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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9:09:54

씰룩/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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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물범
2.1.1. 000 (유령범(가칭))2.1.2. 001 (점박이범)2.1.3. 002 (시바범)2.1.4. 003 (아빠범(가칭))2.1.5. 0042.1.6. 005 (고글범)2.1.7. 006 (뚱범)2.1.8. 010 (턱시도범)2.1.9. 011 (다크써클범)2.1.10. 012 (벚꽃범)2.1.11. 013 (초코범)2.1.12. 015 (야옹이범)2.1.13. 0162.1.14. 017 (펭귄범)2.1.15. 0182.1.16. 026 (평범)2.1.17. 027 (하트범)2.1.18. 0282.1.19. 0292.1.20. 0302.1.21. 031 (아기범)2.1.22. 032 (두더지범)2.1.23. 0352.1.24. 038 (먹보범(가칭))2.1.25. 0402.1.26. 041, 042, 043 (아기범 트리오)2.1.27. 0442.1.28. 0452.1.29. 0462.1.30. 048 (나무늘범)2.1.31. 0802.1.32. 088 (레이싱범)
2.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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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씰룩에 등장하는 물범과 기타등등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물범

명칭은 공식 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에서 나온 이름이며, 이름이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물범은 식별코드만 적어두거나 가칭을 썼다.

2.1.1. 000 (유령범(가칭))

모종의 이유로 남극을 떠난 물범. 주인공인 에피소드일 때 나오는 번호표가 검은 때가 묻은 듯 지워져있다.

유령범이며 살아있는 것엔 별 간섭을 못하여 물고기를 못 먹지만, 죽어서 유령이 된 물고기는 먹을 수 있다.

아직까지 관련 에피소드가 많이 안나와서 알 수 있는게 많이 없지만[1], 유령이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평범한 물범이다. 그게 안 평범하잖아

죽어서 유령이 된 물범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이지만, 하는 행동과 겉모습에서는 가장 귀엽다고 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새하얗고 ~모찌같고~ 똘망똘망한 물범이다.

2.1.2. 001 (점박이범)

점박이범
파일:씰룩_점박이범.jpg
시종일관 혀를 낼름거리는 얄미운 물범.
공식 홈페이지 소개
사실상 시리즈의 주인공인 물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매우 많다.

설명처럼 시종일관 항상 혀를 낼름거리며, 주변에 있는 것들[2]에게 다가가서 혀를 낼름대며 장난을 친다.

혀를 낼름거리는 것 말고도 다른 물범을 찰싹대거나 아기범에게 물고기를 줄까 말까하는 등 그냥 장난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설명처럼 그냥 친해질려고 저러는 걸지도 모른다.

2.1.3. 002 (시바범)

시바범
파일:씰룩_시바범.jpg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물범.
공식 홈페이지 소개
공식 설명처럼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흥이 많은 성격이며, 등장했다 하면 절반은 춤추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로 댕댕콘을 추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댕댕콘 말고도 다양한 춤을 출 수 있다.

010(턱시도범)과 친하다. 턱시도범이 디제잉을 하면 옆에서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워주기 때문.

점박이범의 메인 주인공 회차이자 자신이 처음 등장한 1화에서 점박이범의 지속되는 메롱쇼에 본인이 '찰싹!' 한 대 때리자 점박이범이 주르륵 물 속으로 밀려들어가는 모습은 가히 첫 코미디. ~그 후 점박이범의 메롱은 물 속에서도 계속되고 본인이 물들고 003이...~

2.1.4. 003 (아빠범(가칭))

003
파일:씰룩 003.png

031(아기범)의 아빠 물범.

잠버릇이 고약한데다 꽤 산만해서 아기범에게 잘 집중하지 않아 아기범을 고생시키는 등 부모로써 서투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실력이 안 좋은 부모범까지는 아니다. 물고기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아기범이 잘 때 건강검진도 해주고, 눈덩이를 던지며 놀아주는 등 운이 안 따라줄 뿐, 실제로는 좋은 아빠다.[3]

2.1.5. 004

004
파일:씰룩 004.jpg

머리에 찰랑한 해초를 머리카락처럼 달고 다니는 물범.

자신은 해초 머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 자뻑을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물 속을 엄청 빨리 헤엄칠 수 있다.

2.1.6. 005 (고글범)

콧물을 자유자래로 늘릴 줄 아는 물범.[4]

2.1.7. 006 (뚱범)

뚱범
파일:씰룩_뚱범.jpg
감성적 시선을 가진 물범으로 무엇이든 감성적으로 해석한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어느 상황에서든 감성적인 물범.

공식 설명처럼 011(다크써클범)이 피곤하면 주위에 온갖 것들을 동원해서 ASMR을 해줘 재워준다.

꼬리표로 낚시도 굉장히 잘한다. 또 오로라를 보는 것도 좋아한다.

2.1.8. 010 (턱시도범)

디제이를 굉장히 잘 하는 아티스트 물범. 어떤 소리를 자신의 재능으로 리믹스해서 밤에 물범들을 불러모으곤 한다.

002(시바범)과 친하다.

2.1.9. 011 (다크써클범)

다크써클범
파일:씰룩_평범.jpg

공식 홈페이지 소개는 평범으로 되있지만 다클써클범이 맞다. 아마도 생김새 때문에 제작진이 026(평범)이랑 헷갈린 듯 하다. 특징이나 생김새는 명백히 다크써클범이다.

다크써클범인 이름답게 다크써클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006(뚱범)의 ASMR을 듣고 나서야 간신히 자는 편.

하품을 하면 웃음을 전파시키는 032(두더지범)처럼 다른 물범들에게 하품을 전염시킨다.

2.1.10. 012 (벚꽃범)

범꽃같은 핑크색 무늬를 가진 암컷 물범.

015(야옹이범)이 던지는 추파를 귀찮아하는 듯 하면서도 조금은 이해해주는 듯하다.

2.1.11. 013 (초코범)

갈색 등에 누런 도넛 모양의 무늬들이 새겨진 범

자면서 굴러다니는 게 수면 루틴이다.

물속에 오래 얼굴을 담그는 때가 있는데, 숨이 다 차면 갑자기 나와서 물을 비트박스하듯이 뱉는다. 어떤 물범이 그걸 따라하려다가 실패했다.

2.1.12. 015 (야옹이범)

삼색고양이처럼 생긴 물범.

003이 아기범에게 주려던 물고기를 맨날 빼앗아먹는 고약한 놈이다.[5] 003과 아기범의 물고기 말고도 다른 물범들의 물고기도 훔쳐먹는 듯 하지만, 훔치는 실력이 허접해 매번 저지당해서 비교적 만만한 003과 아기범의 것을 주로 훔치는 듯 하다.

012(벚꽃범)을 좋아하고, 언제 한번은 그녀와 손이 닿자마자 결혼계획을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꽃범은 계속 거리를 두려고 하고 벚꽃범이 받아주거나 해도 부끄러움에 발작을 일으키는 등 잘 되지는 않는다.

2.1.13. 016

회색 등에 동그라미 무늬들이 박혀있는 물범.

매일 밤낮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에-오를 외쳐대서 다른 물범들에게 눈치를 받거나 눈덩이 세례나 받는 날이 허다하다.

주체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러고 싶어서인지, 민폐끼치지 않으려고 동굴이나 바다에까지 들어가서 외쳐댔지만, 그마저도 물고기와 고래에게 탄압당했다.

노래 실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016을 좋아하는 물범도 몇몇 있고 017(펭귄범)의 서포트를 받는 등 상황만 잘 따라준다면 다른 물범들도 즐긴다.

2.1.14. 017 (펭귄범)

펭귄범
파일:씰룩_펭귄범.jpg
일상 속에서 음악적 영감이 떠오를 때 지휘를 하거나 직접 연주를 하며 생활 속 소음을 음악으로 발전시켜 디제잉도 하는 아티스트 물범
공식 홈페이지 소개
턱시도범처럼 소리를 음악으로 발전시키는 재능을 가진 물범.

펭귄을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첫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점박이범을 포함한 4마리의 물범들과 함께 연주회를 벌이거나 한다. 하지만 에피소드가 끝날 무렵, 북극곰이.....살아남았거나 간신히 피했다면 다행이지만, 그 이후로 등장도 안하고 턱시도범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걸....보면.....

2.1.15. 018

갈색 등가죽을 가진 물범.

발에서 꼬순내가 나는데, 엄청나게 중독적이라 본인은 물론이고, 다른 물범들, 갈매기, 심지어 북극곰까지 한 번 맡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

2.1.16. 026 (평범)

평범
알수 없지만 서서 자는 물범, 잘때 빼고는 일반 물범들과 똑같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다른 물범들처럼(?) 평범한 물범.

잘 때 서서 자고, 억지로 눕하려 해도 다시 서버린다는 점을 이용해 잠 자는 것이 포착된다면 무조건 다른 물범들이 투석기처럼 이용해 자신을 날리는 놀이기구로 이용하거나, 꽉 붙잡고 움직여서 002(시바범) 말곤 물범들이 평소에는 할 수 없던 서서 걷기를 한다.

2.1.17. 027 (하트범)

하트범
파일:씰룩_하트범.jpg
내면에 사랑이 가득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하트범.
공식 홈페이지 소개
배에 하트 무늬가 있는 물범.

자신의 콤플렉스 때문에 아픔을 겪고 있는 물범들을 토닥여줘서 기분을 회복시켜주는 착한 물범.

자신을 포함한 물범들을 잡아먹으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었던 북극곰에게도 사랑을 실천해줘 북극곰을 울렸던 적도 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호평이 많다.

2.1.18. 028

등이 벚꽃범처럼 핑크색으로 덮인 암컷 물범

지나가던 물범이나 굴러가던 눈덩이랑 살짝 스치기만 해도 민감한 10대들처럼 자신이 아픈 척 온갖 오바랑 호들갑은 다 떨어대는 내성적인 물범이다. 굴러다니고 아파하는 등 온갖 생쇼를 다 해서 모든 물범의 시선을 다 끌어내 그 지나가던 물범에게 잘못을 덮어씌우는 뻔뻔한 미스 비명씨.

2.1.19. 029

몸이 갈색이고 가슴에 진한 갈색무늬가 있는 물범.

2.1.20. 030

흰색 몸에 갈색 동그라미들이 그려진 물범

하는 행동들이 하나같이 엽기적인 물범이다. 주변에 어떤 것이든 자신의 몸에 닿는다면 의도치 않게 무엇이던 간에 날려버린다던가, 등을 긁을려고 전속력으로 질주하기도 하고, 스카이다이빙도 하고, 지나가던 물범들이랑 갑작스런 눈싸움을 하기도 한다.

매 에피소드마다 독특한 행동이 달라서 일정한 특징이 딱히 없지만, 눈싸움은 즐겨하는 건 변함없다.

2.1.21. 031 (아기범)

아기범
파일:씰룩_아기범.jpg
매번 무심한 물범들 때문에 구멍에 빠지는 등 여러가지 고생을 한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003의 새끼 물범이다.

새끼라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아빠인 003도 좋아한다. 그러나 항상 003에게 골탕을 먹는 등 꽤나 고생을 자주 당한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001(점박이범)과 더불어 가장 많다. 사실상 시리즈의 진 주인공.

귀여운 모습과 개성있는 행동들로 물범들 중 인기가 1위이다.

여담으로 자신의 물고기들을 잘 빼앗아가는 갈매기들을 싫어한다. 언제 한 번은 싸우다가 이들을 먹어버렸을 정도. 그런데도 여전히 갈매기들이 나오는 걸 보면 다른 놈들이 나타난 듯하다

2.1.22. 032 (두더지범)

갈색 등에 누런 배를 가진 얼굴이 두더지 같은 물범.

사소한 것에도 얄밉게 웃어대는 성격이다.

웃음을 다른 물범들이 보면 그걸 봐버린 물범들도 계속 웃게 만드는 사기적인 능력이 있다.

2.1.23. 035

035
파일:씰룩 035.jpg

41, 42, 43의 엄마 물범.

003과는 다른게 꽤나 능숙하게 아기범들을 돌본다.

2.1.24. 038 (먹보범(가칭))

엄청난 식탐의 돼지범.

다른 물범들의 물고기를 뺏어먹고, 몸집이 4배 늘어날 때까지도 먹고, 배 위에 쌓아두고 먹고, 자다가도 먹고, 자다 깨서도 먹는 등 시종일관 먹는 데만 집중한다.

원래 몸집은 다른 물범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몸이 부풀어 오른듯이 뚱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006(뚱범)과 035처럼 원래 덩치가 큰게 아니라 살이 찐 케이스.

2.1.25. 040

노란색 등에 갈색 동그라미들이 그려진 물범

노래를 잘 부르며 본인도 매우 좋아한다.[6]

2.1.26. 041, 042, 043 (아기범 트리오)

035의 아기범들. 셋 다 잠버릇이 심하고 엄청 활발하여 035를 피곤하게 만든다.

이중 한마리만 주둥이가 까만데, 쇼츠에 나온 바로는 낮잠을 자다가 강한 햇살에 입이 까맣게 탔다고 한다.

2.1.27. 044

갈색 고글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무늬를 가진 물범.

눈덩이를 만들고 던지는 것을 좋아하고,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

2.1.28. 045

가슴에 하트가 그려진 갈색 물범.

장운동이 활발하여 방귀를 엄청나게 뀌어댄다. 항상 다른 물범들이 안 보이는 곳에 가서 뀌지만 두더지범에게 들켜버리고는 한다.

2.1.29. 046

등에 회색 무늬가 그려진 흰색 몸의 물범.

2.1.30. 048 (나무늘범)

나무늘보처럼 행동이 느린 물범.

성격은 착하지만 생긴 것처럼 엄청나게 느리다.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하면 밤이 되서야 그것을 성공한다.

2.1.31. 080

배는 연갈색, 머리와 앞발은 진한 갈색이고, 몸은 갈색 바탕+점무늬가 있는 물범.
균형과 패턴에 집착한다. 자기 나름대로 맞춰놓으면서 내는 소리가 포인트.

2.1.32. 088 (레이싱범)

엄청난 속도로 전진하는 열정적인 물범!
하얀색 몸에 하늘색 무늬들이 새겨져있으며! 도전을 일생의 목표로 삼는다!

2.2. 기타

북극곰
파일:씰룩_북극곰.jpg
호시탐탐 물범을 보며 입맛을 다시지만 마음이 금방 약해져서
공식 홈페이지 소개
말 그대로 북극곰.
항상 물범들을 잡아먹으려 하지만 감수성이 풍부한데다 마음이 약해서 물범들과 자주 놀거나 달래준다.
여담으로 여러 마리가 있다.
갈매기
파일:씰룩_갈매기.jpg
물범들이 잡은 물고기를 훔쳐가는 얄미운 캐릭터로
공식 홈페이지 소개
남극에 사는 갈매기 2마리다.
물고기를 아주 좋아하며, 그것 때문에 물범들이 잡은 물고기를 훔쳐먹고는 한다.
비교적 만만한 상대인 아기범의 물고기를 잘 뺏어가는데, 그것 때문에 분노한 아기범에게 이들이 싸우다가 먹혔다.
물고기
물범들의 주 먹잇감이다. 이 물고기를 주제로 한 에피소드가 많으며, 물범들이 방심할 때 도망칠 수 있다.
고래
016이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나 분수놀이를 해줬다.
바다코끼리
005(고글범)이 자기 콧물을 가지고 놀고 있었을 때 우연히 만났다. 에피소드가 딱 거기서 끝나고 그 이후로 출연이 없다.
[1] 두 에피소드가 나왔다.[2] 물범들 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갈매기에게까지도 해댄다. 갈매기에게도 해대다가 갈매기똥이 혀에 닿기 전까지는(...)[3] 그러나 아기범의 물고기를 뺏어먹기도 하고, 방귀의 주인을 아기범으로 돌리는 등 의도적으로 아기범에게 장난을 치고는 한다...[4] 이걸로 바다코끼리와 비슷하게 보이게 할 수도 있고, 콧물로 도미노까지 쌓을 수 있다. 무너뜨리다 중간에 이탈했지만.[5] 하지만 매번 다른 물범들의 의도치 않은 방해로 실패한다.[6] 016과는 다르게 항상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매너있게 혼자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