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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7:18:04

아방류 살법

아방류 도살법에서 넘어옴

アバン流殺法

1. 개요2. 특징3. 아방류 살법의 기법
3.1. 아방류 도살법3.2. 아방류 창살법3.3. 오의
4. 관련 항목

1. 개요

만화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서 용사 아방이 완성한 무술.

2. 특징

아방은 사람이 사용하는 날붙이를 (剣)·(槍)·도끼(斧)·(弓)·사슬(鎖)·이빨(牙)[1]의 6종으로 나누어 30년도 안 되는 사이에 모두 마스터하고 있었다.

이 중 검을 사용하는 아방류 살법을 아방류 도살법(刀殺法), 창을 사용하는 아방류 살법을 아방류 창살법(槍殺法)이라 부르며 각각 다이흉켈이 습득하여 사용했다.[2]

오의는 힘, 속도, 투기의 시너지 효과로 잠재능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아방 스트랏슈, 그리고 카운터로서 위력을 극대화 하는 비오의인 무도진. 그리고 고도의 제어를 필요로 하지만 그 위력은 초월적인 투기계 필살기인 그랜드 크로스가 있다.

이에서 볼 수 있듯이 아방류 살법은 마족이나 용족보다 힘과 마력이 약한 인간으로서 그 육체적 한계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의 투기와 인간의 잠재능력을 극한으로 끌어냄으로서 오의의 영역에 달하면 그야말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전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고도의 상승 무공이다. 기술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페인트와 같은 기교에 얽매이지 않고 투기를 이용한 직관적인 살초 중심에, 힘 자체를 컨트롤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초식이 아닌 투기 활용에 진수가 있기 때문에 무기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롭게 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술을 두루 익힌 아방이 무학에 대한 최종적인 깨달음을 담아낸 결과이기도 하다.

다이는 용의 기사의 전투의 유전자에 힘입어, 흉켈은 타고난 천재성으로 아방의 경지를 뛰어넘은 영역까지 개척하게 된다.

게임에서는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에서만 등장하다가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11)의 필살기로 대지참·공렬참·해파참이 추가되면서 넘버링에 데뷔했다. 덕분에 새 기술들이 생긴 것 같다[3]

3. 아방류 살법의 기법

아방류 살법은 땅(地), 바다(海), 하늘(空)의 세 기술에 함축되어있으며 이 세 비기를 습득함으로써 오의 아방 스트랏슈를 터득할 수 있다.

아방류 살법의 진수는 자연과 시전자의 마음과 몸, 투기를 일치시키는 심법에 있으며, 복잡한 기교와 초식을 앞세우지 않는다.

형식에 구애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로 응용이 가능하고, 하나 하나 모두 일격필살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3.1. 아방류 도살법

アバン流刀殺法

프리퀄 외전 이야기인 용자 아방과 옥염의 마왕에서는 대지참→해파참→공렬참→완성판 아방 스트랏슈의 순으로 아방이 완성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3.2. 아방류 창살법

アバン流槍殺法

3.3. 오의

4. 관련 항목


[1] 아방류 살법에서 규정하는 사슬(鎖)이란 채찍류를 포함하며, 이빨(牙)은 클로 등의 손에 끼우고 사용하는 무기 전반을 가리킨다.[2] 사실 흉켈은 아방의 제자들 중 장제자이자 전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도살법과 창살법을 모두 습득하고 있었다. 작품 중간에 가서야 도살법을 완전히 습득한 다이와의 차이점.[3] 섬광참, 암흑참, 작염참이 생겼는데 빛의 힘을 쓰는 이미지는 공렬참에서 섬광참에게 넘어갔다.[4] 신호탄으로 쓸 화약을 찾기 위해 화약고를 가로막고 있었던 잔해를 치우기 위한 것이었는데... 하필이면 불 계열 기술인 지라... 잔해를 날려버리고도 남은 불의 기운으로 화약에 불이 붙어서 다 폭발해버렸다....[5] 프레이저드의 얼음 부분을 베어버렸는데 마법검의 효과로 남은 부분에는 불이 붙었다. 프레이저드는 불 붙은 부분을 잘라버리고 재생시키긴 했지만...[6] 아군 1명의 민첩함 수치를 올리는 피오림의 약화판 마법[7] 의도적으로 피를 다이에게 뿌려 시야를 차단해 악의 에너지를 잘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