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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8:24:4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애니메이션/NO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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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colbgcolor=#0068b7><colcolor=#fff> 주요 문서 등장인물(제3 예능과 · 프로듀서) · 단행본 · 굿즈
애니메이션 음악 · 에피소드 가이드 · NO MAKE · 평가

1. 개요2. 각 화별 NO MAKE
2.1. 1화 '움직이기 시작한 이야기'2.2. 2화 '마음을 목소리에 싣고'2.3. 3화 '추억은 컬러풀하게'2.4. 4화 '마법이 풀리더라도'

1. 개요

U149 애니 방영 직후 공개하는 방영 당일의 해당 에피소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신데마스 애니 NO MAKE오마주이기도 하다.

TVA에서 있었던 일과 연관이 있으며, TVA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데레스테를 통해서[1] 오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2. 각 화별 NO MAKE

2.1. 1화 '움직이기 시작한 이야기'

파일:u149nomake01.jpg



출연 : 타치바나 아리스, 사쿠라이 모모카, 코가 코하루, 마토바 리사, 유우키 하루, 아카기 미리아, 사사키 치에, 이치하라 니나, 류자키 카오루

시점 : 1화의 후반부 프로듀서가 제3 예능과로 오기 전 서로 막 만나 프로듀서를 기다릴 때의 시기다.

줄거리 : 사무실 안에서 미리아가 고장난 시계를 발견하고 하루가 시계를 열어보려고 드라이버를 찾는데 모모카는 드라이버란 말을 듣고 운전수분을 말하는거냐며 모두를 당황시킨다.

그런 와중에 아리스는 사무실이 너무 지저분해서 물건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지적을 하고 정리를 하면서 일단 물건을 찾아보자 제안하고 니나는 언니같다면서 감탄하는데 아리스는 언니가 아니라 타치바나, 타치바나 아리스라며 같은 제3 예능과의 동기라고 정정한다. 니나는 다시 한번 멋지다고 감탄하며 통성명을 하고 이어서 카오루→미리아→리사→모모카로 자기 소개 순서가 이어지고 모모카는 운전수분을 찾는거 아니냐고 다시 묻고 리사는 운전수?라 반문하고 다시 치에→코하루→하루의 순으로 자기 소개를 마치는데 니나가 하루보고 언니라 하자 하루는 부끄러워하면서 그냥 나는 하루라 불러달라고 한다.

하루는 프로듀서의 책상에서 뭔가 공구가 있는지 찾아보고 꺼내달라 하고 치에는 어른 물건을 함부로 꺼내도 될까 걱정하는데 리사는 이정도는 문제없다며 우리끼리 스스로 해결하면 아이라고 얕잡아보이지 않는다며 어필하고 프로듀서의 책상 서랍을 여는데 말그대로 엉망진창이라 질색하며 정말로 활동할 생각이 있는건가하고 의문을 품는다.

하루는 다른데에 빌리러 가볼까 생각하고 미리아는 "미리아도 갈래!"하며 같이 따라나선다.

카오루는 막 이사한 참이라 이렇게 지저분한걸까 생각하고 니나는 인형탈에 인형으로 채울거라 하고 코하루도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으로 사무실안을 채워 코하루만의 성을 만들고 싶다고 하고 모모카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동조하며 티세트를 가져오는 것도 좋을거라 하는데 아리스는 일단 그러려면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한다. 그리고 하루와 미리아가 돌아오기전에 시계에 어떤 건전지가 맞는지 알아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하는데 카오루가 어떻게 그걸 알아내냐고 묻자 태블릿으로 일단 검색한다고 하며 검색하는데 치에는 감탄하며 자신에게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게 해달라고 한다.

그 와중에 모모카는 다시한번 "단3"전지(=AA)를 "탄산"으로 착각하는 보케를 보여준다

리사는 기왕 방을 꾸밀거면 아이돌답게 꾸미는게 제격이지 않겠냐고 하고 니나는 같이 생각하자며 어떤걸 원하냐고 묻는데 리사는 푹신푹신하고 포근한 쿠션이 필요하지 않겠냐며 들뜬다. 그리고 카오루가 니나의 토끼 인형옷을 만지고 푹신푹신하다며 좋아하는데 코하루도 같이 만지고 토끼를 좋아하는 치에도 만지면서 좋아한다.

그리고 아리스가 시계에 들어가는 건전지가 뭔지 알아내고 드라이버를 빌려온 하루와 미리아가 돌아오는데 하루는 드라이버 다룰줄 아는 녀석 있냐고 묻고 코하루가 집을 만들때 써본 적이 있다며 다룰 줄 안다고 자처한다. 아이돌들은 코하루의 집을 만들줄 안다는 말에 깜짝 놀라고 코하루는 코하루의 나이트[2]의 집을 만든 경험이 있다고 하고 아이들은 감탄하며 코하루에게 맡긴다.

코하루가 뻑뻑한 시계의 나사를 푸는 동안 치에와 카오루, 니나는 건전지를 찾으러 간다.

하루는 떠들석하다며 너스레를 떨고 미리아는 자신들이 없는 동안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하다고 묻는데 리사는 사무실에 어떤 물건을 들여놓을지 얘기했다고 한다. 아리스는 좋아하는 물건을 가져오면 아이돌 활동과 관련해서 동기부여도 될테고 그 얘기는 확실히 들었지만 일단 허가부터 필요하다고 하고 하루는 축구공을 이미 가져왔다고 한다. 아리스는 축구공과 아이돌 활동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묻고 하루는 그런거 잘 모른다고 해서 아리스를 당황시킨다. 하루는 애초에 아이돌다운게 뭔지 모르겠으니 된거 아니냐고 하고 미리아는 귀엽고 반짝반짝거리는 느낌의 물건이 좋다고 하는데 하루가 미묘한 표정을 짓고 한숨을 쉬어서 리사가 왜 그러냐고 태클을 거는데 한순간 아버지를 엄청 원망했다고 한다.[3]

이후 치에와 카오루, 니나가 건전지를 받아 돌아오고 모모카는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하루에게 뚜껑을 열었냐고 묻는데 코하루는 두번째 부분이 엄청 뻑뻑해서 잘 안열린다고 한다. 모모카는 자신도 돕게 해달라 부탁하고 리사는 다치지 말라고 한다. 코하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모모카는 생각외로 힘든 작업이라 말하고 계속 뻑뻑한 부분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아이돌들은 힘내라고 응원한다. 모모카는 뻑뻑한 나사를 푸는데 성공하고 나사는 이렇게 돌려서 빼는거군요라고 하고 첫경험이지만 매우 즐거웠단 감상을 남긴다.

카오루는 자신이 건전지를 넣어보고 싶다고 하고 리사는 생각해보니 이거 아이돌이 할 일은 아니지 않냐고 투덜거리는데 니나는 아이돌이 할 일이란게 뭔지 질문하고 치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노래하고 춤추고 TV 촬영하고 그밖에도 많은 일이 있다고 답해주고 하루는 할 일이 많아 엄청 바빠보인다고 하고 미리아는 할 수 있는 일이 잔뜩이란거지?라고 하고 리사는 플러스로 세계 최고로 귀여운 여자아이의 도달점이라고 한다. 니나는 그 말을 듣고 아이돌은 개쩌네요라는 감상을 남기는데 그 순간 카오루가 시계가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하고 아이돌들은 기뻐한다.

아리스는 감사를 표하며 시계의 시간을 맞추는데 모모카는 "타치바나씨는 아이돌의 일이란게 어떤 것이고 생각하나요?"라고 묻고 아리스는 아직 모르겠다고 하고 하지만 앞으로 이 장소에서 찾아내고 싶다고 한다. 모모카는 웃으며 멋있다고 하고 아리스는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프로듀서는 아직 안 오는건가요라고 묻고 다른 아이돌들도 저마다 아직인가, 아직일까요라 말하는 떠들썩한 분위기속에 NO MAKE 1화가 끝난다.

2.2. 2화 '마음을 목소리에 싣고'

파일:u149nomake02.jpg



출연 : 마토바 리사, 유우키 하루, 사쿠라이 모모카, 아카기 미리아

시점 : 5화가 끝난 후, 리사가 영화의 연기를 연습하는 부분

줄거리 : 대본 연습을 하는 하루와 리사. 발연기를 시전하는 하루에게 리사는 좀 더 제대로 해달라고 잔소리를 한다. 하루는 내가 왜 연기 연습을 같이 해주냐고 하기 싫다고 칭얼대는데 리사는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그런 하루에게 연습에 어울려주면 나중에 축구 같이 해주겠다고 딜을 걸고 하루는 정말이냐고 좋아하며 계속 어울려주는데 하루의 발연기에 리사는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하루는 자신도 진지하게 하고 있는거라며 투덜대고 리사는 그런 하루를 귀엽다고 놀린다.

때마침 모모카와 미리아가 사무실로 들어오고 하루는 살았다는듯 모모카와 미리아에게 패스하겠다고 하는데 모모카는 자신은 축구를 할 줄 모른다고 한다. 하루는 연기 연습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에겐 어울리지 않는다며 떠넘기는데 미리아는 흥미를 보인다. 모모카는 에튀드[4]는 어떠냐며 제안하고 일단 자신이 하는 것을 봐달라면서 빵셔틀을 시키는 일진 연기를 하고 미리아도 "미리아도 할래~"라며 일진 모모카와 대립하는 학생 연기를 하고 하루를 끌어들이는데 하루는 갑자기 떠안게 된 아가씨 연기에 당황하고 리사는 거기에 맞받아쳐 집사 연기를 하는데 하루는 그게 뭐냐고 하는데 리사는 오랫동안 아가씨를 모셔온 이 집사를 못 알아보냐고 오열하는 연기를 하고 모모카와 미리아는 사과하라고 호흥하고 하루는 겸연쩍어하며 리사한테 사과하는데 리사는 "진짜같았냐?"라면서 하루를 놀린다.

촬영 당일, 촬영을 앞두고 프로듀서는 리사를 응원하고 리사도 그런 프로듀서의 호응에 힘입어 관계자들한테 인사를 하러 간다. 이후 촬영이 끝나고 하루가 촬영 끝났냐며 뭐하냐면서 다가오는데 프로듀서는 리사가 촬영한 분량을 다시 한번 보고 있다고 말한다. [5] 굉장히 만족하는 프로듀서, 하루는 프로듀서에게 왜 프로듀서가 그렇게 만족하냐며 묻고 프로듀서는 그야 자신이 프로듀서니까 당연한거 아니겠냐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루는 리사에게 촬영의 감상을 묻는데 영상속의 대사처럼 자기 자신을 믿겠다고 다짐하는 리사의 대사를 끝으로 2화가 마무리된다.

2.3. 3화 '추억은 컬러풀하게'

파일:FyFBS7_aAAE-KZF.jpg



출연 : 류자키 카오루, 코가 코하루, 이치하라 니나, 사사키 치에, 타치바나 아리스, 프로듀서, 과장

시점 : 9화가 끝나고 바다에서 돌아온 카오루와 제 3 예능과가 여름방학 숙제인 그림일기를 하는 장면

줄거리 : 코하루, 니나, 치에, 아리스, 카오루 잡담을 하고 있는 중, 카오루가 여름방학 숙제인 그림일기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되자, 치에는 같이 다녀온 바다의 추억을 그리면 어떠냐고 하자, 카오루는 그럼 다같이 그려보자고 한다.
결과 니나는 물고기들의 그림을, 치에는 불꽃놀이 한 추억을, 카오루는 곤충들을 봤던 기억을 그렸으며, 아리스는 딸기 피자의 그림을 그렸다.
그러던 중, 과장이 들어와서 프로듀서에게 할 말 이 있다고 하자, 코하루는 과장에게도 같이 그림일기를 그리자며 권유한다. 과장이 어색하게 돌려서 거절하고 있자, 프로듀서가 들어온다.
프로듀서는 아리스가 그린 딸기피자를 UFO 로 착각하여 칭찬하자, 아리스는 부끄러워 하며 실례라고 말한다.
그런 프로듀서와 아리스의 대화를 듣고있던 카오루는 자신이 정말로 그리고 싶었던 것을 깨닫는다.

2.4. 4화 '마법이 풀리더라도'

파일:u149nomake4.png



출연 : 타치바나 아리스, 코가 코하루, 아카기 미리아, 이치하라 니나, 사쿠라이 모모카, 사사키 치에, 마토바 리사, 류자키 카오루, 유우키 하루, 프로듀서,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혼다 미오, 키류 츠카사, 사토 신, 이치노세 시키, 미후네 미유

시점 : 12화에서 라이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점

줄거리 : 라이브가 끝나서 잔뜩 들뜬 제3예능과에게 프로듀서가 슬슬 집으로 들어갈 시간이라고 준비를 하자고 한다.

그러던 중, 선배 아이돌들이 U149의 대기실에 찾아온다.
각자 각 아이돌의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선배들은 그 에피소드의 후배들을 칭찬한다.

사토 신은 미리아의 퍼포먼스가 멋졌다고 칭찬하며 (2화)
츠카사는 코하루와 치에가 대담해졌다고 칭찬하고 (8화)
시키는 하루와 리사가 더이상 백댄서로 부탁할 수 없을거라며 아쉬움 반에 칭찬한다.(6화)

그리고 린은 더이상 선배 후배 관계가 아닌, 아이돌로서의 동료이자 라이벌이라고 제3예능과를 인정해준다.

선배 아이돌들은 제3예능과의 정리를 도와주는데, 미유는 니나의 옷을 갈아입는것을 도와주며, 츠카사는 코하루의 정리를 도와준다.

시간이 늦어 집으로 돌아간 버스를 타고, 그 안에서 소풍기분으로 신나 하는데,
모모카가 아리스가 구두를 갈아 신지 않고 온 것을 눈치채자, 프로듀서가 아리스의 구두를 가져온다.
이를 보고 코하루는 동화 "신데렐라" 같다고 한다.

다들 지쳐 가는 버스에서 잠이들고 아리스와 프로듀서만 깨어 있는데, 아리스는 프로듀서에게 "아리스"라는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고 하자, 프로듀서는 이름으로 불러보지만 어색해서 그냥 다시 타치바나라고 부른다.

이어 프로듀서가 아리스에게 지쳤으니 자도 된다고 하자 아리스는 잠에들고, 아이돌들의 자는 얼굴을 본 프로듀서는 아이돌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을지 생각하며, 앞으로의 미래와 자신의 꿈이 아이돌들의 꿈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신한다.



[1] 국내 유저의 경우 극데메때처럼 VPN을 사용해야 볼 수 있다.[2] 녹색이구아나인 효군을 말한다.[3] 하루는 고명딸인데 아버지가 엄격하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딸이라고 나름 란도셀은 빨간색으로 사준다던지 여성스럽게 기르고 싶어해서 하루는 이에 대해 엄청 반발한다. 원작 코믹스에선 부모님이 자기 의견도 묻지 않고 치마를 사왔다고 빡쳐서 분해서 훌쩍이는 것을 12살조 아이돌들이 각각 보고 놀라기도 했다.[4] 대본이나 무대를 사용하지 않고 그 즉시 생각나는 것을 연기하는 즉흥극.[5] 이때 BGM으로 오우무아무아에게 행운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