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인 사생활 폭로 사건 | |
|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발생 년도 | 2022년~ |
1. 개요
악질 사이버 렉카인 피칭 애널리스트가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악행.2. 과정
먼저, 자신이 MLB의 유명 선수, KBO의 국가대표급 투수를 코칭한 경력이 있다며 선수들에게 접근하여, 이후 온라인 강의라며 금전을 요구한다.운영자는 현재 잘 던지고 있는 선수들만 예시로 들어가며 자신이 능력 있는 사람이란 것을 일방적으로 주장한다. 선수가 조금이라도 부진한 날에는 코치가 망쳐놨다며 프로구단의 전문 야구인을 비난하기도 한다. 그렇게 쌓은 실체 없는 명성으로 고교야구 선수 등 어린 선수들에게까지 접근하여 코칭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고, 얼마 안 가 선수 혹은 학부모 쪽에서 먼저 의구심을 갖게 되며 선을 긋는다.
이러한 사실은 학부모들에 의해 현직 프로선수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고 한다. 선수 쪽에서 선 긋는 것을 눈치채면 선수의 평소 행실(카카오톡 대화 내역, 개인 사진, 통화 내용 등)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공개한다고 협박한다.
3. 사건 전
예전부터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폭로하여 구설수에 자주 올랐다.4. 선수들이 왜 속았을까?
선수들은 이 사람을 선배 야구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현직 프로 선수, 감독, 코치를 욕해도 그 당시에는 대충 맞장구쳐주며 넘어가려 하지만, 자칭 선배 야구인이라는 이 사람은 추후에 그걸 빌미로 본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게끔 유도하고 있다.5. 피해자
언급된 선수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이 내용 전부가 운영자 본인의 주장이니 이를 감안하고 보는 것이 좋다.한편 최원태가 실제로 했는지, 아니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최원태의 이름을 빌려 언급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원태가 ~했다' 라는 내용이 많다.
최원태 이름이 언급된 사항은 ●표시
순서: 2022년 팀 순위
순서: 2022년 팀 순위
5.1. 선수
5.1.1. 최원태
| 최원태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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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안우진 ●
| 안우진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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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구자욱 ●
| 구자욱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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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김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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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토리는 삭제된뒤 재업로드만 2번 된 내용이다.
5.1.5. 김헌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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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서 언급한 '공을 위에서 아래로 찍어 치는' 타격은 KBO에서는 2010년대 초반에 들어서야 어퍼스윙의 효용성이 강조되며 현재의 빅볼 야구로 발전한 것이다.[1] 2010년까지도 다운스윙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 내야를 뚫는 스윙 방법은 주류에 가까웠다. 운영자의 KBO에 대한 지식에 의구심을 갖게 되는 내용이다.
5.1.6. 원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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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최충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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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곽빈
| 곽빈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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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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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0. 최원준 ●
| 최원준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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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김하성 ●
| 김하성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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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2. KIA 타이거즈 ●
| KIA 타이거즈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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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3. kt wiz ●
| kt wiz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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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프런트
5.2.1. 허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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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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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해설위원
5.3.1. 이순철
| 이순철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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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 내용을 공개한 이성곤 |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이순철 해설이 SSG 랜더스를 편파 중계 한다며 일방적으로 비난하고[2], 그 게시물에 이순철의 아들인 이성곤을 언급하며 해당 게시물을 이성곤 선수에게 DM으로 전송하기까지 하는[3],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여 커뮤니티 사이에서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5.4. 사실 확인
5.4.1. 김서현
| 김서현 관련 폭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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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폭로한 내용 중 유일하게 사실이 확인된 경우이다. # 구단과의 면담 후 본인 계정임을 인정했고, 이에 따라 3일 훈련 정지 징계 받았으며, 벌금 징계에 대해 논의 중이다. #
6. 반응
6.1. 가해자
아래에서 언급하는 김서현 관련 건이 제도권 매체에 보도되면서 파장이 커졌고 자신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자 이를 변명하는 글을 실었다.그 외에도 학교 폭력 가해를 폭로하기 위해 증인을 만들어 오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기도 하며 자신은 재미교포라면서 고소해도 소용없다는 식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6.2. 한화 이글스 갤러리
그나마 웹상 일각에서 김서현의 잘못과는 별개로 피칭 애널리스트의 악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7. 의문
언론에서도 김서현을 공격하는 데만 온 힘을 쏟고 있을 뿐 정작 김서현의 논란을 촉발한 장본인인 피칭 애널리스트의 행적에 대한 비판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이후 선수협에서 그를 향해 칼을 빼들면서 주간조선에서 다룬 기사 하나가 올라왔을 뿐이다. #8. 선수협의 대응
결국 2023년 2월 15일 선수협이 피칭 애널리스트와 같은 해외에서 취득할 수 있는 코칭 수료증을 공식 자격증으로 사칭활동을 벌이고 있는 자들에 대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선수협 고문변호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선수협에서는 그를 직접적으로 지목하지 않았지만, 배지헌이 대놓고 '피칭 애널리스트의 무차별 폭로 행태'를 언급하면서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4]9. 처벌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온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최원태 관련 건은 무혐의로 결론났다고 한다.[1] MLB에서는 타자들의 체격 조건과 힘이 워낙 좋기 때문에 굳이 다운스윙을 할 필요가 없어서 비주류로 밀린 것이다.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밀렸던 과거 KBO에서는 내려쳐서 타구 스피드를 올리는 타격법이 정석으로 여겨졌다.[2] 정작 문제의 이순철은 2022년 초 김도영을 띄워주기 위해 김광현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SSG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은 바가 있다.[3] 이성곤은 당연히 이런 내용을 보고는 위 사진처럼 불편한 기색을 내보였다.[4] 다만 이 사람이 정말 미국 국적에, 미국에 살고 있다면 실제로 처벌하기는 매우 어렵다. 미국은 이런 사안으로는 절대로 범죄자 송환을 안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인이어도 한국에 살고 있다면야 처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