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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Beyond the Veil 패치로 새로 추가된 알비온 온라인의 새 솔로/듀오 컨텐츠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로 미스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나, 일단 공식 번역명은 안개이다.상대적으로 솔로 컨텐츠가 조금 부족했던 알비온 온라인에 도입된 신규 컨텐츠로, 이전 개발자 영상에서 이른바 "1인용 아발로드"라는 이름으로 예고되었다. 동시에 진입 가능한 인원이 1명 또는 2명이며[1], 덕분에 솔로 플레잉을 하면서 다른 길드나 파티에게 다구리 갱킹을 당할 위험이 없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맵의 위험도는 옐로존과 블랙 2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
2. 진입 방법
옐로존, 레드존, 블랙존 필드에 무작위로 제 자리를 맴도는 윌 오 위습이 등장한다. 윌 오 위습 가까이 가면 위습이 제 자리를 빙글빙글 돌다가 위 이미지와 같은 안개로 통하는 포탈을 열면서 사라지며, 이 포탈은 약 20초 정도 유지되다가 사라진다.
윌 오 위습의 종류는 2가지가 있는데, 1인용 미스트로 향하는 포탈을 여는 그냥 윌 오 위습과, 2인용 미스트로 향하는 포탈을 여는 위대한 윌 오 위습이 있다. 크기가 더 큰 쪽이 위대한 윌 오 위습이며, 혼자서도 입장이 가능하긴 하다. 이를 통해 향할 수 있는 2인용 미스트가 보통 보상이 더 크지만, 동시에 2명의 적을 상대할 가능성이 크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또한 위습이 띠는 색을 통해 그 위습의 희귀도를 알 수 있는데, 알비온의 다른 컨텐츠가 그러듯이 일반<초록<파랑<보라<금색 순이며, 더 희귀한 미스트로 들어가면 더 많은 보상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미스트 맵에도 윌 오 위습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 미스트 맵에서도 다른 미스트 맵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3. 맵 상 특징
미스트는 기본적으로 솔로 플레이용 맵으로서, 맵에서 만나는 다른 유저들의 이름은 모두 "신비로운 이방인"으로만 보이며, 소속 길드 등 또한 볼 수 없게 된다. 다른 유저와의 파티도 불가능하므로[2] 유의하자. 필드에는 이단자, 모르가나, 언데드 파벌 몹들이 맵의 티어와 무관하게 등장한다. 필드와 다르게 일부 몬스터들은 시작부터 강화된 상태로도 등장하며, 같은 티어의 필드의 몬스터들보다 제공하는 명성이 조금 더 적다.
맵에 따라 곳곳에 무작위하게 채집 자원물들도 분포하며, 마찬가지로 강화된 상태의 자원들이나 큰 자원 노드들 또한 등장한다. 맵에 강이나 호수 등이 있다면 낚시 또한 가능하다.
미스트 내부에서는 맵 내에서 사망 킬로그가 뜨지 않는다. 누가 어느 위치에서 사망하는지 표시해주는 해골조차 미니맵에 뜨지 않으니 주의할 것.
탈것 탑승이 가능하지만, 미스트에서 모든 탈것의 체력은 동일하게 고정된다.(1인에서는 900, 2인에서는 1200) 또한, 다른 적 플레이어 근처에서 탈것에서 내리면, 모든 스킬에 15초라는 긴 쿨타임이 적용되므로 처치하고 싶은 낮은 체력의 적이 보인다면 거리를 두고 탈것에서 내려 추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미스트에는 대각선 4방향으로 출구가 존재하며, 출구로 나가면 미스트로 들어오기 직전의 맵으로 나올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개가 폐쇄되기 시작하면서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며, 폐쇄가 완료되면 미스트에 들어오기 직전의 맵으로 강제로 내보내진다. 따라서 오래 미스트에 있고 싶다면 다른 윌 오 위습을 타고 주기적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
미스트에서 가끔 "불안정한 길"이라 표시되어 있는 포탈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 포탈은 일방통행으로 다시 타고 돌아올 수 없으며, 무작위 로얄 대륙이나 아웃랜드 맵으로 통한다. 등장 확률은 기본 10%, 대단한 이상의 살상 안개에서 90%, 대단한 이상의 비살상 안개에선 50%.
Brecilien 포탈 또한 Brecilien 입장 자격이 된 유저들 한정으로 맵에서 가끔 등장한다. 아래 항목 참조.
4. 주요 컨텐츠
처음에는 갱커들을 피해 명성과 아이템 파밍을 하러 오는 유저들도 상당했지만, 특유의 경제시스템으로 인해 아이템 보상이 크게 구려진[3] 지금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무지성 솔로 PvP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한다.오염된 던전과 다르게 ip 캡이 없어 투자한 그대로 강함을 보일 수 있으며, 혼자서만 진입이 가능하므로 불합리한 다구리를 당할 걱정이 덜하고, 탈것이 허용되어 싸울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는 장점이 합해져 지금은 오던 이상의 1v1 컨텐츠로서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4.1. 위습 해방
필드의 일부 몬스터들 근처에는 일종의 새장에 갇혀있는 위습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지키고 있는 몬스터를 전부 처치하고 철창을 클릭하면, 짧은 정신집중 후에 위습을 풀어줄 수 있다. 풀어주면 몬스터 하나 정도 수준의 전투 명성과 약간의 브레실리안 우호도를 받을 수 있다.4.2. 보물 상자
필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PvP 유도 오브젝트의 대명사. 미스트 맵에서도 꼭 1번씩은 무조건 등장해 PvP를 유도한다. 필드와 달리 미스트에서는 모두 거의 개인전이므로 오히려 솔로 유저는 더 노리기 쉬울 수 있으니 기회를 노려보자.4.3. 보물 궤짝
보물 상자와 흡사하지만, 보상이 조금 더 적고 대신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미니맵에 표시된다. 당연히 경쟁이 훨씬 적으므로 랫질 유저도 잘만 하면 노릴 수 있다.4.4. 아케인 새끼 거미
필드에서 볼 수 있는 그 크리스탈 거미의 열화판. 궤짝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탈 거미와는 달리 주위 사람들에게만 미니맵에 표시된다. 다인 파티가 아니면 잡는게 매우 힘든 크리스탈 거미와는 달리, 체력과 공격력이 더 낮으므로 혼자서도 잡는게 가능하다. 물론 점프 공격 패턴을 몇번 맞으면 이쪽도 잡는건 쉽지 않으니 주의하자. 보기 힘든만큼 처치하면 상당히 많은 보상과 명성, 총애 포인트를 준다.
4.5. 특별한 생명체
안개에서만 볼 수 있는 3종(그리핀, 요정용, 미스트크롤러)의 특별한 생명체가 존재한다.이 생명체들은 모두 보스 몬스터 취급이며, 각자 특이한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으므로 잡는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희귀하여 보기도 쉽지 않아 당연히 경쟁도 치열한 몹들이므로 주의하며 사냥하자. 처치하면 많은 명성, 여러 보상과 함께, 이른바 미스트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희귀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다.
4.6. 야영지
맵 곳곳에 몬스터들이 모여 있는 '야영지'가 존재하며, 근처에 다가가면 위와 같이 야영지 표시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야영지 내부의 몬스터들은 그 바깥의 몹들보다 더 적은 명성을 주지만, 야영지 내부 몬스터를 사냥해 야영지에서 요구하는 명성을 모두 채우면, 큰 전투 명성과 브레실리안 우호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야영지 중심부에 있는 작은 은닉처를 열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이 야영지 내의 은닉처는 각각의 유저가 모두 따로 열 수 있으며, 서로 각자의 보상이 할당되기 때문에 이전에 다른 유저가 그 은닉처를 열어 나온 아이템을 모두 챙겼더라도, 다른 사람이 열면 또 별개의 할당된 아이템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야영지는 네모 혹은 원형의 특유의 지형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미니맵만 봐도 야영지가 어디에 있는지 대충 파악이 가능하다.
4.7. 부상당한 위습
미니맵에 '요동치는 안개'라는 표시와 함께 안개 소용돌이 표시가 등장하며, 약 3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그 자리에 부상당한 위습이 등장한다. 이 부상당한 위습은 누가 줍기 전에는 계속 미니맵에 표시된다. 정신집중을 통해 바닥에 놓인 부상당한 위습을 주워들 수 있으며, 주워들면 위습을 넣어 줄 수 있는 포탈의 위치가 미니맵에 표시된다. 부상당한 위습을 포탈에 넣는데에 성공하면 많은 전투 명성과 많은 브레실리안 우호도를 얻을 수 있다. 부상당한 위습을 들고 있는 동안은 탈것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위습 근처에서 PvP가 필연적으로 발생하므로 유의하자.4.8. Knightfall Abbey
통칭 '미스트 던전', '나이트폴 던전'이라 불리는 미스트 내부의 던전. 설정상으로는 과거 알비온을 지배했던 아서의 병력이 주둔하던 기지였으나, 엑스칼리버 파괴 사건으로 인해 이젠 언데드로만 가득차게 되었다고 한다.
던전의 입구는 가까이 있는 유저들에게 미니맵에 표시되며, 위의 이미지처럼 장미로 장식된 포탈의 모습이다. 포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예 사라져 버린다.
던전마다 인원수 제한이 있어, 제한 인원이 차면 포탈이 사라진다.
* 솔로 미스트 내 던전 최대 플레이어 수-T5 : 6(비살상 전용)
-T6 : 6
-T7 : 8
-T8 : 10
* 듀오 미스트 내 던전 최대 플레이어 수
-T6 : 8
-T7 : 10
-T8 : 12
설정대로 여러 방과 좁은 복도로 이루어진 고성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는 언데드 몬스터만 등장한다. 던전에 들어오면 탈것에 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가 딜교를 걸어오면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다. 각각의 방마다 몬스터들과 조각상이 존재하며, 방 내부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조각상에서 보상이 올라와 얻을 수 있다. 보상은 보물상자 또는 축복이며, 축복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정의의 축복
첫 번째 축복 획득 이후 추가로 스택되는 축복 당 이동속도 2.5%, 데미지 0.5% 추가
- 용기의 축복
첫 번째 축복 획득 이후 추가로 스택되는 축복 당 최대 체력 보너스 5% 증가
- 연민의 축복
14%에 해당하는 체력 즉시 회복
5초 동안 7% 추가 회복
첫 번째 축복 획득 이후 추가로 스택되는 축복 당 회복량 0.75% 증가
또한 던전 내부에도 미스트와 별개로 궤짝 또는 필드 보물상자가 생성되기도 한다.
5. Brecilien(브레실리안)
미스트 내부의 위 컨텐츠를 통해 이른바 '브레실리안 우호도'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우호도는 내 스탯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브레실리안 우호도가 50000 이상이 되면 위습들의 인정을 받아 새로 추가된 안개 속의 도시 'Brecilien'에 입장할 권한이 생기게 된다. 입장 권한이 있는 유저한테, 일부 미스트 맵에는 미니맵에 하얗고 큰 포탈의 모습으로 브레실리안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브레실리안 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알비온 온라인/지역의 Brecilien항목 참조.6. 선호되는 무기
기본적으로 오던보다도 넓고 트인 필드가 주 무대인 만큼, 티어픽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동성을 갖춰야 한다. 아무리 딜이 쎄고 몸이 단단해도,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를 뒤쫓아 죽이는 데 실패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없다면 말짱 꽝이다. 한때 미스트를 풍미하고 수많은 뉴비를 갈아버린 8.4 듀얼 블레이디드 스태프 + 추적자 재킷의 일명 트럭 빌드가 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기동성이 가장 좋으면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하고 질 싸움은 안하면 되니 리스크가 없다는 아이디어에서 나타난 것이다.매 패치마다 무기 간의 티어는 잘 바뀌는 편이며, 무슨 무기가 1티어인지는 유저들 사이에도 맨날 의견이 갈리는 주제이다. 알비온 갤러리에서 심심찮게 어느 무기가 더 좋네 나쁘네 하고 다투는 일도 꾸준한 떡밥.
그래도 몇 년간 보이는 무기들은 꾸준히 계속 보이며, 안보이는 무기는 계속 잘 안보인다. 여기서는 그래도 나름 꾸준히 보이는 무기들을 서술한다. 대부분의 공통점은 1대1이 가능할 것과, 위에서 말했듯이 최소한의 기동성을 가진다.
6.1. 듀얼 소드
6.2. 바돈 보우
6.3. 배틀 엑스
6.4. 아발론의 철권
6.5. 커스드 스태프
6.6. 프라울링 스태프
6.7. 플레임워커 스태프
6.8. 프로스트 스태프
6.9. 와일드파이어 스태프
렛질의 대명사.6.10. 조각용 소드
6.11. 데스 기버
7. 문제점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이 자주 토로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등장했다.7.1. 낮은 매칭률
유저들이 게임을 많이 접은 것인지, 미스트의 인기가 없어진 것인지 하루 종일 미스트를 돌아다녀도 유저들과의 PvP를 거의 즐길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2025년 9월 기준 최근 매칭률을 늘리는 패치로 이는 어느 정도 해결된 상태.7.2. 랫질
미스트의 시스템으로부터 나타난 문제. 제대로 PvP는 하지 않고, 내릴 생각도 없이 탈것에 앉아 눈치만 슬금슬금 보다가 교전이 발생하면 어부지리 막타만을 노리는 유저들이 지나치게 많다. 대부분의 판에서 한곳에 우르르 말타고 뭉쳐있다가, 누군가 답답함을 못참고 내려 교전을 시작해 서로 반피가 되면 사방에서 개떼처럼 달려와 몬스터와 유저들에게 몸을 비비기 시작한다. 몬스터의 공격이나 다른 유저의 공격으로 탈것에서 내려지면 즉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는 기존 시스템 때문. 그나마 제대로 된 빌드라도 가지고 이러면 몰라도, 거의 대부분 십만실버도 안할 듯한 싸구려 4.1 와파 혹은 4.1 한손저법으로, 리스크는 없이 순간 한방으로 템먹고 튀려는 생각인 유저들이 드글드글하다. 이러한 랫질에 대한 불만이 계속 가장 큰 문제였으며, 덕분에 접은 사람들도 넘쳐난다. 최근 탈것에서 내려지면 일정 쿨타임이 생기는 패치를 했는데 해결될 지는 두고 볼 일.7.3. 티밍
시스템 상 서로의 닉네임을 알아볼 수 없지만, 서로의 아이템 빌드를 외워두고 동시에 미스트에 입장해, 같은 맵에 매칭되면 대놓고 티밍을 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런 문제에서 대부분 그렇듯이 일반적으로 범인은 중국 플레이어들. 1대1을 기대하고 왔는데 다구리당해 죽고 석나간 유저들 또한 한트럭이다. SBI에서 너무 심하면 정지시키니 보이는 대로 족족 신고를 하도록 하자.7.4. 구린 보상
처음과 달리 나이트폴 던전에서 주는 보상이나, 보물상자 보상이 쥐꼬리만해졌다. 그나마 미니 크리스탈 거미는 가끔 보이지만, 미스트 신비한 생명체들은 등장 확률이 더럽게 낮아 얼굴 한번 보기 굉장히 힘들다.8. 기타
업데이트 후 알비온의 수많은 솔플 유저들을 끌어모은 컨텐츠이다. 내부의 보상과 명성도 빵빵하고, 타 길드나 파티의 다인 갱커들에게 다구리당할 위험 없이 1대1 필드쟁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안에서 탈것도 탈 수 있기 때문에 pvp를 피하는 랫질러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기존 전통의 인기 솔플 컨텐츠인 오염된 던전과 솔로 던전의 유저 수가 급감하였다. 게다가 암시장이나 파괴된 아이템 테이블을 다시 보상으로 주는 시스템인 알비온 특성상 새 컨텐츠가 나오면 기존 컨텐츠의 보상이 조금 줄어드는 것 또한 그 이유라 볼 수 있다.필드에서 갱커에게 쫓기다가 비상 탈출용으로도 위습을 타고 미스트로 도망갈 수도 있다. 던전으로 도망치는 것과 달리 추격이 불가능하므로 상당히 안전한 탈출법.
[1] 1인용 미스트 맵과 2인용 미스트 맵은 분리되어 있다.[2] 2인 미스트의 경우 파티가 없을때 한해 다른 1명과 파티가 가능하다.[3] 알비온은 파괴된 아이템이 다시 컨텐츠에서 보상으로 나오게 되는 완전한 순환경제 시스템이다. 덕분에 컨텐츠의 종류가 늘어날 수록, 각 컨텐츠의 보상은 감소할 수밖에 없다. 보통 처음 등장한 컨텐츠는 홍보를 위해 보상 수준을 높게 설정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보상 수준이 형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