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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9:23:05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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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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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f5f7,#0b2427> 애니메이션 OST
극장판 <colbgcolor=#e3f5f7,#0b2427> 1편 OP 사랑색으로 피어나 ED 일분 일초 너와 나의
2편 OP 선배. ED 정말 싫었을 터였어.
TVA1 OP 논 판타지 ED 도쿄 윈터 세션
TVA2 OP 줄리에타 ED 도쿄 서니 파티
기타 등장인물 및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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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의 사랑10cm였다. (2017)
いつだって僕らの10センチ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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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d1d5><colcolor=#373a3c> 장르 러브 코미디
원작 HoneyWorks
음악
총감독 난바 히토시
감독 츠카다 타쿠로(塚田拓郎)
시리즈 구성 나리타 요시미
캐릭터 디자인 후지이 마키(藤井まき)
토키와 켄타로(常盤健太郎)
서브 캐릭터 디자인 콘도 나츠코(近藤奈都子)
미술 설정 츠나도 에이코(綱頭瑛子)
아오이 타카시(青井 孝)
미술 감독 오카모토 코지(岡本好司)
프롭 디자인 미야 유타카(宮 豊)
오카도 치카이(岡戸智凱)
색채 설계 노보리 하루코(のぼりはるこ)
촬영 감독 하기와라 타케오(萩原猛夫)
편집 사다마츠 고(定松 剛)
음향 감독 나가사키 유키오(長崎行男)
음향 효과 콘도 야스유키(近藤泰之)
애니메이션 제작 Lay-duce
제작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17. 11. 25. ~ 2017. 12. 30.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MX / (금) 0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맥스 코리아 / (금) 00:0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6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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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방영 전 정보4. PV5. 줄거리6. 등장인물7. 회차 목록8. 평가9. 미디어 믹스10. 판매량11. 관련 문서12.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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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Introduction
[ 펼치기 · 접기 ]
桜丘高校の入学式。合田美桜芹沢春輝は桜の樹の下で出会う。
「美しい桜って書いて、美桜。」
「俺は春輝。 春が輝く。」
春生まれの二人は親近感を覚える。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입학식. 아이다 미오세리자와 하루키는 벚꽃나무 밑에서 마주했다.
"아름다운 벚꽃이라고 써서, 미오라고 해."
"나는 하루키. 봄이 빛난다는 뜻이야."
봄에 태어난 두 사람은[1], 서로에게 친근감을 느꼈다.

それ以来、気づいたらお互い目で追うようになっていた。
그 이후, 깨달을 때마다 둘은 서로를 눈으로 쫓게 되었다.

美術部の美桜は大人しく、映画研究部の春輝は快活で周りにはいつも誰かがいた。
二人は全く違うタイプだが、いつの間にが一緒に下校する仲になっていた。
미술부의 미오는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영화연구부의 하루키는 쾌활하고 항상 주위에는 누군가 있었다.
둘은 전혀 다른 타입이었지만, 어느새인가 함께 하교하는 사이가 되었다.

付き合っていると勘違いされることもあるが、ずっと友達以上恋人未満の関係
本当はお互いに「好き」という気持ちを抱えながらー。
둘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
사실 둘 모두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いつも帰り道に寄る高台の階段に腰をかける二人。
「春輝君って、好きな人とか、いる?」
思わず聞いてしまった美桜に答える春輝。
「好きなやつ、いるよ。・・・美桜は?」
항상 돌아오던 길의 언덕의 계단에 걸터앉은 두 사람.
"하루키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
무심코 들어버린 미오의 말에 답하는 하루키.
"좋아하는 녀석, 있지. ... 미오는?"

二人のその手の距離は10センチ。
たった10センチなのに、その距離縮まらないー。
두 사람의 손의 거리는 단 10cm.
10cm일 뿐인데, 그 거리좁혀지지 않아.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의 두 극장판 영화,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에 이어 제작된 세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두 극장판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이 결정된 최초의 TV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자정부터 방영을 시작하며 20분씩 총 6화를 방영한다. 방송국은 TOKYO MX와 BS 11. 고백실행위원회의 메인 캐릭터 중 아이다 미오세리자와 하루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래 3년 동안이나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인 미술부 부장 미오와 영화 연구부 부장인 하루키의 서로를 향한 짝사랑이 주제. 시리즈의 곡들 중에는 첫사랑의 그림책안녕 너와 나의 짝사랑, 미래도, 나머지 선생님이 이에 해당한다.[2] 영화의 공간상 배경은 극장판과 동일하다.

2. 상세

2017년 3월 25일 HoneyWorks 멤버들의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V 스페셜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8월 28일 정식으로 TV 애니메이션의 방영일과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HoneyWorks 멤버들은 8월 28일 이른바 하니와의 날에 24시간 방송을 하며[3] TVA의 상세 내용을 발표하였다. 공식 준말은 '僕10(いつだってらの恋は10センチだった。)'로 결정.[4] 2017년 4분기인 2017년 11월 24일(금)부터 방영을 시작하며, 6주간 방영한다. 보통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스페셜 방송이므로 6주 동안만 방영하는 점은 아쉽지만, 한 화를 오프닝과 엔딩을 제외하여 20분이라 친다면 120분 동안이나 진행하는 것으로, 이전 극장판보다 약 2배 정도 더 늘어난 분량이다.

TVA 내용은 세리자와 하루키아이다 미오의 내용을 중점으로 그려 나간다. 또한 두 커플의 메인곡이었던 첫사랑의 그림책일분 일초 너와 나의와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해볼 만 하다. 즛스키스키슌의 문제점 중 하나가 DVD 애니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기 때문. 사실 첫사랑의 그림책은 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투고된 곡으로, 사실상 시리즈의 문을 연 곡이지만 정작 세리자와 하루키아이다 미오의 이야기는 메인으로 다뤄지지 않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설정상의 오류라던가 미디어 믹스 간 스토리의 충돌이 꽤 많았다. 이번 TVA에서는 어떻게 풀어갈 지 지켜봐야 할 일.

캐스팅에 기존 3학년 멤버들과 아케치 사쿠만이 적혀있는 것과, 하루키와 미오의 스토리 특성중 하나가 다른 커플들의 내용은 거의 없다시피하고[5] 둘의 이야기만 다루는 것이기에 보쿠쥬에선 1세대 멤버들의 내용만 다룰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고백실행위원회 메인 스토리가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다고 한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분량이 120분 정도 확보되었기에 연애 말고도 소설에서만 쓰였던 진로 문제도 나올 법하며[6] 아케치가 등장하는 만큼 나머지 선생님의 내용을 기대해볼 수도 있겠다.

보쿠쥬의 각본 말고도 주목할 만한 점도 있는데, 극장판 제작 회사가 달라졌다. 이전 극장판 애니 제작은 'Qualia Animation'에서 담당했는데, 이번엔 'Lay-duce'에서 맡는다고 한다. 이전 애니메이션 제작 기록이 없어 신생 회사로 추정되었던 'Qualia Animation'와 달리 'Lay-duce'는 TVA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과 극장판 Fate/Grand Order -First Order- 제작한 적이 있다. 제작사가 달라진 만큼 스태프도 각본 담당과 캐릭터 디자인 담당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바뀐 편. 다만 나가사키 유키오는 이번에도 음향감독을 담당하였다.

나가사키 유키오는 맨 처음 시리즈가 DVD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며 더빙이 결정되었을 때, 시리즈의 성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 인물이다. 고백실행위원회 캐릭터들의 성격은 담당 성우들의 성격을 참고했기 때문에 사실상 캐릭터의 이미지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 셈. 참고로 전체적인 설정, 즉 곡들을 통해 캐릭터들을 서로 이어주기로 한 것은 고무와 시토지만 캐릭터들의 성격, 혈액형, 가족관계를 비롯한 상세한 설정을 결정한 것은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코다.[7] 나가사키 유키오는 이렇게 설정이 정해진 상황에서 캐릭터에 맞는 성우를 결정하는 데 관여한 것. 나가사키는 극장판이 제작되기도 훨씬 전인 2014년, 즉 DVD 더빙이 진행될 때부터 이 시리즈는 반드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하고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예측이 맞아 떨어진 셈이다.

일단 방영이 확정된 방송사는 BS 11과 독립방송국인 도쿄권의 TOKYO MX, 그리고 군마 TV와 도치기 TV로, 일단은 전국 방송이라고 한다. 매주 금요일 밤 24시부터 6주 방송으로, 해외에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서비스되지만 독점은 아니었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아무 공지없이 갑자기 방영하게 됐다.[8]출처

고백실행위원회 세계관의 남성 2인조 고등학생 아이돌 LIPxLIP논 판타지가 오프닝 곡으로, 캐릭터들의 담당 성우들이 부른 도쿄 윈터 세션이 엔딩곡으로 결정되었다. 12월 6일 발매 예정. HoneyWorks 투고곡의 특성 상 이 곡들의 PV에서 또 다른 설정들과 이야기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 방영 전 정보

4. PV

PV[9]
제 2탄 PV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는 세리자와 하루키아이다 미오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입학식 날, 손가락으로 카메라 앵글을 취하며[10] 교정을 지나던 하루키는 우연히 벚꽃나무 아래서 벚꽃을 바라보던 미오를 보게 된다. 말없이 벚꽃을 바라보던 미오에게 다가간 하루키는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쳐다보냐고 질문을 던졌는데, 미오는 벚꽃의 색을 살펴보고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하루키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답을 한다. 그렇게 첫 만남을 가진 둘은, 그 후 문득 깨달을 때마다 서로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며 서로를 의식하게 된다.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공기를 알아챈 하루키의 친구가 교실 칠판에 아이아이가사를 그리며 하루키와 미오를 놀리는데, 하루키는 당황해 하는 미오를 감싸면서 아이도 아니면서 이런 짓을 하냐며 화를 내고, 미오에게는 너무 신경쓰지 말라며 위로를 해 준다. 이러한 하루키의 모습에, 남자아이를 대하는 게 익숙하지 않았던 미오는 하루키는 다른 남자애들과는 다르다며 조금씩 마음이 기울어진다. 그렇지만 서로를 어디까지나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로만 생각했던 둘은 주위의 친구들의 사귀는 것 아니냐는 반응에도 그저 친구라고만 이야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교하던 중 하루키와 미오는 영화와 미오의 태도 문제로 문제로 살짝 말다툼을 하게 된다. 말다툼이라도 하기도 애매하지만미오는 어색한 분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심코,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하루키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저 가볍게 이야기하는 친구 사이였을 뿐이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실상은 이미 둘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 상태였다. 하루키는 미오의 이 질문에, 자신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응, 좋아하는 사람 있어. 미오는?' 이라고 되묻는다. 하루키의 이러한 대답에 미오 역시, 간신히 '있어.' 라고만 대답한다.[11] 이 대화로 둘은 더더욱 어색한 분위기가 된 채 입을 다물게 된다. 서로의 손 사이는 단 10cm. 하루키도, 미오도 이미 상대의 마음을 어렴풋이 눈치챘기에 어떻게 할까 수없이 자문하면서 상대의 손을 잡을까 고민하지만, 끝내 손을 잡지 못한다.[12]

2화에서는 소설판에서의 이야기와 같이 영화연구부의 영화 촬영용 소품으로 삼을 그림을 위해 하루키와 친구들이 미술부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른바 '사랑의 색은 무슨 색일까?' 라는 하루키의 질문에 에노모토 나츠키는 핑크, 하야사카 아카리는 금색이라고 답하는데, 이 대답을 하루키가 마음에 들어하면서 미오는 살짝 주눅이 들게 된다. 하지만 원작과는 달리, 이미 하루키에게 마음이 있는 미오는 아카리에게 지지 않겠다며, 하루키가 자신의 그림을 선택하게 하겠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하루키도 모치타와 유우에게 맨날 미오와 같이 돌아가는데 데이트 한 번 안 해봤냐고 핀잔을 듣는다. 하루키 역시 겉으론 퉁명한 모습을 취하지만 미오와 어디 놀러갈까란 생각을 하며 고민한다.

한편 도쿄 서머 세션의 내용대로[13] 에노모토 나츠키는 다같이 불꽃놀이 구경을 가자고 이야기하는데, 미오는 하루키를 의식하며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입고 갈 유카타를 준비한다. 다분히 미오와 하루키를 위해 불꽃놀이 스케줄을 짠 나츠키는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유우와 나머지 친구들을 슬쩍 떨어뜨려 놓고, 하루키와 미오만을 위해 자리를 만들어준다. 둘만 있던 자리에서 하루키는 우연히 여자아이들의 이야기에서 엿들은 '미오를 구해준 은인'에 대해 묻게 되는데, 미오는 자신이 어렸을 때 물에 빠진 적이 있는데 그러한 자신을 구해준 남자아이를 만나러 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루키는 그런 미오에게 자신도 알 수 없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면서, 마침 시작된 불꽃놀이를 같이 보러 가자며 미오와 함께 놀이터의 놀이기구 위에 오른다.

불꽃놀이를 지켜보던 하루키는 영화부의 그림 선정에서 내심 미오의 그림을 기대하고 있다며, 영상에 찍히는 것은 어색해서 사양하더라도 영화부의 총집평이 될 작품이니만큼 참가해줬으면 한다며 살짝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점차 불꽃놀이도, 둘 사이의 분위기도 고조되고, 떨어진 10cm에서 한 발짝 더 다가갈까 고민하던 미오는 단 둘만이 남아 어색해진 분위기에 몸을 피하려던 하루키의 유카타 소매를 덥썩 붙잡는다. 그렇게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둘은 더욱 고조된 분위기에 자신들도 모르게 점차 입을 맞추려 고개를 기울이게 되지만... 지나가던 강아지의 울음소리 때문에 코 앞에서 실패하고 만다.

3화에서는 불꽃놀이 후 미오는 어머니와 함께 자신을 구한 은인을 만나러 가게 되는데, 묘지 앞의 구멍가게에 이르러서야 자신을 구해 준 은인이 이미 세상을 뜬 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묘비에 적힌 세리자와라는 이름과 우연히 마주친 아케치 사쿠에게 오늘이 이 묘 주인의 기일이며 이 묘가 하루키의 형인 세리자와 치아키의 것임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진다. 비록 자신을 구해준 것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지만 자신을 구해준 것 때문에 치아키가 목숨을 잃었고, 그로 인해 하루키의 소중한 사람을 빼앗아 간 것이란 생각에 미오는 크나큰 자책감과 죄책감에 빠진다.

자신은 하루키에게 말을 걸 자격도 없는 사람이란 생각에 미오는 하루키를 피하게 되고, 영화부의 그림 활동과 미술부 부활동에도 빠지면서 친구들과의 접촉 자체를 피하게 된다. 그리고 하루키와 함께한 일상을 일기처럼 그려온 미오는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 붓을 놓아버린다. 미오의 이런 변화에 답답해진 하루키는 몇 번이나 미오를 만나려고 했지만, 미오는 계속해서 하루키를 피하고 끝내 '자신에게 더 이상 말을 걸지 말라'며 하루키를 외면한다. 한편 하루키 역시 갑작스러운 미오의 변화에 당황하고, 꼬여버린 영화부의 스케줄에 친구들과 갈등하면서 계속해서 마음고생을 하게 된다. 게다가 사쿠에게 영화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부상으로 미국 유학이 따라온다는 얘길 듣고 심란해 한다.

4화에서 하루키는 콩쿠르의 우승과 미국 유학 사실을 원작과 달리 직접 유우와 모치타에게 알리며 심한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한다. 한편 미오는 나츠키와 아카리를 계속 외면했지만, 애교섞인 간절한 요구에 친구들과 점심을 함께하게 되는데, 이 때 나츠키와 아카리에 의해 하루키가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미국 유학을 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하던 콩쿠르 우승과 미국 유학을 따 냈지만 하루키는 기뻐하지 못한다. 처음에는 미오가 걱정되어서, 혹시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 생각했지만 점차 접근 자체를 거부하고 자신을 외면하는 미오에 대해 슬며시 화가 치밀어 오른 것. 불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하루키는 이런 저런 상념에 빠지는데 문득 자신이 치아키에 대한 동경으로,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치아키의 장래희망인 영화감독이란 꿈을 생각한 게 아닌가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의 진로와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삶은 치아키의 흉내에 불과했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는다.[이]

5화에서 미오는 미국에 따라갈까, 함께할까 고민도 했지만 결국 하루키를 괴롭히게 될 것이라며 하루키와의 일상을 지워버리기로 마음먹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 눈물을 흘린다. 하루키와의 하루 하루를 그린 스케치 노트를 찢어버리려고 했지만 도저히 그렇게는 할 수가 없었던 것. 그러던 중 미오는 나츠키의 부탁으로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미술부가 진행하는 주민 대상 미술 강좌에 참석하게 된다. 강좌에서 강사로 참석해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신은 역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깨닫게 되지만 하루키와의 일상을, 그리고 하루키를 향한 마음을 상징하는 '그림'을 좋아해서는 안 된다며 친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게 된다.

나츠키와 아카리에게 사실을 털어놓은 미오는, 자신이 물에 빠지지 않았다면 하루키도, 그리고 하루키의 소꿉친구인 나츠키도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책하지만 나츠키는 미오의 자신감 없는 소극적인 태도와 하루키 역시 이야기한 바 있는 '나 같은 것'이라는 말투를 지적한다. 그리고 나츠키와 아카리는 그렇게 자책할 필요 없다며 미오를 다독여주고 위로해준다. 그리고 하루키에게 미움받을 걱정은 하지 말라며, 하루키 역시 미오와 함께 있을 때가 행복해 보인다며 응원해준다. 마음을 다잡은 미오는 영화부에서 사용할 '사랑의 그림'을 하루키에게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사실상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준비를 한다.

한편 하루키는 과연 미국 유학과 영화감독이라는 꿈이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이루려는 것인가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며 사쿠에게 미국유학을 관두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영화부 활동에도, 학업에도 흥미를 잃고 학교에 빠진다. 그런 하루키를 지켜보던 사쿠는 하루키의 집을 찾아와서는 치아키의 말을 잊었냐며, 치아키의 기일에 미오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어째서 거기서 미오를 만났냐는 하루키의 질문에 사쿠는 미오와 이야기해 보라며 자리를 뜬다.

그림을 거의 완성한 미오는 사쿠를 만나 하루키에게 진실을 얘기하지 말라고 했던 부탁을 지금은 후회한다며 하루키에게 모든 걸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사쿠는 그런 미오에게 DVD 하나를 건네며 하루키에게 보여주라는 부탁을 한다. 미오는 밤새 자신의 그림을 완성한 후 하루키에게 방과 후에 항상 만나던 계단에서 보자며, 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겠다는 메일을 보낸다. 하루키는 남을 그렇게 가슴 아프게 해놓고 이제 와서야 이야기하자는 거냐며 울컥했지만, 눈이 내리고 있는데도 계속 기다리겠단 말이 눈에 밟혀 11월 치고는 이례적인 폭설을 뚫고 공원의 계단으로 나온다. 여름의 불꽃놀이 축제부터 냉전을 벌여왔음을 감안하면 둘이 다시 마주하기까지는 두 달이 넘게 걸린 셈.

이제 와서 이야기하려 하냐며 차갑게 돌아서려는 하루키에게 미오는 하루키의 형인 치아키가 구했던 여자아이가 자신이라며, 그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았단 것에 미안하다고 이야기한다. 미오에게 큰 잘못을 하지 않았나, 미움을 받고 있지 않았나 노심초사했던 하루키는 고작 그런 이유로 치아키의 죽음을 미오 자신의 탓으로 돌리면서 죄책감에 자신을 멀리했냐며 자신은 그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며 화를 낸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타이밍이 어긋나버린 미오의 사과는 또 다른 문제인 치아키와 얽힌 하루키의 장래 문제를 건드려버린다. 미오와의 문제와는 별개로 아픈 상처를 찔린 하루키는 영화감독은 자신의 꿈이 아니라는 말을 내뱉는다.

자신의 삶이,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리고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했던 재능 자체가 형을 따라하고 흉내내온 것에 불과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치아키의 뒤를 쫓는 것이었을 뿐, 치아키라는 틀에서 벗어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런 상태로는 유학을 가봤자 소용이 없을 것이란 생각에 하루키는 수없이 갈등해왔던 것. 이유야 다르지만 미오와 하루키 모두 미술과 영화라는 자신의 재능이자 장래에 대한 회의를 느낀 셈이다. 하루키는 그런 자신을 자책하며 자기혐오에 빠진다.

하지만 미오는 그렇게 폭주하는 하루키의 뺨을 ""후려쳐 버린다.""소리가 아주 찰지다 그러고는 치아키를 동경하는 것 만으로는 영화를 만들 때 그렇게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하루키는 누군가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해 준다. 정신을 차린 하루키에게 미오는 자신의 '사랑의 그림', 즉 첫사랑의 그림을 펴보인다. 그리고 치아키가 있었기에 자신의 꿈도, 하루키의 꿈도 찾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다시는 영화를 포기하겠다던가, 유학을 가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말라며 하루키를 격려한다.

사실상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다소 어색함을 유지한 채 부모님이 늦게 오셔 아무도 없는 하루키의 집에 도착한다. 어색한 침묵을 이어가던 둘은 사쿠가 건넨 DVD를 열어보는데, 이 DVD에는 치아키가 미오를 구한 날 찍은 영상이 들어있었다. 치아키는 미오를 구한 이 날이 자신에겐 최고의 순간이라며 영상 속의 꼬마 하루키에게 영화는 최고의 순간, 최고의 장면들을 쌓아 올리는 것이라며 그럴 각오가 되었냐는 질문을 던진다. 꼬마 하루키는 당연히 준비됐다고 대답하며, 현재 고3의 하루키에게 '너의 꿈은 이미 이 때부터 시작된 거야' 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6화에서 영화부로 복귀한 하루키는 서로를 좋아하는 선배와 후배가 자신들의 진로를 위해 이별하는 내용의 라스트 신을 바꿔야 할 지 고민한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과 미오의 상황과 동일하기 때문. 자신은 미국 유학을 떠나야 하는 처지고, 미대를 선택한 미오는 미술교사의 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졸업식이 끝나고 둘만 남은 교실, 하루키는 교단에 선 미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고, 미오는 칠판에 꿈이라고 크게 적고 자신의 꿈을 적어간다.[15] 하루키 역시 자신의 꿈들로 칠판을 가득 채워나간다.

졸업식 다음날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하루키에게 예의 그 계단 앞에서 헤어지는 미오는 졸업 앨범의 롤링페이퍼를 꼭 읽어보라고 외치고 떠난다. 미오가 떠난 후 하루키는 앨범을 꺼내보는데 거기에 적힌 말은 '돌아오지 마.' 이 말은 안녕 너와 나의 짝사랑에서 미오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로 하루키에게 한 말이다.[16] 하루키는 미오의 이 말에 끝내 눈물짓고 만다.

졸업식 다음 날 15시 도쿄발 LA행 항공편[17]으로 떠나는 하루키. 친구들에게 배웅을 오지 말라고 이야기했기에 홀로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하루키는 미오에게 메시지를 전할지 말 지 고민한다. 미오에게 막연한 기대를 품게 할 수는, 그리고 얼마가 걸릴 지 모를 장거리 연애를, 기약 없는 기다림을 감수하라고 할 수는 없었기 때문. 하지만 하루키가 고민하던 그 순간 미오는 '계속 기다릴게'라는 메시지를 보내오고, 하루키는 그런 미오의 응원에 미소짓고 힘차게 탑승 게이트를 향해 발을 내딛는다.

한편 미오는 집에 돌아와서 졸업식이 끝난 직후 유우가 건네 준 CD를 열어본다. CD 안에는 영상이 들어있었는데, 그 내용은 하루키가 친구들에게 영화를 미완성으로 끝낸 것을 사과하는 내용. 하루키는 미오가 납득할 만한, 미소 지어줄 만한 결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미오가 진실되게 미소를 짓게 만들어줄 영화를 만들고 싶다며 자신이 미국에 가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실상의 고백을 하며[18], 미오는 항상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눈물 짓는다.

7년이 지난 후,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미술교사가 된 미오는 '자신의 꿈을 향해 올곧게 걸어가는' 하루키를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보낸다. 나츠키의 약혼 소식과, 모치타와 알콩달콩한 연인으로 지내는 아카리를 축하해 주면서도 내심 하루키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을지, 마음이 변치 않았을지 고민하면서. 하루키와 직접 연락은 하지 않았지만 하루키는 생일 때마다 DVD로 자신이 만든 단편 영화를 보내주고 있었다. 스마트폰 시대에 7년동안 메신저앱조차 이용하지 않으며 지내왔다는 부분을 납득하기는 어렵지만 그러던 어느 날 미오는 나츠키를 통해 하루키가 영화제에서 일본인 최초로 신인 감독상을 탔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루키에게 축하해주고 싶지만 제대로 연락도 하지 않아왔던 사이인데다 기약없이 마냥 하루키를 기다리고만 있어 소심해진 미오는뺨 후려갈기던 그 박력은 어디갔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퇴근길에 나서는데... 바로 그 계단에서 하루키와 마주한다.

LA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타자마자 일본으로 돌아온 하루키는 7년간 그리워했다며 미오의 손을 잡는다. 미오 역시 힘주어 하루키의 손을 붙잡아 깍지를 낀다. 10년 간 좁혀지지 않았던 10cm의 간격이 마침내 좁혀지고, 둘은 서로를 쭉 좋아했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 계단에 앉아 입을 맞춘다. [19]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하루키와 미오는 실제로도 첫사랑의 그림책이 투고된 지 약 7년만에 이어지게 된다. 묘하게도 애니메이션이 첫사랑의 그림책이 투고된 2011년으로부터 햇수로 7년[20]만에 완성되었기 때문. 어쨌든 의도치 않게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 셈이다.

6.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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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회차 목록

회차제목[22]시나리오콘티연출작화감독방영일
일본 최속 한국 방영
01 春、初恋、桜色。
봄, 첫사랑, 벚꽃색
나리타 요시미 난바 히토시 야노 타카노리
(矢野孝典)
스기타 요코
(杉田葉子)
2017.11.24.
(금)
2017.12.05.
(화)
02 夏、花火、恋の色。
여름, 불꽃놀이, 사랑의 색
츠카다 타쿠로
(塚田拓郎)
미나미카와 타츠마 나카노 유우키
(中野ゆうき)
무라카미 류노스케
(村上竜之介)
2017.12.01.
(금)
2017.12.12.
(화)
03 秘密、孤独、夕暮れ色。
비밀, 고독, 노을빛
코야나기 케이고
(小柳啓伍)
모리카와 사야카
(森川さやか)
아가타 히로아츠
(安形裕篤)
오오바 사에
(大庭小枝)
우에노 타카시
(上野卓志)
2017.12.08.
(금)
2017.12.19.
(화)
04 留学、未来図、心の色。
유학, 미래도, 마음의 색
나리타 요시미 산죠 나미미
(三條なみみ)
츠카다 타쿠로
(塚田拓郎)
스기타 요코
나카노 유우키
2017.12.15.
(금)
2017.12.26.
(화)
05 初雪、夢、涙の色。
첫눈, 꿈, 눈물의 색
코야나기 케이고 에지마 야스오
(江島泰男)
우에노 타카시
오오바 사에
2017.12.22.
(금)
2018.01.02.
(화)
06 卒業、旅立ち、未来の色。
졸업, 여행길, 미래의 색
나리타 요시미 츠카다 타쿠로 나카노 아키코
(中野彰子)
토리이 키요미
(鳥井聖美)
나카노 아키코
(中野彰子)
우에타케 테츠로
(上竹哲郎)
2017.12.29.
(금)
2018.01.09.
(화)

8.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파일:MyAnimeList 로고 화이트.svg ||
평점 7.47 / 10.0


작화나 연출은 나쁘지 않은데, 스토리가 다소 늘어지는 면이 있다. 전개가 예상가능한 첫사랑물이라 더 그런 편.

섬세한 감정 묘사로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9. 미디어 믹스

9.1. 음반

9.1.1. 논 판타지

논 판타지/필수불가결(ノンファンタジー/必要不可欠)
2017년 12월 6일 발매
파일:img_jk_op.jpg
곡 이름(일본어)곡 이름(한국어)
01 ノンファンタジー 논 판타지
02 必要不可欠 필수불가결
03 ロメオ-single mix- 로미오 -single mix-
04 ノンファンタジー (Instrumental) 논 판타지 (Instrumental)
05 必要不可欠 (Instrumental) 필수불가결 (Instrumental)

9.1.2. 도쿄 윈터 세션

도쿄 윈터 세션(東京ウインターセッション)
2017년 12월 6일 발매
파일:img_jk_ed.jpg
곡 이름(일본어)곡 이름(한국어)
01 東京ウインターセッション 도쿄 윈터 세션
02 聞こえますか 들리나요
03 恋という贈り物 사랑이라는 선물
04 Re:初恋の絵本 Re:첫사랑의 그림책[23]
05 東京ウインターセッション <instrumental> 도쿄 윈터 세션

10. 판매량

BD 판매량은 2800부로 그럭저럭 팔렸다.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1] 미오의 생일은 3월 20일, 하루키의 생일은 4월 5일이다.[2] 상세한 이야기는 아이다 미오세리자와 하루키 문서를 참고.[3] 828의 발음이 하니와다. 그래서 공식 트위터가 @HoneyWorks828.[4] 보쿠쥬, 내10 등 여러 번역이 있지만 나무위키는 즛스키와 스키슌부터 독음을 써왔기에 보쿠쥬로 서술한다.[5] 다른 커플들과 엮이는 대표적인 커플은 유우&나츠키 커플. 1, 2세대 고백실행위원회 메인 스토리가 오각관계인 걸 생각해보자. 모치타&아카리 커플도 코유키에게 영향을 받는다.[6] 원작에서는 어떻게 하루키와 미오가 친해지게 되었는지 다루지 않았고, 하루키의 장래희망인 영화 제작자란 꿈도, 그리고 어떻게 미국 유학을 결심했는지, 콩쿠르는 어떻게 했는지 다루지 않았다.[7] 세리자와 하루키와 아이다 미오의 성을 붙여준 것도 야마코다.[8] 실제 판권은 KTH에 있지만, 애니맥스는 KTH를 대신해서 방영을 해 주고 있다. 한국 방영은 일본 현지보다 11일 늦게 방영한다.[9] 한국 아이피로는 시청 불가.[10] 이는 TVA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습관으로, 그의 형에게서 배웠다.[11] 그런데 원작과 살짝 뉘앙스가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서로가 짝사랑을 하고 있었기에 둘 모두 서로에게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있다고 오해를 했기에 충격을 받지만, 여기서는 '나 말고 달리 같이 집에 돌아가거나, 좋아할 만한 애는 없었지?', '내가 싫었다면 이렇게 같이 돌아가고 하진 않았겠지?' 라면서 사실상 에둘러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느낌이 강하다. 원작과는 달라진 부분.[12] 이 부분이 중요한데,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 부분이 원작과 달라져 버려서 이후의 스토리 역시 오해로 인한 서먹함이나 둘이 겪는 내적갈등이 아니라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지, 정말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하루키의 미국유학으로 인한 이별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전개 자체가 달라진다. '손을 잡을까?' 라고 고민하는 게 서로의 엇갈림으로 인한 안타까움이 아니라 사랑의 전진이라는 면에서의 고민과 애틋함으로 바뀌기 때문.[13] 원작의 내용대로라면 도쿄 서머 세션의 시점은 졸업 후인데, TVA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으로 바뀌었다.[이] 때 전술한 손가락으로 카메라 앵글을 취하기를 시도하지만 그마저도 크게 흔들린다[15] 일분 일초 너와 나의에서 등장한 장면이자, 이후에 시리즈에서 계속 등장하며 HoneyWorks의 프로모션에서는 아예 재현까지 해서 전시한다.[16] 원작에서는 롤링 페이퍼가 아니라 자신이 그린 그림책을 열쇠로 잠가 선물한다.[17] 뱀발로 이 시간대엔 도쿄 나리타, 하네다 공항 모두 LA행 항공편이 없다.[18] 참고로 원래 영화의 결말의 내용은 이별이다. 그리고 영상을 통한 고백은 소설판에서 등장하는 내용.[19] 입맞춤 장면은 '일분 일초 너와 나의'에서는 나오지 않는 부분이다[20]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첫사랑의 그림책의 투고일은 2011년 11월 18일이고 애니가 완결된 날짜는 2017년 12월 29일이다. 그래서 정확히는 6년 하고도 한 달 정도다.[21] 어린 시절 한정.[2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3] 첫사랑의 그림책과 멜로디는 같은데 가사 내용이 달라진다. 아이다 미오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야기로,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