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이 지방의 국회의원 기후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미에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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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아이치현 제11구 愛知県第11区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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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385,006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아이치현 | |||||
하위 행정구역 | 토요타시, 미요시시 | |||||
국회의원 | | 단노 미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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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치현의 토요타시, 미요시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민민주당 소속 단노 미도리.
2. 상세
토요타의 본사 등이 위치한 토요타시가 속한 선거구로, 토요타의 영향으로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때문에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이 지역구에서 당선된 의원들은 모두 토요타 노조(전토요타노동조합) 출신일 정도로, 토요타 노조의 영향력이 강하다. 그리고 이런 영향으로 민주당 계열이 매우 우세를 보이는 지역구지만, 자동차노조와 전력노조가 탈원전, 재생 에너지 정책에 반기를 들면서 전기자동차 전환에도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등[1] 일본 노동조합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는 까닭에 의원들 성향 또한 자민당에 가까운 편. 이 때문에 일본공산당 및 혁신 계열, 심지어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에서도 어용노조계 의원을 배출한다고 까인다.자동차노조와 전력노조가 보수적 색채를 띄고 아주 강하게 공산당을 싫어하기 때문에, 후루모토 신이치로 전 의원도 야권 통합시 공산당과의 연대 의사를 밝힌 입헌민주당에 합류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남았다. 사실 이 지역구는 정당보다도 노조의 조직력이 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기 때문에, 굳이 정당 소속으로 활동할 필요도 없다.
한국으로 치면 울산 북구와 비슷한 성격의 선거구다. 거대 자동차 메인 공장을 끼고 있고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이 많으며 자동차 회사 노조의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후 토요타 노조가 친자민당 행보를 보이면서, 후루모토 신이치로는 노조의 뜻을 따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 야기 데쓰야 후보가 압승했다.
3. 역대 국회의원
아이치현 제11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이토 에이세이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후루모토 신이치로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야기 데쓰야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단노 미도리 |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 선거에서 낙선한 자민당 야마나카 후보는 이후 지역구를 치바현 제2구로 옮긴뒤 당선되었다.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아이치현 제11구 토요타시, 니시카모군, 히가시카모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후루모토 신이치로 | 181,747표 | 1위 | |
| 89.56% | 당선 | |
쿠시다 신고 | 21,179표 | 2위 | |
10.44%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2,926표 | 투표율 67.2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38,755인 |
현직 의원인 이토 에이세이는 2003년 3월 24일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표명했다. 이 지역구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토요타 노조는 후루모토 신이치로를 후보로 옹립했다.
자민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민주당과 공산당간 1:1 매치가 되었고, 토요타 노조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구인 만큼, 후루모토 신이치로가 89.56%라는 높은 득표율로 첫 당선에 성공했다.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아이치현 제11구 토요타시, 니시카모군, 히가시카모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후루모토 신이치로 | 132,730표 | 1위 | |
| 52.29% | 당선 | |
도이 마사키 | 105,631표 | 2위 | |
| 41.62% | 비례당선 | |
모토무라 노부코 | 15,468표 | 3위 | |
6.09%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53,829표 | 투표율 75.00%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46,484인 |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아이치현 제11구 토요타시, 니시카모군, 히가시카모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후루모토 신이치로 | 177,350표 | 1위 | |
| 64.02% | 당선 | |
도이 마사키 | 91,334표 | 2위 | |
| 32.97% | 낙선 | |
나카네 히로미 | 8,326표 | 3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1.2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77,010표 | 투표율 78.13%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62,700인 |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아이치현 제11구 토요타시, 니시카모군, 히가시카모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후루모토 신이치로 | 126,498표 | 1위 | |
[2] | 52.59% | 당선 | |
야기 데쓰야 | 91,164표 | 2위 | |
| 37.31% | 비례당선 | |
와타나베 히로시 | 14,670표 | 3위 | |
6.00% | 낙선 | ||
나카네 히로미 | 11,807 | 4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4.83%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44,365표 | 투표율 69.7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67,599인 |
자민당은 45회 중원선에서 패배한 도이 마사키 후보를 대신해 토요타시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야기 데쓰야 후보를 공천했다. 야기 데쓰야 후보는 토요타 노조의 지원을 받는 후루모토 신이치로 후보를 이기진 못했지만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아이치현 제11구 토요타시 일부, 미요시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후루모토 신이치로 | 126,498표 | 1위 | |
| 52.59% | 당선 | |
야기 데쓰야 | 97,167표 | 2위 | |
| 40.39% | 비례당선 | |
마키타 미쓰오 | 16,883표 | 3위 | |
7.0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40,548표 | 투표율 66.9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69,434인 |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아이치현 제11구 토요타시 일부, 미요시시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후루모토 신이치로 | 134,698표 | 1위 | |
| 53.80% | 당선 | |
야기 데쓰야 | 96,978표 | 2위 | |
[3] | 38.74% | 비례당선 | |
혼다 노부히로 | 18,685표 | 3위 | |
7.4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50,361표 | 투표율 66.54%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4,438인 |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현역 무소속 후루모토 신이치로 의원의 재출마가 예상되었으나, 불출마 선언하였다. 그동안 후루모토 의원을 지원해온 토요타 노련이 자민당과의 대립을 피하기 위해 불출마를 요청한 경위가 있어, 향후 토요타 노조의 영향력이 큰 아이치현 전체에서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자민당의 경우, 현역 야기 테츠야 의원이 2020년 10월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이후 입장을 바꾸어 2021년 5월 다시 차기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야기 의원은 1947년 8월 10일생으로(만 74세), 만 73세를 넘겨서 다음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중복 출마하지 못한다. 야당 초강세 지역이라 선거구 패배가 100% 확실한 상황에서, 비례대표로 등록도 못하기에 낙선을 피할 수 없는지라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지역 자민당 조직이 더 나은 대체 후보를 구하지 못해 재출마를 요청한 것으로 추측된다.그러나 현역 후루모토 의원이 갑자기 불출마를 선언하고 토요타 노련이 기시다 총리 당선 이후 친자민당 행보[4]를 하면서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게다가 후보 등록 직전에 사퇴하는 바람에 입헌민주당등 야권은 대체후보를 구할 여유도 없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낙선이 100% 확실한 가운데 대체후보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출마를 결심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잡은 것이다.
공산당은 지난 선거에 출마한 혼다 노부히로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의사인 무소속 우메무라 타다시 후보도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자민당 야기 테츠야 후보가 69.1% 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당초 낙선이 100% 확실한 상황이었는데, 노조의 야권 지지 철회라는 예상 밖 변수덕분에 노력하지 않고도 승리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인접 14구의 관할이었던 토요타시 북동부 지역이 넘어오면서 시 경계 분할을 해소시켰다.
자민당에서는 야기 데쓰야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야권에선 국민민주당에서 후보를 냈다. TV 프로그램 캐스터와 라디오 진행자를 맡았던 단노 미도리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5] 보수적인 토요타 노련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이고, 토요타 노련의 공식 지지정당인 국민민주당 후보로 야권이 단일화할 가능성이 높다.
개표 결과, 국민당의 단노 미도리 당선인이 앞선 정세조사들과 달리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 초선 의원이 되었다. 단노 당선인은 토요타 노련의 영향력이 강한 토요타시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자민당의 야기 데쓰야 후보는 지난 선거의 운을 이번 선거의 업보로 돌려받는다는듯이 이번에는 너무 큰 격차로 패해 석패율제 구제도 받지 못한채 완전 낙선했다.
[1] 전토요타의 상급 산별노조인 자동차총련에서도 '전기차로의 전환은 가시밭길'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 자동차업계는 경쟁 국가인 한국, 중국과 다르게 전기차 전환에 부정적인 편이다.[2] 추천[3] 추천[4] 이는 기시다 총리가 예전부터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고, 기시다 총리의 부인이 마쓰다 임원 비서로 일했던 경력이 있는 것도 이유로 꼽고 있다.[5] 2022년 열린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는 기후현 선거구에 국민민주당 당적으로 입후보하였으나 30.1% 득표율로 낙선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