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38><colcolor=#fff> 영국 제22대 동부사령관 앨런 커닝엄 Alan Cunningham GCMG, KCB, DSO, M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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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앨런 고든 커닝엄 경 Sir Alan Gordon Cunningham | |
출생 | 1887년 5월 1일 |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아일랜드 더블린 | ||
사망 | 1983년 1월 30일 (향년 95세) | |
영국 켄트주 턴브리지웰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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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첼트넘 칼리지 울리치육군사관학교 | |
복무 | 영국 육군 (1906~1948) | |
최종 계급 | 대장 |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팔레스타인 비상사태 |
1. 개요
영국의 군인.2. 생애
더블린에서 교수인 대니얼 존 커닝엄의 아들로 태어났고 1906년 울리치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인도에 배치되었으나 1909년 아버지가 사망했다. 1차 대전 당시 인도 원정군 소속으로 프랑스에 배치되었으며 공을 세워 훈장을 받았다. 1917년 임시계급 소령으로 진급하고 제20경보병사단에 배치되었다.전후 해협 식민지에 배치되었고 중령으로 진급하고 방공포병 교관을 지내다가 참모학교를 수료했다. 1935년 플리머스에 있는 제1포병여단장으로 임명되었고 1937년 제1사단 포병대장이 되었다. 1938년 소장으로 진급하고 제5방공포병사단장으로 영전했다.
2차 대전이 발발하고 부대가 제4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보병으로 편제됨에 따라 제66사단과 같이 훈련받았다. 이후 제9, 51사단장을 거쳐 됭케르크 철수작전 전후로 아프리카로 배치받아 이집트로 향했다. 중동사령관 아치볼드 웨이벌의 참모장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소말리아, 에티오피아를 방어하는 윌리엄 플랫 중장 휘하 제1남아공사단장이 되었다.
이후 해리 에드워드 드 로빌러드 웨더렐이 지휘하는 제11아프리카사단, 리드 고드윈오스턴이 지휘하는 제12아프리카사단, 그리고 본인이 이끄는 남아공사단을 총괄지휘하는 군단장으로 영전했다. 이탈리아의 공세를 격퇴한 공으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제8군 사령관으로 영전했으나 제30군단장 비비안 포프가 항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후임으로 윌로비 노리가 들어왔고 중동사령관 클로드 오킨렉의 지시로 리비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다만 공세는 실패해 해임되었다.
귀국 후 본국에서 복무하다가 동부사령관으로 임명되고 복무 중 종전을 맞이했다. 1945년 10월 15일 대장으로 진급하고 팔레스타인 긴급사태 당시 개입했다. 1948년 제대하고 대학 총장을 지냈다. 1983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