浅間 亮
만화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킨테츠 토바선 아사마역.
1. 프로필
이름 | 아사마 료 |
신장 | 176cm |
체중 | 61kg |
생일 | 8월 3일 |
혈액형 | B형 |
비고 | 고등학교 3학년. 케이마와는 다른 사립고교를 다님. |
성우 | 테라시마 타쿠마 / 블레이크 셰퍼드 |
2. 설명
노라 플로리안 레오니아의 버디.카츠라기 케이마와 달리 이쪽은 자기 버디한테 개처럼 부려먹혀지는 신세(...). 노라의 더러운 성질은 본인도 싫은지, 자기 입으로 "노라씨 가슴만 안 컸으면, 사실 상대하기도 싫다고."라고 했다.
첫등장부터 아유카와 텐리 앞에 나타나 위엄 넘치는 대사를 하며 비중있는 등장을 하였으나, 초대장[1]에 자신의 이름을 잘못 써서[2] 순식간에 바보캐로 전락했다.
특이점으로는 장미를 들고 다니는데, 이 장미 속에다가 대본을 넣어놓고 다닌다. 첫등장 당시의 대사도 대본을 보면서 읽은 것.
아유카와 텐리 공략편 이후로는 엑스트라 수준으로 가끔씩 등장하다가 재공략편에서
그 직후 묻히는 줄 알았는데 책갈피 속 4컷에 그간의 행적이 공개됐다. 구류병에 갇힌 피오레를 감시하다가 역으로 피오레 꾐에 넘어가버렸다. 그렇게 의기양양 빈티지의 일원이 되어 노라 앞에 나타났는데 이미 노라는 빈티지 일당을 전원 체포한 상황. 끝까지 뒷북을 치며 어리석음을 뽐냈다.
그리고 더 문제는 이놈은 자기가 유능한 줄 안다.
애니메이션 3기에서는 노라의 부하들 대신에 케이마와 치히로에게 노라에게서 받은 투명 날개옷을 건네주고 더미 날개옷을 뿌리고 다니는것으로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