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삭 시리즈 | ||
메인 시리즈 | ||
코삭: 유럽 전쟁 Cossacks: European Wars (2001) | 코삭 2: 나폴레옹 전쟁 Cossacks 2: Napoleonic Wars (2005) | |
코삭 3 Cossacks 3 (2016) | ||
번외판 | ||
아메리칸 컨퀘스트 American Conquest (2002) | 알렉산더 Alexsander |
아메리칸 컨퀘스트 American Conquest | ||
개발사 | GSC Game World | |
유통사 | Russobit-M, CDV Software | |
출시일 | 2002년 | |
장르 |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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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SC Game World에서 제작한 RTS 게임. 코삭의 시스템을 다듬어 만들어졌으며, 대략 15-16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대항해시대-미국 독립전쟁 시기까지의 아메리카 식민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2. 특징
코삭의 시스템을 가다듬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코삭: 유럽 전쟁과 코삭 2: 나폴레옹 전쟁 사이에 낀 과도기적 작품이다. 여전히 코삭 1편의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총병들의 재장전 속도를 대폭 하향시키고 모랄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코삭 2의 시스템도 보이기 시작한 작품이다.3. 확장팩
- 아메리칸 컨퀘스트: 파이트 백(2003년)
마이너 열강들을 주제로 하는 스탠드 얼론 확장팩. 독일, 러시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알래스카 지역 원주민인 하이다가 추가된다.
- 아메리칸 컨퀘스트: 디바이디드 네이션(2006년)
미국 내전을 다룬 스탠드얼론 확장팩. 연방군(북군)과 연맹군(남군), 텍사스 공화국과 멕시코가 주요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등장한다. 코삭(게임)시리즈 중 유일하게 온라인 플랫폼에 발매하지 않은 확장팩이다.
4. 게임 관련 정보
4.1. 경제
- 식량: 코삭과 동일한 위치에 있다. 방앗간 주위에 생성된 밭에서 식량을 캐는 방식과 본작에서 추가된 야생동물들을 사냥해 식량을 얻을 수 있다. 코삭과 마찬가지로 유닛들의 유지비로 식량이 들어가며 식량이 0이 되면 유닛들이 아사하게 된다.
- 나무: 건축자재로 많이 쓰인다. 주변의 나무를 벌목해 얻는 방식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활을 쓰는 유닛이 공격시 드는 비용으로 빠져나간다.
- 석재: 시스템이 변경되어 광산에서 캐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나무와 마찬가지로 건축자재로 쓰인다. 광산 방식으로 채취하게 되면서 약간 희소 자원이 되었다.
- 금 : 시리즈 전통 희소자원.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에 쓰인다. 업그레이드 연구 때 굉장히 많은 양의 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금광을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
- 철 : 중갑 계열 유닛, 냉병기류 유닛들을 생산할 때 많이 쓰인다. 총병의 탄약으로도 쓰이지만 비율이 석탄보다는 낮아 놔두다보면 저절로 쌓이게 된다.
- 석탄 : 연구 및 총병 계열 유닛들의 탄약으로 쓰인다. 총병들이 주류를 이루는 후반부터 중요해지는 자원이다.
4.2. 시스템
코삭 1의 시스템을 약간 손을 봐서 그런지 코삭 1과는 약간 다르게 게임이 진행된다. 개편된 점도 존재하며 약간 불편해진 점도 존재한다.
* 방어 건물이 사라졌다. 대신 유닛들을 건물에 주둔 시킬 수 있게 시스템을 추가했다. 주둔한 보병은 머스킷이나 활로 방어한다.
* 보병 생산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민간인을 훈련시켜 군인으로 만드는 것을 시스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주민을 병영에 넣어야만 보병을 생산 할 수 있다.
* 공포 수치가 새로 생겼다. 보병들이 계속 대미지를 받고 주위의 아군들이 쓰러져가면 공포 수치가 떨어져 도망가게 된다. 장교, 드러머, 새로 추가된 기수는 이 공포 수치를 높혀줘 공포에 저항 할 수 있게 만들어줘 중요도가 더욱 상승했다.
* 총병들의 재장전 시간이 길어졌다. 머스킷을 무슨 반자동 소총마냥 쏴재끼던 전작과 비교하면 답답할 수준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호위하는 근접 보병의 중요도가 상승했다.
* 대규모 병력에 공격명령을 내리면 해당지역에서 함성소리가 난다.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는 일반적인 함성소리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은 꺅꺅거리는 야만족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 점이 특이하다. 만약 적이 수백단위의 병력으로 공격을 온다면 물량에 대한 압박감과 함께 함성소리가 더해져 공포감이 어마어마하다.
* 랜덤맵에 중립성향의 소규모 원주민 부족이 존재한다. 우호관계를 맺지 않은 상태에서 아군 유닛이 가까이 접근하면 바로 공격해온다. 정 거슬린다면 군사력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으나 부족 캠프에서 무한으로 유닛이 튀어나오는 데다, 건물을 파괴하려 들면 바로 주민이 튀어나와서 금세 수리를 하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대미지를 주지 않는 이상 단시간에 밀어버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웬만하면 우호관계를 맺어놓는 편이 좋다. 우호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장교나 부족장 1명을 부족 캠프 가까이 다가가게 만들어야 한다. 보통은 대가로 금 2000을 요구하지만 간혹가다 쿨하게 대가없이 관계를 맺어주는 경우도 있다. 이후 이들에게 일정량의 금을 지불하면 정찰, 용병 제공 및 게릴라전으로 적을 공격해주는 등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으나 플레이 초반엔 금이 부족하므로 자원이 충분히 쌓이는 후반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방어 건물이 사라졌다. 대신 유닛들을 건물에 주둔 시킬 수 있게 시스템을 추가했다. 주둔한 보병은 머스킷이나 활로 방어한다.
* 보병 생산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민간인을 훈련시켜 군인으로 만드는 것을 시스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주민을 병영에 넣어야만 보병을 생산 할 수 있다.
* 공포 수치가 새로 생겼다. 보병들이 계속 대미지를 받고 주위의 아군들이 쓰러져가면 공포 수치가 떨어져 도망가게 된다. 장교, 드러머, 새로 추가된 기수는 이 공포 수치를 높혀줘 공포에 저항 할 수 있게 만들어줘 중요도가 더욱 상승했다.
* 총병들의 재장전 시간이 길어졌다. 머스킷을 무슨 반자동 소총마냥 쏴재끼던 전작과 비교하면 답답할 수준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호위하는 근접 보병의 중요도가 상승했다.
* 대규모 병력에 공격명령을 내리면 해당지역에서 함성소리가 난다.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는 일반적인 함성소리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은 꺅꺅거리는 야만족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 점이 특이하다. 만약 적이 수백단위의 병력으로 공격을 온다면 물량에 대한 압박감과 함께 함성소리가 더해져 공포감이 어마어마하다.
* 랜덤맵에 중립성향의 소규모 원주민 부족이 존재한다. 우호관계를 맺지 않은 상태에서 아군 유닛이 가까이 접근하면 바로 공격해온다. 정 거슬린다면 군사력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으나 부족 캠프에서 무한으로 유닛이 튀어나오는 데다, 건물을 파괴하려 들면 바로 주민이 튀어나와서 금세 수리를 하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대미지를 주지 않는 이상 단시간에 밀어버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웬만하면 우호관계를 맺어놓는 편이 좋다. 우호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장교나 부족장 1명을 부족 캠프 가까이 다가가게 만들어야 한다. 보통은 대가로 금 2000을 요구하지만 간혹가다 쿨하게 대가없이 관계를 맺어주는 경우도 있다. 이후 이들에게 일정량의 금을 지불하면 정찰, 용병 제공 및 게릴라전으로 적을 공격해주는 등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으나 플레이 초반엔 금이 부족하므로 자원이 충분히 쌓이는 후반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4.3. 등장 국가
제국주의 시대 아메리카 식민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유럽 열강들과 아메리카 원주민이 주요 진영으로 등장한다. 유럽 열강들은 기존 코삭 1의 빌드 체계를 약간의 개선만 한 수준이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원주민만의 고유 빌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유럽 열강
- 스페인
- 영국
- 프랑스
- 러시아
- 독일
- 네덜란드
- 포르투갈
- 미국
- 아메리카 원주민
- 마야
- 이로쿼이
- 잉카
- 델라웨어
- 휴런
- 푸에블로
- 수
- 아즈텍
- 하이다
4.4. 유닛
4.4.1. 주민
4.4.2. 보병
4.4.3. 포병
4.4.4. 해상 유닛
4.5. 건물
5. 기타
- 02년도에 나온 오래된 게임이라 윈도우 10 같은 최신 OS의 경우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 유저가 만든 비공식 호환성 패치가 있다. 창모드, FPS 카운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 유저 모드 중에 중국이 아메리카에 진출했다는 가상의 역사를 다룬 Rise of East Asia라는 모드가 있다. 새로운 문명에 명, 일본, 조선이 추가되었고 고증이나 디자인이 꽤 훌륭한 편이다. *
- 아무래도 오래전에 나온 게임이다보니 물리엔진이나 유닛 AI가 완벽하지 않은 편이다. 숲이나 밀밭 같은 지형에서 유닛이 허우적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고, 특히 포병유닛의 경우 포수 4명을 모두 표시한 디테일함까지는 좋은데 이동명령을 내리다보면 어디 한 군데에 박혀서 꼼짝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동시에 이따금씩 살펴봐야 한다는 귀찮음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