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 고향별곡

1. 개요2. 진행자3. 회차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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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TBC에서 2008년 5월 20일부터 방송하는 트로트와 다큐, 예능, 교양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대경권 내의 농어촌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마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8:00, 재방송 월요일 오후 4:00

진행자 한기웅과 단비는 이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얻어 대구경북 내의 주요 축제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달성공원역, 수성못역의 안내방송도 맡았었다.
주로 사용되는 엔딩곡은 나훈아의 "홍시"다. 예시
2022년 1월, 약 14년 동안 한기웅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해온 단비가 하차를 하게 된다. 따라서 TBC 측에서 한기웅의 새 짝꿍을 찾고 있으며 짝꿍을 찾기 전까지는 한기웅이 홀로 진행했다. #
2022년 6월, 울릉도를 시작으로 최소라가 최종 영입함으로써 한기웅과 동행하게 된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월~수, 금~토 오전 5시에 방송한다. 이전에는 오전 3시에 방영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확인이 필요하다. 다만 편성 시간대가 새벽이라 아는 사람들이 얼마 없는 편이다.
2023년 3월 11일, 2대 짝꿍 최소라가 학업 관계로 9개월 만에 하차했다.
대구경북 이외의 지역에서 촬영한 적도 두 번 있었다. 전자는 2014년 2월 1일 설 특집으로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에서, 후자는 2023년 5월 13일 창사 28주년 특집으로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통사마을)에서 촬영했다.

[1] 679회는 2022년 설날 특집으로 이전 방영분을 모아 재방송했다.[2] 726회는 최소라의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어서 단독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