뛰어넘고 카우카와 쌍벽을 이루는 공순이인 듯하다.단 과학기술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난해한 능력으로 아마 과학 기술과 일족으로써의 능력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1] 작품이 흑백이라 보이진 않지만 Q&A에서 아주 연한 골드 베이지라고 밝혀졌다.[2] 초월적인 힘으로 사람들을 위한 물건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잠긴 채 잠에 들었는데, 그 뒤로 악마를 형상화한 마법진이 나타났다.[3] 에리스가 만들었던 평범한 카메라로 집주인 가족이 한쪽 다리를 잃은 할머니의 사진을 찍었는데, 다음 날 할머니의 다리가 생겨났다.[4] 자신의 고향에 있던 모든 악수들을 소환했다.[5] 잃었던 다리를 카메라로 다시 얻었던 그 아주머니 할머니라며[6] 이를 집행한 것이 현재시점에서도 종종 야크의 전파상에 찾아오는 디아나다. 현재시점에서 등장하는 이유는 야크가 인간세계에 깊게 관여를 하는지 감시하기 위해서라고.[7] 마지막화에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아무래도 야크를 대신해 악수들에게 온갖 고문을 당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8] 현재시점에서 야크가 죽은 영혼을 수집하는 거대한 군락 모양의 비디오테이프 기계가 맞다.[9] 이 악수가 현대에서 전파상에 물품을 수급하러 오는 익호다.[10] 욕망의 형태가 다양하여 생각했던 것보다 힘을 모으는 데 오래 걸린다고 말한다. 호러전파상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욕망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 욕망 끝에서 또다른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을 보며 묘한 씁쓸함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던 이유는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