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아사히(甘神朝姫) | |
<colbgcolor=#de4641,#c32822> TVA 설정화 | |
성별 | 여성 |
출생 | 2006년 4월 8일 (14세) |
신체 | O형 149cm |
성우 | 사쿠라 아야네(1차) / 타케타츠 아야나(2차) / 와카야마 시온/애비게일 블라이스(TVA) |
[clearfix]
1. 개요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의 히로인.2. 특징
은발과 벽안을 가진 아마가미 신사의 삼녀.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소악마 속성이며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어린아이 취급받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학업이나 마라톤 훈련 등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열심히 하며 본인이 서투른 일도 스스로 연습하여 터득하는 모습[1]을 보여준다. 그리고 신체능력도 좋아 마라톤을 매우 잘하며 대회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본명은 키요미즈 미유키 아버지 키요미즈 긴지는 국제 저널리스트[2]이며 친어머니 키요미즈 아오이는 스포츠 신발 디자이너이다.[3] 아버지 키요미즈 긴지의 말로는 직업상 잦은 해외 출장으로 본인의 사정 때문에 아사히가 피해보게 할 수 없다며 아마가미 네로 입양 보냈다고 한다.하지만 실체는 아버지 키요미즈 긴지는 자신의 아내[4]를 따라 해외로 나갈 것이라며 아사히를 버리듯이 아마가미 네로 입양 보낸 것이었으며[5] 아사히의 친어머니 키요미즈 아오이는 직업 특성상 잦은 해외 출장을 다니느라 어린 아사히에게 관심[6]도 주지 않으며 방치[7]하고 있었고 특히 육아에 대한 관심[8]은 아예 없었다.결론적으로 아버지는 아내의 꽁무니[9]를 따라다니기 위해 아이를 버렸고 친어머니는 일 때문에 아이를 버린셈이다.
아사히의 아버지가 아사히를 유치원에 맡기고 빨리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한 후 시간이 흐른 뒤 아사히는 잠에 들기 전 유치원 선생님의 아버지가 자신을 데리러 못 온다는 소리를 엿 듣고선 자신이 갑자기 사라지면 부모님이 자신을 걱정하며 찾으러 올 것 이라고 생각했고 그로 인해 밤에 혼자 나와 창고에 숨는다. 아침이 밝을때 까지 숨어 있다가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부모님이 자신을 찾으러 왔다고 생각해 밝은 표정으로 나왔지만 아사히 앞엔 양모인 아마가미 치하루가 있었고 아사히는 처음엔 당황했지만 아마가미 치하루가 건네준 아버지가 적은 쪽지를 읽은 후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토해내듯 정신없이 달렸다. 그리고 아사히는 아마가미 네로 입양 되었다.[쪽지내용]
그 이후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사히를 찾아왔지만 당연히 좋은 감정이 없으므로 아버지를 문전박대 했다.[11] 찾아온 이유는 아사히의 엄마 즉 자신의 아내를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12] 아내가 현재 일본에 있다는 정보를 들어서 혹시나 아사히와 만나지 않았을까 싶어서 찾아 왔던 것 즉 단서를 찾기 위해 찾아왔던 것이다.
4. 기타
- 폐소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샤워할때 문을 열고 샤워한다.
[1] 10일이 계속 반복되는 무한루프를 당했을 때 서투른 타이핑을 연습하기 위해 스스로 눈을 가리고 블라인드상태에서 타이핑을 하며 연습했다.[2] 후에 또 서술하겠지만 아사히를 입양 보낸 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3] 140화에서 아사히의 런닝화가 찢어져 새 런닝화를 사는 에피소드에서 스포츠 신발 디자이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아사히가 애용하는 런닝화 브랜드의 시리즈를 디자인한 사람은 아사히의 친어머니 키요미즈 아오이이다.[4] 아사히의 친어머니[5] 128화 과거 묘사를 보면 유치원에 어린 아사히를 맡기고 빨리 데리러 온다고 약속 했지만 자신은 아내를 따라 해외로 나갈거란 말을 쪽지에 덜렁 적고 아마가미 네로 입양 보냈다.[6] 출장에 돌아와서도 관심주지 않는다[7]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정황상 아버지 키요미즈 긴지가 출장으로 바쁜 아내 대신 홀로 아사히를 돌봤을 것이며 이후 아내를 따라 해외를 돌아 다니며 국제 저널리스트 직업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8] 128화 과거 묘사를 보면 어린 아사히가 자신도 출장에 같이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지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메롱을 하며 싫다고 거부한 뒤 “넌 데려가도 일에 방해만 될 거고 아이랑 놀아줄 정도로 난 한가하지도 않아”라 말했다. 이 엄마도 상당히 맛이갔어…![9] 128화 과거 묘사를 보면 아버지 키요미즈 긴지는 아내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쪽지내용] ”갑작스럽겠지만 아빠는 엄마를 따라 해외로 나갈 거야 앞으로는 아마가미 신사라는 새집에서 건강하게 지내다오“[11] 참고로 만나자마자 아사히는 아버지 머리에 드롭킥을 꽂았다…아사히는 5살때 아버지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걸었는데 지금은 드롭킥도 꽂고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면서 팔을 꺾는 딸을 보고 아버지는 기술의 퀄리티가 좋아졌다고 감탄했다…[12] 아사히가 한 말에 의하면 어머니는 일 때문에 남편도 아이도 버렸다는 것을 보아 부모님은 따로 갈라져 생활 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