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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 배우 프로필 | |
| <colcolor=black> 이름 | 아카네 호타루 [ruby(紅音, ruby=あかね)]ほたる, Hotaru Akane |
| 성별 | 여성 |
| 출신지 | 일본 오사카부 |
| 생몰년도 | 1983년 10월 25일 ~ 2016년 8월 15일 (향년 32세) |
| 신장 | 157cm |
| 쓰리사이즈 | B83(E)-W58-H83 |
| 활동 시기 | 2004년 ~ 2008년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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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이다.2. 상세
시오후키의 여왕이라 불리며, 시오후키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했다고 해도 무방한 배우이다. 덕분에 한국에서는 '물타루'라는 애칭으로 불린다.[1]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 아버지 간의 불화가 심했고 초등학생 때 이혼하면서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한다.
2004년 아키츠키 안나(秋月杏奈, Akitsuki Anna)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2] 2005년 말까지는 2가지 이름을 사용했다가 2006년부터는 아카네 호타루 계속 사용했다.
초기에는 제법 청순한 컨셉이나 로리계열의 작품도 많이 찍었지만 중후반기 이후로는 잦은 성형으로 인해 심하게 얼굴이 변한 탓에[3] 초기 컨셉의 작품은 보기 힘들게 되었다. 후기에는 주로 갸루 계열 컨셉의 작품을 찍었다. #사진
AV 제작사에 전속되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수 많은 작품들을 찍었는데, 2004년 초 데뷔한 이후 2008년 공식 은퇴작이 나올 때까지 최소 300편 이상의 작품을 찍은 공장장급 배우이다.[4] 활동기간이 만 5년이 안되니 평균 1주일에 한 개 이상 작품이 나왔단 얘기다.
2008년 11월 은퇴한 이후 모바일 성인용품 쇼핑몰을 운영하며, 인터넷 라디오 출연 및 에이즈 예방 홍보 대사로 활동하였고, 동시에 AV 등으로 인해 형성된 잘못된 성 관념을 바로잡는 일을 하면서 여성들을 위한 성 상담 사이트도 운영하며 상담자와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AV 배우 은퇴 후 사망할 때까지 8년간 시부야 거리에서 콘돔을 나눠주는 일도 했다고 한다. 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한 팬의 'AV에서의 당신의 연기가 오해를 주고 젊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 시작했다고 한다.
활동 초기부터 사망할 때까지 livedoor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과거에는 수위를 넘는 노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다. 실제로 그러한 사진 때문에 크게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 올리는 듯 하다 잘 찾아보면 흡연하는 사진도 있다. 말보로 멘솔을 좋아하는 듯하다. 섹스도 좋아하는 듯하며 말년에는 섹시 폴댄스를 업으로 클럽, 바 등에서 공연도 하며 생활 중이었던 듯하다. #
3. 사망
2016년 8월 15일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심혈관 쪽에 지병이 있었다고 한다. 사망 소식은 2주일 정도 후 뒤늦게 알려졌다. #2016년 12월 7일, NHK에서 그녀의 AV배우 은퇴 후 성관념을 바꾸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소개되었다. #
[1] 이외에도 남규리를 닮은 탓에 '귤타루'라고 불리기도 한다.[2] 이 이름은 2004년 성인 비디오 데뷔작이었던 <<충견 사세코>>(미디어 프로듀스)에서도 사용되었다. 이 작품은 2004 타케시 키타노상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그후 2005년엔 주간 플레이보이 AV 아카데미상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고, 제 5회 SOD((일본 어덜트비디오(AV) 유통 기업인 SOD(Soft On Demand)가 개최하는 시상식) 대상에서 우수 여우상을 수상했다.[3] 그래서인지 그녀의 AV 작품 중 얼굴을 보면 나이가 들어보이는 급 노화 현상이 보인다. 오히려 미시나 나이가 많은 작품에 관심을 가지는 AV 매니아들도 있다. 즉, 목주름이나 턱과 귀 밑 사이의 주름살에 흥분하기도 한다.[4] 일본어 위키백과에 올라온 작품 수가 대략 300편, 일본 AV 대여/판매 사이트 DMM에 검색되는 작품 수는 컬렉션과 잡다한 거 포함해서 600편이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