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앨런 그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 알렌 그랜트 Allen Grant | ||
<colbgcolor=#000> 국적 | 데 로스 제국 | |
성별 | 남성 | |
출생 | 아라드력 ?년 데 로스 제국 | |
나이 | 25세 | |
소속 | 프리스트 교단 | |
종족 | 인간(아라드인) | |
성우 | 이창민[1] | |
프로필 | 제국 소속의 레미디아 크리소스 주교이자 그랜트 백작가의 수장인 핸드릭스 그랜트의 아들이다. 핸드릭스 그랜트의 유일한 자식으로 처음 보면 여성이나 소년으로 착각할 만큼 곱고 어려 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항상 레미디오스의 교리가 담긴 성경을 품에 안고 다니며, 제국의 역사와 레미디아 신학에 대해 박학다식하다. 주교 일로 레미디아 크리소스를 비울 수 없는 핸드릭스를 대신해 대외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겉으로는 선량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속으론 그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진 아무도 모른다. 여담으로, 알렌의 외모를 보기 위해 크리소스 성당에 다니는 여성들도 많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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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레미디아 크리소스 소속 프리스트로 레미디아 크리소스의 실질적인 주인인 그랜트 백작가의 후계자이다.
2. 작중 행적
핸드릭스와 히리아의 밀담을 통해 크리소스에서 파견되었다. 크리소스에 대한 평판은 매우 안 좋아서[2] 히리아가 먼저 요청을 하지 않았으면 제 2차 검은 성전에 레미디아 크리소스의 이름으로 참전은 커녕 체스트 타운 근처에도 못 갔을 것이라는 내용이 스토리에도 표현된다.오즈마 레이드 스토리에서는 스토리 내내 주디랑 히리아 옆을 졸졸 따라다니며, 스토리 종료 후에는 말을 돌려서 말하지만 반 프란츠를 조롱하는 반응을 보인다.
외전 퀘스트로 카잔과 오즈마의 과거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성자 전쟁에서는 테이다 베오나르가 대신관직을 사퇴하고 레미디아 카펠라로 소속을 옮겼다는 소식을 모험가에게 전한다. 모험가가 바실리카 루트를 택할시 시간을 끌기 위해 바실리카 진영을 막아서나 모험가에게 털린다. 반대로 모험가가 카펠라 루트를 택할 시 모험가가 미카엘라를 처단하러 가기위해 바실리카 진영을 막아선다.
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제1 황녀 히리아 - 자신이 지지하는 제국의 제1 황녀. 아버지 핸드릭스 그랜트 백작의 주선으로 히리아를 보좌한다.
4. 대사
(평상시)- 이 시련 또한 저희 인간들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겠죠.
- 부디 당신의 앞길에 빛의 축복이 함께 하길.
- 레미디아 크리소스는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클릭시)
- 레미디아 크리소스의 사제인, 알렌 그랜트라고 합니다.
- 항상 당신을 만나뵙고 싶었습니다.
- 이렇게 만나게 된 것 또한, 신의 안내겠지요.
(대화 종료)
- 벌써 시간이 이리 되었군요. 당신하고 대화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 신의 가르침과 악마의 속삭임은,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 당신에게 신의 손길이 닿는 이상, 우리는 또 만나게 될 겁니다.
(대화 신청)
- 레미디아 크리소스 성당에서 파견나온 알렌 그랜트라고 합니다.
- 아... 그랜트라는 성을 들어본 적 있으시다고요? 역시 모험가님은 눈치가 빠르시군요.
신의 가르침 아래 지위나 직급은 무관하지만 그랜트가(家)는 데로스 제국의 백작위를 잇고 있는 가문입니다.
이는 레미디아 크리소스에 대한 제국의 신뢰와 신의가 두텁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대화 신청-검은 대지 이후)
- 오즈마가 소멸하며 남긴 말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레미디아 바실리카에서도 오즈마가 소멸한 이후의 처리에 대해 논의하겠지만, 저희 레미디아 크리소스에서도 별개로 검은 대지 주변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레미디아 바실리카의 지원은 감사하지만... 엄연히 이곳은 제국령이니까요.
(대화 신청-성자 전쟁 이후)
- 이번 일은 핸드릭스 주교님께서 정식으로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항의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레미디아 바실리카는 변하지 않는군요. 안타깝지만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할 수도 있겠습니다.
4.1. 호감도 관련 대사
(말풍선 대사 - 호감)(선물 수령)
- 주신 헌금은 레미디아 크리소스 성당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빛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 레미디아 크리소스에서는 가진 것을 신께 바치면 더 값진 것으로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죠.
(친밀 단계 이상시 선물 수령)
- 언제 한 번 꼭 저희 레미디아 크리소스 성당에 초대 드리고 싶군요.
- 핸드릭스 주교님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레미디아 크리소스 성당이 더욱 빛나게 되겠군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자유로운 사상의 벨 마이어 공국과 달리 데 로스 제국은 빛의 신 레미디오스를 국교로 따르고 있는 곳입니다. 프리스트 교단에 대한 대우와 입지부터가 다르지요.
- 물론, 루아루아 지부인 레미디아 캄파넬라에서는 헌금과 기부를 사치로 여기고 검소함을 덕목으로 삼고 있다지만, 이는 지부마다 중요시하는 부분이 다를 뿐인거죠.
-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은 본단인 만큼 크고 아름답지만, 저희 레미디아 크리소스 성당을 직접 보신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성당은 신이 머물고 신의 의지가 깃드는 곳... 저희 레미디아 크리소스는 빛의 신인 레미디오스께서 항상 편히 머무실 수 있게끔 성당 전체를 빛나는 황금으로 치장해 놓았죠.
- 지금의 레미디아 크리소스가 있기까지 황녀님과 황녀님 가문이 큰 도움을 주셨었지요.
물론 앞으로도 이 관계는 유지될 것입니다.
아... 오해하지 마십시오. 이는 그만큼 히리아님께서 신실한 신자라는 의미의 말이었으니까요. - 저희 가문에 대해 궁금하십니까?
가문과 부자 관계라는 것은 인간 세상에 통용되는 정해진 굴레일 뿐, 저나 핸드릭스 주교님은 부자 관계를 넘어 그저 신을 모시는 종에 불과합니다.
저희가 모시는 신에 대한 신의와 정성을 다할 뿐이죠. '황금의 교회'라 불리는 지금의 레미디아 크리소스 성당이 있기까지는 저희와 같은 뜻의 많은 신자님이 계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꼭 수도 비탈론에 있는 레미디아 크리소스 성당에 방문해주세요.
핸드릭스 주교님께서도 두 팔 벌려 당신을 맞아주실 겁니다.
오신다면 본교의 자랑인 황금의 성당과 황금 성배를 꼭 보여드리고 싶군요.
5. 여담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핵심 인물 중 한명이 앨런 그랜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던파의 그랜트는 allen이고 쥬라기 공원의 그랜트는 alan이지만..6. 관련 문서
[1] 밤의 감시자 K, 성안의 미카엘라와 중복.[2] 제국 외부는 물론 크리소스의 본거지인 제국의 내부에서도 평판이 나쁘다.[3] 테이다도 원래 4인의 대신관이었지만 고해소의 비극을 계기로 자리에서 물러났다.[4] 70%대에서 호감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