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항공 우주 기업에 대한 내용은 싱지룽야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ispace | |
기업명 | 株式会社ispace ispace Inc. |
설립일 | 2010년 9월 10일 |
업종명 | 무인 우주선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 |
지사 | 미국 덴버, 유럽 룩셈부르크 |
대표자 | 하카마다 다케시(袴田武史) |
자본금 | 1000만 일본 엔 (2020년 3월 31일 기준) |
순이익 | 16억 1466만 일본 엔 (2020년 3월 31일 기준) |
자산 총액 | 70억 6487만 일본 엔 (2020년 3월 31일 기준) |
직원 수 | 200명 (2022년 8월 기준) |
주주 | 하카마다 다케시 (19.12%) INCJ (9.75%) 일본정책투자은행 (5.57%) TBS 홀딩스 (2.79%)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1.87%) 시미즈 (1.39%) 덴츠 (1.39%) 코니카미놀타 (1.39%) 스즈키 (1.39%) |
웹 사이트 | https://www.ispace-in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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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항공우주 관련 기업으로 상용 목적의 무인 우주선을 개발해 소형 로버와 같은 달표면 임무 기기의 수송 및 달궤도용 큐브위성 투입과 같은 탐사 미션 서비스르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게 사업 모델이다. 나아가 달 자원 탐사 및 개발을 위한 용역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에도 비슷한 이름의 민간 항공 우주 회사가 있다.2. 역사
2008년, 달 착륙 로버 개발 공모전인 구글 루나 X 프라이즈에 참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팀인 White Label Space(WLS)와 협력하던 관계에서부터 출발했다. 당시 WLS는 네덜란드에서 스티브 알렌이 이끄는 달 착륙선 개발팀과 도호쿠대학 우주로봇 연구소에서 요시다 카즈야가 이끄는 달 탐사선 개발팀으로 이뤄져 있었다. 이후, 2010년 하카마다 다케시가 일본에 있던 팀의 상업부문과 기술부문을 관리하기 위해 ispace를 세웠고 2013년 1월 30일 유럽에서 활동하던 팀이 개발 중단을 선언하면서 유럽에서 개발하던 부문이 일본으로 넘어오게 된다. 이후,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하쿠토(Hakuto, ハクトアール)[1]라는 이름으로 팀이름을 바꾸고 구글 루나 X 프라이즈에 참가하게 된다.3. 하쿠토-R 프로그램
일본 최초이자 세계 첫 민간 영리 기업의 달착륙 탐사선 프로그램 일환으로 크기 2.3mx2.6m, 질량 300kg의 하쿠토-R을 개발하게 된다.[2] 2018년, 드레이퍼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NASA의 상업 달 착륙선 탑재체 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팀에 선정되었다. 2022년 12월 11일, 하쿠토-R 1호가 팰컨9 블록5에 탑재되었다. 에미레이트 달 탐사 계획의 라시드 로버와 NASA의 루나 플래쉬라이트가 같이 발사되었다.2023년 3월 21일, 달 궤도에 안착했으나 4월 25일 착륙 직전 통신이 끊기면서 첫 임무는 실패로 끝났다. 초도 분석에 따르면, 달착륙 마지막 단계에서 하쿠토-R 착륙선의 작동 실패로 인해 빠른 속도로 추락하면서 월면에 경착륙했을 것으로 잠정하였고, 5월 26일 언론을 통해 고도 측정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아틀라스 크레이터에 충돌했다고 밝혔다.#
하쿠로-R 프로그램 미션1 사고조사 발표 (2023.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