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알비온 온라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em; color: #fff;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아이템 | 장비 ( 무기 / 방어구 / 액세서리 / 탈것 ) / 소모품 / 외형 아이템 |
컨텐츠 | PvE / PvP ( 은신처 / 영토 ) / 채집 / 생산 / 무역 / 섬 ( 건물 ) | |
기타 | 운명 보드 / 지역 ( 아발론의 길 / 안개 ) / 세계관 | }}}}}}}}} |
1. 개요
1.1. 로얄 대륙
1.1.1. 지형
1.2. 아웃랜드1.3. 아발론의 길(아발로드)1.4. 안개1.1.1.1. 하이랜드 (Highland)1.1.1.2. 스웜프 (Swamp)1.1.1.3. 마운틴 (Mountain)1.1.1.4. 포레스트 (Forest)1.1.1.5. 스텝 (Steppe)1.1.1.6. 안개 (Mist)
1.1.2. 도시1.1.2.1. 칼레온 (Caerleon)1.1.2.2. 마트록 (Martlock)1.1.2.3. 뎃포드 (Thetford)1.1.2.4. 포트 스털링 (Fort sterling)1.1.2.5. 림허스트 (Lymhurst)1.1.2.6. 브릿지워치 (Bridgewatch)1.1.2.7. 브레실리안 (Brecilien)
1.1.3. 주요 지역들 (블루존)1.1.4. 주요 지역들 (옐로존)1.1.5. 주요 지역들 (레드존)1.1.5.1. Camlann
1. 개요
알비온 온라인 게임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서술한 문서이다.전체적으로 PvP가 불가능한 블루존, PvP가 가능하지만 사망 시 장비 내구도가 약간 감소하고 쓰러지기만 하는 옐로존, PvP가 가능하며 사망 시 모든 아이템을 잃게되는 레드존, 마찬가지로 사망 시 모든 아이템을 잃으며 같은 파티/길드원 외의 모든 유저가 기본적으로 적대 상태가 되는 블랙존으로 나뉜다. 당연히 후자로 갈 수록 몬스터들이 주는 명성과 아이템 등의 보상이 크게 증가한다.
옐로존과 레드존에서는, 화면 왼쪽 위에 있는 캐릭터 프로필의 체력/마나 바 오른쪽에 붙어 있는 방패 문양을 누르면 상당한 시간동안의 정신집중 후, 다른 모든 유저들과 피해를 주고받는 게 가능한 적대 상태가 될 수 있다. 한번 적대 상태가 되거나 다른 유저와 전투를 한 뒤에는, 어느 정도 긴 시간이 지나야 적대 상태를 끌 수 있으니 주의하자.
1.1. 로얄 대륙
알비온을 이루는 남쪽 대륙이자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구역. 플레이어는 조그마한 섬에서 튜토리얼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게임 시작을 이 로얄 대륙의 다섯 지역 중 선택한 한 곳에서 시작하게 된다. 3, 4티어의 블루존, 5티어의 옐로존, 6티어,7티어, 그 외[1]의 레드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1.1.1. 지형
맵의 지형. 총 6가지의 지형이 있고, 지형에 따라 나오는 자원과 클러스터 이동 로딩 화면, BGM이 다르다.1.1.1.1. 하이랜드 (Highland)
나무(목재), 돌(석괴), 광석(금속) 자원이 등장하는 지형. 대체로 지형의 높낮이가 다양하고 땅은 연한 초록색 내지 풀색이다.스타터 타운은 Highland Cross, 도시는 Martlock이다.
1.1.1.2. 스웜프 (Swamp)
나무(목재), 동물(피혁), 섬유(천) 자원이 등장하는 지형. 대체로 물이 굉장히 많고 땅은 어두운 초록색이다.스타터 타운은 Swamp Cross, 도시는 Thetford이다.
1.1.1.3. 마운틴 (Mountain)
돌(석괴), 광석(금속), 섬유(천) 자원이 등장하는 지형. 지형의 높낮이가 다양하고 땅은 눈으로 덮여 있는 하얀색이다.스타터 타운은 Mountain Cross, 도시는 Fort sterling이다.
1.1.1.4. 포레스트 (Forest)
나무(목재), 동물(가죽), 돌(석괴) 자원이 등장하는 지형. 땅은 어두운 풀색이다.스타터 타운은 Forest Cross, 도시는 Lymhurst이다.
1.1.1.5. 스텝 (Steppe)
동물(가죽), 광석(금속), 섬유(천) 자원이 등장하는 지형. 대체로 평평하고 땅은 모래로 덮여 있는 모래색.스타터 타운은 Steppe Cross, 도시는 Bridgewatch이다.
1.1.1.6. 안개 (Mist)
5가지 모든 종류의 자원이 등장하는 지형. 안개가 낀 보라색 지형이며, 곳곳에 형광색과 보라색이 섞인 푸른 버섯들이 크게 자라나 있다. 도시는 Brecilien이며, 안개(알비온 온라인)이나 브레실리안과 맞닿은 레드존 영역이 속한다.1.1.2. 도시
각 지형과 파벌을 대표하는 중심 도시.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진행되는 튜토리얼의 마지막이 각 지형의 중심지인 도시에 도착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자신이 시작할 도시와 파벌을 각 도시에서 정할 수 있다. 제작 건물과 은행, 시장, 섬 상인과 여행설계사 등이 모두 도시에 있으며, 칼레온(Caerleon)을 제외한 도시의 정복자의 홀 가운데에 위치한 렐름 게이트를 통해 아웃랜드로 갈 수 있다. 각 도시마다 서로 다른 제작이나 생산 보너스가 존재하므로, 보너스가 존재하는 도시에서 제작이나 제련을 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도시의 빈 공간에는 자릿세를 내는 것으로 건물을 지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료를 받을 수 있다. 당연히 접근이 쉬운 중심가일수록 경쟁과 자릿세가 높아진다.
여행 설계자를 통해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의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칼레온을 제외한 다른 도시끼리는 아이템을 들고 이동을 하려면 무게에 따른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칼레온으로의 왕복은 어떤 아이템도 없이 무조건 알몸으로만 가능하다.
아웃랜드에 소속 길드가 은신처를 가지고 있고, 은신처를 집으로 설정했다면 그 은신처로도 이동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알몸으로만 가능하다.
1.1.2.1. 칼레온 (Caerleon)
- 제련 보너스 자원 : 없음
- 제작 보너스 장비 : 채집 도구, 도구, 식량, 포션, 전투 장갑
- 파벌 마스터 : Henry Cutter
무법자들의 도시라 불리며 칼레온으로 읽는다. 지형 위치상 로얄 대륙의 완전 중심에 있다.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도시 근처의 지역은 전부 레드존이며, 여행 설계사를 이용해 칼레온으로 이동할때는 그 어떤 장비도 운반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즉, 여행으로 올려면 무조건 맨몸으로 와야한다는것. 주로 무역을 위해 많은 유저들이 다른 도시에서 직접 칼레온을 오가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도시 주위가 다 레드존이기 때문에 레드존에서 채집, 녹던을 돌려는 유저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채집과 녹던을 돌 수 있어서 레드존 녹던을 돌고 싶다면 추천되는 지역이다. 또한 칼레온 바로 앞에 붙어있는 4개의 레드존은 갱커들이 많지 않아 (레드존이라 할지라도 칼레온 바로 앞에 붙어 있는 구역은 적대 플래그를 키고 함부로 갱킹하려고 하면 다굴과 역관광을 당한다.) 도시 앞에 붙어 있는 레드존 지역만큼은 갱킹의 위험으로부터 다른 도시들에 비해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그 다음 지역에서부터는 레드존과 갱커 천지인데다가, 다른 도시로 여행을 통해 오고갈때는 무조건 맨몸 이동만 가능하기 때문에 무역이나 아이템 이송을 하려면 직접 수많은 레드존과 갱커들을 거쳐서 와야하므로 위험을 감수하고 칼레온 무역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
다른 도시에도 있는 시장과는 별개로 암시장이란 마켓이 존재하는데, 이 암시장에서는 게임 시스템이 직접 유저들에게서 아이템을 사들인다. 오랫동안 공급이 되지 않아 암시장 측에서 사지 못한 아이템이 있다면 해당 아이템의 가격을 올려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데, 이 시세를 잘 관찰해서 더 큰 이윤을 남길 수도 있다. 이렇게 암시장이 사들인 아이템들은 후에 다시 몬스터들에게서 드랍된다. 그래서 몬스터를 잡고 얻은 장비에 제작자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여러모로 다른 도시들과 다른 점이 특히 눈에 띄는 도시이다. 타 도시들은 전초 기지를 지키는 NPC가 경비대, 챔피언인데 반해, 칼레온은 도적 방화범, 도적 우두머리 등의 이름을 하고 있다. 또한 사방이 모두 레드 존인 점과, 몬스터가 드랍할 아이템을 사들이는 암시장이 있다는 점 등에서 불법적인 범죄 집단들이 세운 도시라는 것을 눈치 챌 수 있다. 게다가 서로 믿지 못하는지, 칼레온 파벌은 유일하게 팀킬이 되며 같은 파벌끼리 소통하는 대화창이 없다.
레드존인 지하 통로를 통해서 조금 멀리 떨어진 맵을 오갈 수 있다.
1.1.2.2. 마트록 (Martlock)
- 제련 보너스 자원 : 가죽
- 제작 보너스 장비 : 도끼, 쿼터스태프, 프로스트 스태프, 철 신발, 보조
- 파벌 마스터 : Warmaster, Angus McCraig
고원의 긍지라고 불리며 마트록이라고 읽는다. 알비온의 한인타운이라 불릴 만큼 한국인들이 가장 많아 파티 컨텐츠를 하기 유리해 뉴비들에게 추천되는 좋은 도시. 사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마트록에 가장 많다. Highland에 있으며 NW로 두 클러스터만 가면 Swamp 지형이 나와 가죽, 섬유를 캘 수 있다. 도시에 딱 하나 있는 방직공 수수료가 999%다. 또한 Highland 지형 자체가 돌 정령 몬스터들과 돌들이 많아서 채석 활동에 유리하다.
1.1.2.3. 뎃포드 (Thetford)
- 제련 보너스 자원 : 광석
- 제작 보너스 장비 : 메이스, 네이쳐 스태프, 파이어스태프, 가죽 갑옷, 천 헬멧
- Archmage Lymond Ashmoor.
1.1.2.4. 포트 스털링 (Fort sterling)
- 제련 보너스 자원 : 목재
- 제작 보너스 장비 : 망치, 스피어, 홀리 스태프, 철 헬멧, 천 갑옷
- 파벌 마스터 : General, Thora Ironheart
산의 심장이라 불리며 포트 스털링이라 읽는다. 광석과 돌이 많아 이쪽에서 채집 활동을 하는 유저들이 많이 찾는다. 눈이 잔뜩 쌓인 설원 지형이 특징이다. 그 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는 곳. Mountain의 중심 도시이며 인구 수는 적절한 편.
1.1.2.5. 림허스트 (Lymhurst)
- 제련 보너스 자원 : 섬유
- 제작 보너스 장비 : 소드, 보우, 아케인 스태프, 가죽 헬멧, 가죽 신발
- 파벌 마스터 : Captain, Flynn Swift.
숲속의 피난처라 불리며 림허스트라고 읽는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 Forest에 있다. 인구도 적절한 편. 숲 지형에 등장하는 가죽 몹들이 죄다 선공을 하는 몹들이라 이동할때 툭하면 쳐대 질주를 풀어서 짜증을 유발한다. 3티어 동물 늑대, 4티어 동물 멧돼지 모두 선공을 하며, 5티어 동물 곰은 선공뿐만 아니라 방깎에 기절 스킬까지(...)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1.1.2.6. 브릿지워치 (Bridgewatch)
- 제련 보너스 자원 : 암석
- 제작 보너스 장비 : 크로스보우, 대거, 저주받은 스태프, 철 갑옷, 천 신발
- 파벌 마스터 : Commander, Yara Sunblaze
초원의 보석이라 불리며 브릿지워치로 읽는다. 가죽 채집의 특성상 장비가 필요하기에 제2의 주요 도시로 사용한다. Steppe에 있다. 인기 많은 자원인 섬유, 가죽, 광석 3가지가 모두 등장하는 초원 지형이다 보니 채집꾼들이 득실득실하다. 근처 맵을 가면 사슴 새끼를 얻으려는 유저들이 죽인 사슴 시체와 해골이 산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티어 동물 가죽몹인 테라버드가 선공몹에 끈질기니 유의하자. 테라버드는 새끼도 드롭하지 않고 가죽도 캐는데 오래걸려 사람들이 잘 죽이지도 않아 가히 유해조수라 부를 수 있다.
1.1.2.7. 브레실리안 (Brecilien)
- 제련 보너스 자원 : 없음
- 제작 보너스 장비 : 망토, 가방, 포션
안개 속 도시라 불리며 브레실리안으로 읽는다.
안개(알비온 온라인)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한데, 미스트에서 위습 해방과 운반, 야영지 클리어 등을 통해 우호도를 50000 이상 찍은 사람만 접근할 수 있다. 우호도가 50000인 유저는, 몇몇 미스트 맵에서 브레실리안으로 이어지는 하얀 포탈 아이콘이 미니맵에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타고 브레실리안에 방문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총 3층으로 이루어진 도시며, 1층에서는 여행 설계자, 2층에서는 은행과 거래소에 접근할 수 있고, 3층에서는 왼쪽에는 무작위 아발로드 맵으로 통하는 일방통행포탈이[2], 오른쪽에는 다시 무작위 미스트 맵으로 향하는 포탈이 존재한다.
솔로 아발로드 활동을 할 때 거점으로 삼기 좋은 도시기도 한데, 계속 완전히 무작위한 아발로드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다른 유저를 마주칠 확률도 적고, 아발로드에서 브레실리안으로 귀환하는 비용은 50% 감소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브레실리안에서 다시 로얄 대륙으로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짐을 모두 브레실리안 은행에 두고 여행 설계자를 통해 공간이동 하거나, 아발론의 길로 이어지는 아발로드 포탈이나 미스트 맵들을 타고 어찌어찌 넘어오는 방법 뿐이다. 브레실리안 마을로 향하는 포털은 옐로존 미스트에서도 등장하니, 본격적으로 물건을 옮길 생각이라면 옐로존 미스트를 거쳐 방문하자.
1.1.3. 주요 지역들 (블루존)
PK가 불가능하며 극초반 이후 별 볼일 없는 지역이라 주요 지역은 없다. 주로 뉴비들이나 저티어 자원을 채집하는 유저들이 많이 이용한다.
1.1.4. 주요 지역들 (옐로존)
PK가 가능하지만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기 때문에 [3] 옐로존까지 는 안전한 구역으로 인식된다. 옐로존에서 자주 시행되는 5티어 솔던,파던이 초보들에겐 그나마 무난하고, 5티어 채집 자원부터 또 돈이 되기 때문에 각종 5티어 자원을 대량으로 캐는 유저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위험 지역에 진입하는 것이 무서워서 5티어 솔로 던전, 파티 던전만 찾는 유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1.4.1. Eldon Hill
엘던 힐이라 불리며 Martlock과 가장 가까운 5티어 맵. 마트록에선 5티어 던전을 돌기 위해 계속해서 갈 것이다.NW로는 Lewsdon Hill, NE로는 동굴을 통해 Briken Fell, SE로는 Adrens Hill이 있다.
1.1.4.2. Lewsdon Hill
레즈던 힐이라 불리며 Martlock과 가장 가까운 스태틱(고정) 던전이다.1.1.4.3. Inis Mon
Fort sterling - Lymhurst 에 있는 엘리트 보스 맵. 엘리트 보스 맵중 옐로존은 이곳이 유일하기 때문에 자주 온다.1.1.5. 주요 지역들 (레드존)
PvP가 가능하고 레드존부터는 플레이어에게 위험한 지역으로 취급되어 여기서부턴 긴장하고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레드존부터 죽으면 아이템을 모두 드랍하기 때문에 갱킹이 가능한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갈 수 없는 아웃랜드 (블랙존)과 달리 레드존은 로얄 대륙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레드존을 갔다가 모든 아이템을 잃고 절망하는 뉴비들이 많다.
하지만 블랙존처럼 기본적으로 적대 플래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상황, 시간대에 따라 갱커들의 숫자가 다르며 상대적으로 블랙존보단 덜 위험하다. 맵에 표시되어 있는 칼 숫자를 (적대 플래그를 킨 플레이어의 수) 잘 보고 갱커들을 피하는 법을 잘 익히면 생존률은 높은 지역. 칼레온 (Caerleon) 주변 지역은 모두 레드존이다.
티어 6 이상의 맵은 레드존 또는 블랙존에만 있으며, 레드존과 블랙존이 주는 보상 또한 옐로존 따위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명성 파밍을 하기 위해서는 레드존과 블랙존 진입은 결국 필수 사항이다. 티어 6 약탈자 보드를 뚫었다면, 모든 아이템을 잠시 도시의 은행에 맡기고 여행 설계자를 통해 칼레온으로 이동해 파밍을 진행하자.
1.1.5.1. Camlann
Martlock - Thetford 에 있는 엘리트 보스 맵. Bridgewatch 에 있는 엘리트 보스 맵은 잊혀져 캄란을 많이 온다.1.2. 아웃랜드
아웃랜드는 로얄 대륙 북쪽에 있는 알비온의 또다른 대륙으로 대부분의 블랙존은 다 아웃랜드에 있다. 즉 아웃랜드 = 블랙존인 것.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으며 로얄 대륙의 각 도시에 있는 렐름 게이트 포탈을 통해 그 도시의 위치에 대응하는 위치의 아웃랜드로 왕복할 수 있다.
아웃랜드 또한 로얄대륙과 마찬가지로 제작 보너스가 존재하며, 중심부에 가까운 맵일수록 보너스가 증가한다.
티어 7 이상의 맵은 모두 블랙존에 위치하기 때문에, 티어 7 약탈자 보드를 뚫었다면 수준맞는 사냥터를 찾기 위해 블랙존으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인 길드전이 일어나는 주요 무대로, 각 길드는 서로 영지나 성 등의 목표를 빼았으며 전투를 벌인다.
전부다 블랙존이기 때문에 PK가 기본이며 자신의 파티원, 길드원이나 연합 길드원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적이다.
길드별로 은신처가 있기 때문에 길드가 제공하는 은신처를 이용해서 솔던을 돈다든지 채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솔플러라면 얄짤없다.
1.2.1. 포탈 마을
로얄 대륙에서 포탈을 타고 블랙존으로 이동하면, 해당 도시의 포탈 마을로 이동하게 된다. 블랙존에 존재하는 포탈 마을은 도시와 마찬가지로 비전투지역이며, 포탈 마을의 상점과 은행은 도시의 것을 함께 공유한다. 포탈 마을에는 사방으로 블랙존 필드로 향하는 문이 있으며, 문 앞에 투명 + 무적 효과 버프를 주는 사당[4]이 있다. 좌클릭하는 것으로 언제든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 버프는 풀리면 10초 가량 공격과 스킬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설정-로그아웃을 누르고 바로 움직이는 것으로[5] 버프를 일찍 해제하고 빠른 전투에 들어갈 수도 있다.한번 렐름 게이트 포탈을 타고 로얄 대륙 - 포탈 마을간 이동을 했다면, 1주일 동안은 로얄 대륙에서의 다른 도시의 렐름 게이트 포탈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1주일 내로 다른 도시의 렐름 게이트 포탈 이동권을 얻고 싶다면, 블랙존 맵들이나 아발로드를 거쳐 다른 도시의 포탈 마을에 직접 걸어 방문한 뒤, 포탈 마을 > 로얄 대륙으로 렐름 게이트를 타면 그 도시의 포탈 이용권을 얻을 수 있다.
1.2.2. 저장고
블랙존에는 맵에 저장고가 하나 있는 경우가 있다. 미니맵을 통해 해당 맵에 저장고가 있는지 볼 수 있는데[6], 가서 수십만 실버를 지불하는 것으로, 그 저장고를 아이템 저장에 앞으로 쭉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불하지 않으면 당연히 아이템 보관이 불가능.1.2.3. 주요 지역들 (블랙존)
PVP가 기본으로 가능하며 모든 사람이 항상 적대 플래그가 켜져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사망률이 높으며, 다른 지역과 다르게 미니맵에서 적대 플래그가 켜져 있는 사람의 수를 표시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몹들이 제공하는 명성과 아이템 등 보상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아주 좋은 장비를 갖추거나 잃어도 상관없는 적당히 싼 4.1티어 장비를 입고 가서 던전, 오픈월드를 돌면서 파밍을 하는 유저들도 많다. 뉴비들은 블랙존이라고 너무 겁내지 말고 죽어도 피해없게 싸게 입고가서 파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블랙존이라고 몹들이 그렇게까지 강해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4.1 장비로도 그럭저럭 사냥은 된다.
주로 거대 연합들이 땅따먹기를 하는 곳인데다 대부분의 블랙존 유저는 자신이 속한 포탈의 근처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특색있는 지역은 별로 없다.
1.2.3.1. Arthur's Rest, Merlyn's Rest, Morgana's Rest
어미에 Rest가 붙는 이 세 지역은 블랙존에 위치하지만 특정 길드나 연합에 소유되지 않는, 아무나 집등록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시이다. 도시 안에서 싸움이 불가능하고 고티어 지역 옆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맵에서 사냥이나 갱킹을 하기가 용이하다.포탈 마을과 마찬가지로 무적 투명 버프를 주는 사당이 다른 맵으로 향하는 길에 놓여 있다.
이곳에 집등록을 하면 장비를 벗고 여행 설계자를 통해 자유롭게 로얄 대륙 대도시와 이곳을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솔플러나 연합이 없는 작은 길드들이 사용하는 편. 대도시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미약하게나마 상권도 형성되어 있다.
1.2.3.1.1. 집 등록
집 등록은 한쪽 구석에 있는 게시판을 클릭해 집 등록하기 버튼을 통해 등록이 가능해지며, 이후에 알몸 상태에서 여행 설계자를 통해 즉시 이동해올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은신처도 마찬가지. 집 등록은 1곳만 가능하다.1.2.3.2. Redtree Enclave
RedThree의 발음의 유사성으로 R3라고 불리며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어서 통제하기가 쉽고 8티어 스태틱(고정) 던전과 공용 은신처가 있어 갱도 많고 이곳을 노리는 길드 및 은신처도 많다.1.3. 아발론의 길(아발로드)
알비온 온라인/지역/아발론의 길 문서 참조1.4. 안개
일명 "1인용 아발론의 길"이라 소개된 1인/2인으로만 접근 가능한 맵.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참조.[1] Caerleon의 The Underroad, 맵 여러 개를 넘는 동굴[2] 5분마다 연결된 맵이 변한다.[3] 다만 공격당해 기절하게 되면 수리비는 나가니까 완전 방심은 금물, 자살치면 마을로 빨리 돌아올 수 있다는 낚시를 치는 사람이 있는데 자살하게 되면 당연히 옐로존에서도 아이템을 드랍하기 때문에 속지말자.[4] 일명 슈라인이라고도 부른다.[5] 알비온은 전투 중 로그아웃으로 도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블랙존 필드에선 로그아웃을 하면 60초 뒤에야 로그아웃이 된다. 이 60초 동안 움직이면 당연히 로그아웃 진행이 취소되며, 로그아웃 시도를 하는 것으로 버프도 당연히 지워지는 것이다.[6] 미니맵에서 클릭하면, "자원과 전리품을 옮기느라 허리가 아프시다고? 원스톱 창고 솔루션, 저장고를 방문해 보세요! 한 번의 결제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답니다!"라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