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rbiters Heritage. 악튜러스 1장에 등장한 테러집단. 공중제비를 돌며 등장하는 대사와 포즈가 인상적이다.2. 상세
엘하이브 인근에 자리잡은 테러집단으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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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농담 쌈싸먹기를 하던 도중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엘류어드는
하늘을 찌르고!!
땅을 뚫고!!
바람을 가르는!!
우리는 무적!!
그 이름도 찬란한!
아비터스! 헤리티지!
으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으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덤벼라!!
땅을 뚫고!!
바람을 가르는!!
우리는 무적!!
그 이름도 찬란한!
아비터스! 헤리티지!
으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으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덤벼라!!
그렇게 전쟁기념관으로 간 시즈 일행 앞에 갑자기 나타난 건 바로 7명의 아비터스 헤리티지. 이들은 하나같이 인상적인 포즈를 취하며 도발하지만, 역으로 발린다.
일행들은 서둘러 앙스베르스로 향하는데, 역시나 가는 길에 다시 한 번 조우한다. 운송업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진짜 도적두목은 일행들이 막아서자 분신술까지 쓰며 덤비지만... 결국은 모두 전멸. 덤으로 운송업자의 정체가 텐지가 황제로 즉위해 있다 폐주가 될 때까지 충성을 다해 그를 보필했던 신하 브뤼냐르 트리스탄임이 드러난다.
그 이후엔 등장이 없다. 달란트에 대한 에피소드를 위한 일시적인 장치일 뿐.
전투시에도 별 것 없지만 무엇보다 가장 짜증나는 훔치기 스킬이 있어 돈 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3] 2차전도 별 거 없다. 실체만 공격하면 장땡이다.
다만 골도로아 철교로 가서 두목을 처리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잔챙이들부터 처리한 뒤에 마지막에 보스 모가지를 따야(...)경험치 및 아이템이 주어지므로 컨트롤에 신경쓸 것. 뒤의 레벨 노가다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화이여 샤워를 내려주자.
[1] 이 복장과 전투 시 도트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핫토리 한조와 꽤 닮았다.[2] 실제로 대화창에 이렇게 뜬다. 텐지에게 멱살을 잡히고 흔들리는 모습이 백미.[3] 퍼센티지로 떼어가서 보유한 금액이 클수록 엄청나게 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