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안산시가 출범하기 전 반월공단 반월출장소가 생기면서 1985년부터 시외버스로 운행했던 노선이다, 경원여객의 대표 노선으로 광명과 개봉/구로/신도림/영등포쪽 출퇴근 수요가 많았다. 1990년대부터는 시외버스에서 좌석버스로 운영했으며, 옛날 300번의 운행 경로는 기점이 반월공단, 오이도 스틸랜드, 종점은 영등포역 여의도 등의 다소 변화가 있으나 최종적으로 오이도 - 반월공단 - 안산역 - 라성 - 중앙동 - 예술인아파트 - 월피동 - 부곡동 - 수암 - 목감동 - 광명사거리역 - 개봉사거리 - 경인로 - 영등포역 - 여의도 였다.
2004년 4월 1일에 광명역이 개업하면서 300번이 폐선되었다. 대체 노선으로 5601번이 신설되었으며, 광명사거리역와 경인로로 가는 것은 320번이 대체하게 되었다.
2015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2층 버스 시범운행 노선으로 약 11년 만에 재신설되어 주말에만 1일 3회 운행했다.[2]
2017년 6월 24일에 운행이 재개되었으며 시범운행 때와 달리 2대로 운행한다. 원래는 2017년 3월부터 5대로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차량 출고가 늦어져 계획이 변경되었다. 폐선직전때까지 2대씩 운행했다.
123번과 중복되는 구간이 많은 경쟁 노선이였다. 다만 육지 구간의 정류장들은 직행좌석버스답게 통과하는 곳이 많았다.[3][4]
BIS상에는 '북동삼거리~대부중고교' 구간을 공차로 운행하며 회차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이렇게 회차하지 않고 대부해양관광본부 앞에서 차를 돌렸다. 그러다가 2017년 11월 11일, 대부해양관광본부 이전 건으로 노선이 구봉도입구까지 단축되어 이럴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개통 초기에 써진 한 후기에서는 일반시내버스 요금을 받았다고 하나, 개통 초기의 서비스였는지 기사의 착오였는지는 몰라도 이 노선은 직행좌석버스 요금을 받았다.
안산에서 주말에만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었고, 이 노선의 폐선으로 인해 안산시에서 주말에만 운행하는 노선은 사라지게 되었다.
[1]5609번 차량으로 운행한다.[2] 중앙역 9시, 13시, 17시 출발 / 북동삼거리 11시, 15시, 19시 출발. 관련 게시물[3] 타는 사람, 내리는 사람 없을 때 중앙역~시화방조제 구간을 논스톱으로 통과한 적이 있었다.[4] 현재 123번은 오이도역 및 배곧신도시를 경유하기 때문에 123-1번 노선이 폐선되고 난 후, 이 노선의 직접적인 메리트는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