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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24 23:48:14

야흔


1. 소개2. 성격3. 실력

1. 소개

십대검존 중에서 유일하게 자하마신의 마기를 다루는 천검대장 으로서 별호는 '잔백산검' 이름은 '야흔'이며 번찰 다음으로 큰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사망하는 인물이 되었다

2. 성격

간단히 말 하자면 이놈한테 딱 어울리는 속담이 있는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가 딱 맞다.

성격 자체가 오만함에 취해 있는 것인데, 십대검존의 대장위치까지 오를 정도면 딱봐도 이사람은 내가 어쩔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라는 걸 눈대중 으로만 보고 짐작이 가능할 텐데 어째서 천마신군에게 '저 고고한 늙은이를 무릎꿇리겠다' 라고 한 건지는 의문...

호전적이고 까칠한 느낌이 아니라, 쟤가 도대체 뭘 믿고 저러나 싶을 정도로 우물안 개구리 신세이다. 사실 마기를 개방하여 전투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술법을 쓸 줄 알아 믿는구석은 있긴 있었다

3. 실력


무시 못 할 수준인 건 맞지만 어디가서 함부로 거들먹 대고다닐 정도의 무위는 아니다 행동거지나 말투를 보면 어느 누굴 데려와도 본인이 이겨낼 자신이 있다는 것처럼 말을 하는데, 분명히 언급하지만 자아도취에 빠질 정도로 까마득한 고수는 아니다

제대로 된 전투 장면은 없고 스쳐지나가듯 나온 게 전부이지만 십대검존 중 유일하게 자하마신의 마기를 다룰 줄 아는 대장인데 어떤 이유로 쓸 수 있게 된 지는 확실히 나온 바는 없다

아무리 봐도 지현이나 남중보한테 덤벼들 짬밥조차 안 될 것 같은데 그보다 까마득 하게 위에 있는, 자하마신과 대등하게 겨룬 천마신군을 뻔히 봐 놓고서도 '저자를 무릎꿇리면 어떨까' 라고 하는데...


수많은 천검대장이 병풍신세가 되었거나 십대검존들 중 가장 많은 출연을 하고 확실히 강자다 라는 걸 각인시켜 준 묵령,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기자기 임철곤정도를 제외하면 모두가 스쳐지나가는 단역으로 나온 게 전부여서 유일하게 심대검존 중 야흔만이 마기의힘을 개방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자하마신이 박아둔 심검의 영향으로 가능한 상황이었다.



흑풍회를 도륙하고 홍균까지 제끼면서 만활대법 근처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하나 유세하에게 발목잡혀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심검의 힘을 개방하여 유세하의 마기를 상대하지만 좀 더 지쳐서 헐떡대는 모습을 보여왔고 자하마신의 기운이 폭주하면서 다시 강맹한 공격을 가하지만 결국 가슴팍이 절단나면서 허무하게 끝난다.[1]
[1] 유세하나 야흔이나 둘 다 봉신구의 기운과 연관되어 있어서 변질된 자하마신의 공격에 별 타격이 없었지만 팔대기보의 협공에 패퇴당하기 직전까지 몰리자 소멸을 피하기 위해서 기운을 끌어모으면서 발악한다. 그 영향으로 폭주하던 신지 병력들이 전선에서 급격히 무너지는데 야흔도 자하마신에게 기운이 급격히 빨리면서 유세하의 일격을 버티지 못하고 요절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