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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3 15:37:46

십자가의 6인

십자가의 6인
十字架のろくにん
<nopad> 파일:십자가의 6인 1권.jpg
장르 스릴러, 서스펜스
작가 나카타케 시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연재처 별책 소년 매거진
레이블 매거진 포켓 코믹스
연재 기간 2020년 4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9권 (2025. 01. 08.)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사이코패스 5인방4.2. 기타 인물
5. 평가

1. 개요

일본의 스릴러 만화. 작가는 나카타케 시류(中武士竜).
pv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Vwx-jENKB7M

2. 줄거리

사람 죽여도 돼?
'베쓰마가' 끓는 샛별 나카타케시가 그리는, 배덕의 복수 서스펜스!

"슌, 개심한 자는 봐 주어라.사람에게는 다시 태어날 기회가 필요해."
"할아버지, 난 놈들이 변하지 않았기를 바래."

사람 아닌 괴물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소년 역시 사람이 아닌 뭔가가 되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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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8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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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9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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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9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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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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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 20권 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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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5년 01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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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혁명클럽 일당들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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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을 지키려다 사망

4.1. 사이코패스 5인방

주인공 우르마 슌이 초등학교 5학년 무렵, 그를 집요하게 이유없이 괴롭힌 것도 모자라 그의 부모를 죽게 하고 남동생까지 시한부 인생으로 만든 본작 악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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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카나메를 강간하는데 이 일이 카나메와 우르마가 모텔에 간 사건과 더해져 우르마가 카나메를 강간한 것이라며 시라카와 준이 멋대로 오해하고 원망하게 되는 시발점이 된다.


4.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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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가 끝나면 대답을 들려달라고 우르마한테 고백하지만 우르마를 노리던 마도카한테 잘못 걸려서 강간당한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60화에서 재등장. 이젠 괜찮다며 밝게 행동하지만 사실 마도카가 죽은 다음임에도 여전히 그가 무서워서 힘들어하는 상태다. 결국 우르마랑 호텔 가서 관계를 맺는다.[9] 그 후엔 우르마한테 고백을 거절당하고 친구 사이로 남는다. 그런데 쿄의 혁명클럽일당들에게 팔다리가 잘려 사망. 아무 전조 없이 그냥 팔다리가 잘린채 죽어서 등장한다. 그래서 독자들의 충격도 큰 듯. 이렇게 된 간접적 원인으로는 그녀의 오빠의 트롤짓과 오해가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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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죽은 후엔 제대로 혁명클럽의 일원이된다. 주인공의 기억상실의 직접적인 원흉. 심각한 시즈콘 기질이 있고 그것이 비극의 트리거가 된다. 등장부터 주인공에게 방해만 되는 중. 본인의 망상으로 보고싶은 것만 보는 트롤러.



5. 평가

초반은 정석적인 복수물로 보이나 이해 할 수 없는 전개와 순간의 충격을 주기 위한 억지 반전과 고어, 전개를 늘어트리기 위한 무리수가 남발되는 괴작.

심각한 것은 캐릭터 설정이 1화만에도 확확 바뀐다는 것이다. 일단 주인공부터가 냉혹한건지 물러터진건지, 강한건지 약한건지 전개에 따라 수시로 오락가락하며 시라카와 준은 처음 등장 때까지만 해도 쌍둥이 여동생인 카나메를 주인공과 은근히 엮으면서 응원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다가, 주인공과 카나메의 데이트 후 모텔에 간 둘을 쫓아가 다짜고짜 강간했다고 몰아붙이며 시스콤으로 흑화한다. 물론 이전에 그 어떠한 복선도 없다. '혁명클럽' 간부중 하나는 주인공의 할아버지와 싸우고 싶었다는 소리를 하더니 다음 화에서는 강한 할아버지는 싫고 약한 주인공의 동생을 죽이겠다는 소리를 하는 식이다. 심지어는 폐교에서 시고쿠 쿄가 도망가는데 접근하지도 않고 그냥 서서 보내주기까지 한다. 앞서 말한 강함에 대한 설정변경도 아주 요상한 편이다. 주인공이 극 초반에 자신은 모든 관절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고 말하는 언급이 나오는데 활약은 거기서 끝이다. 관절을 망가뜨리는 기술도 나오는데 그냥 1회성이다. 맨몸으로 나무를 뽑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만 계속 당한다. 그 커다란 나무 뿌리를 뽑을 정도면 1부 마지막 부분에서 시고쿠 패거리를 그냥 한번에 다 죽여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강해야 말이되는 수준이다. 중간에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도 나오는데 주인공이 어떤 적의 모든 관절을 꺾어놓었는데 바로 다음화에 사지 멀쩡하게 등장해서 주인공을 발라버린다. 작가가 스토리를 아예 짤 줄을 모르는 수준이다.

초반에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을 괴롭혔던 5인에게 복수만 하고 끝낼 예정으로 보였지만 적게나마 인기를 얻으면서 어떻게든 전개를 끌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 결국 무리수를 남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부부터는 결국엔 주인공의 기억상실까지 나오며 원한 해결 사무소같은 옴니버스식 이야기도 끼워넣으며 거대단체로 성장한 쿄에 맞서게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질질 끌려고 하고 있다.
[1] 사이코패스 5인방에게 복수할 때마다 어떻게 괴롭힘을 당했는지 드문드문 언급되는데 우시로의 과거에서 밝혀진 것으로는 성폭행 까지 당한 모양.[2] 우르마와 스티커 사진을 찍고 노는데 또래 남자애랑 노는 것 보다 묘하게 데이트 느낌이 난다.(...)[3] 중세 유럽에 썼던 고문 기구로 여성의 생식기에 집어 넣고 풍선 처럼 부풀려 질 내부를 확장 시키는 잔인한 도구다.[4] 길쭉한 막대기 끝에 고뇌의 배를 달아놨는데 생식기에 쑤셔 넣기 위해서인지 작게 개량되었다.[5] 1.왜 자신과 사귀었나 2.왜 자신을 여기에 가둬놨나 3.한 번이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했나[6] 당시 우르마의 할아버지는 집이 불타면서 화재에 휘말려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7] 스트롱맨들의 평균 악력이 150kg다.[8] 시고쿠의 악랄함만 조금 줄이고 지능을 빼고 멍청함을 추가했지만 개연성을 높인게 딱 박연진이다.[9] 이때 (자신의 범해진 몸을) 덧칠해달라며 관계를 부탁한다. 불법번역판에선 바람피자고 오역됐다.[10] 안나네 엄마와 시고쿠의 엄마가 자매 관계다.[11] 우르마가 금방 풀어주겠다고 생각한 걸로 보아 죄책감을 느끼고 결박을 단단히 해놓지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