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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2:53:43

알프잉에 홀란드

알프잉에 홀란에서 넘어옴
알프잉에 홀란드의 역임직책
{{{#!folding ▼ 맨체스터 시티 FC 주장
앤디 모리슨
(1999~2000)
알프잉에 홀란드
(2000~2001)
스튜어트 피어스
(2001~2002)
}}} ||
노르웨이의 前 축구 선수
파일:f_img.kooora.comistoreimagesgoalzzaklam-nacer_0_gettyimages-1234758266.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알프잉에 홀란드
Alf-Inge Håland
본명 알프잉에 라스달 "알피" 홀란
Alf-Inge Rasdal "Alfie" Håland
출생 1972년 11월 23일 ([age(1972-11-23)]세)
노르웨이 로갈란주 스타방에르
국적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체중 82kg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행정가
소속 선수 브뤼네 FK (1990~1993)
노팅엄 포레스트 FC (1993~1997)
리즈 유나이티드 FC (1997~2000)
맨체스터 시티 FC (2000~2003)
로젤란드 BK (2011~2012)
가족 배우자 아니타 스트롬스볼드[1]
장남 아스토르 홀란드(1995년 5월 12일생)[A]
장녀 가브리엘 홀란드(1997년 1월 9일생)[A]
차남 엘링 홀란드(2000년 7월 21일생)[A]
차녀(2012년생)[B]
삼녀(2014년생)[B]
국가대표 파일: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4경기 (노르웨이 / 1994~2001)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레알 마드리드 홈 팬과의 충돌
5. 여담

[clearfix]

1. 개요

노르웨이의 前 축구 선수.

현재는 축구행정가로 활동 중이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2. 클럽 경력

브뤼네에서 자랐으며 지역 축구클럽인 브뤼네 FK에서 뛰다가 1993년 당시 잉글랜드 2부 리그 소속인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했다.

2.1. 리즈 유나이티드 FC

1997년 7월, 조지 그레이엄 감독이 이끄는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 해 8월 8일, 아스날 FC를 상대로 데뷔했다.

3년간 리즈 소속으로 활약하면서 미드필더와 수비를 오가며 멀티 플레이어로 뛰었으며, 1999-00 시즌에는 UEFA 컵 4강 진출을 기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시절에 차남 엘링 홀란드를 낳았다.

2.2. 맨체스터 시티 FC

2000년, 감독 조 로일에 의해 프리미어 리그맨체스터 시티 FC에 합류했다.
파일:EySKAVqXAAQkdvN.jpg
첫 시즌부터 레귤러로 활약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2001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더비전에서 로이 킨에 의해 무릎을 가격당하며 8개월간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7][8] 그리고 결국 무릎 부상으로 2003년에 은퇴를 선언한다.

이후 8년만에 은퇴를 번복하고 로젤란드 BK란 팀에 입단해 1년간 뛰다 다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그는 1994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그 해 미국에서 개최된 FIFA 월드컵에 참가해 멕시코이탈리아와의 조별 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리고 2001년 불가리아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으며, 총 34경기를 뛰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레알 마드리드 홈 팬과의 충돌

2023년 5월 10일, 레알 마드리드 CF의 홈인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된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에 출전한 자신의 아들인 엘링 홀란드를 보러 경기장에 갔다가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의 동점골 직후 레알 팬들과 시비가 붙어 충돌했고[9] 결국 경기장 안전요원들에 의해 VIP 박스 실내로 복귀했다. 경기장 밖으로 쫓겨났다는 것은 오보이다. ##

5. 여담



[1] 전 배우자는 그라이 마리타 브레우트. 엘링을 포함한 삼남매를 낳은 후 이혼했다.[A] 전 배우자 마리타 브레우트 소생[A] [A] [B] 현 배우자 아니타 스트롬스볼드 소생[B] [7] 다만 저때 당시 알피 홀란드가 로이 킨의 태클로 당한 부상은 경미한 타박상이었으며 홀란드는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고, 며칠 뒤엔 국가대표 경기에도 출전했다. 재활에 매달리게 된 건 로이 킨의 태클이 주 원인까지는 아니었고 저때 당시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려와서 그런 것이다.[8] 아들인 엘링 홀란드의 맨체스터 시티 응원가에도 로이 킨 관련 내용이 나온다.[9] 레알 홈 팬들에게 땅콩을 투척하고 욕설을 했다는 것이 레알 팬들의 주장이고, 본인은 음식을 던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10] 이 즈음 치키 베히리스타인을 비롯한 맨시티 보드진이 공격수 영입에 굉장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졌기에 이러한 분위기가 더욱 강했다. 해리 케인에 대한 비드가 다니엘 레비의 강력한 거부로 날아간게 이 즈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