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박물관에 대한 내용은 아울 하우스(박물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울 하우스 (2020~2023) The Owl House | |
시즌 1 포스터 | |
{{{#!folding 시즌 2 포스터 (열기) | |
장르 | 판타지, 코미디, 호러[1] |
제작사 |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
기획 | 다나 테라스 |
제작 | 스펜서 완 웨이드 위신스키 |
출연 | 웬디 말릭 사라 니콜 브로스 |
음악 | 티제이 힐(T.J. Hill) (시즌 1) 브레드 브릭 (시즌 2) |
편집 | 케빈 로카로 |
방송 | 디즈니채널 |
스트리밍 | ▶ |
방영 | 2020년 1월 10일 ~ 8월 29일 (시즌 1) 2021년 6월 12일 ~ 2022년 5월 28일(시즌 2) 2022년 10월 15일 (시즌3 1화) 2023년 1월 21일 (시즌3 2화) 2023년 4월 9일 (시즌3 3화(마지막화)) |
국내 심의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시즌 2,3 국내 시청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2020년 1월 첫 방영한 미국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2. 방영 정보
텔레비전에서 방영하기 하루 전에 온 디맨드 서비스로 미리 시청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트위터 등지에 스포일러가 난무해서 제작자가 스포일러 해쉬태그를 붙이고 트윗해달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시즌 1 방영 직전에 시즌 2 제작이 결정되었다. 2021년 6월 13일에 시즌 2가 방영 했다. 2021년 5월 17일에 시즌 3 제작이 승인되었고, 3개의 44분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2]국내에서는 아울 하우스라는 원제 그대로 2020년 5월 23일에 첫 방송을 했으며 6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6시에 방영되고 있다.[3]
2020년 10월 19일 시즌 1 마지막화를 방영했다.
2021년 11월부터는 시즌 2 디즈니 플러스 공개를 발표했다. 미국에서 접속해 확인하면 시즌 2의 한국어 더빙도 준비되어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시청할 수 없었으나 2022년 11월부터는 한국에서도 시즌 2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더빙과 자막 모두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1 시점에서 한국 디즈니채널에서는
2021년 10월 제작자인 다나 테라스가 레딧의 AMA에서 답한 바에 따르면 시즌 3 제작은 취소되었다고 한다. 시청자들의 평이 좋지 않거나 판데믹으로 인해 제작상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고, 디즈니의 윗선에서 브랜드에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완전한 시즌 대신 3편의 특별 에피소드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스페셜 에피소드 1화와 2화는 각각 2022년 10월 15일과 2023년 1월 21일에 방영되었고, 3화는 2023년 4월 9일에 나와 종영되었다.
3. 시놉시스
판타지 세상에 심취해 있는 소녀 루스, 픽션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고 학교에서 사고를 치다 결국 여름방학 3개월을 정신안정 캠프에서 보내는 처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캠프로 떠나기 직전, 우연히 자신의 소설책을 들고 낡은 폐가로 들어가는 부엉이를 뒤쫒다 그토록 동경하던 판타지 세계에서 마녀 이다와 만나게 되는데...
4. 영상
티저 영상 |
시즌 1 오프닝 |
엔딩 크레딧 |
'''시즌 2 오프닝''' |
시즌2 엔딩 크레딧 |
시즌 3 스페셜 1 오프닝 |
시즌 3 스페셜 1 엔딩 |
시즌 3 스페셜 2 오프닝 |
시즌 3 스페셜 2 엔딩 |
시즌 3 스페셜 3(최종) 오프닝 |
시즌 3 스페셜 3(최종) 엔딩 |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울 하우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6.1. 마계
Demon Realm.루스가 포탈을 통해 도착한 세계. 이다의 말에 따르면 인간 세계의 신화들은 본래 마계에서 있었던 일들이 스며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여러 악마들이 추방당하기도 했는데, 기린도 마계에서 추방된 악마들이라고 한다.
6.1.1. 보일링 아일즈[5]
6.1.2. 헥사이드 마법/악마학 학교
루스가 마법을 배우러 가는 곳이다. 마법을 배우는 학교란 점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호그와트가 연상되겠지만, 사실은 디스크월드의 보이지 않는 대학 수준의 막장 학교이다. 곳곳에 괴물이 숨겨져 있는 데다가 교직원들 마인드도 괴상하다. 복도에서 아이들이 싸워도 애들싸움이라며 선생들이 환호하며 구경을 하거나 위험한 실험에 대한 안전 장비같은 것이 전무하다. 작중 이런저런 사고로 인해 교내 시설물들이 많이 파괴된 탓에 이를 수리하느라 자금이 부족해서 범프가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 나온다.[7]6.2. 마법
자세한 내용은 아울 하우스/마법 문서 참고하십시오.6.3. 악마
킹이 속해 있었다는 종족으로, 4화에서 킹이 말한 바에 따르면 악마는 황과 뼈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며, 정화된 물과 (때때로) 험담이 약점이다. 킹의 말이나 작중 악마들의 묘사로 보아 이 세계관의 악마는 흔히 악마 하면 떠올려지는 이미지보다 야수적인 요괴에 더 가까운 존재로 보인다.시즌 2에서 릴리스가 얘기한 바에 따르면 벨로스 황제가 등장할때까지 악마들은 통일되지 못했기에 “마왕”이란 존재는 없었다고 한다.[스포일러]
- 아다가스트: 시즌 1 2화에 등장한 악마. 다양한 인형들을 조종하여 상대방을 속이는 데에 특화되어 있어 인형술사라는 별명이 붙어있으며 평소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덤블도어 비슷한, 인자한 노마법사 인형을 주된 미끼로 사용한다. 자신에게 잡일만 시키고 마법은 가르쳐주지 않아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에 의구심을 품고 있던 루스에게 특별한 임무라고 속여 자신의 함정에 빠뜨린 뒤 이를 구하러 오는 이달린을 꾀어내어 없애려 했다. 그 이유인 즉슨 자기도 물약 판매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달린이 고객을 다 뺏어갔기 때문이라고.
- 그로메테우스: 학교 지하에 있는 괴물로, 붙잡은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변한다.[9] 그롬 무도회의 이름도 이 괴물에서 나온 것이며, 무도회의 여왕/왕으로 결정된 사람은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그로메테우스를 쓰러뜨려야 한다. 안 그러면 온 섬이 악몽으로 가득차게 된다.
- 박쥐 여왕: 거대한 여성의 머리에 박쥐 날개와 다리가 달린 모습의 악마. 이다와 킹에게 자신의 아이들을 맡겨놓기도 했다. 루스가 아울버트를 데리고 날아갔다가 잘못해서 아울버트를 다치게 했을때 분노하며 루스를 벌주려 했다. 알고 보니, 박쥐 여왕 또한 아울버트와 같이 지팡이의 장식이었으나 오래전에 버림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장식들을 숨기고 있었다. 거대한 마법사의 사역마였다는 언급이 복선일 수도 있다.
- 바실리스크: 오래전에 멸종했어야 했던 악마. 시즌 1 13화에서 황제의 조사원으로 위장해 학교들을 돌면서 학생과 선생들의 마력을 흡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루스의 마법은 쓸개에서 나온 마법이 아니라 소화를 못 하고 괴로워했다. 결국에는 루스와 문제아들이 힘을 합쳐서 퇴치했다.[10][스포일러2]
- 갈로그: 시즌 2 1화 초반에 루스가 사냥한 악마. 그러나 허장성세를 부린데 비해 실제로는 조그마한 악마다.
- 셀키도무스: 시즌 2 1화에서 루스가 집안 경제난을 해결하려고 잡으려 한 악마. 거대한 바다 악마로 가시를 발사하는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나 이다의 말에 따르면 공격받지 않으면 싸우지 않는 온순한 악마라고 한다. 셀키가 뱉어내는 위액은 야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 장 루크: 킹이 일행을 데려간 섬을 지키던 악마. 섬 중앙의 탑밖으로는 나가지 못한다. 뼈, 혹은 돌에 살점이 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손을 도끼로 바꾸거나 하며 싸울수 있다. 몸이 관통되도 멀쩡히 움직이고 벽이나 천정도 거미처럼 기어다닌다. 킹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명령 하자 공격을 멈췄다. 이후 킹이 장 루크라는 이름을 붙혀주고 집으로 데려오나 동작을 멈추게 된다. 굉장히 음침한 디자인과 행동거지 때문에 호러물의 몬스터 느낌이 강한 악마.
6.4. 서적
- 착한 마녀 아주라 - 루스와 아미티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 시리즈. 아주라라는 마녀가 세상을 떠돌며 괴물들과 싸우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루스의 책 표지를 보면 늙은 마녀와 개도 그려졌는데, 이다와 킹을 연상시킨다. 루스가 종종 이 소설의 내용을 언급하기도 한다.[12] 루스가 마녀가 되고 싶어하는 동기를 부여한 것도 이 책이다. 어찌된 일인지, 보일링 아일즈와 인간 세계 모두 이 책이 있는데,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지나가는 뉴스를 보면 종종 바닷가에 인간 세계의 책이 떠내려 오는 듯 하다.
- 지배자의 땅[13] - 11화 'Sense and Insensitivity' 에피소드에서 킹이 쓴 소설. 원래는 루스와 함께 합작한 판타지 소설을 쓰기로 했지만 루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킹이 루스가 쓴 부분은 전부 폐기하고 집필했다. 킹의 취향 때문에 폭력적인 내용으로 가득하고 루스의 자캐도 죽여버리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실망한 루스가 킹을 한동안 멀리했었다. 피니엣이라는 출판업자에게 꼬득임을 당한 킹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계약서에 의해 강제로 후속작을 써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고 킹이 자기 혼자서는 책을 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루스도 끌어들이는 바람에 둘은 마법 큐브에 갇히게 된다. 루스가 빛 마법을 이용해 피니엣의 눈을 잠시 멀게 한 사이, 계약서를 찣어버렸고 나중에 타이니 노즈가 쓴 소설을 피니엣이 주목하게 되면서 둘이 풀려나게 된다.
작중 표현으로, 책은 인쇄되는 게 아니라 공장같은 곳에서 제작되고 마무리로 돌덩이가 된 책을 두들겨 깨면 책이 그 안에 있다고 한다.
헌터의 펜스타그램 계정명이 지배자의 땅 광팬인걸 볼때 헌터가 좋아하는 책인듯.
- 보일링 아일즈의 비공식 역사 - 시즌 1 최종화에서 나온 책으로, 저자의 이름은 지워졌다.
7. 떡밥
- 모든 것이 꿈
주인공이 픽션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는 괴짜였다는 점과 1화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인물들이 나온 점, 이세계에서 휴대폰이 연결된다는 점, 일부 조연들이 자신이 다니던 학교 학생과 닮았다는 점 등 사실 모든 게 오두막에 들어갔다가 기절한 주인공의 꿈이 아니냐는 떡밥이 존재하였다. 일단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인물의 소설이 나온 걸로 볼 때, 모든 것이 꿈은 아닌 듯. 게다가 누군가 루스를 가장하여 편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기절한 상태에서 꾸는 꿈일 가능성은 줄어들었으며 아예 루스와 릴리스가 인간 세계로 넘어와 싸우는 장면도 나와버렸다. 게다가 시즌 2에서는 루스가 친구들과 함께 아예 인간 세계로 건너오면서 완전히 사장된 떡밥이 되었다.
- 편지를 보낸 사람
그롬 무도회 에피소드에서 누군가가 루스를 사칭하여 루스의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음이 밝혀졌다.[14] 이다 혹은 또다른 인물이 편지를 보낸 게 아니냐는 팬가설이 있다. 한편 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 황제의 협회가 만든 루스의 클론이라는 가설도 있다. 우선, 루스의 성우가 차후 "기괴한 루스"(Creepy Luz)가 나올 것이라 예고했다는 점에서 착안한 가설이다. 여름 캠프에서 루스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안 한 점,[15] 황제의 협회라면 다른 세계의 존재를 알고 있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필체가 루스와 비슷하면서도 편지의 문체가 기계적이고 딱딱하다는 점이 주된 근거이다. 다만, 황제가 인간 세계로 가는 포탈을 얻으려 혈안이 되었던 것을 보면 황제의 협회가 배후라는 가설도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게다가 Creepy Luz라는 게 AMA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루스가 학교에 간 첫날, "섹시하면서도 연약한 상급생을 만날지도 몰라!" 라고 한 장면을 두고 한 조크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기괴한 게 아니라 "음흉한" 루스였던 셈. 결국 시즌 1이 끝날때까지 전혀 떡밥이 풀리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 2 4화에서 또다른 루스가 존재하며 카밀라와 함께 집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folding [ 스포일러 ]
}}}
- 비밀 메세지
매 에피소드마다 숨겨진 메세지들이 있다. 이 메세지들을 다 모으면 긴 문장이 된다. 시즌 1에서 있었던 메세지는 '두 마녀들 갈라짐 현재는 홀로 돌의 심장 두 개 깃털과 진흙의 저주 피의 배신'이다.[16] 내용을 보면 이다와 릴리스 자매의 관계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A Curse Of Feathers And Mud 부분을 보면 이다는 진흙과 관련된 저주는 가지고 있지 않기에 진흙의 저주는 벨로스에게 걸린 저주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17]
시즌 2의 비밀 메세지는 Seething Seas and Puppet Strings He No Longer Dreams of Kings As Above Rush Darkened Skies As Below His Father LIES [해석]
- 킹의 정체
자세한 내용은 킹(아울 하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벨로스의 정체
이쪽도 여러모로 수수께끼이다. 우선 알현실로 가는 길의 복도와 벽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파이프가 여기저기 연결되어 있으며 벨로스가 쓰는 지팡이부터 기계장비같은 물건, 마법을 방어해주는 이다의 망토가 전혀 먹히지 않은 점, 죄수들을 특수한 곳에 가두었다는 등 보통 마녀들과는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팔리스만의 마력을 흡수하지 않으면 몸이 불편해하며,[19] 자신의 행동을 타이탄의 의지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이런 점들 때문에 루스 이전에 보일링 아일즈로 건너온 인간이 아니냐는 가설도 있었는데, 가면이 부서진 뒤 인간같지 않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 인간 가설을 미는 사람들 중에는 벨로스가 루스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팬들도 있다. 한편 사용하는 마법이 살점을 사용하는 모습 때문에 악마와 관련된게 아니냐는 가설도 나왔다.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루스가 필립 위트베인이라는 인간이 1600년대에 도착해 일기를 도서관에 기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이 필립 위트베인의 실루엣과 시즌 2 에피소드 1과 프로모 아트의 벨로스의 머리 스타일이 흡사하고 둘 다 영국계 억양을 사용하기에 벨로스의 정체로 유력하다.
시즌 2 12화에서 필립이 벨로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8. 평가
신선도 100% | 관객 점수 92% |
평점 8.5/10 |
시즌 1 때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시즌 2는 공개 초기부터 시즌 1보다 재밌다는 감상이 많이 보인다. 특히 시즌 2는 더 시리어스해진 전개와 기괴한 비주얼, 그리고 본격적으로 로맨틱한 연애등이 어우러진 점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즌 3가 축소되어 시나리오 수정이 불가했던걸 고려하면[20] 꽤 괜찮은 퀄리티라는 얘기도 있다.[21]
자매쇼인 앰피비아와 함께 시즌 1과 그 이후 전개가 완전 다른 쇼같다는 감상을 많이 받는 쇼이기도 하다. 위에서 볼수 있는 포스터만 봐도 분위기가 정반대인것도 모자라 신나는 모험보다는 벨로스의 음모에 맞서거나 캐릭터들의 괴로운 심리를 조명하는게 많다보니 시즌 1부터 보던 사람은 적잖이 당황하게 되는 것#(시즌 2 스포일러 포함). 게다가 호러물 요소가 더 강해져서[22] 굉장히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에피소드들도 보인다.
게다가 시즌 2는 이전과 달리 계속 스토리가 이어지는 구성을 하고 있어서 한주라도 놓치면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매주 챙겨보는 시청자들에겐 더 몰입감있게 느껴져서 온라인 상의 팬덤은 꽤 활성화되어있다.[23]
다만 시즌3의 축소로 몇몇 떡밥과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풀리지 못했다.[24][25]
9. 기타
작품의 미술 스타일은 Remedios Varo, John Bauer, 히에로니무스 보스, 그리고 러시아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히에로니무스 범프 교장과 보샤는 히에로니무스 보스에서 이름을 따온 캐릭터들이다.해리 포터 시리즈에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여러모로 비튼 느낌이 강하다. 그 예시로, 원래는 입학생들을 마법의 분류모자 비슷한 것으로 구분했지만, 모자가 학생들을 잡아먹으려 해서 더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온다. 또한, 그러지비 경기는 퀴디치를 비꼬는 설정이 들어갔는데, 황금 풍뎅이를 하나 잡으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26] 이에 황당해한 루스가 그거 하나 잡아서 이기면 뭐하러 경기의 다른 부분이 필요하냐며 깠다.
일부 자료에서 본작을 호러 코메디로 소개했듯이 크리처 디자인이나 설정이 꽤나 기괴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마녀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라는 설정 때문에 미국의 보수적 학부모 집단에서 본작을 보이콧하기도 했었다. # "아이들을 마귀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 데이나 테라스의 오리지널 콘셉트 일러스트[27] |
비디오 게임 이스터 에그가 종종 보인다. 오프닝에서 킹을 둘러싼 인형들 중에 할로우 나이트의 인형이 숨겨졌다. 'Adventures in the Elements' 에피소드에서 이다가 인간 세계에서 가져온 쓰레기들을 보면 네이키드 스네이크 혹은 솔리드 스네이크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그려진 몸베개가 보인다. 시즌 1 2화에서는 "전장에서 사랑이 꽃필 수 있다고 생각해?" 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롬 무도회 에피소드에서 루스가 무기를 고를 때를 보면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의 버스터 소드와 단테의 알라스토르가 보인다. 루스가 들고 싸운 장난감 검은 히맨의 대사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그롬 무도회 에피소드는 팬들의 기대가 엄청났는데, 공개 이후에는 훌륭한 팬서비스와 퀴어적 요소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클라이막스의 댄스 씬이 호평을 받았으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28] 유튜브 등지에서 이 장면에 다른 음악을 넣는다거나 하는 패러디가 여럿 있다.
더불어 GLAAD[29]에서 본 에피소드가 공개된 뒤, 이 작품을 포용성 있고 공정하고 정확히, 그리고 시청자 연령에 적절한 표현으로 이야기를 그려내었다고 호평했다. # 게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트위터 또한 이 장면을 포함한 트윗을 올렸다. # 알렉스 허쉬는 자신이 그래비티 폴즈를 제작할 때만 해도 디즈니에서는 LGBT 관련 묘사를 금지했었는데, 이런 에피소드가 나와서 기쁘다는 트윗을 올렸다. #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이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30] 한편, 감독인 다나 테라스는 본인이 과거에는 LGBTQ 캐릭터를 그리는데 사내에서 반대가 있었지만 현재에는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트윗했는데도 불구하고 Cartoon Brew의 뉴스에서는 과거에 반발이 많았다는 점만 부각했다는 것을 꼬집는 트윗을 올렸다. #[31]
덤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작가는 몰리 오스터테그로, 우주의 전사 쉬라의 감독인 노엘 스티븐슨의 아내이다. 이 때문에 에피소드 방영 전에 스티븐슨이 트윗을 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쉬라 팬덤에서 이 작품으로 유입된 사람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이며, 크로스오버 팬아트도 종종 보인다. 덕분에 미국 내의 트위터 트렌딩 순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또한 구글 트렌딩에서도 그롬 에피소드 방영 후, 아울 하우스의 순위가 올라갔다고 한다. # 이 덕분에 디즈니 TVA의 트위터에서도 밀어주는 분위기이다. #[32] 아예 발렌타인데이 트윗에 공식으로 밀어주는 커플링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루스와 아미티의 커플링에 지나치게 관심이 쏠려 팬덤과[33] 쇼에 악영향이 가지 않을까 하고 우려하는 팬들도 있다.[34] 또한, 호모포비아 성향의 유저들이 제작자의 트위터에 시비를 거는 일도 있었으며 IMDB 유저 평점이 갑자기 낮아진 것도 이런 유저들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울 하우스에 많은 팬들이 유입된 이유들 중 하나가 아미티와 루스의 커플링 덕분인 것도 사실이며, 2020년 텀블러에서는 그해 가장 인기 있었던 커플 7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으론 이런 달달한 에피소드들이 막판의 진지한 에피소드들 탓에 앞서 쉬고 가라는 의미로 만든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과연 그 직후의 에피소드는 이다가 루스를 구하려다 괴물이 되는 등 분위기가 반전되어 멘붕한 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시즌 1 최종화 방영 직전에는 루스가 20여초가량 우는 모습을 티저로 올려놔서 새드 엔딩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시즌 1 최종화에서는 루스가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는 포탈을 잃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희망이 있는 엔딩으로 끝났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아미티는 아예 대사도 없기에 커플링에 휩쓸리는 상황은 일단 피한 상태이다. 더불어 AMA에서 테라스는 스토리텔러로서의 개인적 취향이 전면적인 로맨스를 쓰는 게 아니라는 얘기도 했다. 한편으론 시즌 2에서 루스와 아미티의 이야기를 더 쓰고 있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 결국 시즌 2에서는 떡밥도 챙기면서 루스와 아미티의 연애가 본궤도에 올랐다. 아미티가 루스에게 키스를 하는 시즌 2 에피소드 5는 방영되고 나서 트위터 트렌딩 가족 분야의 1위에 올랐다.[35] 그런데다가 루스와 아미티가 사귀기 시작한 후에도 둘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데다가 이 둘 말고도 다른 인기 커플링이 나오면서 훈훈한 커플링을 자랑하는 작품이 되었다.
주인공의 설정이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다. 주인공이 선천적으로 마법을 쓸 수 없는 체질이라거나 마녀를 동경해서 마법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거나 하는 점들이 그렇다. 사실 본작이 일본 아니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2020년 10월 30일, 디즈니+에 본작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다만, 캐나다 등 일부 국가는 11월 4일까지도 올라오지 않았다가 시즌 2 방영할 6월 초에나 올라왔다. 한국에서도 2021년 11월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기에 시청이 가능하지만, 한국어는 더빙만 제공될 뿐 자막은 에피소드 별 제목과 시놉시스를 제외하면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다.[36] 2022년 9월 8일 시즌2 심의 통과 결정이 되었고 11월 16일 시즌 2가 공개되었으며 더빙판도 출시되었고 2023년 5월 8일, 시즌 3 심의 통과가 결정되었고 5월 17일 국내에서도 공개되었으며 마찬가지로 더빙판도 공개되어 현재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5월 18일 미국현지 시간 유튜브채널 DisneyTVANews에 시즌 2 인트로가 공개되었다.시즌 2 인트로
2021년 6월 6일,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하기 위해 Paley Center for Media를 통해 선공개한 시즌 2 에피소드 1, 2가 유출되었다.
시즌 2부터는 시즌 1에 비해 더 진지하고 어두운 부분이 많아졌는데, 에피소드 4에서 이다와 릴리스가 괴물로 변하는 모습과 에피소드 5에서 거스가 만든 석상 환영이 사람에 따라선 무섭게 생겼기에 이거 아동용 맞냐면서 기겁하는 팬들도 일부 있었다. 게다가 시즌 2 후반부에는 에피소드마다 그 에피의 주연 캐릭터들에게 차례대로 큰 트라우마를 남기는 내용이 나와서 제작자인 다나 테라스를 사신처럼 묘사하는 밈도 나올 정도였으며, 벨로스의 배경 스토리는 직접 언급은 안되지만 작중 나온 힌트를 분석하면 아동용 만화에 나오기에는 너무 심각한 수위의 내용이 되어 버린다.
2021년 6월, 피바디상의 최고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시즌 2 최종화에 나온 이스터에그에 의하면 앰피비아와 세계관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37] 그리고 그래비티 폴즈와도 같은 세계관이라는 추측도 있다.[38]
시즌 2 종반부 방영할 때 한국 뉴스에서는 아울 하우스에 K-Pop 아이돌을 모델로한 남자 주인공이 나온다는 보도를 했는데, 정작 그 캐릭터는 몇초밖에 안나오며 대사조차 없는 엑스트라였다.
2022년 6월 13일자 TV Guide에서는 그 시기 최고의 TV쇼 100개중 아울 하우스를 41위로 꼽았다.#[39]
시즌 3 1화가 공식 디즈니채널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었는데[40]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조회수가 백만을 넘었다. 이를 보고 그제서야 디즈니 임원진은 이 쇼가 인기가 많고 성공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41]
[1] 덤으로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아울 하우스의 장르에 "아니메"가 포함되어 있다.#[2] 다만 후술하듯 원래 풀 시즌인 것이 축소된 것 때문에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다나 테라스의 말에 따르면 팬들이 동성애나 시청률 문제가 아니라 자금 문제에 디즈니 간부중 한명이 “디즈니 채널 브랜드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싫어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디즈니가 LGBTQA+ 팬들 사이에서는 위선자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상당수가 동성애 묘사 때문에 캔슬된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3] 여담으로 4화까지는 두 편씩 묶여서 방영이 되었으나 6월 8일부터는 매주 한 편씩 방영 중이다.[4] 디즈니채널 외 타 방송사에서는 '직설적인' 동성애 장면은 편집하거나 설정을 바꾸는 식으로 처리했다. 여담이지만 쉬라 리부트 애니메이션의 경우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인 동성애 내용이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검열없이 그대로 나왔다. 이는 넷플릭스가 성인향 프로그램도 같이 서비스 하기 때문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싱가포르에서 쉬라 시즌 5만 19금 판정을 받은걸 보면….[5] 한국판 번역명은 "앗 뜨거 섬"[6] 예를 들어 가끔씩 끓는 비가 내린다거나...[7] 단편 에피소드인 Owl Pellet 시리즈에 따르면 우정의 마법은 자금 문제로 더는 가르치지 않는다고 한다.[스포일러] 다만 킹이 보여준 벽화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강대한 악마가 하나 있었고, 이 악마가 킹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다.[9] 해리포터 시리즈의 보가트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10] 덤으로 이때 바이니의 그리폰이 바실리스크와 싸우다 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온다. 본작이 디즈니 작품임을 생각하면 꽤 쇼킹한 부분이라는 의견도 있다.[스포일러2] 시즌 2 10화에서 가짜 루스의 정체로 나온다.[12] 그 예시로, 아주라는 자신의 라이벌과 친구가 되었다는 내용을 되뇌이며 자신도 아미티와 친구가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13] 원문은 Ruler's Reach[14] 이름도 잘못 썼었다.[15] 카밀라는 분명 캠프에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했으나 루스에게 보낸 메세지는 '캠프는 어떠냐'는 내용으로, 캠프에 정상적으로 도착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에 이렇게 보낸 것이다. 하지만 루스는 이세계에 온 첫날 정신이 없어서 카밀라에게 먼저 연락을 한 적이 없다.[16] 원문은 'Two Witches Torn Apart Now Alone Two Hearts Of Stone A Curse Of Feathers And Mud A Betrayal of Blood'로 문장 부호가 없어 해석이 애매하다. 번역된 메세지도 임의로 한 것으로, 완전히 정확하진 않다. 마지막 단어인 Blood는 본편이 나오기 전의 프로모 영상에서 나왔다.[17] 시즌 2 6화 초반에 벨로스의 몸이 진흙같은 상태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해석] 들끓는 바다와 꼭두각시 실줄 그는 더 이상 왕의 꿈을 꾸지 않아 빠르게 어두워지는 하늘이 이 위에 그의 아버지가 누운곳이 이 아래에[19] 그냥 불편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숨을 가쁘게 내쉬며 힘들어한다.[20] 시즌 3 축소 결정은 시즌 1 완결도 전에 내려졌다고 한다. 제작 기간을 생각하면 한창 시즌 2 작업하던 도중에 갑자기 시즌 3가 축소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즌 2 후반은 다소 급전개가 보이는 부분들이 여럿 있다.[21] 심지어는 디즈니의 간섭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다.[22] 제작자인 테라스가 바디 호러를 좋아한다고 한다[23] 특히 루스가 라티나라 히스패닉 팬들도 많다.[24] 또 다른 주인공인 이다의 저주는 콜렉터와 관계가 있다는 떡밥도 있었지만 끝까지 정체도 밝혀지지 않고 풀리지도 않는다.[25] 작중의 최종보스인 벨로스의 과거는 보일링 아일즈로 가 형을 죽이고 마계에 갇히고 세월이 지나 콜렉터를 만났다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공개되지 않았다.[26] 정확히 말하자면 퀴디치의 골든 스니치는 잡으면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이쪽은 통상 득점의 15배인 150점을 얻고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키는 것으로 즉, 150점을 얻고도 상대 팀보다 점수가 낮으면 패배다. 물론 통상 득점의 15배이니, 어지간히 상대 팀에게 일방적으로 짓밟히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골든 스니치를 잡고도 지는 일은 없을 것이기에 사실상 도긴개긴이다.[27] 루스가 피를 흘리는 해골을 들고 썩소를 짓는 등 최종판과는 분위기가 무척 다르다.[28] 이 부분은 캐슬바니아(애니메이션) 제작진들 중 한 명이었던 스펜서 완이 참여했다. 다만 댄스 씬의 첫 장면은 헤일리 포스터가 작업했다고 밝혔다. #[29] LGBTQ인 미국 내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30] 이 기사 이후, 디즈니 플러스의 단편에 나온 게이 주인공이 디즈니 최초의 LGBTQ 주인공이며 본작은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최초의 LGBTQ 주연이 나온다고 정정 기사가 올라왔다. #[31] 링크된 트윗에는 "디즈니 내의 간부들은 내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미래의 에피소드들을 기대해주었다. 근데 그렇게 쓰면 좋은 헤드라인이 안 되나 보지:)" 라고 써놓았다. 후속 트윗으로 디즈니 회사와 언제나 같은 편을 들지는 않겠지만 자신을 위해 애써준 사람들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했다. 알렉스 허쉬 또한 과거의 나쁜 이야기를 파내려고 현재의 좋은 이야기를 묻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런 뉴스를 비판했다. #[32] 다만, 이 때문에 필리핀 등에서 방영할 때, 윌로우의 아버지들 등의 이미지가 검열되었다. 한편, 한국에서 방영될 때는 검열없이 그대로 방영되었으며, 동남아에서도 배경의 남남 커플은 뿌옇게 검열되었지만 루스랑 아미티의 춤이나 편지의 내용은 그대로 나왔다. 러시아에서는 아미티의 쪽지에 루스의 이름이 적힌 부분을 삭제했다.[33] 지나친 커플링 놀이에 팬덤끼리 싸우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시로, 아울 하우스 서브레딧에서 윌로우x보샤 커플링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 때문에 분위기가 험악해진 적도 있었다.[34] 사실 본작의 중심 트리오는 루스-이다-킹이기 때문에 아미티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면 주객전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파일럿 스토리 보드 등에서 아미티가 나왔으며 아미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은 꽤 정성을 들인 것도 많기에 메인 트리오 다음으로 비중이 있는 캐릭터로 설정된 것도 사실이다.[35] 특히 시리즈의 중간에 둘이 맺어지는 것이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보통 아동용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의 연애는 질질 끌다가 마지막 화에서나 확정되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36] 한국어 자막이 없는 작품이 의외로 꽤 되는지라 2년동안 목빠지게 기다린 한국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37] 루스의 엄마가 앰피비아로 갔던 앤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보고 있다.[38] 스탠 파인즈가 결혼했던 여자의 묘사가 이다와 거의 일치하며, 그래피비 폴즈 그래픽 노블에서는 이다의 실루엣이 현상범 포스터에 나온다.[39]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1위다. 문제는 이게 아케인보다 더 높은 순위라 당황하는 팬들이 여럿 있었다. 혹은 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 쇼를 축소시킨 디즈니를 욕하거나 말이다.[40] 미국, 영국, 호주 한정[41] 그 전에는 트위터 트렌딩 같은데 올라와도 그건 아무나 다 할수 있는 것이라고 무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