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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1:37:34

야후! 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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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꾸러기
파일:야후! 꾸러기 로고(2009-2013).png
인터넷 친구 야후! 꾸러기
<colbgcolor=#ff0132><colcolor=#ffffff> 운영사 야후! 코리아
설립일 2000년 3월 1일
해체일 2013년 1월 1일

1. 개요2. 상세3. 서비스 종료4. 역사
4.1. 역대 로고
5. 마스코트6. 제공 서비스
6.1. 게임플러스6.2. 재미플러스6.3. 공포플러스
6.3.1. 플래시
6.4. 홈피
6.4.1. 홈피 아이템6.4.2. 행운의 아이템
6.5. 우리반
7. 영어나라8. 기타9. 관련 문서

1. 개요

야후! 꾸러기야후! 코리아에서 운영했던 어린이 포털 사이트이다.

2. 상세

2000년에 Yahooligans(2006년 이후로는 Yahoo KIDS)의 한국어 서비스로 개설되었으며, 교육적이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가진 사이트들을 야후 꾸러기의 전문 서퍼들이 직접 각 사이트를 방문해서 관련 디렉토리로 만들어졌다. 디렉토리 서비스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추천하는 재미있는 게임, 동화, 동요, 학습 서비스 등 풍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게임들도 무척 많았으며 주전자닷컴이나 플래시365에서 제작된 플래시 제작물들이 올라왔고 이는 야후 꾸러기의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했다. 사실상 1990년대 ~ 2000년대 중후반(2005~2007년)생들에게 있어서는 꿈과 추억의 결정체와도 같았던 곳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해당 세대들은 저연령층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세대들도 컴퓨터 실습 시간에 플래시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 자주 접속했던 단골 사이트이기도 했다.

3. 서비스 종료

2012년 12월 31일에 야후! 코리아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야후! 꾸러기도 서비스가 다음날 종료되었고, 이 여파로 그동안 야후! 꾸러기에서 컨텐츠를 가져오던 다른 나라의 야후 키즈도 독자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야후 재팬의 야후 키즈[1]를 제외하면 모두 다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로 인해 정식으로 복원하는 날만을 기다려야만 했었고, 점유율이 하락되지 않고 계속 유지되었다면 지금 세대의 아이들도 이 사이트에 접근했을 것이다.

이후 쥬니어네이버와 야후 꾸러기를 번갈아가며 이용하던 많은 어린이들이 대체제로 다음 키즈짱을 이용했으나 2년 후 다음 키즈짱 마저도 2015년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제 어린이 포털은 쥬니어네이버 하나만 남게 되었지만 쥬니어네이버 역시 2014년 개편 때부터 옛날에 있던 수많은 컨텐츠들이 대부분 사라져버렸다.[2] 이런 일들로 어린이 포털에서 활동했었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1990~2000년대 중반생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그나마 다음 키즈짱과 쥬니어네이버는 2008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도 접했다.

또한 야후 꾸러기에서 접할 수 있는 플래시 게임과 동영상을 비롯한 일부 미디어 콘텐츠들은, 인터넷에서 원본 자료들을 잘 탐색 하다 보면 쉽게 구할 수 있거나 소지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으로 인해서 딱히 쓸모가 없어진 점도 있다. 오늘 날에서 생각 해보면, 야후 꾸러기에 접속하는 주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통 게임을 하고 싶은 목적과 용도로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의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처럼 야후를 검색하는 것을 주 엔진 용도로 삼는 사람들의 비율은 거의 없는 편이였다.[3]

대신 옷입히기 게임은 4399[4], caihongtang에 많이 있고 3대 어린이 포털에 있었던 것까지 있다. 웨이백머신도 쓸만하다. 이제는 플래시 지원이 끊겨 재생이 안 되므로 제목만 확인하고 플래시 아카이브 사이트에서 플레이할 것.

2023년 1월 1일에 서비스 종료로부터 10년이 되었다.

4. 역사

4.1. 역대 로고

파일:야후! 꾸러기 로고(2000-2003).gif 파일:야후! 꾸러기 로고(2003-2004).png 파일:야후! 꾸러기 로고(2004-2009).png 파일:야후! 꾸러기 로고(2009-2013).png
2000년 ~ 2003년 2003년 ~ 2004년 2004년 ~ 2009년 2009년 ~ 2013년

5. 마스코트

#!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야후마스코트.jpg|width=100%]]
마스코트였던 '꾸꾸'와 '야야'.[7]

마스코트로는 동물귀 캐릭터인 꾸꾸와 야야가 있다.

6. 제공 서비스

6.1. 게임플러스

6.2. 재미플러스

아마도 야후꾸러기의 추억 대부분은 다 여기에 몰려있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검열 같은게 없었는지 아동이 보기에는 좀 그런 류의 욕설이 난무하는 자작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같은 것도 그냥 올라와 있었다.[13]

6.3. 공포플러스

누르면 무서운 내용이 있다는 경고창이 놀란표정의 꾸꾸와 함께 뜨면서 "안 무서우니 계속 볼래요!" "무서워요 야후꾸러기로 돌아갈래요~"라는 선택지로 정말 볼 것인지 여부를 물었다. 컨텐츠는 다양했는데 각종 귀신 사진[14], 영상, 무서운 음악, 공포영화 스틸컷[15], 플래시 등이 있었다. 플래시 작품들은 아무래도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컨텐츠이다 보니 개그 작품이 상당히 섞여 있기도 했지만, 그림체부터 소름끼치는 작품, 갑툭튀가 나오는 작품들도 더러 있었다.

6.3.1. 플래시

다음은 당시 업로드되어 있던 플래시 작품들 중 일부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것이다.

6.4. 홈피

파일:Uhqdyc6.jpg
파일:LzFBVJ7.jpg

야후꾸러기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말한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흡사하다.

6.4.1. 홈피 아이템

파일:eaZn1qI.jpg
파일:TMi2sGR.jpg

홈피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 스킨, 음악 등이 있었다.

6.4.2. 행운의 아이템

파일:dUQnH2B.jpg

야후꾸러기 홈피에는 행운의 아이템이라는 게 존재했다. 특정조건을 달성하면 주는식으로 게임의 엠블럼 칭호 같은 식이였다.

6.5. 우리반

오픈당시 기사
기획자인 허주환씨 인터뷰

쉽게 말해서 학급별 카페/커뮤니티 시스템이다. 메뉴 구성 등에 있어서는 당시 뜨던 다음 카페를 많이 참조했으며, 메인에서 학교별/반별 랭킹을 제공하여 일부 선생님이 주도적으로 알림장 대신 사용하는 등으로 우리반 사용을 장려하는 등 잘 사용하는 데에선 잘 사용했지만...

문제는 서비스 당시 인터넷 및 컴퓨터 보급률 자체는 각각 75~80%, 80% 정도 로 낮은 편이 아니었지만 다음 카페네이버 카페 등지에 세워진 학급 카페가 더 범용적으로 사용된데다 우리반 서비스 자체의 홍보가 부족했는지 접근성도 낮았기 때문에 그리 인기있는 서비스는 아니었다.

2004년 초 서비스를 시작해 2009년 2월경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7. 영어나라


인트로.

8. 기타


2018년 11월 16일, 야후꾸러기가 6년만에 복원됐다라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자리를 단번에 앗아가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알고보니 웨이백머신에 2008년의 야후 꾸러기의 홈페이지 모습이 찍혀 애초에 아카이브 형식으로 보관되고 있던 도중 누군가가 그것을 캡처해서 인터넷에 야후 꾸러기가 복원되었다면서 주소를 공유했던 것이었다. 심지어는 아카이브 주소창을 닫고 캡처하기도 하면서 진짜 복원된 줄 알고 주소를 누르고 그걸 확인한 네티즌들이 주소 뿌리고 복원되었다고 뿌리면서 그 사달이 난 것. 정식 복원을 기다리는 네티즌들도 속은 것이다.

9. 관련 문서



[1] 마스코트는 야후 꾸러기와 다르게 인간형이 아니며, 사다리꼴 형태이다. 한국 야후가 종료된 지 8년이 지난 2020년 12월 31일부로 플래시 게임 서비스 완전 종료. 또한 이날 어도비 철수로 플래시 게임 완전히 접근불가 상태.[2] 2016년에는 동물농장, 2019년에는 게임랜드가 사라졌고, 그 후 아바타랜드, 유아세상도 사라졌고, 어도비 철수 이후 한참 지난 2022년에는 파니룸마저 사라졌다. 지금은 사실상 유아 동영상 사이트가 된 상황. 쥬니어네이버 역시 과거에 비해서는 인식이 좋지 않아서 꽤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3] 플래시 게임 중에서는 외국에서 만들어진 자료들을 무단으로 퍼온 것이 굉장히 많았다.[4] 2020년대 이슈가 되고 있는 악명 높은 양산형 게임기적의 검을 만든 그 중국 회사.[5] 2013년 야후 꾸러기 서비스 종료로 없어지고, 이후 2019년 2월 게임랜드가 서비스 종료로 없어지면서 이제는 와플래시밖에 접근할 수밖에 없다.[6] 야후! 코리아의 철수로 종료되었으며, 네이버다음에 계속 밀리고 점유율이 계속 하락된 탓에 결정되었다. 점유율만 떨어지지 않았어도 철수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야후 애용자들 입장에선 매우 유감을 표한 셈.[7]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유아용 교구재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8] 당시 한국 기업으로 운영하다가 2011년 라이프타임 계열에 인수되었다가 현재는 사이트 재체가 없어졌다.[9] 특이하게 로이월드 제휴 게임 중 옷입히기 게임에 출연한 여자의 이름이 민지, 지윤, 유미였다(...). 이후 이름이 로미로 바뀌었다.[10] 정확히는 '키즈짱'의 전신인 '꿈나무'에서 서비스했다.[11] 다만 웹사이트 게임 특성상 버그가 있었기에 누군가 채널 전부를 점령해서 플레이를 못 하게 하기도 하였고 대결짱이 야후꾸러기 웹사이트에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학생들끼리 건전하게 게임이나 채팅을 하는 용도로만 생각하여 방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악용한 몇몇 성인 남성들이 청소년들을 꼬셔서 원조교제를 하거나 야한 채팅을 하는 등의 장소로 활용하는 등 좋은 일만은 있지는 않았다. 또한 이러한 일들은 이후 대결짱에서 별도의 채팅방이 만들어지자 채팅방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12] 잡을 때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왕인 경우는 올바르게 잡은 것이고 기사이면 함정에 빠진 것이다.[13] 하지만 "추억의 재구성"이라는 성인 블랙코미디 시리즈물 같은 경우는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얼마 뒤 웹사이트에서 사라진 적이 있었다.[14] 주로 핏짱, 모모귀신, 자유로 귀신, 홍콩할매귀신 사진등이 있었다.[15] 헌데 이 당시 검열이 허술했는지 영화를 선택하고 스틸컷을 뒤져보면 애들이 보기에 상당히 잔인해보이는 장면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기도 했다.[16]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의 그림자였다. 거꾸로 매달린 그림자는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기를 하고 있는 소년의 그림자, 흔들거리던 다리는 그네를 타는 소녀의 다리였다.[17] 폭포가 아니라 귀신의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이었다. 그림이 확대되며 귀신 얼굴이 튀어나오고 끝.[18] 여기선 동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19] 그릇이라고 생각한 게 해골바가지였고, 국수라고 생각했던 것은 지렁이들이었다.[20] 시포에서도 이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다.[21]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검은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2] 아마도 18은 귀신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수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23] 그림 속의 아이는 바로 남자아이가 태어나기 전 사망한 그의 형이다.[24]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관련 영상과 홈페이지가 크리스마스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