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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15:32:33

알비온 온라인/지역/아발론의 길

아발로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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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발로드1.jpg

1. 개요2. 아발로니안 포탈
2.1. 인원수 제한2.2. 포탈 정보 해석
3. 아발로드 맵 유형4. 맵 이름 해석
4.1. 맵 이름의 첫글자, 접두사4.2. 맵 이름의 마지막 단어의 접미사
5. 황금빛 길6. 아발로드 외곽
6.1. 아발로니안 몬스터 캠프6.2. 아발로니안 자원 캠프6.3. 아발로니안 스태틱 던전6.4. 솔로 던전

1. 개요

아발론의 길(이하 아발로드)에 대한 문서.
고난이도의 복합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총 350개의 특수한 맵이다. 설정상으로는 아서 왕이 세운 잊혀진 고대 도시 아발론이 남긴 유적으로 추정되며, 아발로니안 군단이 깨어나면서 아발론의 길들이 최근에 아발로니안 포탈에 동력을 다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설정에 맞게 아발로니안 던전에서 볼 수 있는 아발로니안 몹들이 등장한다. 몬스터는 인간형 몬스터와 로봇형 몬스터(드론 등)의 2종류인데, 로봇류 몬스터는 잡는 수고에 비해 정말 적은 보상과 명성을 주며 인간형 몬스터는 반대로 많은 양의 명성과 보상을 제공한다. 필드와 마찬가지로 몬스터들도 시간이 지나면 강화되는데, 로봇 몬스터가 강화되면 인간형 몬스터가 되며, 인간형 몬스터들은 강화되면 각종 스킬과 패턴이 추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티어에 따라 나오는 자원, 몬스터, 던전 티어가 달라진다.[1]

아발론의 길은 기본적으로 무제한 PVP 구역인 블랙 존이다. 또한, 본인이 마지막으로 들린 도시가 브레실리안인 경우, 귀환 비용이 50% 감소한다.

2. 아발로니안 포탈

파일:아발로드.jpg

블루존, 옐로존, 레드존, 블랙존 등 모든 종류의 지역으로 연결되는 맵을 만드는 일종의 웜홀 같은 개념이다.
아발로드 밖에 있는 포탈은 아발로드 맵으로만 이어지고 아발로드 안에 있는 포탈은 아발로드, 아발로드 은신처, 로얄대륙, 아웃랜드의 맵들 중 한곳으로 이어진다. 이 포탈들은 매일 매 시간 사라지고 새로 생기고 바뀐다.

파일:알비온 집합.png

포탈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면 이동할 수 있는 인원 수와 연결이 지속되는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집합'이란 연결이 유지되는 남은 시간을 의미한다. 연결된 맵이 변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남은 포탈들은 미리 어디로 통하는지 외워놓고 차후에 활용할 수 있다.

각 포탈에는 고유한 이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름에 하이픈(-)이 들어간 포탈의 경우 다른 아발로드 지역으로 향하며, 그렇지 않고 그냥 지역명일 경우, 그 지역(로얄 대륙 또는 아웃랜드)로 향하는 포탈일 것이다.

사실상 아발론의 길의 가장 주된 사용법으로, 이렇게 연결된 포탈들을 이용해서 블랙존에서 한두 포탈을 타고 바로 로얄 대륙의 도시으로 이동하는 등 거리가 매우 멀고 갱킹의 위협이 많은 길을 짧게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안전하게 이동하며 아이템을 운송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이런 카라반을 노리는 갱커들이 아발로드에서 잠복하기도 한다.

2.1. 인원수 제한

포탈의 인원수 제한만큼의 인원이 통과했다면, 몇분동안 포탈을 아무도 탈 수 없는 상태가 되며, 다시 통과할 수 있을때까지의 시간을 커서를 올려두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 포탈을 사용 한 후 10분 동안은 그 포탈을 인원수 제한에 무관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인원수가 초과되어 포탈이 정지된 경우에도 통과할 수 있다.

포탈의 종류는 다음과 같은 3종류가 있다.

2.2. 포탈 정보 해석

파일:아발론 포탈 정보.png
아발론의 길 내부에서, 포탈의 아래에 빛나는 문양이 있는 3겹의 원으로 된 회전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전판의 문양을 해석해 포탈 너머에 있는 맵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3. 아발로드 맵 유형


각 아발론의 길 맵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일정 수의 맵들만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연결되어 오갈 수 있는 맵의 집합을 클러스터라고 칭한다.

4. 맵 이름 해석

아발로드의 맵 이름은 두 단어가 -로 이어져 있는 형태이며. 이름에 규칙성이 있어 그 이름을 통해 들어가보지 않고도 그 맵의 정보를 유추할 수 있다.

4.1. 맵 이름의 첫글자, 접두사

맵 이름의 첫 글자가 다음과 같은 라틴 숫자 발음의 일부라면, 그 맵은 아발로니안 휴식처이다. 숫자 발음은 휴식처 맵의 티어를 알려준다.
그 외의 경우는 맵의 첫 글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그 맵의 모양을 의미한다. X로 시작하면 그 맵의 중앙 길이 X자 모양으로 나 있는 식.

파일:아발로드 첫글자맵유형.png

4.2. 맵 이름의 마지막 단어의 접미사

맵에 반드시 존재하는 컨텐츠를 의미한다.

-lum: 대형 광석 노드
-aum: 대형 목재 노드
-tum: 대형 가죽 노드
-sum: 대형 섬유 노드
-rom: 대형 석재 노드
-un: 대형 황금 상자
-am: 대형 파란 상자
-los: 대형 초록 상자

5. 황금빛 길

아발로드 내부에는 각 포탈과 포탈 사이에 황금빛 길이 존재하며, 설정상으로는 포탈에 동력을 공급한다고 한다. 황금빛 길에는 이동속도를 순간적으로 70% 증가시켜 주는 부스터가 일정 거리마다 깔려 있어,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면 길을 쭉 따라 이동해야 한다.

6. 아발로드 외곽

황금색 길에서 벗어나 외곽으로 향하면 안개가 끼고 풀숲이 우거진 오솔길이 등장하는데, 이 바깥쪽에서도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외곽에서는 길이 갑자기 끊기기도 하니 미니앱을 잘 보고 가도록 하자. 외곽 길목마다 아발로니안 몬스터들이 하나 둘씩 듬성듬성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안개(알비온 온라인)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도시인 브레실리안으로 향하는 포탈이 아주 간혹 가다가 보이기도 한다.

6.1. 아발로니안 몬스터 캠프

고정된 위치에 몬스터들이 지키고 있는 상당한 보상을 주는 상자가 존재하는데, 초록 상자는 1~2인에게 적합한 몬스터 캠프가 지키고 있고, 파란 상자는 4~7인, 노란 상자는 10~20인의 파티로 파밍하기 적절한 몬스터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 상자의 '색깔'은 미니맵에 보이는 것으로, 상자 보상의 등급을 의미하는 실제 상자 색과 무관하다. 몬스터를 전부 처치하지 않고 상자를 클릭하면 상자가 열리지 않으며, 해당 상자를 지키는 몬스터들이 모두 어그로가 끌려 공격한다.

6.2. 아발로니안 자원 캠프

몬스터 캠프 뿐만이 아닌, 미니맵에 나와 있는 자원과 자원 몬스터가 존재하는 자원 캠프도 존재한다. 채집유저에게는 굉장히 쏠쏠한 수익을 제공하며, 가끔 자원 보스가 등장하기도 한다. 각각의 자원캠프에는 표시된 주 자원 외의 1가지 자원이 추가로 등장한다. 등장하는 추가 광물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그 외에도 구석 구석에 조그마한 웅덩이나 폭포, 시냇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당연히 낚시가 가능하며, 아발로드에서만 나오는 '스내퍼'류 물고기들을 낚을 수도 있다.

6.3. 아발로니안 스태틱 던전

아발론의 길 내부에 스태틱 던전 또한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스태틱 던전이 파티 던전만큼 내부 몬스터의 스탯이 매우 높아 사실상 파티로만 사냥이 가능한 것과 달리, 녹색 던전처럼 솔로잉이 가능한 종류의 스태틱 녹색 던전도 존재한다.
종류는 위에 언급했듯 녹색 던전과 파티 던전의 2종이며, 4티어에서 8티어 사이로 티어가 결정된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던전 클리어 보상 보너스가 600%를 넘는다는 것으로, 일반적인 블랙존의 자연생성된 녹색던전보다 평균적으로 4배 이상의 보상을 제공한다. 당연히 스태틱 던전이기 때문에 녹색 던전이라도 입구가 닫히지 않기에 언제든지 다른 유저들이 칩입할 수 있다.

6.4. 솔로 던전

가끔 솔로 던전이 등장하기도 한다. 발길이 많이 없는 아발로드 특성상 강화가 많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1] 4, 6, 8티어는 그 티어, 5, 7티어는 각각 4,6, 6,8 티어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