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안정환 | ||
출생 | 1988년 4월 2일 ([age(1988-04-02)]세) | |
경상남도 마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1cm|체중 95kg | |
포지션 | 농구선수(슈팅 가드/ 은퇴) | |
학력 | 회원초등학교 (졸업) 마산동중학교 (졸업) 마산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졸업) | |
프로 입단 | 2011년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 창원 LG) | |
현역시절 등번호 | 17[1], 3[2], 2[3], 9[4]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 만기 전역 | |
소속 | 창원 LG 세이커스 (2011~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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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다.2.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5학년 때 운동회에 참가한 농구부 부장의 눈에 띄어 농구를 시작했는데 꽤나 큰 신장이었는데도 슈터를 맡았다. 마산고 시절에는 후배 박경상과 함께 팀을 강호로 이끌었다.명지대학교 시절에는 쌍표였던 정민수와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며 외곽슛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10 대학농구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다 3점슛인 9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그러나 11월에 개최된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무릎 인대가 파열되었고 플레이오프 진출도 실패했다.
3. 선수 시절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출전 시간 부족으로 큰 두각을 보여주지 못한 채 군에 입대하기 위해 상무에 지원했으나 불합격되어 경기도 연천의 포병대에 배치되었다.제대 후 복귀한 2015-2016 시즌부터 2년 동안 쓸쓸한 활약만 펼쳤고 2018-2019 시즌에는 데뷔 후 가장 많은 33경기를 뛰었지만, FA 협상에서 결렬되어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