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실비오 마르솔리니 Silvio Marzolini | |
출생 | 1940년 10월 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
사망 | 2020년 7월 17일 (향년 79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
국적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3cm | 체중 80kg | |
직업 | 축구선수 (레프트백 / 은퇴) | |
소속 | 선수 | 페로 카릴 오에스테 (1959) CA 보카 주니어스 (1960~1972) |
국가대표 | 28경기 1골 (아르헨티나 / 1960~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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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대에 활약했던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이다. 당대에 이탈리아의 자친토 파케티, 브라질의 니우통 산투스, 독일의 카를하인츠 슈넬링어와 함께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거론되었다.2. 현역 시절
2.1. 클럽
마르솔리니는 19살의 나이에 페로 카릴 오에스테에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데뷔한다. 1년간 53경기를 뛰면서 큰 활약을 한 마르솔리니를 눈여겨본 CA 보카 주니어스가 그를 영입하였고 마르솔리니는 12년간 보카에 헌신하며 5개의 리그 우승과 1개의 컵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2.2. 국가대표
마르솔리니는 1960년에 아르헨티나 국대에 데뷔하였고, 1962년 월드컵, 1966년 월드컵에 참가 하였다. 칠레 월드컵에서는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지만, 마르솔리니만이 홀로 빛나는 활약을 하여 주목을 받았다. 4년 후 개최된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비록 잉글랜드에게 패해 8강전에서 짐을 쌌지만 마르솔리니만이 유일하게 월드컵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그것도 남미 국가 유일의 선수였다.한편 바비 찰튼은 은퇴 이후 자신이 생각하는 역대 Best XI의 레프트백 자리에 마르솔리니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메이저 대회에서 상대로 뛴 경험은 1966년 월드컵 8강 한 경기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본 레프트백 중 으뜸으로 마르솔리니를 선정할 정도였으니, 과연 그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 여담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 1960년대 수비수들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