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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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011) Arir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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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7844><colcolor=#fff> 장르 | 다큐멘터리 |
감독 | 김기덕 |
각본 | |
출연 | |
제작 | 김기덕필름 |
개봉일 | 2011년 |
시간 | 9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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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기덕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는 김기덕의 영화 <비몽> 촬영 당시 주연 배우 이나영이 위급한 상황에 처할뻔한 일을 겪고[1], 제자 장훈과의 불화로 사이가 틀어진 후의 김기덕의 모습을 그린다.[2] 2011년 제64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로 시작해서 픽션으로 끝나는 구성으로, 김기덕의 자전적 영화이다. '김기덕'과 내면의 또 다른 '김기덕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중간 중간 들어가는데, 김기덕의 자아비판과 신세 한탄 그리고 장훈 감독을 향한 그리움 섞인 원망이 볼 만하다.
2. 여담
- 영화에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김기덕이 손수 만든 것이다.
[1] 2012년 12월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김기덕이 출연하여 영화와 관련된 일화를 하나 밝혔다. 극중 이나영의 캐릭터가 목을 매는 장면이 있는데, 이나영이 진짜로 움직이지 않아서 김기덕은 정말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바로 달려가서 이나영의 뺨을 치고 몸을 흔들며 깨어나게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너무 충격이 커서 영화가 뭐길래 이렇게까지 배우를 괴롭혀야 되나 생각해서 펑펑 울었고, 촬영한 해 9월 1일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비몽' 편집본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바로 필름을 잘게 잘라 불을 붙혀 태워버렸다고 한다.#[2] 단 저예산계가 아닌 일반 메이저 업계에서 3년은 일상적인 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