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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12:20:53

앨런 주드

앨런 주드
Alan Jude
파일:앨런 주드 이미지 2.jpg
2179년 시점
본명 앨런 주드
Alan Jude[1]
국적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성별 남성
출생 2130년대에서 2140년대 사이 추정[2]
영국
나이 30대에서 40대 사이 (3편 시점, 2179년)[3]
신장 168.9cm 이상[4]
머리카락 대머리
엷은 갈색
소속 C-맥스 죄수 (3편 시점, 2179년)
직급 죄수 (Prisoner)
잡역부 (Janitor)
일련번호 YY73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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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f37> 가족 주드 가문 아버지 : 이름 불명
어머니 : 이름 불명
배우 파일:영국 국기.svg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빈센조 니콜리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빈센조 니콜리 }}}}}}}}}

Alan Jude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이리언 3의 등장인물. 배우는 빈센조 니콜리.

피오리나 161 행성에 위치한 피오리나 161 클래스 C 업무 교정 부서(Fiorina 161 Class C Work Correctional Unit)의 죄수. 줄여서 C-맥스의 죄수이다.

C-맥스에서 잡역부를 맡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2.1. 초기

맨 손으로 사람을 죽인 후 1급 살인죄로 체포된 살인범이었다. 체포된 이후 피오리나 161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었다.

2175년 C-맥스가 폐쇄될 때 남아있기로 한 교도관들과 죄수들과 함께 있기로 했다.

2.2. 에이리언 3

파일:앨런 주드 이미지 1.jpg

C-맥스의 잡역부로 일하면서 토머스 머피가 죽은 환풍구를 걸레로 청소했고, 해리 앤드루스 교도소장이 식당에서 죽은 후 걸레로 교도소장의 핏자국이 묻은 바닥을 청소했다.

리플리와 살아남은 피오리나 161의 생존자들은 핵폐기물장으로 러너를 유인해서 가둔 다음 퀴니트리세틸린으로 태워버리려 했지만 작전이 실패해서 퀴니트리세틸린이 폭발해서 11명의 죄수들이 죽었다. 이 때 앨런 주드는 살아남았으며 이후 다른 죄수 생존자들과 용광로 유인 작전에 참여했다.

이때 가위를 무기로 사용하면서 러너를 보고 도망쳤고 레오나드 딜런이 뒤를 보지말고 도망치라고 외쳤지만 결국 안전한 장소에 도착하기 직전 러너에게 잡혀서 사망했다.

3. 평가

주드는 육체적으로 공격적인 제소자로 유명했다. 러너를 보고 "유후! 개자식아, 나 여깄다!"라고 말하면서 공격적으로 반응했지만 정작 러너가 반응했을 때 달아났다. 날카로운 물건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제소자 동료 로버트 모스가 화를 내기도 했다.

4. 기타

대부분이 영국 출신인 죄수들과는 달리 이탈리아 출신이다.

사람이 죽을 때마다 걸레를 들고 다니면서 살해당한 사람들의 흔적을 청소하고 다녀서 작중 "시체처리반" 비슷하다는 농담이 있으며, 소설판에서 "앨런은 드래곤에게 쫓길 때 더이상 걸레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라고 묘사한다.


[1] <Alien: The Weyland-Yutani Report> 134쪽 참고.[2] 죄수들이 지도자급 인물인 레오나드 딜런이 2138년생이다. 즉 다른 죄수들도 나이대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3] 배우 빈센조 니콜리의 3편 촬영 당시 나이는 34세.[4] 죄수 동료 로버트 모스가 168.9cm인데 작중 로버트와 앨런이 같이 서 있는 장면에서 앨런이 키가 훨씬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