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루이 브레게 Abraham-Louis Bregu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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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출생 | <colbgcolor=#fff>1747년 1월 10일 |
프로이센 왕국 노이엔부르크 | |
사망 | 1823년 9월 17일 (향년 76세) |
프랑스 왕국 파리 | |
국적 | [[프랑스 왕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기계공학자, 시계제조자 |
학력 | 콜레주 마자랭 (수학) |
업적 | 투르비용 메커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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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는 프랑스의 시계제조자이자 기계공학자이다. 시계 분야에 있어 큰 족적을 남긴 천재적 시계 장인으로, 그가 창업한 브레게사는 지금도 최상위 하이엔드급 메이커로 군림하고 있다.[1]2. 생애 약력
아브라함루이 브레게는 1747년 프로이센 왕국의 노이엔부르크에서 출생하였다. 태어난지 10년이 지났을 무렵 아버지를 여의였고, 12살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어머니가 재혼하자, 부모를 따라 파리에 상경하였고, 양부가 운영하는 쇼룸에서 상거래를 도와주기도 했다.1762년에 베르사유의 시계장인에게 견습생으로 보내졌고, 견습 일과후 콜레주 마자랭에서 수학을 청강했다. 일찍이 공학과 시계제조에 두각을 보였던 브레게는 이때 수학 교수였던 아베 마리와 인연이 닿았고, 아베 마리는 앙굴렘 공작을 통해 브레게를 루이 16세에게 추천했다. 이미 시계 전부를 제작할수 있었던 브레게는 루이 16세의 임명으로 시계제조를 지원받게 되었지만, 아베 마리가 비극적으로 사망하였고, 부모도 사망하며 경력이 시작되자마자 힘든 기간을 보냈다.
1775년 견습생 생활을 끝냄과 동시에 Cécile Marie-Louise L’Huillier과 결혼했고, 신혼집에서 브레게 시계제조회사를 설립하면서 정식 시계제조사로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