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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개별 등장인물 ▼ | ||||
필리아 로제 | 레오 엘라이온 | 디아티 | 에키나 | |
카키아 | 노에 | 세리온 리바노스 | 아나샤 | |
비아즈 | 아디키아 | 율로기아 |
아디키아 | |
소설 삽화 | 웹툰 |
이름(뜻) | 아디키아(옳지 못한 것) |
생일 | 12월 31일 |
나이 | 현생 14세 / 전생 포함 약 1300세[1] (외모는 20대 중반) |
체형 | 164cm, 날씬함 |
직업 | 거인의 왕, 카슈도의 주인[2] |
소속 | 아니드로스 임시정부 대표 |
좋아하는 것 | 동족, 신기한 것, 호기심을 채워주는 것 |
싫어하는 것 | 동족의 존속을 위협하는 것 |
취미 | 인간 관찰하기 |
특기 | 동족 설득하기 |
이상형 | 이상형은 없지만 레오는 마음에 든다 |
수면시간 | 잠들지 않음. 때가 되면 수십 년 또는 수백 년간 동면. |
즐겨 읽는 책 | 역사서, 문학 |
1. 개요
레오의 젊은 새어머니이자 카슈도 엘라이온 왕의 세 번째 아내. 그리고 거인족의 나라인 아니드로스의 공주[3]. 아름답지만 냉혹한 성격을 지녔고, 레오는 아디키아에 의해 아칸싸로 온 것이었다.레오의 말에 따르면 비가 아닌 군주에 더 어울리는 눈을 하고 있다. 카슈도 왕은 아디키아의 남편이라기보단 종에 가까운 위치이며, 현재 실질적인 권력자는 아디키아. 현재는 카키아와 손을 잡고 엘라이온을 말아먹고 있다.
여타 거인들처럼 거대하지 않은 이유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이다. 왕비를 안 해도 되면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할 거라고.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레오의 회상에서. 원래 왕자들 중 하나와 혼인하기 위해 엘라이온에 왔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죽은 왕비의 자리를 갑작스레 차지하고, 왕자들의 새어머니가 되어 있었다."이 나라엔 왕자가 셋이나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로 줄이려고 하니, 누굴 남길지는 왕자들이 직접 정하십시오."
이후 몇 달이 흐르고, 레오와 그 혈육들과의 만찬 장소[4]에서 위와 같은 폭탄 발언을 내뱉는다. 곧장 칼부림이 벌어졌고, 여기서 레오 혼자 살아남게 된 것.후에 밝혀지길, 원래 레오에게 마음을 주어 그를 선택하고자 했으나, 되레 조롱당하고 차였다.[5]
카논의 원로들은 레오에게 아디키아 왕비와 결혼하는 것을 조건으로 왕으로 추대하겠다고 말한다.
레오가 카논에서 카키아와 대면했을 때, 레오가 카키아에게 누가 널 보냈느냐 묻자, 물론 아디키아라며 '내 딸들 중 가장 훌륭한 악마'라고 이야기한다. 정확히는 에키나나 키사처럼 직접 키운 건 아니다. 카키아가 아칸싸 성주일 적 거인들과 거래할 적 아디키아와 만났고, 이때 카키아가 아디키아에게 자신의 지혜를 가르쳐 준 것.
후에 밝혀지길 과거 레오가 찼다고 해도 그와 혼인할 예정이었으나, 카슈도가 레오의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을 골라 달라 빌었다. 아디키아는 이를 수락했고, 레오를 아칸싸로 보냈던 것.[6]
3. 기타
- QnA에 따르면, 아디키아라는 이름은 본인이 직접 지었다.
[1] 이는 거인의 특성 탓이다.[2] 프로필에 대놓고 이렇게 적혀 있다.[3] 엄밀히 따지면 공주라는 건 엘라이온으로 시집 오기 위한 구실일 뿐, 실제로는 공주도 왕도 아닌, 그저 한 거인이다. 동족들을 장악한 거인.[4] 테이블 위에 음식은 하나도 없고, 왕자들 자리 앞에 칼 놓인 접시가 하나씩 놓여 있었다.[5] 당시 레오가 아디키아를 조롱하고 비참하게 만든 이유는 자신이 왕위를 걷어차는 순간이 제법 마음에 들었기 때문. 물론 나중에 상황을 안 레오는 마음이 안 좋을 수밖에 없었다. 정치적인 이유로 일부러 난봉꾼 행세나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렇게 거대한 후폭풍을 몰고 올지 누가 알았겠느냐만...[6] 이유는 그를 길들이려고. 보통 얀데레가 아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