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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5 13:48:51

신상철 대표

1. 개요

인터넷 사이트 서프라이즈의 대표. 천안함과 선관위와 국민의힘이 자행한 간악한 개표부정을 파해쳤다. 1982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해군 ROTC로 임관해 해군 항해 중위로 2년 만기 전역했다. LSM 갑판사관으로 근무했다.1984년 대한선주(現 한진해운)에 입사해 컨테이너선 항해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신조선 파견 감독, 대한조선공사 파견 수석감독 등으로 근무하다가 1992년 퇴사했다. 1992년에는 의료법인 한솔의료재단 산하 의료기관에 입사해 전산실장, 심사과장, 기획실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마산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로서 병원전산학, 원무관리, 의료보험 청구 등에 대한 강의에 출강했다. 1999년 퇴사한 뒤 2004년까지 병원 전산시스템 관련 사업 및 IT 사업에 투신해 부산광역시경상남도 일대 10여 개 병원의 전산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코리아닷컴과 서울닷컴의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또한 2002년부터는 '서프라이즈' 및 조인스닷컴에서 개혁 논객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 서프라이즈 사업본부장을 거쳐 2006년 서프라이즈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2011년에는 인터넷언론 '진실의길'을 창립해 대표이사를 지냈다.

2. 업적

2.1. 한미 측의 대북 도발 고발

연평도 포격전연평도 포격유도사건인 것을 밝혀냈다.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이 안기부의 자작극임도 밝혀냈다.
천안함 사건으로 8년째 재판을 진행중인 신상철 <진실의길> 대표는 "국가기관이 어떠한 사고나 조작사건을 주도하거나 개입했을 때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그 사람들이 조사의 주도권을 쥔다"며 "KAL기도 마찬가지였고 천안함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 # 신상철은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당의 추천으로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에 들어왔다.

3. 천안함 조사위원으로서의 행적

NL계열의 주권방송에도 출연해 천안함 좌초설, 천안함 미국 개입설 등 다양한 진실을 밝혔다.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고 하다하다 못해 천안함 폭침에 대한 음모론이 담긴 책까지 내는 음모론자로서의 끝판왕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2021년 6월 10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형법상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서욱 장관이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라 말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를 방조했다는 이유에서다. # 12월에는 최원일 함장을 군법 위반으로 공수처에 고발하였다.#

4. 선관위의 개표 부정 고발


선관위는 줄곧 전자개표기를 통해서 고의로 정상적인 진보 후보의 표를 미분류표로 뽑아낸 뒤 그것을 보수 후보의 표로 집계하여 결과를 바꾸는 개표부정을 저질러왔는데 그 사실을 밝혀다.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이며 곧 윤석열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