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5:55:44

야니네코

야니네코
ヤニねこ
파일:야니네코1.jpg
<colbgcolor=#ffde8d,#ffde8d><colcolor=#373a3c,#373a3c> 장르 코미디
작가 냥냥팩토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주간 영 매거진
레이블 영 매거진 KC 스페셜
연재 기간 2023년 12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4. 08. 0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관련 사이트 영 매거진 연재처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사건 사고6.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코미디 만화. 작가는 냥냥팩토리(にゃんにゃんファクトリー).

원래 2022년 11월부터 트위터(현 X)에 연재하던 만화로 2023년부터 주간 영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인 냥냥팩토리는 한 명의 필명이 아니라 복수의 작가의 합동 필명이다. 그래서 한 화 내에서도 에피소드별로 화풍이 조금씩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
영매거진 유튜브채널에 올라온 월례상심사 영상에서 3인조임이 밝혀졌다링크
아라이아즈키[1], 오사토

야니(ヤニ)는 담뱃진, 담배를 뜻한다.

고양이 수인이 존재하는 세계관으로, 쇼와 시대까지는 상당히 차별 받아온 모양. 이들 종족의 역사에 뭔가 수상한 것이 있다는 암시가 있다.[2]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몸이 튼튼한듯, 개그만화임을 감안해도 작중 등장수인들은 니코틴, 알콜등을 아무리 몸에 쏟아부어도 끄떡 없는듯 하다. 수인용 니코틴패치 설명서엔 대놓고 인간에게 붙이면 죽는다고 적혀있다. 일부 수인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기행을 일삼거나 신선놀음에 빠져 사는지라 수인 애호가들을 제외한 사회의 시선으로는 해수[3]로 이들에게는 성씨도 없어서 수인끼리 결혼했으면 자식은 성씨 없이 태어나지만 현재는 본인이 원한다면 성씨를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다. 그리고 왠진 모르겠지만 수인과 사람끼리는 무조건 수인만 태어난다고...

쇼와 시대 이전까지는 수인 애호가의 첩이나 아시가루, 잡일꾼, 매춘등으로 사회에 녹아들며 연명한듯.

2. 줄거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fde8d><width=33.33%> 01권 ||<-2><bgcolor=#a3d9f9><width=33.33%> 02권 ||
파일:야니네코1.jpg
파일:야니네코2.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8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1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2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 등장인물

5. 사건 사고

본작이 2023년 차세대 만화대상에서 12위가 된 이후 야니네코의 작가진들이 같은 잡지의 만화인 '사츠도'의 스토리 작가인 유키나가 칫치에게 익명 계정 및 스팸업자를 이용한 중상, 비방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진상이 밝혀진 이후 유키나가 칫치는 코단샤에서 영구퇴출 당하면서 사츠도는 무기한 휴재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2024년 3월에 유키나가 칫치가 사망[22]하면서 사츠도는 연재 중단되었다.

다만, 위에 기재된 내용은 어디까지나 일본의 트위터 렉카의 추측이며, 정확한 진상에 대해서 편집부는 아무것도 발표한 바가 없다. 초반에는 렉카의 주장에 편집부가 부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빙성이 커지는 듯 했으나, 유키나가 칫치 또한 스팸업자에 대한 건이나, 연재 종료, 코단샤 영구퇴출 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으며, 코단샤는 이에 대해서도 부정을 하지 않았다. 애당초 위에 기재된 내용 그대로의 사건이라면, 바로 연재 종료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기 때문에, 휴재를 할 필요 자체가 없다. 또한 유키나가 칫치의 사후, 해당 편집부에서 제대로 고인에 대한 추모글을 게재 한 것으로 미뤄보아, 일단 휴재를 하고, 그 사이에 편집부 내에서 양측 작가의 합의가 이뤄지고 있던 와중, 트위터 렉카의 집요한 프라이버시 공격에 의해 자살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리게 됐다, 이 때문에 유키나가 칫치의 사후, 일본에서는 되려 해당 렉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기도 했다.[23]

또한 연재 당시에는 사츠도가 2권에서 10만부를 돌파했으며, 야니네코는 3권에서 10만부를 돌파했다. 즉슨 실제로 발매부수는 사츠도가 위였다는 점. 때문에 유키나가 칫치가 야니네코를 질투할 이유가 없었다.

더 나아가 일본의 2채널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애당초 해당 렉카에게 이 모든 정보를 넘긴 사람이 사실 야니네코 측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소거법으로 생각해서 본 사건에 내부 정보를 알고 있고, 렉카에게 정보를 넘겨서 득을 볼 수 있는 것은 야니네코 작가뿐이라는 주장. 상황으로 미뤄보아 코단샤는 편집부 내에서 해결을 보려고 했고, 유키나가 칫치의 사후에도 아무 것도 공개하고 있지 않는 코단샤가 일반인 렉카에게 본 사건의 정보를 넘길리가 없으며, 유키나가 칫치 본인이 자신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직접 일반인 렉카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 작가로 표기되는 '냥냥팩토리'는 여러 명이 돌아가면서 원고를 그리는 특이한 방식의 팀이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가 편집부의 중재에 불만을 품고 렉카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것.

이렇듯 많은 추측이 나돌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유키나가 칫치의 사망으로 인해, 본 사건에 대한 진위여부는 알 방법이 없어졌다.

가끔 원작자와 작화가를 헷갈려 작화가를 비난한다든지, 작화가와 원작자가 친구였다든지 하는 이야기가 넷상에 올라오곤 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이며, 위에 거론된 렉카조차도 작화가는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사츠도의 작화가는 위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이기도 하며, 일본에서도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담으로 사츠도의 작화가는 카케구루이의 원작자와 팀을 짜서 '살인과 거짓의 마리아주'라는 단편을 냈으며, 해당 작품은 연재가 확정되어 2024년에 하반기부터 연재를 시작한다는 속보가 올라왔다.

6. 외부 링크





[1] 《간장을 빌려가는 것만으로 죽을 수 있는 세계의 중급 서바이벌 가이드》, 이세계 고마워의 작가.[2] 인류사에서 갑자기 나타났다거나, 담배용 잎을 생산하는 알파 마을이라는 곳에 갔더니 어째 우주선의 잔해 같은 것이 신으로써 섬겨지고 있고, 그 마을 촌장이 레이저 총을 가지고 있는 등등.[3] 즉 사람 취급도 안한다는 뜻이다.[4] 그 때문에 다다미에 드문드문 불에 그슬린 흔적이 많다.[5] 똥방귀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가는 그냥 화장실 유머를 그리는 것이겠지만, 엄연히 따지자면 야니네코는 고양이로써 영역을 표시하는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일부러 집주인 호실에 엉덩이를 내밀고 뀌고 가는 심리(?)가 그런 본능에서 나왔을 수도 있다.[6] 이쪽도 다른 수인들보단 훨씬 낫지만 그래도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졌다.[7] 방 안에 엉성한 수인 러브돌이 있다.[8] 행적으로 봐서는 그 중에 마약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9] 번역하면 느슨푹신 항문천사[10] 정황상 왕따를 당한 것은 아니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그만 먹고 나와~', '같이 밥 먹으러 가자~' 라면서 부르는 와중에도 계속 쉬야를 해대며 중2병 발언을 했다.[11] 특히 이른바 전기 안마나 '오토바이'로 불리는 그 행위[12] 칸사이와 머리카락 색이 다른 것으로 보아 부모님이 각각 머리색이 다른 것으로 추측된다.[13] 사실 미용실에 가기 귀찮아서 자르지 않는 것 뿐이라고 한다.[14] 야외에서 에로 만화 소재 찾기를 하려고 야니네코를 코스프레시켜서 끌고 다니다가 경찰 신세를 질 뻔한 적도 있다.[15] 타르 28, 니코틴 함량 2.3g의 한 개비로 순한 담배 한 갑 분을 하는 독한 연초다.[16] 아루네코의 방 욕실을 몰래 사용하고 집주인이 아루네코의 집세를 걷으러오자 천장 구석에 숨는다.[17] 다만 나름 비율이 좋아서 역도 선수처럼 보이기도.[18] 집주인보다 크다.[19] 친구들끼리 농담하다가 어깨를 두드리는 느낌으로 때리려고 한 거 같은데 힘이 워낙 강해서 그만... 그래도 어깨를 끼워본 경험이 있는지 다시 끼워주긴 했다.[20] 엉망인 식습관 때문에 요관결석이 생겨서 괴로워하는 아루네코의 신음소리를 듣고 문을 부수고 들어온 후 원심분리기처럼 돌려 요석을 빼주기도 한다. 아루네코가 꼬맹이 체형이긴 하지만 사람을 무슨 장난감처럼 휘두르고 던지고 돌린다.[21] 데부네코의 입주 축하를 위해 집주인이 다른 네코들과 함께 초밥집에 데려갔는데 메뉴에 있는 모든 초밥과 식사를 하나씩 다 시켰다. 집주인 아저씨는 이때 일이 일종의 ptsd가 되어서 뚱보네코에게 앙금 넣은 만쥬를 줬는데 눈 깜짝할새에 접시에 산 처럼 쌓아놓은걸 다 해치우고 '커다란 만쥬가 하나 더 있네'라며 자기 머리까지 씹어먹는 악몽을 꿨다.[22]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언론 대부분 칫치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23] 해당 렉카는 과거에도 몇번이나 잘못된 정보로 일반인이나 기업을 집요하게 공격하여 기업에 큰 이미지 타격을 입힌 적도 있으며, 더 나아가 일반인을 자살로 몰고간 전적도 있는 일본에서도 꽤나 악질로 통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정보를 신뢰하는데에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