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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5:47:28

알베르(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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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간, 현재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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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베르스탠딩1.png
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하이레프
거주지 아보리스
성우 김영선[1]
심규혁[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키스 실버스틴[3] 파일:미국 국기.svg
아자카미 요헤이 파일:일본 국기.svg
소속 제른 다르모어 세력
직위 레프군 소위 → 대령
표기
GMS Albaire[4]
MSEA Albert
JMS アルベール
CMS 阿尔贝
TMS 埃伯爾

1. 개요2. NPC 도트3. 행적4. 스토리 보스: 알베르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나는 를 지킬거야. 내 모든 걸, 전부를 걸어서라도.
진심이었을 리 없잖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아크와는 하이레프 육군사관학교에서 아주 많이 친했던 친구이자 동기, 라이벌이었고, 아크가 스펙터화되는 의식을 저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레프군의 대령 직까지 오른 군인이며 사도 림보의 부관이다.

아크와의 관계는 아델베로니카의 사이와 유사하며 베로니카처럼 하이레프 내에서 높은 직위에 올라 있다.

2. NPC 도트

파일:알베르 도트.png
알베르(Albaire)

3. 행적

3.1. 과거

파일:아크와 알베르.png
파일:알베르와 아크 2.png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스토리 진행 중 영상을 보면 사관학교 입학식 날 처음 아크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둘은 둘도 없는 절친 사이가 되고 학교 졸업식 날 서로 축하해 주는데, 이때 아크는 알베르에게 자신이 전장에서 죽는 악몽을 꾼다고 고백하자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파일:빡친 알베르.png
파일:방해하는 알베르.png
이후 아크와 그는 정예병력들만 간다는 서부전선 베르딜육군 소위로 차출된다. 그리고 베르딜을 침공해서 전쟁에 참여하지만 아크는 그곳에서 전쟁의 진상을 알게 되어 혼란에 빠지고, 알베르는 그런 아크에게 이 정도는 전부터 이미 각오했던 일이었으며 모든 일에는 희생이 따른다고 위로한다.

하지막 아크는 하이레프가 벌이는 전쟁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품었고 그러한 하이레프 세력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상관인 림보 준장에게 속내를 들키고 그에 의해 알 수 없는 힘에 잠식되어 몸이 스펙터화되어 갔으나, 알베르가 의식을 막아 완전히 스펙터가 되는 것은 면한다.

3.2. 아크 스토리

알베르: 동정심 따위에 이끌려 야만족들의 편에 선 꼴이라니... 하이레프의 사명을 방해하지 마.
아크: 사명...이라고?
알베르: ...비극의 종결. 그날을 위해 필요한 고통이다.
아크: 정의의 탈을 쓴 학살이야.
알베르: 혼란을 바로잡기 위한 집행일 뿐...
아크: ...그딴 건 오만일 뿐이야. 비극의 종결... 그날이 과연 언제지? 일 년, 십 년, ...아니면 백 년 후? 그러는 동안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할까? ...오지도 않을 내일 따위 집어 치워. 나는 살고자 몸부림치는 자들의 편에 서겠어. 바로 지금 여기서.
알베르: 그럼 지금 바로 여기서 날 막아봐.
아크는 베르딜에서 카라반과 만나고, 탐사대를 도와주러 가는데 사령관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사령관의 정체는 알베르였다. 그런데 알베르가 풍기는 분위기는 과거 그의 기억 속의 알베르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달랐다. 아크는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알베르와 언쟁을 벌인다.

아크는 그 과정에서 알베르와 싸우지만, 그의 힘은 알베르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아크가 광폭화했을 때에는 알베르가 조금 밀리는 것 같았지만, 결국 아크는 광폭화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알베르에게 패배하고 만다. 아크는 과거의 알베르가 이렇게 된 것이 이해가지 않아, 그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알베르는 싸늘하게 대답하고 돌아선다.
파일:알베르와 아크.png
아크: 그동안… 네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알베르: 딱히, 아무 일도 없었다.
아크: 알... 베르... 너는... 눈앞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했어….
알베르: 진심이었을 리… 없잖아?

3.3. 숙적(宿敵)

파일:[메이플스토리 NEO] 숙적(宿敵) 알베르.gif
베르딜 행성에서 아크, 아란과 맞붙는 모습이 나온다. 스펙터 힘을 개방해 싸우는 아크에 맞서 스칼렛 차지드라이브로 맞붙는다.

성우가 바뀌었는데 김영선이 아닌 라이벌 아크의 성우인 심규혁이 담당했다. 다만 메이플이 원래 짧게 등장하는 영상 등에서는 기존에 담당하던 성우가 아닌 불러놓은 성우를 중복으로 돌리기 때문에 다시 김영선이나 다른 성우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5] 하지만 담당했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게 기합소리밖에 없기 때문.

3.4. 카로테

에레브에서 시그너스 기사단장의 파견 업무를 보고하던 중 이카르트가 하이레프 군의 확장세와 스펙터 군단을 언급하면서 함께 언급된다.[6][7]

3.5. 카르시온

파일:카르시온 림보.png
림보 - 그래.... 그 여자예비자의 힘을 확보했단 말이지....
알베르 - 네. 그러나 신수로 불리는 고대신의 힘은 신의 창에 흡수되었다고 합니다.
림보 - 흥. 신의 힘을 하사 받았으면서도 겨우 그 정도인가....
그 여자 수준도 알만하군. 부관, 항속을 올려라. 이 기세로 곧장 성소로 진입한다.
사도 레이나가 전함 아르테리아와 하이레프 군을 이끌고 에레브를 침공해 시그너스가 지닌 초월자의 힘을 추출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자 레이나에게 질투하는 림보는 알베르에게 항속을 올리라고 지시하며 그란디스 대륙 한켠에 위치한 성소 카르시온 침공에 속도를 낸다.

강의 신 케이라를 속박한 림보가 알베르에게 자신이 다르모어에게 하사받은 힘의 일부를 건네 카르시온을 점령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와 동시에 신성과 술라도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곧 케이라가 보는 앞에서 납치한 카르시온의 아니마들을 이용해 실험을 하던 림보는 알베르로부터 메이플 연합의 간부 둘과 사방신 가온이 카르시온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보고받는다. 림보는 알베르에게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다며 대적자의 발을 묶고 나머지는 해치우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자신의 권한을 일임한다.

대적자 일행이 고대신 케이라를 섬기며 함께 성소를 지키던 거북이 아니마와 뱀 아니마가 서로 전쟁을 이어왔던 근본적인 이유가 하이레프의 기만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된 순간,[8] 신성과 술라, 알베르가 대적자 일행 앞에 나타나 스펙터를 풀어 공격한다.
술라 - 가온, 아라와 백연은 살아있다.
이 습격에서 개 영감 술라는 사방신 가온에게 사방신 아라와 백연은 아직 살아있으니 편하게 최후를 맞이하라는 말을 남기고 신성을 따라 사라진다. 옆에 있던 알베르는 잡담을 나누는 것은 자제하고 적들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함정에 걸렸다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아크일 경우 아크가 다른 곳으로 가서 잘 됐다는 생각이 추가 대사로 나온다.
알베르 - (녀석은... 뱀을 찾으러 간 건가. 잘 됐군.)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대적자가 알베르를 기습하지만 알베르는 간단히 막는다. 그러고는 역시 스펙터 부대로는 시간 벌이도 안된다며 직접 대적자와 상대한다. 대적자의 힘을 확인한 알베르는 스펙터들에게 자폭 명령을 내리고 도주한다.
알베르 - 늦었구나, 아크. (중략) ...아크. 지금 네 꼴을 봐. 이젠 정말 괴물이 되었구나.
아크 - 괴물이라...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너처럼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어! 이젠 알겠어. 넌 결코 무의미한 희생을 멈추지 않을 거야.
알베르 - 신을 쓰러뜨렸어도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군... 너만은 특별 취급을 해야 하지만, 여기선 잠깐 어울려주마.
아크 - 널 반드시 막아내고 말겠어!
알베르 - 막는다...? 그래... 너란 녀석은 변하지 않았구나.
플레이어가 아크일 경우 반대로 너무 늦었다고 말하며 지금 아크의 모습이 괴물이나 다름없다고 일갈한다.
파일:카르시온 알베르.png
대적자 일행이 알베르 휘하의 스펙터들을 상대한 이후, 그들 앞에 케이라의 환영이 나타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힘을 합치라고 말한다. 고대신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케이라의 의지를 이어받는다는 본분을 잊고 무의미한 전쟁을 반복해온 것을 반성한 두 아니마 종족은 힘을 합쳐 림보에게 힘을 부여받은 알베르와 스펙터 부대에 맞선다. 대적자가 림보에게 다가가자 알베르가 막아선다. 하지만 림보는 여흥을 위해 대적자가 다가오는 것을 허가하고 알베르는 물러간다. 아니마들이 스펙터를 상대하는 사이, 림보와 대적자가 카르시온에 자리한 나무 위에서 마주한다.

나무 위에서 대적자 일행이 림보를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하고 스펙터를 포함한 레프군은 알베르의 명령에 따라 철수한 상태이기에 림보는 궁지에 몰리지만 하보크의 난입으로 림보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4. 스토리 보스: 알베르

알베르
파일:알베르 도트.png
레벨 40
HP 100,000,000
[타격당 100,000의 고정 피해]
MP 100,000,000
EXP 0
반감 없음
위치 폐기지 잔해: 기지의 잔해
테마곡 Helisium Warcry
제한 시간 10분
물리 공격 445
마법 공격 295
물리 방어 10%
마법 방어 10%
이동 속도 고정형

5. 기타

파일:00알베르2.jpg

6. 관련 문서

제른 다르모어 세력
파일:메이플 사도 문양 e85255.gif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주요인물 매그너스, 베로니카, 멜랑, 다이어스, 아샤
레프군 알베르, 에브릴, 리스타
기타 루스카, 벨데로스, 시몬, 시나, 라이얀
협력자 Mr. 해저드, 세드릭, 기르모
협력 조직 파일:앵글러물고기.png앵글러 컴퍼니, 배신자 영감, 흑태양

[1] , 림보 등과 중복이다.[2] 숙적 애니메이션 한정. 아크와 중복이다(...).[3] , 림보, 하보크, 칼리드, 샤렌 3세와 중복.[4] 후술했듯이 에델슈타인에 알베르트라는 이름을 가진 NPC가 있어서 개명되었다. 알베어라고 읽는 듯 하다.[5] 그리고 카르시온 스토리에서 김영선 성우가 알베르를 다시 맡았음이 확인되었다.[6] 아크 플레이어블 캐릭터 한정.[7] 해당 장면에서 사도 림보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은 대신 존재가 암시되었다.[8] 실험을 통해 스펙터를 각각 뱀 아니마, 거북이 아니마 모양으로 만들어 상대 진영과 싸우게 했다.[9] 칼리 스토리에서 드러나길, 레프군의 지휘관은 고위사제 출신이 맡는다고 한다. 이를 볼 때 알베르 역시 고위사제일 가능성이 있다.[10] 그런데 에델슈타인 NPC들 중에서 알베르트가 있다. 이젠 아델이 출시된 걸 보면 그냥 이름을 영어로 쓸 것도 아니니 갖다 붙이는 것 같다. 아델(Adele, Adelaide)과 겹치는 이름은 알리샤(Alicia). 아델은 게르만어 쪽이고 알리샤는 로망스어 쪽이다. 비슷한 예는 존(John, 영어)과 장(Jean, 프랑스어)의 관계가 있다.[11] 아크는 수백 년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있었지만 알베르는 수백 년 동안 전쟁터를 뛰어다녔을 테니... 경험이나 실력적인 면에서도 아크가 훨씬 밀릴 것이다.[12] 파일:알베르 등장모션.gif마법 날개 도트가 공개 됐는데, 크기가 일리움의 것과 흡사하다. 참고로 일리움은 태생부터 마력이 강했던 건 아니지만 고대 우든레프 신의 크리스탈을 받으면서 마력이 폭풍성장을 벗어나 환골탈태 수준으로 급성장했고, 지금처럼 거대한 날개를 가지게 되었다. 그런 일리움과 비슷한 크기의 날개를 가졌다는 건 알베르의 마력량이 그에 준하다는 얘기가 된다. 수백년 간의 전투 경험도 이에 작용하는 듯하다.[13] 애니 첫 등장 장면에서도 자세히 보면 날개가 희미하게 펼쳐져 있다.[14] 물론 본편에서 아크가 날뛴 탓에 생존이 알려졌지만.[15] 다만, 아크와 재회한 후의 반응을 보면 알베르 본인도 아크가 결국 스펙터화 의식 실패의 영향으로 황폐화에 휩쓸려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듯하다. 혹은, 일부러 아크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기 위해 아크가 당연히 죽었다고 생각했던 척 했을 가능성도 있다.[16] 크리스탈의 가동을 위해 저지선을 구축하고 본인의 군대를 가로막았던 카라반들 역시 제압하는 선에서 그쳤을 뿐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17] 알베르는 신성과의 대화에서도 나름 차분함을 유지했고, 대적자에게 밀리긴 했지만, 그때 그때 적절히 후퇴하며 직접 패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18] 다만 알베르와 아크는 원래는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가 현재에 와서 틀어진 사이라면, 베로니카와 아델은 원래부터 안 좋은 사이였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19] 연두색에 훨씬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