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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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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선수 양현준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유소년 경력

초등학교 2학년 때 풋살을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때 부산 상리초등학교 축구부에 입단하였다. 상리초 시절 2013 KFA 초등학교 부문 인재상을 받을 만큼 손꼽히는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였다.

2013년 7월에 창단한 동부중학교 축구부에 스카웃 되어서 3년간 다녔다. 차우람 수석코치 밑에서 3년동안 체계적인 축구시스템에 따라서 교육을 받았다. 양현준과 함께 동부중학교는 창단 3년만에 전국대회 2회 준우승을 이루었다. 동부중학교는 축구부는 이후에 공공 스포츠클럽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부산정보고등학교 진학후 동부중학교 수석코치 출신인 차우람 코치가 부산정보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겨서 중학교에 이어 차우람 수석코치 밑에서 6년간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성장하였다. 차우람 코치의 믿음 아래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준주전급으로 경기에 나서며 학교를 2018년 부산권역리그에서 우승시켰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스탯이 좋지 않았지만 졸업 직전에 K리그1강원 FC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3. 강원 FC



2021년 1월 7일 K리그1강원 FC와 신인 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무려 5년으로 신인선수치곤 장기계약을 했다.

3.1. 2021 시즌

파일:강원양현준.jpg

등번호 47번을 부여받고 시즌 초반에는 K4리그에 참가하는 강원 FC B에서 주로 활약했다.

3월 14일 여주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 투입해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4 대승을 이끌었고, 이어진 3월 20일 2R 철원 홈개막전 서울 중랑 축구단전에서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며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팀은 4:0 대승.

5월 중순까지 꾸준히 모든 경기에 나서며 강원 B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자 부진에 빠진 1군 팀에서 그를 콜업했고, 5월 23일 18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며 1군 데뷔전을 가진다.

이후 리그와 FA컵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해 B팀을 오갔다. 그러다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1군팀에 다시 합류해 10월 31일 광주전, 데뷔 이후 1군 최장 시간인 71분을 뛰었다.

최용수 감독 부임 이후에도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팀도 극적으로 잔류해 다음 시즌 1부리그에서 중용받을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21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K리그1과 FA컵을 합쳐 10경기 출전, K4리그에서는 20경기 4골 2도움.

3.2. 2022 시즌

3월 5일 4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고 엄청난 치달을 통한 돌파 이후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공격적인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팀의 2 : 0 승리에 기여하였고 후반전 90분 황문기와 교체아웃되었다.

3월 19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정확한 땅볼 패스로 황문기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4월 6일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돌파 후 크로스로 김대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시종일관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윤종규를 곤경에 빠뜨렸다. 그리고 어시스트로 리그 정상급 선수들인 주민규, 이영재와 함께 리그 도움 공동 선두에 올랐다.

4월 1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어 1대 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임창우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팀은 비겼고, 본인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이때 넣은 골은 강원FC 국내선수 역대 최연소(19세 10개월 16일) 득점이다.

4월 29일,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4월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4월 30일, 강원 FC 이달의 선수 격인 FILA 선정 4월 이달의 선수선정됐다. 주장 김동현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김대원, 임창우 등과 함께 후보에 선정됐는데, 이중 무려 76%에 달하는 득표수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선정됐다. 4월까지 리그 선수 순위인 아디다스 포인트에서 리그 전체 17위에 올랐고, 4월 평점 7.1점으로 팀내 1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시즌 초반 강원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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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6월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벌써 두번째 수상이다.

7월 7일에는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친선전 참가 명단에 김대원과 함께 강원 대표로 선발되었다.

7월 8일 김천 상무와 홈경기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고 측면 돌파와 매서운 드리블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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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좋은활약으로 팀 대표로 K리그 올스타전에도 발탁돼 전반 32분 권창훈과 교체 투입해 후반 17분까지 소화했다. 가히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 메시놀이를 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반전엔 화려한 발재간으로 라이언 세세뇽에릭 다이어를 제치고 슛팅을 날리면서[1]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고, 후반전엔 라스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화려한 마르세유 턴으로 탈압박을 보여주는 등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해설위원을 맡았던 강원 FC 이영표 대표이사 또한 양현준이 공을 잡을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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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22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모두 김대원의 어시스트를 받아 2골을 득점했고, 이정협의 득점도 도우며 1도움 마저 기록하는 원맨쇼를 보여주면서 팀의 4 : 2 역전승에 기여했고,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8월 3일 26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김대원의 땅볼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박진섭에게 파울을 유도하는등 상당한 활약을 펼쳤다.

8월 9일, 7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또 다시 선정되었다. 올 시즌 3번째 수상으로 지난 시즌 설영우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8월 12일, 7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에도 선정되며 이번달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이달의 퍼포먼스상과 이달의 선수상 모두 각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7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9월 2일 2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4분 멋진 발리골이자 결승골로 팀은 1 : 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0일 31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 : 0 대승에 기여했다.

22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36경기 8골 4도움.

결국 2022 K리그 대상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86.55점을 얻어 그야말로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했다. 사실 본인 입장에선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준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실질적 경쟁자였던 엄원상오현규 모두 19년에 프로로 입성하여 영플 후보에 오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페네르바흐체 SK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본인이 이적 및 해외진출은 시기상조라고 밝히면서 팀에 잔류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는 것으로 보였다.[2]

3.3. 2023 시즌

시즌을 앞두고 팀 동료 윤석영의 번호였던 7번으로 바꾸면서 더욱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영표 강원 FC 前 대표이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2022시즌이 끝나고 유럽에서도 오퍼가 왔었고, MLS에서는 K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의 오퍼가 왔었지만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거절했다고 한다.[3][4]

3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 도중 코뼈가 골절되었고 5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에서 마스크를 끼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9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24분에 침착하게 박상혁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95분 김건웅과의 경합을 이기고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시즌 마수걸이 득점으로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하였다.[5]

이어진 FA컵 3라운드 강릉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승부차기 3번 키커로서 실축했지만 팀은 유상훈의 맹활약으로 청주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3.3.1. 이적 사가

6월 22일 오현규의 소속팀 셀틱 FC에서 공식 오퍼가 왔다는 스포츠조선의 단독보도가 나왔다.# 셀틱은 강원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이에 대해 강원 FC도 양현준이 셀틱에 5월 말 오퍼를 받았다라며 유럽 구단의 제의를 인정했다. 이후 셀틱에서 35억의 이적료와 함께 12%의 셀온 조항이 포함된 오퍼를 강원에게 넣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구단과 선수 사이에 크고 작은 오해가 생기면서 셀틱 이적에 여러모로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

2023년 6월 23일 양현준 측에서는 올해 초 MLS 미네소타의 오퍼 당시 이영표 대표이사가 유럽에서 오퍼가 올때 최대한 협조하며 보내준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구단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으나, 정작 해당 약속을 한 이영표는 현재 강원을 떠난 상황이기에 이적 사가가 복잡하게 흘러갈 전망이다.#

이 탓에 강원-셀틱 구단 간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기사가 나왔다.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강원은 현재 강등권에 처해있는 팀의 상황상 여름보단 K리그1 시즌이 끝나는 올 겨울에 이적시킬 것을 원하고 있으나 셀틱은 스코틀랜드 시즌 시작 전인 올 여름 이적을 고수하고 있어 양 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수원 FC와의 K리그1 19라운드 경기 이후 양현준 본인이 직접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지난해 미국에서 오퍼가 왔을 때도 유럽 진출이 목표였기에 강원에 남았고, 구단에서도 유럽에서 오퍼가 온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 했었다"며 아쉬움을 표한 뒤 "셀틱에서 좋은 오퍼가 왔기 때문에 가고 싶은 마음은 사실" 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면서도 "유럽 진출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겠지만, 여름에 이적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강원에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게 프로다" 라면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2023년 7월 2일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적료가 적다면 내 연봉이라도 내놓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구단과 이적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듯 하다.[6] 김병지 대표는 "양현준 측이 우리에게 큰 실수를 한 것이 있다. 파장이 커질 수 있어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했다. 이것은 팩트다. 나에게 통화로는 이적을 추진함에 있어 고맙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뒤에서는 다른 모습이 있었다. 이에 실망을 했고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었다"고 인터뷰로 발언했다.#

이후 김병지 대표와 양현준이 면담을 한 것을 인증하면서 여름 이적에 긍정적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

7월 14일 부산 아이파크권혁규와 함께 이번 여름 셀틱 FC로 이적한다는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가 나왔다.

7월 15일 강원 측에서 먼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정"이라는 내용과 함께 양현준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셀틱으로 이적하며 당일 열리는 FC 서울과의 홈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4. 셀틱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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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4일, 셀틱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210만 파운드(우리 돈 약 34억 원)로 추정된다.

이미 자리를 잡은 오현규, 같이 이적한 권혁규와 한국인 트리오를 이루게 되었다.

4.1.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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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4-25 시즌

프리시즌에 합류했지만 아직 폼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스코틀랜드 2부팀 두 팀과의 경기에서는 부진했다. 다만 셀틱의 북미 투어 첫 경기에서 후반에 나와 1골 기점, 제임스 포레스트의 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셀틱 윙어진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리기 때문에 1시즌은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커리어 내내 지적됐던 스탯 생산력이 부족한 점의 개선은 무조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1라운드 킬마녹 FC와의 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경기 출전은 하지 못했다.

스코티시 리그컵 16강전 히버니언 FC와의 경기에서 72분 마에다 다이젠과 교체 투입되었다. 그동안의 무기력했던 모습과 달리 본인의 드리블 돌파로 어느정도 유의미한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바로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은 3:1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후 리그 세인트 미렌 FC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지 못했고 올드펌 더비에서는 아예 명단 제외됐다. 9월 초에 부상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입지가 좋지는 않지만,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명단에는 포함되었다. 윙어 보강 없이 시즌을 시작했기 때문에 유사시를 대비해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조금이나마 나온 기회를 잘 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전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에서는 교체 명단에는 들었지만 뛰지 못했다.

스코티시 리그컵 준준결승 폴커크 FC와의 경기에서 60분 루이스 팔마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약 한 달 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투입 직후인 67분, 위협적인 중앙 돌파와 원투패스로 수비에 균열을 만들어냈고, 슈팅까지 가져갔으나 아쉽게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 슈팅을 시작으로 셀틱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5:2로 승리했다.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팀이 5:1로 밀리자 63분에 니콜라스 퀸을 대신해 투입되었다. 팀이 밀려있는 상황에서 별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10월 A매치 기간에 열린 아일랜드 리그 팀인 슬라이고 로버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2로 승리했다.

다음 경기인 리그 8라운드 애버딘전은 교체 명단에는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으며,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던디전에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자신의 특유인 드리블을 여러번 선보였으면 선제골 기점 활약을 했으면 62분 교체됐었다. 팀은 2:0 승리했다.

[1] 그 중 세세뇽은 넘어지기까지 했다.[2] 이때 인터뷰에서도 아직 강원에서 배울 것이 남았다고 밝혔다.[3] 강원 FC가 최근 13년 동안 벌어들인 이적료보다 많은 금액이었다고 한다.[4] https://youtu.be/pGudVJlqbtg 24분 10초[5] 이 경기 이후 전북의 몰락을 이끈 감독이 자진 사퇴하여 전북 팬들은 양현준 열사라며 환호하는 상황이 일어났다...[6] 선수는 이영표 시절 유럽 진출을 구단으로부터 약속 받았는데 현재 프런트인 김병지는 에이전트와 아버지가 요청한 면담을 피하고 있다. 또한 현재 셀틱에 가기에 매우 좋은 상황인데, 기존 측면 주전 자원이었던 조타알 이티하드 이적을 확정 지은 데다가 셀틱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직행을 하기 때문에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기에 충분한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같은 한국 국적의 오현규가 있고, 후루하시 쿄고, 하타테 레오, 마에다 다이젠 등과 같은 일본 국적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적응에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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