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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전경 |
<colbgcolor=#8A2432><colcolor=#fff> 명칭 | 미정 |
영문 명칭 | 미정 |
종류 | 아파트 |
브랜드 | 미정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88 |
입주 | 미정 |
동수 | 10개동 |
층수 | 지하 6층, 지상 47층 |
세대수 | 2,244세대[1] |
최고높이 | 154m |
시공사 | 롯데건설 |
주차대수 | n대 (세대당 n.n대)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할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로, 신월곡1구역을 재개발하여 지어진다. 기존 미아리 인근 지역에 음성적으로 존재하던 집창촌 구역을 완전히 재개발하여 길음역 일대를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2,244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484실을 포함한 생숙 198실도 포함된다. 총 공사비는 약 2조원 규모이며, 지하 공사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롯데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나 브랜드 등은 미정이다.
2. 역사
신월곡1구역의 재개발 시도는 2009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신월곡1구역은 2009년부터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재개발을 추진해왔다. 2009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이후 추진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다.이후 9년 정도 지난, 2018년 8월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성북2구역[2]과 결합 재개발을 추진하게된다. 결합 재개발은 젼혀 다른 두개의 재개발 사업지가 결합하여 용적률과 수익을 서로 나눠 갖게되는데, 이 신월곡1구역과 성북2구역이 추진한 첫 개발 사례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2020년에 받고, 승승장구하게 사업이 진행이 될 줄 알았으나 신월곡1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때 필요한 절차인 공익성의제협의절차[3]가 누락되면서 사업시행인가 고시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만약 사업시행인가가 취소되면 1년 이상의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지게 된다. 신월곡1구역이 받은 사업시행인가가 취소될 경우, 진행했던 사업시행인가의 절차가 모두 무효가 되게된다.
만약 다시 공익성의제협의를 진행하면 2개월 정도가 걸려 그나마 사업 연기가 덜해지나, 이의신청이 있으면 재결 과정도 거쳐야 하며 그렇게 되면 더 지연이 될 수 있다고 한다.
2023년 7월 20일 중토위 의결사항으로 공익성의제협의가 완료되어 위의 이슈는 해결되었다.(사건번호 23의제1430)
관할 구청은 협의를 통해 사업시행인가를 취소를 하지 않고 변경인가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사업 지연을 최소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허나, 요청이 받아드려질지는 미지수이다.[4] 2023년 7월, 성북구는 신월곡 1구역에 대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고시하였다.
2022년 10월 13일, 원래는 롯데건설과 한화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할 예정이였으나 롯데건설 단독시공으로 변경되었다.[5]
2023년 10월 16일, 이주가 개시되었고 자진이주 기간은 2월 말 까지이나 성매매 업종 등의 이슈로 인해 100% 이주가 완료된 상태는 아니며, 2024년 7월 기준 90% 정도 이주가 완료되었다. 성북구청에 따르면 하반기에 2024년 하반기에 철거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3. 특징 및 시설
단지 배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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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민시설
3.2. 상업시설
4. 주변 환경
4.1. 교통
4호선 길음역, 미아사거리역동북선
4.2. 교육
[1] 아파트 2,244세대, 오피스텔 484실, 생활숙박시설 198실[2] 당시 성북2구역은 개발에 제한으로 용적률을 모두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3] 이 절차는 국가의 토지 수용권 남용으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2018년 국회를 통과하고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4] 국토교통부와 중토위 쪽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 사업시행인가를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5] 본래 단지명은 포레나 캐슬 MARK 2였으나, 롯데건설 단독시공으로 변경되면서 더 이상 해당 명칭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이렇게 단독시공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르엘 브랜드로 교체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다만 건너편에 준공된지 얼마 안 된 롯데캐슬 클라시아 단지에서 반발할 가능성이 높아, 묵살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