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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12:20:44

야루오와 야라나이오의 이세계 치트 몽상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 PT3.2. 전이조 PT3.3. 전이조3.4. 현지인3.5. 현지인 PT
4. 설정


やる夫とやらない夫の異世界チート夢想 연재처

1. 개요

◆jhdxGltKKU라는 아이디의 작가가 연재한 AA작품. 최소 클래스 2개 약 50~60명이 넘는 대인원이 동시에 판타지 이세계로 전이한 일본식 이세계물이다.

'야루오와 야라나이오'라는 제목이기는 하지만 메인 주인공은 야루오. 다만 야라나이오도 야루오 다음가는 주요 조연 정도로 비중이 높다.

2. 줄거리

본래 여고였던 명문학원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입학하게 된 야루오.

남자들은 30명 단위 클래스에 2명이나 있으면 다행이고[1], 여학생들은 남학생과 어색해하는 걸 넘어서 기본적으로 엘리트나 금수저 집안으로 외형도 능력도 평범한 남학생들을 철저히 무시한다.

그런 와중에도 야라나이오, 데키루오 같은 남학생들과 친하게 지내고, 미소녀뿐인 여학생들을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면서[2] 나름 충실한 학창생활을 보내던 야루오와 남학생들이지만.....

갑작스러운 지진과 함께 클래스 전원이 이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이세계는 스킬과 스탯이 존재하는 세계이나, 이세계에 떨어진 그들 표류자는 스킬이 없었다. 몇몇 드물게 치트스킬을 가진 표류자도 있지만 야루오와 야라나이오에겐 거리가 먼 이야기였는데...

3. 등장인물

3.1. 주인공 PT

야루오와 야라나이오 2인조 파티. 치트스킬도 없이 초반에는 하루종일 싸워도 기아노스 2마리 잡고 만신창이가 되고는 했다. 그러나 야루오가 방패를 든 탱커, 야라나이오가 측면에서 공격을 전담하는 딜러로 역할을 나누면서 점차 토벌 실적이 늘기 시작하다가 1년차 시점에는 도스쟈기를 잡으면서 초보 탈출, 1년 반~2년차에는 바바콩가, 얀쿡크를 잡는 고소득 중견 모험가 파티로 성장한다. 이 시점에서 아챠코 PT와 자주 연합해 던전을 탐색하는 던전 탐색 위주로 변한다.

단점을 적자면, 너무나도 완벽한 2인조라는 점. 서로간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오히려 전투력이 떨어진다.대형 사냥을 시작하면서 파티 멤버를 늘리려고 컨택을 해봤지만 매번 실패했고, 나름 독하게 각오하고 단련하고 야루오와 1개월 간 합을 맞춘 시즈쿠조차 한달 쉬다가 무기까지 바꾼 야라나이오와 야루오의 궁합에 끼어보지도 못하고 포기했다. 다행히 던전 탐색은 선배이자 탐색자 스승인 아챠코 파티와 연계를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대형 토벌에서는 PT멤버 보충은 요원하다.

3.2. 전이조 PT

3.3. 전이조

3.4. 현지인

3.5. 현지인 PT

4. 설정


[1] 야루오와 야라나이오는 언급을 보면 둘뿐. 옆 반의 데키루오는 혼자만 남학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 당시 야루오에게는 음심이라고 할만한 건 없었지만, 여학생들은 굉장히 기분나빠했다. 야루오가 불쌍하기는 하지만 아주 이해 못할 일은 아니다.[3] 한번은 던전에서 독 무기에 당해 기절해버린 야라나이오를 업고 빠져나온 일인데, 본인도 당했는지 붕대를 감고 있으면서도 멀쩡히 움직이고 있다. 독 내성이 있어서 잔부상으로 끝난 모양.[4] 독 내성을 기르고, 섬광 구슬을 준비하거나, 미행에 나서는 등 정면승부보다는 작전행동에 자주 나선다.[5] 여성에게 하는 칭찬은 거의 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고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도 늘 그녀들을 존중한다. 하렘의 여자들 대부분은 심신에 심각한 상처가 있고, 몰락이 확정된 상황에 야루오가 일부러든 아니든 구해준 사람들이다.[6] 미쿠도 원해서 괴롭힌 건 아니고 엘의 눈치를 봐서 한 행동이기도 했다.[7] 시즈쿠는 렌의 예상대로 마법의 위력조절 부재라는 단점과 오만한 성격이 문제가 되어 굴러 떨어지기는 했지만, 뒤늦게나마 반성하고 동료나 길드에 매달리면서 유예를 받고 있었다. 시즈쿠 시점과 비교해보면 렌이 빈민가를 뒤질 때 딱 빈민가에 바로 앞의 구역의 낡은 숙소에서 지냈을 것이다.[8] 이 때 처음에는 나가나미. 그 다음부턴 야루오의 애인들인 마이, 카오리, 아챠코, 아카리를 찾아가서 질문을 했다.[9] 본인은 야라나이오가 옮겨준 줄 알고 있고, 야루오에게는 여전히 까칠했지만 야라나이오가 보기엔 야루오 상대로 전날보다 훨씬 유순해졌다고 한다. 취기로 잊었지만 야루오에게 한 우는 소리 덕에 속시원해진 것 아니냐고.[10] 코우메의 발언에 따르며 보통 마법사들은 스킬레벨이 낮을 때는 위력이 너무 약하고, 제대로 써먹을 수준까지 오려면 얀쿡크나 바바콩가처럼 대형을 잡는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고 한다. 시즈쿠는 치트 탓에 마법 공격력이 저레벨 때부터 너무 강했고, 성장도 빨랐던 탓인지 위력조절을 거의 못한다.[11] 후일 묘사된 스테이터스란에는 마법스킬을 무조건 +2해주는 치트 스킬이 있다. 저레벨 당시에는 말 그대로 중견까지 날로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사기스킬이었던 것이, 고레벨이 되자 지나친 과잉화력이 되어 전위직들에게 기피대상이 되어버린 것.[12] 신지는 애초에 시즈쿠와 관계를 맺은 걸 떨떠름해 했으며 좋아하는 창녀가 있다고 공언했다.[13] 야라나이오는 뛰어난 검수이며, 야루오는 '멋있다'라고... 물론 카렌은 야마시로에게 버림받은 떨거지라면 시즈쿠도 무시했다.[14] 기껏해야 구출 보수 같은 돈 문제거나, 야마시로처럼 자기 기억조차 개찬하는 단순한 트러블을 생각했던 독자들은 경악한다.[15] 야마시로가 조사할 당시엔 애인 중 한명으로 나왔고, 본인도 야루오를 좋아한다고 인정했다.[16] 말하는 것을 보면 지구 시절보다 훨씬 더 미모에 물이 올랐다고 한다. 다만 다른 직업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울만큼 비싸다고 한다.[17] 엘 덕에 같이 취직한 친구는 성실하게 일하면서 엘의 태도를 고치려고 했으나, 역으로 갑질을 당하자 참다못해 연을 끊었다고 한다.[18] 짜증나는, 기분나쁜의 뜻을 가진 키모이에 야루오의 성인 뉴속데를 합친 멸칭.[19] 명시되진 않았지만 데키루오는 죄수나 빚노예 신분으로 간 것이 아니라 자청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사쿠마와 아사쿠라가 간 개척촌보다는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실제로 나쁜 곳에 갔다면 야루오, 야라나이오가 가만있지 않을 것이고.[20] 저런 남성을 좋아하게 된 분은 정말 마음 고생이 심하겠다라는 말과 같이 붉어진 얼굴과 해설로 플래그가 섰다.[21] 언급으론 주변을 평정하며 기세 등등하다가, 뜬금없이 주변 던전에서 터져나온 몬스터 웨이브에 영지가 멸망해버렸다고 한다.[22] 셋 모두 중견급의 증거라는 얀쿡크, 바바콩가 사냥을 일 대 일로도 할 수 있는 건 물론 상위종인 리오레우스, 기기네브라도 토벌한 실적이 있다.[23] 실은 여관 집주인에게 돈을 지불할 때 거스름돈을 돌려주려 했지만 카렌이 무시했다.[24] 이 때 독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 만일 야루오네가 시세대로 보수를 요구하거나, 마이가 파티를 해체하면서 저금에서 자기 몫을 가져갔으면 카렌의 재산을 압수해도 부족한 액수는 동화가 아니라 금화 단위였을 것이고, 그럼 카렌은 그나마 괜찮은 곳에 팔려서 비싼 상품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혹은 어차피 큐베는 처음부터 카렌이 저항할 경우 본보기로 지옥에 떨굴 생각이었기 때문에 첫 대면에서 저항한 시점에서 돈은 상관이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25] 가장 잘나가는 루키로 묘사되는 야마시로도 바바콩가를 상대로 치트를 쓸까 말까 고민했으며, 리오레우스를 잡았다는 소문이 있는 시점에도 아챠코에게 미치지는 못한다.[26]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인기가 없는 던전 탐색에 아직 잘 모르는 초보들을 낚기 위해서 였다.[27] 한술 더떠서 야마시로가 야루오에 대해 물어볼 때는 '최악의 바람둥이', '정력남'이니 뭐니 하면서 야루오에게 엮이지 않게 하려고 했다.[28] 최약체인 이 녀석도 두마리가 한번에 덤비면 칼든 사람 한두명은 충분히 죽인다.[29] 고위 모험가인 아챠코 파티도 정상적인 연애는 내심 포기하고 있다.[30] 리셋이라고는 해도 일정한 형태가 반복되거나, 전체가 전부 뒤엎어지는 건 아닌지 베테랑 탐색가들은 던전의 지도를 가지고 있다.[31] 아챠코와 야라나이오도 만신창이, 파리엘과 코우메도 탈진까지 갔고, 전선 탱커 야루오는 싸움이 끝날 즈음에는 거의 선채로 뻗었다가, 보스가 죽은 걸 확인하자 그대로 기절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