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포구 FR 2024 시즌 스쿼드 |
1 가티토 (VC) · 2 하파에우 · 3 L. 하우테르 · 4 M. 폰테 · 5 다닐루 · 6 체 체 (C) · 7 L. 엔히키 · 8 파트리키 · 9 소아리스 10 사바리노 · 11 JR 산투스 · 12 존 · 13 텔리스 · 15 바스투스 · 16 우구 · 17 마를롱 프레이타스 · 18 에메르송 우르수 20 바르보사 · 21 마르사우 · 22 비티뉴 · 23 알마다 · 23 파블루 · 25 카우에 · 26 그레고리 · 28 알랑 · 30 루카스 바헤투 32 하코브 · 33 에두아르두 · 35 브레누 · 37 마르칭스 · 39 장데르송 · 44 세고비아 · 47 제피뉴 · 52 이구 가브리에우 75 하이 · 77 D. 에르난데스 · 90 M. 나시멘투 · 97 하우우 · 99 제주스 엔히키 |
아르투르 조르즈 |
<colcolor=#fff>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보타포구 FR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알렉스 텔리스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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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colbgcolor=#000><colcolor=#fff> 보타포구 FR No. 13 | |||||
알렉스 텔리스 Alex Telles | |||||
본명 | 알렉스 니콜랑 텔리스[1] Alex Nicolão Telles | ||||
출생 | 1992년 12월 15일 ([age(1992-12-15)]세) | ||||
히우그란지두술주 카시아스두술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1cm / 체중 67kg | ||||
포지션 | 레프트백[2]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000><colcolor=#fff> 유스 | EC 주벤투지 (2007~2011) | |||
선수 | EC 주벤투지 (2011~2012) 그레미우 (2013) 갈라타사라이 SK (2014~2016)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5~2016 / 임대) FC 포르투 (2016~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023) → 세비야 FC (2022~2023 / 임대) 알 나스르 FC (2023~2024) 보타포구 FR (2024~ ) | ||||
국가대표 | 12경기 (브라질 / 2019~2023)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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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보타포구 FR 소속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알렉스 텔리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마르셀루 비에이라, 필리페 루이스, 알렉스 산드루 같은 정신나간 자원들이 있어 국가대표 발탁은 어려웠었다. 텔레스 본인은 자신의 증조부가 이탈리아인이며, 자신도 이탈리아어도 능숙히 할 줄 안다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소집을 원했다. 이탈리아의 수비수 자원 상황은 그나마 두각을 보이는 자원들이 안드레아 콘티,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마티아 데실리오, 마테오 다르미안 등 다 오른발잡이 수비수들이 주라서 기대해봄직 했다.그러나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에메르송 팔미에리 등 수준급 왼발잡이 레프트백이 등장하며 이탈리아 국대 역시도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다, 2019년 3월 16일 3월 A매치를 앞두고 사전에 차출된 필리페 루이스가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대체 자원으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며 이에 이탈리아로 귀화하지 않고 브라질 대표팀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23일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선발 출전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코파 아메리카에는 필리페 루이스, 알렉스 산드루에게 밀려 소집되지 못하였다.
코파 아메리카 이후 필리피가 차출되지 않으면서 앞으로 세컨 풀백으로 입지가 올라갈 가능성이 생겼으나 9월에는 조르지, 10월에는 헤낭 로지에게 밀려 앞으로도 힘든 경쟁을 해야할 듯 하다.
2020년 10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1년 7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였다.
2022년 6월 2일 한국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26인 최종 명단에 승선하게 되었다. 집에서 치치 감독이 직접 명단을 발표하는 방송을 지켜봤는데 자신의 이름이 뽑히자 아내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일부 팬들은 뒤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자기가 탈락하는걸 생각하고 있었냐며 트집을 잡는 꼴사나운 반응을 보였다.# 4년마다 열리는 꿈의 무대 참가를 위해 소속팀까지 옮겨가며 노력한 선수를 폄하하는 것은 절대 옳지 못한 태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카메룬전에서 부상을 입으며 잔여 월드컵을 뛰지 못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풀백들 중에서도 탑급의 킥력을 갖춘 공격형 풀백이다. 텔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왼발 킥으로 킥력이 세계최고의 수준급. 팀의 세트피스를 전담할 정도로 날카로우면서도 강력하고 매우 정확한 킥을 구사한다. 특히 좌측에서 올려주는 얼리 크로스는 텔레스의 시그니처로 클래식한 윙백의 플레이를 보여준다.[3] 팀 내 세트피스를 전담하다 보니, 풀백치고 득점력이 상당히 좋은데, 데드볼 상황에서의 득점은 물론이고 박스 바깥에서의 중거리 슈팅을 통한 득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텔리스는 풀백 중에서도 피지컬도 단단한 편이라, 수비 시에는 저돌적인 모습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1대1 대인 수비를 시도하며, 브라질리언답게 기본기도 잘 갖추고 있어 이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기도 한다.
다만, 텔리스는 워낙 뛰어난 공격 화력에 비해 공격 상황에서의 패턴이 단순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텔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하고 뛰어난 킥력이지만, 이외의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좋은 시절을 보여주었던 포르투에서도 드리블과 갖은 돌파를 통한 오버래핑을 즐겨하지 않았다.[4]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텔리스가 매우 느리거나 투박한 편은 아니지만, 타 선수들에 비해서는 발이 느리고 투박한 편이다. 이 때문에 드리블 돌파나 탈압박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시야가 좁은 편이라 주변을 잘 살피지 않고 이 때문에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의 판단미스가 많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볼을 점유하는 축구를 지향하는 팀에서는 판단미스로 인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5] 또한 공격에 비해 수비 상황에서의 수비 스킬이나 판단도 아쉽다.
사실상 텔레스의 정확한 킥력을 제외한 피지컬과 주력, 발기술 능력도 타 프리미어리그 여러 풀백들에 비하면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기에도 어렵다. 또한 얼리크로스도 정교한 느낌보다는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하는 경우도 많아서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에는 점점 본인의 장점이였던 킥력의 정확도나 횟수가 많이 감소했다는 아쉬움이 많다. 단 여러므로 잉글랜드의 크로스 좋은 풀백인 키어런 트리피어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6]
5. 기록
5.1. 대회 기록
- EC 주벤투지 (2011~2012)
- 코파 FGF: 2011, 2012
- 세비야 FC (2022~2023)
- UEFA 유로파 리그: 2022-23
5.2. 개인 수상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올해의 팀: 2013
-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프리메이라 리가 도움왕: 2017-18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수비수: 2017년 8월, 2018년 1월 · 2월 · 4월, 2019년 8월 · 12월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골: 2019년 10월 · 11월
- FC 포르투 올해의 선수: 2018
- SJPF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 2016, 2017
- 볼라 지 프라타: 2013
6. 여담
- 왼쪽 머리를 가로지르는 큰 흉터가 있는데, 이는 그레미우에서 뛰던 시절 당한 두개골 골절 부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 부상을 당한 당시 경기에서 상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 프레드가 뛰고 있었다고 한다.
- 제시 린가드와 생년월일이 모두 똑같다.
- 음악과 패션에 관심이 매우 많다. 심지어 선수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음악은 나의 삶의 원동력이라는 글을 써서 올리기도 했고 목에 높은음자리표 문신도 세겨져 있다. 단순 호날두처럼 관심만 많은게 아니라 실제로 노래도 잘하며 패션센스도 괜찮다. 오프시즌때 인스타그램을 보면 노래하는 모습,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옷을 깔끔하게 입고 찍은 사진이 꽤 올라온다.
그 덕에 포그바랑 급속도로 친해지고 맞팔까지 했다 카더라. [7]
-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 물론 팀에 끼치는 영향은 브루노가 아직까진 훨씬 크긴 하지만 포르투갈어권 출신이라는 것과 맨유에 이적하기 직전까지의 소속클럽에서 주장직을 맡았던 점,[8] 그리고 킥에 강점을 둔 플레이스타일, 팀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두 선수 모두 맨유가 드림클럽으로 맨유로의 이적을 강하게 희망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영어에 대한 적응도 두 선수 모두 상당하다. 브루노는 처음입단부터 아예 풀로 통역 없이 영어인터뷰를 진행했고 텔레스는 포르투갈어 통역을 하긴 했지만 이후 구단이나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나 인터뷰엔 무리없이 영어로 소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9]
6.1. WAGs
아내인 프리실라 미누초(Priscilla Minuzzo)는 1993년생의 미디어 자선활동가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탈리아계이다. 2012년 초부터 만나다가 2018년 고향인 카시야스두술에서 결혼했다.7. 같이 보기
1 A. 베케르 · 2 다닐루 · 3 T. 시우바 ⓒ · 4 마르퀴뇨스 · 5 카세미루 · 6 알렉스 산드루 · 7 L. 파케타 · 8 프레드 · 9 히샬리송 10 네이마르 JR · 11 하피냐 · 12 웨베르통 · 13 다니 아우베스 · 14 E. 밀리탕 · 15 파비뉴 · 16 알렉스 텔리스 · 17 브루누 G. 18 G. 제주스 · 19 안토니 · 20 비니 JR · 21 호드리구 · 22 E. 히베이루 · 23 에데르송 · 24 브레메르 · 25 페드루 · 26 마르티넬리 |
치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4bbe; font-size: 0.8em;"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
[1] 이름 'Alex'는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x'가 '-ㄱ스'가 아닌 '-스'가 되어 '알레스'가 되지만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발음은 /aˈlɛks ˈtɛlis/로 'x'에 강세가 붙기 때문에 '알렉스'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2] 세비야 시절에는 3백의 스토퍼로 뛴 적이 있지만, 주 포지션은 아니다.[3] 하도 킥을 잘 차서 FC 포르투 시절에는 풀백이었음에도 PK키커로 활약한 바 있다.[4] 주로 후방에서 공을 받은 후 얼리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를 즐겨했다.[5] 이 점에서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꽤나 고생했으며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 빌드업, 탈압박이 다 되는 루크 쇼에게 텔리스가 완벽하게 밀린 점이기도 하다.[6] 다만, 트리피어가 텔레스보다는 정교하고 텔레스는 보다 역동적인 풀백이라는 차이가 있다.[7] 물론 포그바는 라커룸 리더중 한명이자 인싸형 선수이기 때문에 금세 친해지긴 쉽지만 자신과 취미를 공유하지 않거나 절친이 아닌 이상은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 하지 않는다. 심지어 래시포드를 팔로우 하기 까지 3년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팔로우 하기 까지 1년이 걸렸는데 텔리스는 맨유 입단한지 한 달만에 포그바가 본인을 팔로우 하게 만들었다.[8]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21-22 시즌 정말 심한 부진과 그에 따른 많은 나쁜 태도들까지 더해지며 다른 선수들이 브루노의 지적이나 말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고 있다.[9] 다만 브루노는 포르투갈 출신인 만큼 영국의 영향이 강해 포르투갈 억양이 섞인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반면 텔리스는 브라질 출신으로 미국의 영향이 강해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