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 격투가 | 군인 | 스파이 | 초인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퓨전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다크엘프 | 수왕 |
파일:배너_심판자.gif | 심판자 Judgement | 파일:아이콘_GM.gif 20,000 | 2006-08-31 |
심판자(남자) | 심판자(여자) | |
일러스트 | 파일:일러스트_심판자(남자).gif | 파일:일러스트_심판자(여자).gif |
파라미터 | 파일:파라미터_심판자(남자).gif | 파일:파라미터_심판자(여자).gif |
사이즈 | 1.15 | 1.15 |
정의를 수호하는 심판자. 냉기의 힘으로 모든 것을 얼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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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캐릭터. 몽크 다음으로 등장한 2번째 퓨전 캐릭터. 정의 캐릭터인 초인과 우주형사의 퓨전 스타일이다. 남성은 흑인이며 여성은 백인이다. 성별간의 성능 차이는 전혀 없다.초인의 냉기 속성과 매우 큰 캐릭터 사이즈[1], 우주형사의 고른 스탯을 합쳤다. 특정 기술을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맞출 경우, 강력한 대미지의 냉기 속성 파생기가 자동으로 나간다.
2. 기술
(특수능력이 적용되는 공격은 짙은글씨)- C→C→C
우주형사의 약공격 패턴과 비슷한 3단공격이다, 오른손 펀치 - 돌려차기 - 손바닥으로 밀쳐내기 공격. 마지막 손바닥 공격엔 다운판정이 있다. 3타 모두 양쪽으로 범위가 넓다.
- X→X
심판자를 쓰는 이유 1. 팔을 크게 휘두르면서 상대방을 띄우는 2단공격. 미친 범위를 자랑하며 양 쪽으로 전부 각치기가 가능한 사기적인 평타이다. 어느 정도냐면 골렘 평타와 비슷한 수준의 범위인데 공격속도는 이쪽이 갑절은 빠르다. 심판자 출시 초창기에는 X-X 이후에 D+C가 가능했는데, 심판자의 패시브 고드름 공격이 터져서 미친 데미지를 내는 단순한 콤보를 쓸 수 있어서 그야말로 개사기였다. 각치기를 맞다가 띄워지기라도 하면 엄청난 데미지의 D+C 파생기를 무조건 맞아야 했지만, 패치로 후딜레이가 길어져서 대쉬 공격을 맞추는 게 불가능해졌다. 최근에 밸런스 조정으로 범위가 조금 줄어들어 아무데나 휘적거려도 맞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심판자의 주력 기본기로 건재한 최강최흉의 만능 평타이다.
- D+X
심판자를 쓰는 이유 2. 냉기 판정. 상반신을 비틀며 팔을 전방으로 넓게 반바퀴 휘두른다. 슈퍼아머를 무시하는 공격을 하고 피격 대상을 공중으로 살짝 띄워서 일시적으로 경직을 시킨다. 경직된 상대에겐 추가타가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추가타를 넣도록 하자. 이 기술 또한 범위가 아스트랄하게 넓어 피하기 까다롭고 추가타까지 합하면 이게 힘 6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눈이 튀어나오는 데미지가 나온다. 기본 데미지도 강한데 공중 파생기까지 맞으면 어지간한 방어력으로도 체력의 1/4이 날아간다!!
- D+C
베기 판정. 손날을 세워서 전방으로 빠르게 반바퀴 넓게 휘두른다. 각이 상당히 좋아서 각치기로 견제하기 좋고 공격 속도도 빨라 유용하다.
- V+C
평범한 어깨치기.
- V+X
살짝 대각선 아래를 향하여 날아 옆차기. 격투가의 그것과 모션은 비슷하지만 발동이 느리고 공격판정도 좁아서 공대공 용으로는 써먹기가 힘들다. 대신 상대방을 다운시킬 수 있으니 공대지 용으로 가끔 써 주자.
- Co+X, Co+C
약이나 강으로 반격하면 약공격 2단째의 돌려차기로 반격한다. 다운판정. 후딜이 짧아 미스터리 큐브의 Z+C 같은 하단 공격과 궁합이 좋다.
- Co+XC
약공격 3타째의 손 뻗어서 치기. 특수능력이 적용된다. 군인 DX어퍼를 이걸로 반격하면 특수능력이 자주 발동된다. 이것으로 연반을 쓸 경우 빽실드가 없다면 공중에서 맞기 때문에 무조건 얼음이 나가므로 연반을 노리는 것도 좋다. 이 기술의 파생기 때문에 심판자를 상대할 때는 군인의 DX처럼 공격하며 공중에 뜨는 기술은 어지간하면 봉인해야 한다. 파생기까지 맞으면 억소리나오는 데미지에 높게 띄워지기 때문에 번지도 당할 수 있다. 밸런스 패치 전엔 인형사의 손공격마냥 데미지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지만 패치로 데미지가 일반적인 반격기 수준으로 올라가 부담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 Z+XC
시전할때 딜레이가 좀 길다. 포즈를 잡고 양손을 교차시켜 크로스촙 공격을 하는데 명중하면 적을 끌어안고 주먹으로 날려버린 후 바닥에서 얼음조각을 생성해 상대방을 높이 띄운다. 이때 추가타는 불가능하다. 상대가 멀리 날아가는건 좋은데 양손을 교차시키는 모션이 크고 선 딜레이가 매우 길어 사실상 맞는 사람은 거의 없고 막혔을때 or 빗나갔을 때의 후딜레이도 엄청 크니 주의해야한다.
- Z+C
손날을 세우고 자신의 머리 위에서 바닥을 향해 전방으로 넓게 촙을 내려친다. 이 때 상대방의 발이 땅에 닿아있지 않은 상태(즉 조금이라도 공중에 뜬 상태)에서 촙을 맞추면 어퍼컷 - 점프하며 승룡권 - 서머솔트킥(얼음 생성) 4단 콤보를 자동으로 시전한다.
상대방이 자신의 머리위에 서있을 때도 먹힌다. 밸런스 패치 이후로 판정이 바뀌어 번지력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적을 록온하여 끝까지 추격해 삑사리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무한콤보를 방지하기 위함인지 파생기 발동에 쿨타임이 생겼다.
조준+약(Z+C) 공격이 바뀌지 않고 빠르게 높이 띄우는 기술이 있는 악세서리의 경우 심판자가 착용하면 이 특수어택 4단콤보가 100%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치어리더세트, 장미꽃다발 시리즈 등)
3. 평가
일명 갓판자. 자체 능력치가 골고루 쌈박하고 큰 사이즈를 통한 기본기의 범위와 판정이 끝내준다. 거기다 기본기에 붙어있는 대공 파생기가 살인적이라 콤보가 되는 악세와 조합할 경우 엄청나게 강력하다. 스탯도 빠지는데 없는 평균 이상에, 기본기까지 좋은데다, 꽤 잘 터지는 우수한 판정의 공중 추가타까지. 전반적으로 다른 퓨전 캐릭터들과 비교했을때 매우 사기적인 캐릭터. 심지어 겟앰프드에서 가장 사기적인 캐릭터라고 평가받는 시크릿가드도 받아주는 돈빵에서도 심판자는 금지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다만 이런 칭호가 오기 전까지는 많은 변천사가 있었는데, 출시 초창기에는 덩치만 크고 느려터진 쓰레기라 평했었다. 초창기에는 대부분의 기본기의 후딜이 상당해 리스크가 큰 편이였다. 또한 ZC가 판정이 락온 판정이 아니라서 조금이라도 축이 뒤틀리거나 조금이라도 공격 판정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맞춰도 빗나가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 와중에도 적이 없는 상태에도 강제 연계라 발동 할 때마다 기 소모가 쭉쭉 빠져서 디메리트가 더 컸었다. 또한 DX도 원래는 단순한 다운 판정으로 추가타 자체가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문제의 사유는 심판자 특유의 공중 판정. 맞춘 특수공격이 공중 판정으로 결정이 나면 심판자가 자동으로 서머솔트 킥을 시전하는 동시에 지면에서 거대한 날카로운 얼음이 솟아나는 추가타가 발생하는데 이게 상당한 딜량을 선보여서 심판자의 기본기 만으로 특수판정을 낼 수 있는 콤보를 막 쓸 수 있게 된다면 무서운 성능을 보여주는 사기 캐릭터가 되기 때문에 기본기에 공격 후 후딜이 길다던가 시전속도가 느리다던가 하는 디메리트가 많았다. 이 때문에 필살기를 적중하면 맞은 적의 경직 시간이 길어 접근하는 시간이 여유로운데도 후딜을 길게 만들어서 대놓고 추가타 불가로 만들어 놓은 점이나 X - X 공격의 범위는 넓으나 후딜레이가 너무 커서 추가타가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게 그 예다.
노악세로 플레이해보면 정말 자력으로는 이 공중 특수판정을 내는 추가타를 콤보로 쓰는 게 아예 불가능해서 이걸 노리려면 상대방의 점프하는 공격들을 숙지해서 필반을 쓰거나, 상대방의 점프를 노려서 특수공격을 맞춰야 되는데 심판자를 상대하는 입장에선 점프를 잘 안 하면서 싸우면 대처가 되기 때문에 패턴이 파훼되기도 쉬웠다.
여기에 덩치도 안드 1호 다음으로 두번째로 커서 개인전에선 다굴 당하기 쉬운 표적이 되었고 일대일에서도 큰 피격판정은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이 때문에 단점이 심히 부각되어서 콤보의 메리트 외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었다.
그나마 꿀벌의 침이나 로즈류 같은 ZC와 조합이 좋은 악세와 메리트가 있긴 했으나 해당 악세는 근본적으로 구려서 콤보 외에는 볼게 없었고 그 외에도 ZC와 궁합이 좋으면서 쓸만한 악세는 별로 없었다.
그래서 크게 상향을 받았는데
-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기본기의 범위와 공격력이 상승하였다. 허세범위가 심했던 기본 X 공격의 공격 범위가 극도로 상향되며 지상전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 DX의 판정을 버서커의 DC처럼 강력한 경직을 주는 것으로 조정되었고 후딜레이도 줄어들었다. 심지어 공중에 뜬 상태로 경직을 주기 때문에 추가 타격이 가능해 매우 넓은 범위의 어퍼컷이 생긴 것과 다름없게 되었다.
- ZC의 데미지가 상향되었고 첫 공격인 손날 내려치기 시전 중일 때 무적판정이 붙어서 점프 공격을 해오는 상대방에게 공증 특수 판정을 더욱 노리기 쉬워졌으며 손날치기 공격 적중 시 공중 판정이 적중 되었다면 경직을 주며 락 온되는 효과가 생겼으며 파생되는 추가타 2, 3가 단순 띄우기 판정에서 수직으로 상대방을 빙글빙글 돌려 띄우는 강력한 판정으로 상향되었다, 이 덕분에 이제는 공중 어느 위치에서 맞추던 헛치지 않고 전부 적중이 가능해졌다. 다만 2, 3타의 판정이 수직 띄우기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보다 뒤로 날아가는 거리가 줄어서 번지력은 약간 감소되었다.
그 후 재평가 되면서 정신나간 기본기의 전방판정 버프가 무지막지한 요소가 되면서 매우 큰 덩치를 기반으로 쓰는 짤짤이 압박이 무시못할 지상압박 성능이 되며 엄청난 사기성을 선보였는데 지나치게 상향을 먹은 것으로 판단되어 얼마 안가서 다시 공격 판정과 데미지를 너프하는 기본기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기도 했다.
종합적으로보면 평균 이상의 모든 스텟을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 기본기의 판정이 넓고 DC로 각치기도 잘 되기에 지상 압박 능력이 준수하다. 또한 공중 특수 판정의 파생기는 맞추기 힘들어도 일단 맞추면 엄청난 딜량을 보여주기에 1:1에서는 콤보를 통해서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큰 덩치로 인한 피격판정 때문에 개인전에서는 큰 덩치 때문에 다굴당하기 쉬운 표적이 되는 불리함이 있고 다인전에선 변수가 많아 콤보 쓰기가 힘든 만큼 공증 특수 판정 노리기도 힘들어 지게되니 주의해야한다, 또 팔랑크스의 필살기처럼 심판자도 ZC 같이 없어지면 안 되는 기술이 있기에 악세사리 선택지가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다는 점과 기 소모량이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타 캐릭터에 비해서 꽤 큰 점이 마이너스 요소다, 그래서 전용 악세 외에는 다른 조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4. 전용 액세서리
4.1. 아이스 스톤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아이스 스톤.gif ||<-2> 아이스 스톤 ||<width=23%> 2006-10-26
파일:아이콘_RM.gif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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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가능 캐릭터 심판자 |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 ||
심판자 중에서 특별히 우수한 정예에게만 주어진다는 신비의 보석. 심판자의 숨겨진 힘을 극한까지 끌어내 더욱 강력한 냉기 공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강력한 만큼 MP의 소모가 많으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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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의 첫번째 전용 액세서리. 기본공격의 마지막타에 냉기가 생성되어 추가공격을 행한다. 대쉬필살기가 생기는데 살짝 포즈를 잡고 돌진하여 상대방을 높이 띄운다. 여유롭게 추가타가 가능한데, 간혹 상대방이 지면에 닿을때의 그 0.1초 타이밍을 맞춰 필살기를 넣으면 필살기가 들어간다. 게다가 필살기의 모션이 변하는데 상대방을 띄우고 얼린 후 얼음조각이 사방에서 나와 찌르는 필살기. 딜레이는 여전하지만 적중하면 상대방이 떨어질 때 추가타가 가능하다.
백실드와 같이 캐릭터의 무게를 무겁게 해주는 액세서리에게 의외의 천적인데 띄우는 판정이 약화되지만 잔존하는 냉기까지 맞게 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MP 소모율이 높아 몇 번 휘두르면 MP는 바닥을 보이며, 백실드 판정의 상대로 유효타를 성공해도 약 40%의 MP가 소모된다. 사실상 1:1 전용 액세서리.
X → X
모션과 띄우기 성능은 똑같지만 막타 이후 기를 소모해 약한 냉기를 남긴다. 그 때문에 상대는 가드시에 그냥 맞는 것보다 더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버그인지 의도된건지 모르겠지만 하향 전의 후딜을 가지고 있어 대시C로 연계하여 파생기를 터뜨리는 게 가능하다.
D + X
모션과 타격판정은 같으나 기를 소모해 약한 냉기를 남긴다. 심판자 상향 이후 여러가지로 대응이 곤란한 기술 중 하나.
D + XC
약간의 준비동작 후 뒤로 얼음을 남기며 빠르게 돌진하는 기술. 맞은 상대는 뜨게되며 후딜이 짧아 각종 콤보의 시동기가 된다.
Z + C
기본 심판자의 Z+C 기술을 사용하나, 판정이 하향 전의 그것과 동일해 적을 엄청나게 멀리 날려 버린다. 이펙트만 변화된 기술.
Z + X
바닥에서 얼음 덩어리를 꺼내 포물선으로 차버리는 기술. 맞은 상대는 얼어붙는다.
Z + XC
첫타는 기본 심판자의 손날 가르기지만 발동이 좀 더 빠르다. 1타 적중시 얼음 뭉치로 쳐 올려 공중에서 얼음에 가둬두고 얼음 송곳을 사방에서 찔러넣는다. 상대를 띄워 올린 이후부터 시전자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떨어지는 상대에게 추가타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 다음 콤보를 준비한다.
숨겨진 효과가 존재하는데 공중적에게 X 마지막타 , D+X 맞출시 노악 심판자에 비해서 후딜레이가 약간 감소한다.
4.2. 심판의 건틀릿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심판의 건틀릿.gif ||<-2> 심판의 건틀릿 ||<width=23%> 2008-06-19
파일:아이콘_RM.gif 3\ ||
파일:아이콘_RM.gif 3\ ||
착용 가능 캐릭터 심판자 |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 ||
정의의 상징인 심판자의 의지를 빔 블레이드로 형상화 시킬 수 있는 액세서리. 형상화된 심판자의 의지는 적들을 차가운 기운으로 가두어 세계에서 단절 시켜버린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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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의 두번째 전용 액세서리. 과거에는 쓸데없이 상대를 얼려서 잉여 액세서리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두 번의 리뉴얼을 거쳐 상당히 강력한 액세서리가 되었다.
겟앰프드의 검 관련 액세서리 중에서는 사거리가 가장 길다.
광역기도 존재하지만 1:多 보다는 1:1에서 상대를 확실하게 냉동육으로 만드는데 특화된 악세.
변하는 기술만 설명하겠다.
ZX - 상대방한테 펀치를 먹인 후 칼을 죽 뽑아 상대를 얼리는 기술. 노리고 쓰는건 힘들지만 칼의 사거리 안의 적은 모두 언다. 약간의 체력과 기력을 소모시킨다.
기력을 소모하는 기술이며 대부분의 기력을 칼 뽑고나서 쓰는 심판의 건틀릿 특성상 거의 안 쓰게 된다.
ZXC - 잠시동안 기를 모으더니 칼을 뽑는다. 시전시간 내내 무적이고 마지막에 상대를 띄워서 얼리는 타격판정이 있지만 시전시간이 길어 마지막 타격을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다. C평타,대쉬X,조준X,필살기 등의 기술이 바뀐다. 정확하게는 칼을 달게 되는 오른손을 사용하는 기술이 모두 바뀐다.
과거에는 기소모도 많고 칼의 지속시간도 짧았지만 패치후 기소모가 절반으로 줄어듬과 동시에 지속시간도 엄청나게 길어졌다. 이후 2016년 패치로 다시 길어져서 지속시간이 무려 60초나 된다.
(칼 뽑은 후)
2016년 상향 패치로 칼을 사용하는 모든 기술에 냉기 속성이 추가되었다.
CCC - 칼로 3번 휙휙휙 긋는 기술. 사거리가 꽤 길며 1타와 3타는 우측에 2타는 좌측에 판정이 있다. 이를 이용한 각치기도 가능. 기본 평타 치고는 데미지가 꽤 강력하다.
과거에는 마지막타가 상대방을 얼려서 안그래도 지속시간 짧은데 쓸데없이 시간만 잡아먹었으나 패치후 그냥 상대를 다운시키게 되었다.
2016년 상향으로 공격 범위가 넓어지고 공속도 빨라졌다.
DX - 살짝 떠서 휙 하고 긋는 기술. 맞은 상대는 다운되지만 뒤에 생기는 냉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 데미지도 그런대로 뽑아주는 데다가 모든 콤보의 시작이라 자주 쓰게 된다. 기력을 소모한다. 아이스 스톤의 DX도 비슷하지만 심판의 건틀릿 쪽이 발동속도가 훨씬 빠르다.
본래 딱 붙어서 쓰면 냉기를 잘 맞지 않았으나 휘두르는 공격이 상대를 날려버림에 따라 옆에서 맞지 않는 이상 냉기도 들어가게 되었다.
ZX - 칼로 일직선상의 상대방을 찌르는 기술. 사거리가 굉장히 길며 공격이 성공했을 경우 주변도 함께 얼린다. 칼을 뽑기 전과 달리 자신이 움직일 수는 없지만 성공시 기술이 끝날때까지 무적판정이다. 2016년 패치로 사거리가 길어지고 완전 근접한 상태에서도 적중되게 되었다.
ZC - 상대를 내려치는 모션은 기존의 심판자와 동일하지만 이후에는 상대를 띄우고 칼로 푹 찌른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공중에 뜬 상태여야 추가타 발동. 칼로 내려치기 때문에 첫타의 사정거리는 기존 심판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며 특히 마지막 찌르기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웬만해선 ZC 만으로도 1/4에 근접 혹은 그 이상으로 깎는 수준.
기소모량 대비 성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우수하지만 사용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
2016년 패치로 사용중 공중에 떠 있는 상대의 공격에 한해 무적 판정이 생겼으며 또한 공중에 떠 있는 상대를 자동으로 조준하게 되었다. 그리고 1, 2타의 데미지가 상향되었다.
ZXC - 바로 앞의 적을 띄워서 자신의 머리 위로 올리는 기술. ZC가 머리 위의 적에게도 추가타가 발동하기 때문에 DX→ZXC→ZC로 콤보로 이을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막거나 뒤로 가면 콤보로 잇는 게 불가능한 게 단점. ZXC로 발동하는 기술이면서도 기소모가 상당히 적지만 그만큼 데미지도 일반 기소모 기술 수준.
VXC - 칼날을 바닥으로 던지는 기술. 바닥에 박힌 칼날은 잠시후 X자(대각선 방향으로 던질 시에는 십자)로 퍼지면서 상대를 얼린다. 데미지가 우수하고 기력도 전혀 닳지 않지만 노리고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기술. 난전시에 꽂아주면 두 세명 정도 걸린다.
패치전에는 자신도 이 얼음에 피격당했지만 패치후 자신의 기술에는 공격당하지 않게 되었다.
5. 계승 액세서리
||<-5><tablealign=center><tablewidth=800px><:><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 겟앰프드의 전용 계승 액세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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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완전한 심판의 건틀릿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완전한 심판의 건틀릿.gif ||<-2> 완전한 심판의 건틀릿 ||<width=23%> 2018-07-11
계승 ||
계승 ||
착용 가능 캐릭터 심판자 |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 ||
정의의 상징인 심판자의 의지를 빔 블레이드로 형상화 시킬 수 있는 장비. 형상화된 심판자의 의지는 적들을 차가운 기운으로 가두어 세계에서 단절 시켜버린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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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먹은 원판이 그렇듯 기본적인 범위와 데미지부터가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여기에 3~4등급의 강력한 돌풍 효과가 추가되면 가드를 올린 상대로도 위력적인지라 선반, 중반이 안 되는 상대는 C-C-C만 반복해도 말려 죽일 수 있다. 사실상 완심건이 강력한 가장 큰 이유.
6등급부턴 원거리 기술인 Z+X의 강력한 넉백 효과로 상대를 쉽게 절벽으로 압박할 수 있다. 원래부터 발동 속도와 사거리가 뛰어났던 기술이다 보니 그야말로 화룡점정. 이후 상대의 위치에 D+X로 미리 돌풍을 깔아두면 수월한 추가 압박이 가능하다.
10등급이 되면 전방의 적에게 얼음덩이를 내리는 강력한 블리자드 능력을 쓸 수 있다. 칼을 소비하기는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Z+XC의 무적 타이밍을 수월하게 조절할 수 있어 준에픽 급의 악세를 상대로 버티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완심건이 6~7등급만 찍어도 충분히 강력하다보니 실제로 여기까지 키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출시 직후엔 강화된 X 공격으로 적을 띄운 후 Z+C의 공중 판정으로 추가 콤보가 가능했다. 이 사기적인 콤보는 출시 한 달 뒤인 2018년 8월 14일 업데이트로 X 공격의 딜레이가 늘어나며 사라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X+X 기술은 기존 C 공격의 2,3타의 모션을 그대로 가져왔다. 공격 범위도 그대로고, 타격 효과만 띄우기로 바꿨을 뿐이다. 그 밖에 10등급 커맨드 기술도 만들기 귀찮았는지 Z+XC 기술의 모션을 그대로 따왔다.
5.2. 저지먼트 실드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저지먼트 실드.gif ||<-2> 저지먼트 실드 ||<width=23%> 2024-09-19
계승 ||
계승 ||
착용 가능 캐릭터 심판자 |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 ||
성스러운 힘이 깃든 방패. 사용자의 정의감에 따라 악을 심판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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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전용 무기는 빔샤벨, 도끼, 빔머신건, 펄스건.
- 캐릭터 1티어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지금과 달리 과거엔 취급이 전혀 달랐는데, 딱히 좋다 할만한 게 없는 기본기, 공격에 빈틈은 많은데 본인은 오히려 큰 크기 때문에 피격판정은 넓은 부조리함, 스탯도 골고루긴 한데 딱히 특출난 점이 없는 점 등 덕에 버서커와 함께 최악의 퓨전 똥캐로 취급받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8월 24일 업데이트로 대폭 상향되어 지금에 이른다.
- 이후 제작진의 예상보다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여, 1년 뒤인 2017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소폭 하향되었다.
6.1. 정의 캐릭터
심판자는 초인, 우주형사와 함께 정의 캐릭터로 분류되어 정의 캐릭터만 착용 가능한 액세서리를 갖는다.- 천사의 날개[2]
- 은하경찰 벨트
- 천상의 날개옷
- 대천사의 날개
또한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일부 액세서리를 착용할 수 없다.
- 쉐도우 서번트
- 악마의 눈
- 마왕의 망토
- 아몬의 어금니
- 악령의 팔찌
- 스컬 발디슈
- 데몬 핸드
- 대악마의 날개
매력적인 설정이긴 하지만, 캐릭터의 배경 설정이 흐릿해진 현재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이젠 웬만한 사악한 컨셉의 액세서리도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로 출시된다.
[1] 이 게임에서 안드로이드 1호와 남자 골렘 다음으로 가장 큰 사이즈다. 여성 캐릭터 한정으로는 압도적인 1위.[2] 초인, 우주형사 공용. 심판자는 이걸 못 끼고 발키리 윙을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