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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02 07:51:20

아팔루사는 부서지지 않는다

아팔루사는 부서지지 않는다
파일:아팔루사는 부서지지 않는다 표지.jpg
<colbgcolor=#f5f5f5,#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팬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스포츠, TS, 노맨스
작가 화력발전소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4. 23. ~ 연재 중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팀 루크바트3.2. 우마무스메3.3. 트레이너
4. 여담

1. 개요

전생에 재능의 벽을 넘지 못했던 내가 환생해서 노력하는 우마무스메가 되어 우마뾰이를 부른다면?

21년 4월 23일부터 연재되고 있는 노벨피아의 스틸 볼 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팬픽. 작가는 화력발전소.

2. 특징

'사실상 우마무스메의 탈을 쓴 죠죠'[1] 전반적인 내용은 우마무스메지만, 작중 주인공과 주변 인물, 기술, 서사 등에서 대놓고 죠죠를 오마주한 게 보이는 게 특징이다. 애초에 주인공 이름부터 슬로 댄서 인데 뭐.

3. 등장인물

3.1. 팀 루크바트

본작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팀이자 주인공 파티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그리고 영역인 황금장방형과 상대가 누구던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까지 정정당당한 방식으로 끝장을 보고자 하는 승부욕과 근성, 그와 동시에 이러한 슬로우 댄서에게 끌림을 느끼며 각성까지 할 정도로 푹 빠지게 되는 우마무스메들이 늘어나다보니 어느샌가 슬로우 댄서에겐 색마& 하렘왕이라는 의도치 않은 문란한 별명이 붙여졌다. 실제로도 아그네스 타키온은 자신에게 승부를 거는 슬로우 대선에게 "날 네 하렘에 끌어들이려고 도전장을 던진거구나?"라고 대놓고 맥이기를 했으며 맨하탄과 나카야마 또한 아예 슬로우 댄서한테 매일 하렘왕이라고 놀리는 게 부지기수일 정도.

경주복은 발키리의 경주복이지만, G1 일본더비에서 발키리가 복귀한 것을 알고 도부로쿠가 고안한 경주복을 입고 출전했다. 현재 표지의 경주복이 바로 이것.

3.2. 우마무스메

3.3. 트레이너


4. 여담

처음부터 이런 제목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전 제목은 '우효 초 럭키' 였는데, 주변에서 제목을 바꾸라는 말이 많았다고.
[1] 제목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2] 자신을 상대로 봐주는 게 뻔히 보였던 우에지마 블랙에겐 그래도 초반이라 아직 승부욕이 낮아 한마디로 끝났지만, 나리타 브라이언에겐 진짜로 쌍욕박았다.(...)[3] 그런데 최신화에서 밝혀지길 좀 뛰어난게 아니라 3000미터를 전력으로 뛰어도 지치지 않는 괴물같은 스테미너였다. 미대륙을 횡단한 말의 이름을 지닌 값[4] 정작 마루젠스키를 제지한 심볼리도 당장에라도 뛰고 싶어하는 것을 억눌러 참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슬로우 댄서의 황금장방형의 자극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5] 상술했듯, 폭주를 조금만 사용해도 적어도 며칠은 병원 신세를 저야 한다. 터스크로 승화시키고 나서야 좀 나아진 상황.[6] 이때의 묘사는 완전 황금장방형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