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의 클럽 경력 | ||||
20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양민혁 2024-25 시즌 | |||
| |||
소속 구단 | <colbgcolor=#fff,#1c1d1f>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EFL 챔피언십) | ||
등번호 | 47 | ||
기록 (2025년 2월 5일 기준) | |||
| 교체 2경기 | ||
합산 성적 | |||
교체 2경기 | |||
개인 수상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토트넘 홋스퍼 FC 정보 및 프로필 {{{#001c58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양민혁 2024-25 시즌 | ||
| |||
소속 구단 | 토트넘 홋스퍼 FC | ||
등번호 | 18 | ||
기록 | |||
| | ||
| | ||
| | ||
| | ||
합산 성적 | |||
- |
[clearfix]
1. 개요
양민혁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적인 합류는 2025년 1월 예정이었지만, 2024년 11월 14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가 양민혁에게 조기 합류를 요청했다고 한다.[1] 고로 양민혁은 2024년 11월 29일 K리그 시상식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 뒤 보름 정도 휴식을 취하고 12월 16일에 곧바로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마침 토트넘의 일정이 그때부터 빡빡해지는 만큼 상황에 따라 양민혁의 출전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질 수 있게 되었다.#2024년 12월 2일, 토트넘 측에서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양민혁의 합류를 환영했다.#
예정대로 2024년 12월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후 현지 시간으로 같은 날 히스로 공항을 통해 영국에 입국하여 입국장에서 기다리던 팬들에게 간단한 사인을 해주고 토트넘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이동했다.# 선수 등록은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는 1월 1일부터 가능한 만큼 그 전까지는 훈련에 참여하면서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볼 것이라고 한다.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목표로 공격 포인트 5개와 경기에 많이 출전하는 것을 꼽았다. #
등번호가 18번이라는 루머가 있다.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나무위키에는 "-"로 표시될 예정이다. 2024년 12월 21일 홋스퍼 웨이에서 훈련 중인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편, 12월 23일에 열린 리버풀 FC과의 17R 리그 경기를 벤치에서 관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
2025년 1월 2일, 선수 등록을 마치면서 2일 후 경기인 1월 4일 뉴캐슬과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그리고 1월 8일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상대가 상대라는 점에서 엔트리에 들기 어려울 전망이고, 설령 엔트리에 든다 해도 경기에 뛰는 것은 더욱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1월 12일 FA컵 64강 탬워스 FC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상대가 5부 리그 구단인만큼 팀에서도 빡빡한 일정 속에서 주전 선수보단 유망주를 기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예상을 깨고 1월 9일에 열린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 FC전의 교체 명단에 들었다. 공식적인 등번호는 18번[2]으로 공개되었으며 유니폼도 공개되었다.[3]
1월 29일, 2부 리그의 QPR로 임대 될 예정이라고 내부기자 골드와 다수의 찌라시에서 밝혀졌다.[4]
그리고 이후 QPR로 임대가 확정됐다. #
2.1. 프리미어 리그
2025년 1월 4일에 열린 프리미어 리그 20R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민혁에게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만큼, 당장 뉴캐슬전에 출전하기에는 어렵다는 게 기정 사실이었다.1월 16일 21라운드 북런던 더비에서도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1월 19일 22R 에버튼 FC전에서 드디어 프리미어 리그 첫 교체명단에 들게 되었지만,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에서 팀이 3:2로 무너지는걸 지켜보게 되었다. 중간에 몸을 푸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교체 윙어로는 마이키 무어가 투입되었다. 공격이 잘 안풀리던 토트넘의 상황 때문에 양민혁을 투입해볼 수도 있었으나, 양민혁이 몸을 풀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데얀 쿨루셉스키의 득점이 기록되며 사실 상 양민혁의 교체 투입은 힘들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현재 브레넌 존슨과 도미닉 솔랑케도 부상을 당하는 초유의 사태인 토트넘에서, 히샬리송이 톱에 선다면 무어 그다음 윙어 교체자원은 양민혁이 된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경기에서 교체 투입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1월 26일 23R 레스터 시티전에서도 교체명단에 들었다. 그러나 교체출전은 불발되었고, 팀은 1:2로 패배했다. 히샬리송과 매디슨이 각각 사타구니와 종아리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이제 정말 교체출전이 가까워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30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가게 되면서 이번 시즌 토트넘 1군 경기 출전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
2.2. UEFA 유로파 리그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한 양민혁은 명단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유로파리그 규정에 따라 리그 페이즈에는 출전이 불가능했다.2.3. FA컵
2025년 1월 12일 64강 탬워스 FC전에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경기 전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전 선수 위주로 기용할 것을 천명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고, 실제로 경기 당일에도 5부리그 팀을 상대로 토트넘의 주전급 선수들이 정규시간동안 득점 하나 못하는 참담한 모습을 보이면서 포스테코글루의 선택이 이해된다는 팬들도 생겨났다.2.4. 카라바오컵
2025년 1월 9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 FC전에서 처음으로 선수명단에 들었다. 벤치에서 출발하며, 더불어 등번호가 18번임이 공개되었다. 다만 출전은 불발되었으며 경기 중 벤치에 다른 선수들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경기는 토트넘이 막판에 터진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3.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1월 30일, 임대 이적 오피셜이 나왔다. 임대 기간은 잔여 시즌까지다. #1부 리그의 활약상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부 축구팬들은 챔피언십 임대에 관해 벌써부터 실패, 쓸 놈만 쓰는 포스테코글루의 문제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으나, 살펴보면 실패라고 보기는 너무나도 이르다. 우선 토트넘 조기합류에 대해서는 K리그가 끝나고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한 거라서 지금까지는 출전 못하고 시간을 날린 게 아니라, 유망주가 '1군 훈련을 1군 선수단과 토트넘에서 받았다'라 할 수 있다. 챔피언십 임대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아니며 한국 해외파의 미래 중 한 명인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 FC에서 뛰고 있으며, 3부 리그 버밍엄 시티 FC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에게는 상당히 무례한 반응이라 할 수 있다. 양민혁은 매우 어린 나이에 가능성을 보고 이적한 것이기 때문에 런던팀 2부리그 임대만으로도 팀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이다. 임대복귀 후 1월 31일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깜짝 1골 1어시를 선보인 데인 스칼렛도 잉글랜드 국적에 유스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십 포츠머스, 승격 전 입스위치,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임대를 다녀왔다.[5] 애초에 유망주에게 하부리그 임대는 흔한 일이다.
2006년생밖에 안된 데뷔 2년차 선수가 토트넘 같은 팀에서 바로 뛸 수 있을 가능성은 낮았던 게 사실이고,[6] 해리 케인도 양민혁 나이때에는 하부 리그 임대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서런던 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 임대는 양민혁을 상당히 배려해준 것이라 볼 수 있다. 우윙 자원이 수비수들보다 골을 못 넣고 있는 팀이라 잉글랜드 프로 리그 출전 경험을 바로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강원 FC 시절 때의 등번호인 47번이다.
3.1. EFL 챔피언십
3.1.1. 30R VS 밀월 FC
출전 시간 | 18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 0(0) | 터치 | 9 |
도움 | 0 | 패스 (패스 성공) | 4(4) | 리커버리 | 1 |
슈팅 (유효슈팅) | 1(1) | 롱 패스 (롱 패스 성공) | 0(0) | 코너킥 | 0 |
기회 창출 | 0 | 드리블 (드리블 성공) | 0(0) | 피파울 | 0 |
걷어내기 | 0 |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 3(1) | 가로채기 | 0 |
FOTMOB 평점 | |||||
''' 6.0 ''' | |||||
출처: FOTMOB |
챔피언쉽 30R 밀월 FC전에서 교체명단에 들었고, 76분 팀이 2-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어 해외 무대에서의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3.1.2. 31R VS 블랙번 로버스 FC
출전 시간 | 24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 1(0) | 터치 | 13 |
도움 | 0 | 패스 (패스 성공) | 9(10) | 리커버리 | 0 |
슈팅 (유효슈팅) | 0(0) | 롱 패스 (롱 패스 성공) | 0(0) | 코너킥 | 0 |
기회 창출 | 0 | 드리블 (드리블 성공) | 0(0) | 피파울 | 0 |
걷어내기 | 0 |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 4(1) | 가로채기 | 0 |
FOTMOB 평점 | |||||
''' 6.0 ''' | |||||
출처: FOTMOB |
4. 시즌 기록
2024-25 시즌: 2경기(선발 0경기) 0득점 0도움[7]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EFL 챔피언십 | 2 | 0 | 2 | 0 | 0 |
합계 | 2 | 0 | 2 | 0 | 0 |
2024-25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양민혁 기록 | |||||||||
<rowcolor=#194996> 일자 | 대회 | 상대 | 구장 | 출전 유형 | 출전 시간 | 득점 | 도움 | 결과 | 비고 |
2025. 02. 02 | EFL 챔피언십 30R | 밀월 FC | 원정 | 교체 | 14+4분 | 0 | 0 | 2:1 패 | 잉글랜드 데뷔전 |
2025. 02. 05 | EFL 챔피언십 31R | 블랙번 로버스 FC | 홈 | 교체 | 24분 | 0 | 0 | 1:2 승 |
5. 시즌 총평
6. 둘러보기
[1] 윌손 오도베르의 부상과 티모 베르너의 부진으로 후보 윙어가 부족한 토트넘의 상황이라 조기 요청을 한 걸로 보여진다.[2] 토트넘 역사에 있어 나름 가치가 있는 등번호로, 대표적으로 토트넘의 레전드 저메인 데포가 18번을 달고 수많은 득점을 만들어 냈으며, 1시즌 뿐이지만 맹활약을 보인 위르겐 클린스만의 등번호 역시 18번이였다. 스테펜 이베르센 역시 18번을 달고 뛰었으며, 또한 해리 케인이 2014-15 시즌 포텐이 터졌을 당시 등번호 18번을 달고 뛰었다. 이후 페르난도 요렌테가 사용한 이후 지오바니 로 셀소의 등번호로 넘어갔다가 양민혁에게 넘어오게 되었다.[3] 선발 명단과 유니폼에서 'Min-hyeok'라고 이름을 일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선수나 구단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달라지는데 손흥민은 성만 'Son'을 쓰고 이강인은 성과 이름을 합쳐 'LEE KANG IN'을 쓴다. 또한 박지성과 박주영은 각각 'J. S. Park', 'J. Y. Park'으로 이름 이니셜 + 성으로 쓰며, 기성용은 'Ki. S. Y'로 성 + 이름 이니셜로 순서를 바꿔 표기하는 등 같은 한국인 선수라도 표기는 전부 제각각이다.[4] 과거에 박지성과 윤석영이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5] 엘프스보리전 교체로 들어오는 스칼렛을 보고 유스 출신임에도 1군 기회를 못 받고 임대를 많이 다녀서 서러웠을 거라고 장지현 해설위원이 언급했다.[6] 무엇보다 현 시즌 토트넘은 양민혁이 입단했을 시점에 내부적으로 큰 부진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양민혁에게 출전 기회를 줄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었다.[7] 2025년 2월 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