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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23:47:09

안드리 퍄토우

안드리 퍄토우의 역임 직책
{{{#!folding ▼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올렉산드르 쿠체르
(2016~2020)
안드리 퍄토우
(2020~2022)
안드리 야르몰렌코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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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퍄토우의 기타 정보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4d622 0%, #f4d622 20%, #f4d622 80%, #f4d62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4d622>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4d62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18489d>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아나톨리 티모슈크[1] 144회 2000.4.26 2016.6.21
1 안드리 야르몰렌코 125회 2009.9.5 2024.10.14
2 안드리 셰브첸코 111회 1995.3.25 2012.6.19
3 안드리 퍄토우 102회 2007.8.22 2022.6.11
4 루슬란 로탄 100회 2003.2.12 2018.3.27

[1] 2022년 3월 9일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제명되면서 국가대표 출전·득점 기록이 모두 삭제
}}}}}}}}}}}}}}}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FC Shakhtar Donetsk
파일:Andriy_Pyatov_2022.jpg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안드리 퍄토우
Андрі́й Пятов | Andriy Pyatov
본명 안드리 발레리요비치 퍄토우
Андрі́й Вале́рійович Пятов
Andriy Valeriiovych Pyatov
출생 1984년 6월 28일 ([age(1984-06-28)]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로보흐라드
국적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신체 190cm / 체중 84kg
직업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코치
소속 유스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선수 FC 보르스클라 폴타바 (2002~2007)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07~2023)
지도자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23~ / 골키퍼 코치)
국가대표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02경기 (우크라이나 / 2006~2022)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 국적의 전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러시아어로는 안드레이 퍄토프로 불리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핵심 선수이자 팀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한동안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용될 정도로 안정적으로 볼을 잘 막으면서 킥력도 좋았다.

2. 클럽 경력

유스 커리어를 FC 보르스클라 폴타바에서 보냈다. 그러다 2002년에 1군에 합류하게 되었고 초반 3시즌동안 경기에는 거의 나오지 못하였고 벤치에서 생활한 것이 전부였으나 2005-06 시즌부터 점점 폼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그 다음 시즌인 2006-07 시즌에는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88만 파운드[1]에 이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당연히 공을 안정적으로 잘 막는 것은 물론 킥력도 좋고 페널티 킥에서도 놀라운 선방을 보여준 바 있었다. 그의 활약으로 2008-09년 UEFA 유로파 리그 첫 우승에 공헌하였으며[2] 오랜기간 샤흐타르의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다.

2020-21 시즌에는 본인의 노쇠화로 인해 기량이 저하되면서 샤흐타르의 로컬보이이자 신성인 아나톨리 트루빈에게 주전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초반에 트루빈의 부상을 틈타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9월을 기점으로 입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북부전선이 안정화됨에 따라 징집대상에선 해소된것으로 보이고, 2022년 4월에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들에서 열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Football for peace" 자선경기에 재소집되어 출전하고 있다.

2023년 7월 10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8월 6일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친선 경기가 고별전이라고 한다.#

2023년 8월 6일,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해 17분을 뛰고 티무르 푸잔코우와 교체되어 은퇴식을 치렀다.

3. 국가대표 경력

10년이 넘도록 우크라이나 국가대표의 주전 골키퍼로 선발되었고, 안드리 셰우첸코 체제에서도 신임을 받아 A매치에 선발되고 있다. 역대 A매치 무실점 골키퍼 순위가 7위에 해당하는 무시 못할 골키퍼이며 올렉산드르 쇼우코우스키에 뒤지지 않는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다가 2021년 들어서는 헤오르히 부쉬찬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뒤 서브 키퍼로 활약하였다.

2022년 6월 11일, 네이션스 리그 아르메니아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4. 지도자 경력

2023년 7월 10일, 현역 은퇴 후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코칭 스태프에 합류했다.#

[1] 한국 원화로 13억원에 해당한다.[2] 다만 결승전에서 나우두의 프리킥 골을 내주는 과정에서 기름손을 보여주며 연장전까지 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