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 원술의 부하에 대한 내용은 양강(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楊康
(?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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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의 조위의 인물.2. 정사 삼국지
치중으로 선고와 함께 영호우의 심복이 되었는데, 영호우가 병으로 죽으면서 사도의 징소를 받고 낙양에 이르자 왕릉과 함께 조방을 폐위하고 초왕 조표를 옹립한다는 영호우의 계획을 모두 누설했다.사마의가 수춘에 이르러 선고에게 영호씨가 반역한 것을 묻자 부정했는데, 양강이 고발해서 선고만이 연루되었다. 선고가 정위에게 압송되었다가 사마의가 선고와 함께 대질하도록 하자 "품팔이꾼아, 사군을 져버리고 자신의 일족까지 멸망케 했으니 어찌 네가 살아남길 바랄 수 있겠냐"라고 욕을 먹었다.
형이 집행될 때 감옥에서 나올 때도 선고에게 "종놈아, 너는 죽어도 싸다. 만일 죽어서도 지각이 있다면 너는 지하에서 무슨 낯으로 나다닐 셈이냐."라고 욕을 먹었는데, 양강은 당초 열후에 봉해질 것을 원했지만 그의 고발 내용이 선고의 공사와 여러 모순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선고가 처음에 욕한 것에 따라 양강도 처형당했다.
3. 창작물에서의 묘사
진삼국무쌍 6에서는 왕릉의 난에서 사마의가 있는 본진을 기준으로 두 번째로 가까운 중앙의 진채에 위치하고 있다.진삼국무쌍 8에서는 제12장인 조위 정변의 왕릉의 난에서 반역자 설득이라는 임무로 황화와 함께 격파해야 할 대상이며,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무장과 만나 격파당하면 원래 반란 따위 일으키려 하지 않고 협력하려 생각했다면서 투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