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먼트 アグラマント | |||
<colbgcolor=#e44c57><colcolor=#ffffff> 국내명 | 마왕 | ||
종족 | 사동족 | ||
성우 | 오가타 켄이치 | ||
온영삼 (비디오) 노민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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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동왕 그랑조트의 등장인물. 사동족의 총수이자 TVA판의 최종 보스이다.[1]2. 작중 행적
사동족 최고위 사제로 라비루나를 침략한 사동전사들을 이끌고 있다. 강력한 마법을 가진 대마법사이며, 라비루나 완전 제압과 암흑대사신 부활을 위해 여러 책략을 사용한다. 3대 마법사들 중 마법과 지략이 가장 뛰어났으며, 이렇게 지략이 뛰어난 점은 사동족을 이끌며 많은 작전의 모티브가 되었다. 종반부에서야 차즘 진실이 드러나는데...놈은 사실 사동족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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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정체는 사동족의 침략을 막아낸 뒤로 연락두절된 라비루나 3대 마법사 V-라마스.[2] 사유리의 아버지이자 라비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심지어 그는 사동족이 아니라 과거에 저지른 죄로 인해 달 표면에서 살고 있던 고이족(쌍귀부족)으로, 일족을 배신하고 라비루나에 숨어 들었다고 한다. [3]
이후 최종결전무렵엔 암흑대사신을 조종하면서 하루카 다이치가 이끄는 마동왕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V-이마크와 V-메이가 목숨을 걸고 협공하고, 암흑대사신마저 사망하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직후 딸 사유리의 죽음을 알고 자신의 생명을 사유리에게 주는 것으로 사망. 3명과는 V의 호칭까지 얻은 만큼 사이는 각별했던 모양인지 그의 사망에 V-메이가 눈물을 흘린다.
[1] 비디오 더빙판은 묵직하고 위엄있는 목소리로 나왔으나 SBS더빙판 목소리는 간사한 늙은이로 나온것이 차이점인데 해당 인물 성격이 최종보스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간사한 느낌의 SBS판이 맞을것이다[2] '라마스'는 성이고,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3] 설정과 작중 묘사가 충돌하는데, 매지컬 대전의 설정에서는 V-라마스가 이미 배신을 한 상태로 사동족을 라비루나로 불러들였다 하며 또한 마동왕을 깨울 수 있는 V-메이와 V-이마크를 죽이려 했다고 하며, 마동왕이 전부 깨어나기 전에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는데 작중 V-메이의 회상 장면에서는 라비루나로 쳐들어온 사동족을 막으면서 행방불명되고, 그 사이에 V-메이와 V-이마크를 달의 표면으로 보냈다고 한다. 라비루나로 쳐들어온 사동족을 막으면서 세뇌당했다면 이 행동과 종반부에 딸을 살리고 본인이 죽는 묘사가 이해가 되지만, 설정대로 이미 그 이전부터 세뇌를 당해있었거나 배신을 한 상태면 V-메이와 V-이마크를 그 시점에 굳이 살려둘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