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시즌 2 |
줄거리 | 등장인물 (필트오버 · 자운) | 사운드트랙 |
아케인의 주요 등장인물 | |||||
징크스 | 바이 | 제이스 | 케이틀린 | 빅토르 | 멜 |
실코 | 밴더 | 에코 | 세비카 | 하이머딩거 | 암베사 |
이 외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인물: 마법 수정을 다루는 마법사 | 워윅 | 신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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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케인》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필트오버(윗동네)
필트오버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필트오버(아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지하도시(아랫동네)
지하도시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자운(아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녹서스
4.1. 암베사 메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암베사(아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릭투스
성우는 스튜어트 스쿠더모어.암베사의 부관으로 시즌 1에서는 그녀의 곁을 지키는 병풍에 불과했으나 시즌 2에서는 비중이 커졌다.
암베사의 최측근으로서 그녀를 단순히 경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포로 고문, 전투에서의 선봉장 등등 여러 역할을 한다. 싸움을 좋아하고 다혈질처럼 생긴 것과 달리 식견이 있고 침착한 성격으로, 암베사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해 그녀의 계획을 곧잘 성공시켰다. 무기는 녹서스 양식의 글레이브로, 강화복을 입고 필트오버 집행자들을 학살하던 자운 테러리스트를 투창 한 번에 죽여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룬이 조각된 장식들을 글레이브에 달아놨는데, 마법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검은 장미단의 암살자가 릭투스와 암베사에게 건 속박 주문을 글레이브의 룬 마법을 이용해 벗어나 반격했다.
이후 시즌2 6화에서 신지드와 함께 벤더를 잡으러온 척한 케이틀린이 신지드를 기절시키자 바로 진입하여 케이틀린을 제압한다. 이때도 암베사는 케이틀린을 믿었다며 실망스러운 투로 힐난하지만 징크스가 난입하여 케이틀린을 구하는 바람에 그녀와 싸운다. 글레이브와 룬 마법으로 시머를 복용한 징크스를 제압하지만 옆에 자고 있던 벤더에게 공격당하며 전투불능 상태가 되고 나가떨어진다. 이때까지만 해도 밴더가 야수성을 어느 정도 통제했기에 기절하는 선에 그쳤지만 빅토르의 죽음으로 그에게 도움을 받았던 환자들이 전부 인사불성이 되자, 밴더 또한 고삐가 풀려 날뛰는 바람에 난도질당해 사망한다. 충직했던 릭투스의 죽음을 계기로 분노한 암베사는 부하들과 함께 밴더와 바이 일행을 공격한다.
4.3. 검은 장미단
- 르블랑
시즌 2 5화에서 멜을 구속할 때 멜의 외관을 모방하며 매우 짤막하게 등장한다.
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멜에게 암베사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모든 것을 파멸시킬 것이라며 회유한다. 본인들은 실패했지만 멜이 도운다면 해낼 수 있다고 설득하고, 멜이 이에 응하자 검은 장미단의 감옥에 암베사를 가둘 목걸이를 선물한다.
9화에서 케이틀린과 멜의 결투에 끝내 패배한 암베사가 검은 장미단의 감옥에 끌려오자 사슬로 옭아메고 고문한다. 마법의 힘도 없지만 정말 성가신 상대였다며 살해하려는 찰나에 멜이 감옥에 난입하고, 그를 제지하려고 하지만 멜의 힘에 밀려 감옥과 함께 사라진다.
4.4. 스웨인
직접적으로 등장한 것은 아니고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스웨인의 것으로 보이는 한쪽에 눈이 3개 달린 까마귀가 현장을 조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케인 시즌 2 에피소드 중에 스웨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까마귀가 계속해서 등장해 암베사와 필트오버 주위를 돌며 관찰하는 듯한 컷 씬을 보여주었는데, 시즌2 9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웨인의 까마귀와 동일하게 눈이 6개로 변한다. 설정 상 스웨인은 까마귀를 통해 예지하는 능력이 있는데 아케인에선 정황 상 스웨인이 까마귀를 보내 암베사의 행보 그리고 필트오버 자운 등의 상황 등을 관찰한 것으로 추측된다. 시즌 1부터 까마귀가 등장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였는데 어쩌면 필트오버와 자운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1]을 지켜보고 있었을 수도 있다.
5. 기타 및 카메오
- 레이 첸
〈What Could Have Been〉 등 아케인 OST에 참여한 동양계 바이올리니스트. 5화 필트오버의 공연장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는 장면으로 특별 출연했다.
- 잔나
2기 3화에서 벽화 및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 '광부들이 위험할 때 강한 바람을 일으켜 그들을 구해준 존재', 즉 자운의 오랜 구전 속 정령으로서 이야기된다.
- 킨드레드
바이와 케이틀린이 지하도시에 들어왔을 때 사창가의 한 커플이 킨드레드의 가면을 쓰고 나온다.
- 티모
2화에서 파우더가 게임장에서 돌리던 기계의 캐릭터로 잠깐 나온다. 이후 6화에서는 렌의 방에 있는 동화책 중 실코의 부하가 읽고 있는 책에 등장하는데, 티모가 나온 페이지가 찢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