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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6:29:26

아르카부스 코퍼레이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르카부스 코퍼레이션
アーキバス・コーポレーション
Arquebus Corporation
파일:ACVI 아르카부스 로고.png
1. 개요2. 특징3. 산하 세력4. 행적5. 제작 파츠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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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에 등장하는 단체. 발람 인더스트리와 함께 본작의 양대 기업 중 하나다.

중개인은 베스퍼의 V.VIII 페이터.

2. 특징

무라쿠모 밀레니엄부터 지오 매트릭스, 미라쥬, 인테리올 유니온으로 이어지는 뛰어난 에너지 및 레이저 기술력, 그리고 곡선적이고 둥글둥글한 파츠 디자인을 추구하는 회사다. 슈나이더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작중 묘사로 포로를 비롯해 여러 인물들을 재교육하는 시설을 가지고 있고, 그 중 전투능력이 높은 사람은 '팩토리'로 보내진다고 하는데 늬앙스상 세뇌 및 강화시술을 위한 장소로 보인다.

제작품은 VP-XX(일련 번호)XX(장비 유형)으로 표기되며, 명칭은 사용하지 않는다.

3. 산하 세력

4.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경쟁사인 발람과 엎치락 뒤치락 할 정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초반부부터 주인공인 C4-621을 적극적으로 고용하여 EB-0309 스트라이더를 파괴하게 하고 벽을 공략하게 하는 등 서서히 우위를 세워나가다가 중후반부 시점에선 PCA가 철수하면서 방기하고 간 병기들을 대부분 접수하면서 발람을 압도하는 전력을 지니게 된다.

이에 여유가 없어진 발람이 행성 봉쇄 기구의 최중요 시설이자 구 루비콘 기술연구도시로 향하는 통로인 워치 포인트 알파를 먼저 점거하려 대규모 병력을 투입했다가 봉쇄 기구의 자율 방어 병기인 네펜테스에 반절 이상이 갈려나가는 막대한 손실을 보는 사이, C4-621를 고용해 네펜테스를 정리하고 유유히 입성하여 저울의 무게추는 발람의 의도대로 평형으로 되돌아오기는커녕 아르카부스 쪽으로 압도적으로 기울게 된다.

발람 사는 G1 미시간을 필두로 한 레드 건과 남은 전력을 추스려서 최대한 공략을 속행하려 했으나, 발람을 철저히 짓밟으려는 아르카부스는 재정비중이던 레드 건 부대를 급습해 전멸시켰고, 투입 가능한 대부분의 전력이 전멸한 발람 사가 손을 떼고 철수하게 되면서 루비콘의 절대적인 일인자가 된다. 그리고 먼저 돌입한 C4-621까지 제압하며 마침내 기술연구도시의 점령에 성공하고, 기술연구소가 남긴 거대한 코랄 흡상 기구인 바스큘러 플랜트를 복원해 행성 궤도까지 증축한다.[2]

그러나 C4-621이 RaD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신더 칼라가 코랄을 불태워 제2의 아이비스의 불을 재현하기 위해 자일렘을 띄우려 하자 이를 막으려 총공세를 펼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일렘의 출항을 막는데 실패하며, 이후 주인공의 행적에 따라 미래가 조금씩 갈린다.[3]

어느 루트를 가던 손해만 보고 쫓겨나면서 그동안 쌓은 업보를 그대로 돌려받게 된다.

5. 제작 파츠

6. 기타



[1] 아르카부스 본사에서 만든 레이저 라이플이나 레이저 캐논이 화력은 좀 아쉬워도 최소한 초반 시점에서는 그럭저럭 감내하고 쓸 만한 평균적인 수준의 실전성을 발휘하는 것에 비해, 선진개발국에서 만든 레이저 라이플이나 레이저 캐논은 화력덕후 컨셉질에 너무 취한 나머지 실전성을 내다버렸다. 제대로 쓰려면 무기에 맞춰 최적화된 어셈블리를 각잡고 해야 하는 수준. 이렇다 보니 스턴 니들 런처 정도면 사실 선진개발국의 제품치고는 실전성을 매우 고려한 예외 사례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2] 바스큘러 플랜트는 아이비스의 불의 영향인지 망가진 채 땅속에 박힌 상태였는데, 아르카부스는 방치된지 50년은 지난 초거대 시설을 단기간에 복원해서 행성 궤도까지 연장하는 상식 밖의 저력을 보여준다. 물론 반중력 기술이 상용화된 세계관인데다 생각보다 시설의 파손이 크지 않아서 손쉽게 복원 및 증축할 수 있던 걸 수도 있다.[3]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어느 루트를 타든 아르카부스의 네임드 베스퍼 대원들과 최소 1번은 격돌하게 된다. 레이븐의 불 루트에서는 수석 대장인 V.I 프로이트와 아르카부스를 배신하고 루비콘 해방 전선으로 복귀한 V.IV 러스티와 격돌하며, 루비콘의 해방자 루트에서는 부대장이자 주인공과 월터를 제압 후 구속한 장본인인 V.II 스네일과 2번 연속으로 격돌하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루트에서는 V.III 오키프와 상관들의 사망으로 V.III 자리까지 초고속 승진한 V.VIII 페이터와 격돌하게 된다.[4] 주인공은 대기 중의 잔류 코랄을 제네레이터의 동력원으로 삼아 선단에 돌격해 직접 반수 이상의 함대를 격침시켰고 칼라는 자일렘의 플라즈마 캐논으로 강습함의 함교를 저격해 날려버렸다. 게임적 허용도 어느정도 있지만 함선에서 부속 드론이나 LC조차 전개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무리수를 두기까지 해 주인공의 습격을 허용당해버렸다. 사실 아르카부스도 그동안 누적된 소모가 적지 않아 드론이나 LC를 운용할 여력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5] 자일렘을 방어하는 신더 칼라 휘하의 RaD와 지상의 플랜트, 연구도시를 공격하는 해방 전선군 양쪽을 상대하는 최악의 양면전선이 발생했으며, V.III 오키프의 부탁으로 출격한 격추 함대마저 러스티가 제대로 궤멸시키고 만다.[6] 그렇게 621을 싫어하는 스네일을 시켜서 재교육을 목적으로 사로잡게 만드는 것을 보면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이면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7] 레이븐의 불 루트에서 자일렘 요격함대의 통신 대화를 보면 도저들이 약을 빨고 자살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이에 신더 칼라는 621에게 우린 누구보다도 제정신이라고 너스레를 떤다.[8] 이건 리타 카니스카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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