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앙헬 코레아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1.1. CA 산 로렌소
2007년 CA 산로렌소 유스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SL 벤피카로 이적할 계획이였지만 무산되고, 2013년에 프로로 데뷔했다.그는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프로 첫 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 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에 체결하였다. 이적료는 7.5m 유로하지만 이적과 동시에 심장 문제로 인해 선수 생활에 큰 지장이 생겼다.
이후 8월부터 재활훈련을 하여 12월에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결국 첫 시즌은 심장 문제로 인해 재활에 몰두하면서 1초도 출전하지 못했다.
1.2.1. 2015-16 시즌
15/16 시즌 라리가 1라운드 UD 라스팔마스와의 경기에서 65분 올리베르 토레스와 교체되어 아틀레티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4라운드 SD 에이바르 원정 경기에서 61분 교체 투입되어서 같이 들어온 페르난도 토레스와 사이좋게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SL 벤피카 원정 경기에서 23분 그리즈만의 논스톱 패스를 받아 골키퍼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쟁쟁한 경쟁자들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교체 자원으로 나쁘지 않은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15/16 시즌 36경기(선발 12경기) 8골 4도움
라리가: 26경기(8) 5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5경기(1) 1골
코파 델 레이: 5경기(3) 2골
1.2.2. 2016-17 시즌
라리가 3라운드 셀타비고와의 경기에서 68분 야닉 카라스코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경기 종료 직전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5라운드 FC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는 60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되어 투입된지 1분만에 동점골을 넣어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일조했다.
8라운드 그라나다 CF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7:1 대승에 기여했다.
31라운드 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 62분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85분 라인 브레이킹으로 쇄도하는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키패스를 연결해 동점골을 도왔다.
조커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준주전 선수로 합격점을 받았다.
2016/17 시즌 47경기(선발 17경기) 8골 11도움
라리가: 31경기(10) 4골 8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9경기(2)
코파 델 레이: 7경기(5) 4골 3도움
1.2.3. 2017-18 시즌
17-18 시즌 개막전 지로나의 경기에서 2-0 지고 있던 와중 그리즈만까지 퇴장을 당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추격[1] 할 수 있는 골을 만들었다. 수비진 모두를 돌파하며 오른발 인프론트로 골을 때려박으며 자신이 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1번을 달고 있는지 증명했다. 선수영입 제한에 걸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후 2018년 2월 17일까지 봤을 때 그리즈만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리그 6골을 기록 중이다. 주전급으로 활약 중이다.
2018년 5월 5일 기준으로 리그에서 전경기 출장을 기록중이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매경기 출장하며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르마가 영입된 팀의 사정으로 보아, 향후 디에고 코스타의 본격적인 경쟁자이자 백업이 될듯 해 보인다.
2017/18 시즌 56경기(선발 38경기) 9골 9도움
라리가: 37경기(27) 8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6경기(2) 1도움
UEFA 유로파 리그: 9경기(7) 1골 3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2) 1도움
1.2.4. 2018-19 시즌
이번 시즌은 토마 르마, 젤송 마르틴스가 합류하면서 주 포지션인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돌아가 슈퍼 조커로 활약할 것으로 보여진다. 토마 르마가 자신의 등번호인 11번을 가져가버렸다. 그런데 새로 받은 등번호가 10번(!)이다.UEFA 슈퍼컵에서는 교체 투입되었고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CF 수비진을 농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가 개막전에는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발렌시아를 상대로 선취골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 나오는경기마다 빅 똥을 싸면서 팀과 함께 부진하고 있다.
9월 26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2024년까지.
8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 교체 출장해 중거리 슛을 통해 답답하던 팀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득점으로 팀은 1:0 승리.
역시 이 득점이후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총평은 최악. 톱으로나 윙어로나 보여주지 말아야할 걸 전부 보여줬고 특히 유벤투스와의 2차전 주지말아야할 파울로 PK를 내주면서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시즌 내내 안 좋은 폼을 보여줘 방출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로부터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한 뒤, 토트넘에 코레아를 역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AC 밀란과의 링크가 지속적으로 나고있다.[2] 이번 시즌에 팀을 떠나는 것은 거의 확정적인 듯 하다. 문제는 가격인데 아틀레티코는 코레아를 50m에 팔려고 하고 있다.
AS 모나코 FC가 55m 유로를 제시했으나 코레아가 거절해서 무산되었다.
2018/19 시즌 49경기(선발 25경기) 5골 4도움
라리가: 36경기(20) 3골 2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8경기(3) 1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2) 2골
UEFA 슈퍼컵: 1경기(-) 1도움
1.2.5. 2019-20 시즌
10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 두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11라운드 알라베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모라타와의 2:1 패스를 통해 모라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3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모라타가 띄워준 공을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절묘한 침투패스로 사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18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공격 진영에서 상대 수비의 패스를 차단한 이후 골키퍼까지 제치며 득점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측면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흔든 이후 낮고 빠른 크로스로 모라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라운드 레반테전에서 트리피어가 원터치로 붙여준 크로스를 원터치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9년까지의 활약상은 굉장했다. 주앙 펠릭스가 잠시 부상으로 비운 자리를 완벽하게 메꿔주었고, 선발이든 교체든 나와서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포인트를 차츰 쌓아가고 있다. 특히, 알바로 모라타와의 투톱으로서의 호흡이 굉장히 좋다. 시즌 전에는 방출 대상 중 하나였기에 정말 팔았으면 큰일날 뻔 했을 듯.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코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바르셀로나의 뒷공간을 허물며 역전골까지 기록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페인 코파 델레이 레오네사전에서 펠릭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23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코케의 침투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코케와 함께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29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디에고 코스타에게 좋은 패스를 넣어주며 골에 관여했다.
리그 재개이후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다. 이대로 계속 폼이 떨어진다면 마르코스 요렌테와 야닉 카라스코에게 주전 자리를 완전히 빼앗길 수 있다.
35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완벽하게 모라타에게 넘겨주며 모라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0년 8월 10일 시메 브르살리코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다행히 최근 훈련에 불참해서 선수단에게 전염시켰을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2019/20 시즌 44경기(선발 30경기) 7골 7도움
라리가: 33경기(22) 5골 6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8경기(5) -
코파 델 레이: 1경기 1골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 1골 1도움
1.2.6. 2020-21 시즌
3라운드[4] 그라나다전부터 1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넘겨주며 펠릭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1도움, 1PK 유도를 기록하며 경기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9라운드 카디스전에서 비어 있는 펠릭스에게 넘겨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카라스코에게 정확하게 롱패스를 주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어시스트로 리그 도움 단독 1위에 올라서게 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64분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여 86분 우측면에서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야닉 카라스코가 인사이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도움을 올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어 17라운드 다음에 치러진 1라운드 세비야 FC전에 선발 출장하여 17분 우측면에서 깔려오는 키어런 트리피어의 컷백을 터치 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20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마르코스 요렌테의 컷백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21라운드 카디스 CF 원정에서 60분에 주앙 펠릭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여 87분 상대 수비 2명과의 볼 경합에서 이긴 뒤 수비 1명을 제치고 코케에게 컷백을 연결해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0분, 요렌테의 패스를 받은 이후 박스 측면에서 낮게 깔아찬 공이 수비수 발 끝을 맞고 절묘하게 튀어올라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이후로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공격시에 움직임이 단조로워지고 중요한 찬스도 날려먹는 등 아쉬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루이스 수아레스가 근육 부상으로 최소 3주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레아의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이다.
30라운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경기 시작 5분만에 야닉 카라스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에 2번의 결정적인 득점 찬스 상황에서 정직한 슈팅으로 찬스들을 날려버리면서 아틀레티코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일정상의 문제로 30라운드 다음에 치러진 33라운드 SD 에이바르전에 선발 출전하였으며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볼 터치와 찬스를 날리는 등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42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엑토르 에레라가 흘려준 헤더 패스를 왼쪽 골 포스트 구석 좁은 각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고, 이어서 44분에는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수비를 등진 상태로 좌측면에서 낮게 깔려오는 야닉 카라스코의 컷백을 받은 뒤 바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후반에 들어서 54분에는 좌측면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 빈공간으로
33라운드 다음에 치러진 31라운드 SD 우에스카전에 마르코스 요렌테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장하였으며 39분, 수비를 등진 채로 요렌테의 패스를 받아 턴과 드리블로 수비 두 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지난 경기에 이어서 2경기 연속 KOTM에 선정되었다. 현재까지 부상으로 빠진 수아레스의 공백을 매우 잘 메꿔주고 있다.
수아레스가 복귀한 뒤에도 부진한 펠릭스를 대신해 주전으로 뛰고있다. 하지만 이후 경기들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3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수아레스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였고 28분 수아레스의 키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CF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6회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했으며 0:1로 뒤지고 있던 57분에 아크 서클에서 드리블로 수비 2명을 제쳐낸 후 상대 골문 우측 하단 구석에 꽂히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루이스 수아레스가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2:1로 승리했고 결국 커리어 첫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 시즌들에서 해 왔던 보조하는 역할을 잘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주연으로서 활약하는 경기가 늘었고 수아레스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공백을 잘 메꿔주는 등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리그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2020-21 시즌 48경기(선발 36경기) 9골 11도움
라리가: 38경기(29) 9골 8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5) 2도움
코파 델 레이: 2경기 1도움
1.2.7. 2021-22 시즌
개막전 RC 셀타 데 비고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2-1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2라운드 엘체 CF전에도 키코 카시야의 치명적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에는 좋은 폼을 보여줬지만 9월 A매치 위크 이후 폼이 급격하게 하락해 팀에 민폐만 끼치는 상황이다. 폼이 안좋다보니 코레아가 출전하는 경기마다 낮은 템포 속에 답답한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경쟁자인 펠릭스와 르마는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결국 벤치로 밀려나게 되었다.
12라운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다. 경기 내내 앙투안 그리즈만, 야닉 카라스코와 좋은 연계 플레이를 선보이며 베티스의 골문을 위협했고 26분에는 카라스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3라운드 발렌시아 CF전에서 35분, 수아레스에게 키패스를 찔러주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나올 때마다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경기 내내 보이지도 않는데, 시메오네 감독은 계속해서 기용하고있다.
15라운드 카디스 CF전에서 73분, 토마 르마와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며 투입된지 3분 만인 76분, 앙투안 그리즈만, 마테우스 쿠냐와의 훌륭한 티키타카 연계 플레이 후 팀의 세 번째 쐐기골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6차전 FC 포르투전에서 66분, 토마 르마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90분에는 그리즈만의 키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무려 2015-16 시즌 이후 6시즌만의 챔피언스 리그 득점.
19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022년 1월 4일, 2026년까지 아틀레티코와 재계약을 하였다.
20라운드 비야레알전, 환상적인 중거리 슛 골을 보여줬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22라운드 발렌시아전, 후반 90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22년 폼이 상당히 좋다. 이걸 증명이라도 하듯 라리가가 선정한 1월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4라운드 헤타페전, 멀티골을 넣으며 커리어 첫 리그 10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25라운드 오사수나전에 후반 교체출전하여 코케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기록했다. 22년 들어서만 8골째 기록 중. 이 골로 5대 리그 통틀어서 22년 득점 순위 공동 선두에 올랐다. 동률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후 맨유전에 출전하였지만 골 맛을 본 저번 2경기와는 달리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29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에서는 64분, 교체 출전하였고 85분, 볼 경합 과정에서 수비를 가볍게 미는 푸싱 파울을 범했는데 심판의 심기를 건드렸는지[5]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보통 몸 싸움 중에 가볍게 미는 정도의 파울은 구두 경고를 주는 선에서 끝나고 반칙에 대해 엄격한 주심이라고 해도 경고를 주는 정도에서 끝나니 다이렉트 퇴장은 누가 봐도 과잉처벌이라 판정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에 선수 본인도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팀은 숫적 열세에도 코케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 신승을 거뒀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주심에게 네 엄마 똥X라는 욕설을 뱉었다고 한다.
챔스 8강 1차전 맨시티전에서 잭 그릴리쉬의 얼굴을 발로 찼고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34라운드 빌바오전을 기준으로 무려 11경기째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5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팀내 최다 득점과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오히려 팬들에게 평판이 좋지 않은 편이다.[6] 코레아가 자신의 좁아진 입지를 인지하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제는 아름다운 이별을 할 때다 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많다.
2021-22시즌 49경기(선발 26경기) 13골 6도움
라리가: 36경기(21) 12골 5도움
챔피언스 리그: 10경기(3) 1골
코파 델 레이: 2경기(1) 1도움
수페르코파: 1경기 -
1.2.8. 2022-23 시즌
개막부터 주앙 펠릭스, 알바로 모라타에 밀리면서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조커롤 마저도 30분의 사나이인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밀리면서 우선순위도 떨어지는 편이다.[7]다행인 점은 펠릭스가 개막전 이후 부진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세비야전에서 마테우스 쿠냐가 나온걸로 보아 쿠냐에게 마저도 밀린듯 하다.
완전 이적한 그리즈만이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오랜만에 8R 지로나전에 선발출전해서 멀티골을 넣었다.
13R 에스파뇰전 후반 교체로 들어와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진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펠릭스와 쿠냐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있어 국내의 아틀레티코 팬들로부터 시메오네의 양아들로 불리고 있다.
코파 델 레이 1R SD 알마잔전에서 35분, 펠릭스가 때린 중거리 슈팅으로 인해 생긴 세컨드 볼을 문전 앞에서 그대로 밀어 넣으면서
쿠냐와 펠릭스가 각각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첼시 FC로 임대를 떠나면서 계속 아틀레티코에서 살아남게 되었다.
코파 델 레이 32강 레알 오비에도전에서 후반 조커로 교체 출전하였고 단 14분 밖에 뛰지 않았지만 파블로 바리오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출전 시간 대비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17R UD 알메리아전에 선발 출전하여 경기 초반 좋지 않은 결정력을 보여줬지만 이내 조프레 콩도그비아의 키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리며 이전의 실수를 만회했다. 하지만 75분경 그리즈만이 만들어 준 빅찬스를 날리면서 1:1 무승부에 일조했다.
코파 델 레이 16강 레반테 UD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다. 경기에 출전한 아틀레티코 선수들 중 유일한 드리블러답게 투입되자마자 공격에 활기를 더했고 혈을 뚫어내면서 결승골의 기점이 되었으며 추가골에도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20R 헤타페 CF전에서 60분, 상대 골키퍼가 토마 르마의 슈팅을 선방해내면서 허용한 세컨드볼을 그대로 차 넣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곧이어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골 취소가 되었고 동시에 카라스코와 교체되면서 벤치에서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또 다시 판정이 VAR 판독으로 번복되었고 VAR 확인 결과, 온사이드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벤치에서 골 세레머니를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22R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고 64분 위치 선정 싸움 과정에서 팔로 안토니오 뤼디거의 가슴을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코레아의 퇴장으로 숫적 열세에 놓인 아틀레티코지만 다행히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쳤다.
27R 레알 베티스전에서는 59분 교체로 출전하여 85분 우당탕 드리블로 수비 넷을 제치고 결승골을 넣어 경기의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베티스전으로부터 나흘 뒤인 2023년 4월 6일, 모친상을 당해 28R 라요 바예카노전에는 소집되지 않았다.
라요 바에카노전에서 선수단 전원 코레아의 어머니 마르셀리나 마르티네스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팔에 검은 완장을 두른 채 뛰었고 같은 국적 동료 나우엘 몰리나는 득점 후 코레아를 위로하는 골 세레머니를 했다.
29R UD 알메리아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헤더 패스로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이후 36분에는 의도치 않게 백패스를 상대팀 공격수인 레오 밥티스탕에게 연결하는 미스로 실점도 어시스트하게 되었다.
이후로는 다시 조커로 출전하고 있다.
35R CA 오사수나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고 82분 로드리고 데 파울의 키패스를 골키퍼 앞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세 번째 쐐기골을 기록했다.
38R 비야레알 CF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였고 0:1로 뒤지고 있던 18분, 약속된 세트피스인 듯 골문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수비 사각지대에 숨어있다가 그리즈만이 땅볼로 프리킥을 차자, 볼이 깔려오는 곳으로 달려가 볼을 받은 뒤 수비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기가 막힌 슈팅을 때려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56분에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드는 그리즈만의 대지를 가르는 키패스를 조금 긴 퍼스트 터치로 방향 전환하여 골키퍼를 제쳐내고 그대로 빈 골문에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전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주전으로는 많이 아쉽지만 서브 자원으로서는 쏠쏠한 A급 활약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출전 시간이 적어도 불만이 없고, 모든 포워드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과 중요한 경기에서 이따금씩 터지는 클러치 능력이 코레아가 좋은 서브 자원으로 평가받는 주요 요인이다.
2022-23시즌 45경기(선발 18경기) 10골 3도움
라리가: 35경기(13) 9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6경기(3) 1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2) 1골 1도움
1.2.9. 2023-24 시즌
한국과 북미에서 치른 프리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세비야전에서는 1대0으로 지던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해 무승부에 기여했다.라리가 3R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리그 첫 골과 첫 도움을 기록했다.
6R 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 후반 막판 주드 벨링엄의 살인태클로 부상당해 전치 2주 판정을 받아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8R 카디스 CF전 생각보다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해 알바로 모라타와 멤피스 데파이의 부재로 인해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했고 멀티골을 넣어 팀이 2대0에서 3대2로 역전승하는데 1등공신이 되며 MOTM에 선정되었다. 후에 인터뷰에서 출전할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홀로 분투할 그리즈만을 생각해 약간의 고통을 참으면서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16R UD 알메리아전 선발 출전해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코파 델 레이 32강 CD 루고전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최근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로의 이적설이 다시 나오고 있다.# 사우디 팀 중 알 이티하드 FC가 제일 적극적이다.
1월 19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와 알 이티하드 사이 협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며 코레아는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이미 아틀레티코는 대체자로 모이스 킨 임대가 유력한 상황.
코파 델 레이 8강 세비야 FC전 멤피스 데파이와 함께 교체로 들어와 데파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알 이티하드 간 이적료 책정의 차이로 인해 잔류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 이적료는 약 €20M이었으나 킨의 메디컬 테스트 실패 등으로 인해서 이적이 무산되고 아틀레티코에 잔류했다.
25R UD 라스팔마스전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마르코스 요렌테와의 낯선 투톱 속에서 전반 초반 2개의 빅찬스를 날리기도 했지만 요렌테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PK 포함 2골을 넣으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5:0 완승을 거뒀다.
26R UD 알메리아전 앙투안 그리즈만의 부상 및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대비 로테이션 가동으로 인해 멤피스 데파이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지만 그 외에는 활약이 저조해 후반에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었으며 팀도 최하위 알메리아에게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31R 지로나전 전반 45+6분 1:1 상황에서 알바로 모라타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합산 스코어 3:3의 상황에서 후반 19분 4:3으로 다시 앞서가는 득점을 올리며 2년만의 챔피언스 리그 득점을 이뤄냈으나 팀은 이후 2골을 허용하며 합산 스코어 5:4로 탈락했다.
33R 빌바오전 알바로 모라타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출전했고 후반 7분 코케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3-24시즌 47경기(선발 18경기) 11골 3도움
라리가: 32경기(14) 9골 2도움
챔피언스 리그: 10경기(2) 1골
코파 델 레이: 4경기(2) 1골 1도움
수페르코파: 1경기(0)
1.2.10. 2024-25 시즌
1R 비야레알과의 개막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와 교체 출전해 좋은 돌파를 보여줬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4R 빌바오 원정에서 후반 막바지에 앙투안 그리즈만과 교체되어 출전해서 쇠를로트의 패스를 받아 천금같은 결승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MD1 RB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장했다. 골대를 맞추는 등 여러차례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8R 마드리드 더비에서 1:0으로 지고 있던 95분에 하비 갈란의 패스를 받아 천금같은 동점골을 기록했다.
코파 델 레이 1R UE 비크전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으며 후반 44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쇄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MD4 파리 생제르맹 FC전에 교체출전했다. 1:1로 비기고 있던 93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코레아의 골과 함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코레아의 골이 곧 결승골이 되었다. 이번 시즌 벌써 3번째 극장골이다.
[1] 히메네스가 동점 골을 넣으며 10명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2 -2 무승부를 만들며 경기가 마무리되었다.[2] 밀란은 새 감독인 마르코 잠파올로가 4-1-3-2 전술로 투톱을 사용하며 파트리크 쿠트로네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안드레 실바는 AS 모나코 FC 이적이 유력하여 새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3] 이는 로드리고의 이적을 놓고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과 단장 알레마니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양 구단이 합의에 완료했지만 알레마니는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구단주의 독단으로 대체자 구할 틈도 없이 바로 파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이다.[4]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시즌 첫 두경기 연기[5] 해설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퇴장 직전 상황에서 주심과 데파울 사이에 어떠한 언쟁이 있었고 코레아도 주심에게 한 마디했다고 한다.[6] 후반기 부진과 더불어 선발로 출전할 때나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큰 무대, 큰 경기들에서 부진한 것이 그 이유로 꼽힌다.[7] 그리즈만에게 밀리는 건 당연한 것이 그리즈만은 원래대로라면 주전이지만 아틀레티코와 FC 바르셀로나간의 이적 관련 계약 조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0분만을 뛰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