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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뿌 original/프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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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1 #2 #3

출처는 고다이반의 영상이다.

일반적인 특징은 강력하면서 튼튼한 공격 기지 테러를 가장 막기 어렵고 프로토스의 약점은 기동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공격변수인데 쉽게 말하면 하기 나름인 종족이다. 단 각각의 변수마다 한계가 명확하여 한가지 플레이만 고수하면 상대방에게 파해당하기 쉽다. 그래서 신뿌 토스 유저라면 토스의 다양한 변수를 익힌뒤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플레이 해야한다. 또한 상황 판단이 매우 중요한 종족이기도 하다. 토스유닛들은 버릴유닛들이 없지만 반대로 해병 또는 히드리리스크 같이 뽑아놓으면 100점중 50점이상 먹고들어가는 올라운드 유닛이 없다. [1] 그래서 토스들 조합들은 강력하지만 한계가 분명하고 위기 상황시 토스유닛들을 쉽게 버리고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미리 맵상에서 관측선을 쫙 뿌려놓고 공격/수비를 결정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못할시 상대방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토스는 이도 저도 아닌 허접토스로 전락해버리며 상대방의 한끼 식사로 전락하고 만다. 그렇기에 토스로 게임 플레이를 한다면 게임을 자기가 쥐고 흔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

여담으로 신뿌에서 설정된 스펙이 래더에서 패치되어 신뿌 스펙을 따라간 사례가 2가지나 있다(사례1,사례2)

1.1. 밸런스

※종족별 1:1을 기준으로 설명함

테란<<프로토스
테란의 주력유닛인 해병,불곰 조합은 거신,고위 기사로 손쉽게 상대할수 있고 그외의 유닛들은 상성에 맞춰 쉽게 상대해줄수 있다. 특히 차원 분광기를 사용하여 테란에게 수능보다 어려운 OX퀴즈를 낼수 있다. 쳐들어 오다가 카운터맞아서 경험치 줄래? 분광기 소환으로 기지 털릴래? 테란 입장에서는 자기가 더 유리한 크로스 카운터를 노릴수 밖에 아니면 다른 팀원들과 합세해 프로토스를 2:1로 누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저그와 토스가 합세해서 수비를 하면 어떨까?

차원분광기의 수비적 용도로써 새로운 활용법이 발굴되어 차원 분광기를 잘쓰는 유저를 만나버리면 테란은 정말정말 할게 없어진다. 토스의 역량에 따라 분광기 여러기로 해병부터[2] 밴시[3] 그리고 전투순양함까지[4] 테란의 모든 유닛과 공격 전략을 모조리 봉인시켜버릴수도 있다.

저그<<<프로토스(후반에는 저그>프로토스&저그=토스)
저그상대로는 초반에 유리하다. 저그의 주력유닛들이 전부 가스 유닛인데 초반에는 그런 유닛들을 활용 하기도 힘들고 수도 적어서 그렇게 위력적이지도 않다. 또한 전진기지에서 에너지만 있으면 제한없이 소환할수 있는 파수기도 저그에게 큰 골치 특히 지형1같은 경우는 지형이 좁아서 역장 몇번치면 저그가 정말 불리하다. 사실 파수기까지 갈것도 없이 추적자 다수에 고위기사 소수를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추적자 카운터인 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는 폭풍의 밥이고 나머지유닛들은 수가 적거나 추적자의 상성이라서 추적자다수에게 효율이 밀린다. 또 우주모함의 활용도가 가장 좋은것이 저그이기도 하고 프로토스가 어떤 경우를 가도 초반에는 저그보다 유리하다 하지만 후반에는 저그에게 밀린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 토스의 다양한 공격변수는 저그의 다수의 히드라+감염충+점막 업그레이드된 여왕으로 대부분 막히기 때문이고, 저그와 기동성을 비교하면 저그쪽이 훨씬 좋다. 그래서 저그가 공격을 퍼부으면 토스가 수비를 하면 역공은 켜녕 체제전환 하기도전에 또다시 저그의 공격이 들어온다. 설령 역공을 간다해도 저그가 체제전환을 하고나면 저그는 또 공격을 시도하고 또 체제전환 하기도전에 저그공격 또들어오고... 답이 없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토스가 게임 주도권을 확보 하지 못하고 저그에게 휘둘리면 토스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하지만 불멸자와 차원분광기 위상모드의 새로운 활용법이 발견되어[5] 후반에 토스가 저그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결론이 나왔다. 단 여전히 무리군주는 딱히 토스가 손쉽게 막을 방법이 없다.

2. 전진기지

2.1. 거대수정탑

거대수정탑
1 체력 6000 보호막 6000
2 방어력2(보호막 방어력2)
3 중장갑-구조물
4 탐지기
대형 수정탑이다. 기지 변형을 시작하면 수정탑이 빙빙도는것이 일순간 멈춘다.

2.2. 연결체

연결체
1 체력 7000 보호막 5000
2 방어력2(보호막 방어력2)
3 가스 15 소요시간 15초[6]
4 최대에너지 200
5 중장갑-구조물
6 탐지기
타종족과달리 3가지기술을 사용할수있다. 그리고 연결체가 동력을 공급한다. 공격형 연결체라고 설명되어 있으며 실제로 전투시에 유용한 기술들이 많다. 연결체는 12년2월 패치전 프로토스를 선택하면 기본으로 주던 전진기지였다.

2.2.1. 파수기소환

기술 상세표
1 사용에너지 20
2 차원관문 유닛 소환방식 사용

동력망범위 안에 지정하여 파수기1기를 소환할수있다. 연결체 자체가 동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본진에서 바로바로 생산이 가능하고 잘 쓰이지 않지만 차원 분광기도 동력망을 공급하기 때문에 차원 분광기가 배치된 자리에도 연결체 파수기 소환을 쓸 수 있다. 적은 에너지로 소환이 가능해서 많이 애용된다 1~2기만 소환하여 수호방패나 역장을 조금만 치는 형태로 쓰인다. 여담으로 이 기술 덕에 관문[7]에서 파수기를 잘 생산하지 않는다.

2.2.2. 사이오닉 보호막

기술 상세표
1 사용에너지 30
2 한대상을 지정하여 30초동안 지속(아군유닛 사용가능)
한 대상을 지정하여 사이오닉 보호막을 사용할수있다 이 사이오닉 보호막은 대상으로 지정한 유닛에 보호막 300을 추가로 입힌다. 이기술은 정말 다양하게 많이 쓰인다. 고급유닛 보호용도로 쓰이거나 고위기사 같은 체력이 적은 유닛을 보호하기위해 쓰거나 아군이 전술핵투하를 사용할때 핵투하하는 유령을 보호하거나 등등 사용용도와 응용법도 많다. 한가지 특징은 불멸자에게도 보호막 300이 추가되는데 이 보호막 300이 그대로 강화 보호막에 적용된다! 공성전차나 울트라리스크의 공격을 40번[8]이상을 버틸 수 있는 괴악한 성능을 자랑하게 된다![9]

2.2.3. 사이오닉 폭풍

기술 상세표
1 사용에너지 50 재사용 대기시간 3초
2 시야가 확보된곳에 반지름1.5의 기술범위지정후 3초카운트 후 발동
3 4초동안 100의 피해를 입힘[10] [11]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이다. 시야가 확보되면 3초 카운트후 사이오닉 폭풍이 발동되는 형식이다. 이 카운트는 아군만이 아니라 적에게도 노출되어 상대방이 카운트를 보고난뒤에 미리 사이오닉 폭풍을 피할수 있다. 하지만 이 폭풍을 피하다가 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 폭풍 카운트를 피하더라도 상대방은 많은 피해를 입을수 있다. 아예 적군을 역장이나 추적자의 앞점멸이나 또는 광전사로 폭풍 카운트를 피할수 없게 둘러싼뒤에 조교 폭풍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12] 12년 4월때 공격력 향상[13]과 시전시간 감소 버프[14]로 상당히 강력해졌다. 테란 유저들이 이 사이오닉 폭풍을 버틸 수가 없다고 원성이 많다. 여담으로 연결체의 사이오닉 폭풍과 고위 기사 의 사이오닉 폭풍 은 서로 별개의 기술이라서 연결체와 고위기사의 폭풍이 같은 곳에서 시전하면 피해를 중첩해서 줄수가 있다.

2.3. 암흑연결체

암흑연결체
1 체력 7000 보호막7000
2 방어력2(보호막 방어력2)
3 가스 15 소요시간 15초[15]
4 최대에너지 200
5 중장갑-구조물
6 탐지기
연결체와 반대되는 컨샙의 구조물로 방어에 유용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12년9월1일 패치로 보호막이 5000에서 7000으로 증가하고 대신 에너지 재생 속도가 0.55에서 0.35로 감소하였다.

2.3.1. 파수기소환

기술 상세표
1 사용에너지 20
2 차원관문 유닛 소환방식 사용
연결체의 파수기 소환과 100% 일치한다 하지만 연결체는 3가지 기술이 모두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수기만 뽑아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암흑연결체 같은 경우 2개의 기술 밖에 없고 다른 1가지 기술은 쿨타임제 기술이고 소모마나가 없어 부담없이 파수기만 생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암흑연결체를 선택했다면 관문에서 파수기를 생산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9월 1일 패치로 에너지 재생 속도가 대폭 너프당해 예전처럼 파수기소환을 남발하기는 약간 힘들어졌다.

2.3.2. 시간 균열

기술 상세표
1 사용에너지 0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2 암흑연결체 근처에 지정하여 사용(추정 사거리 12)
3 범위3x3(추정범위)안의 유닛들의 시간이 50%느리게 흘러감[16]
4 지속시간 15초

암흑연결체의 존재이유

넓은 범위(추정범위 반지름3X3)로 시간 균열장을 펼칠수있다. 시간 왜곡장안의 적군들은 시간이 50%느려지는데 이효과는 공격속도,이동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재사용 대기시간 쿨타임이 50%늘어난다. 그런데 툴팁에는 효과가 50%라고 설명되어있지만 실제로 공격속도는 100% 느려지며 이동속도는 75% 느려지는게 확인됐다. 참고로 모든 마법 기술 공통적인 특징이겠지만 이 기술은 지상유닛보다 공중유닛에게 사용하는것이 효과가 더 뛰어나다.

12년4월 이전에는 에너지를 55소모하는 기술이였지만 쿨타임제로 바뀌어서 암흑연결체의 효율이 극대화되었다 이이후 암흑연결체의 에너지는 모두 파수기로 투자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8월25일 재사용 대기시간이 35초에서 45초로 늘어났다. 시간균열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프토로스의 수비효율 덕에 공격하기 힘들었던 프로토스 기지를 조금이나마 공격하기 쉬워졌다. 10월 14일 전에는 시간균열 안에 사로잡힌 유닛들은 시야를 잃는 버그가 있었다. 덕분에 암흑연결체를 공격하기가 무척 어려웠었고 까다로웠지만 드디어 버그패치를 감행하여 시간균열 안에 사로잡혀도 그안의 유닛들은 시야를 잃지않는다. 버그 패치가 8개월만에 이루어진 셈.


3. 생산할 수 있는 유닛

유닛 상세표는 1미네랄당 생산할수있는 유닛수,소모가스와 경험치 서술
변화점은 래더수치랑 다른점을 서술
업그레이드는 신뿌에서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서술

3.1. 광전사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4기 생산//소모가스0
경험치 18
변화점
1 이동속도 2.75(돌진+3.3)->이동속도3(돌진+6)
2 돌진 재사용 대기시간 10->9
프로토스의 기본 근접공격 유닛 초반에는 무척 상대하기 버거운 유닛이다. 체력도 높고 돌진 업그레이드도 기본으로 부여되어있는데 이 돌진이 굉장한 버프를 받았다. 래더에서는 돌진시 이동속도가 2.75+3.3=6.05인데 신뿌에서는 3+6=9라는 괴악한 이동속도를 가지게되어 더욱 무섭다.마치 달려가는 모습이 총알같은데 맹독충을 잘못만나 돌진쓰면 순식간에 광전사가 부대지정에서 사라진다. 무엇보다 광전사1기의 처치경험치가 16에 불과해서 타종족또는 같은 프로토스조차 상대하기 버거운 유닛이여서 9월1일 이후 광전사 경험치가 16에서 18로 증가하여 어느정도는 사정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초반은 강하다.

초반에는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지만 그 이후로는 그냥 몸빵수준으로 그친다. 후반으로 갈수록 수가 많은 해병을 상대하기 벅차고 저그는 맹독충으로 광전사를 너무 손쉽게 잡아내고 프로토스는 추적자 다수와 거신 다수 또는 집정관 다수로 광전사를 상대하기 때문. 그래서 불곰, 불멸자 상대로 몸빵의 용도로 줄어든다. 그 이유는 광전사를 다수생산하면 미네랄 재생성이 어려워지기 때문 지형1에 한해 광전사보다 추적자가 미네랄 재생성이 훨씬 빨라서 보통은 추적자를 몸빵으로 내새운다.

3.2. 추적자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3기 생산//소모가스0
경험치 25
변화점
1 이동속도2.95->3.3
2 공격력 10(중장갑+4)->공격력11(중장갑+4)
3 공격력 업그레이드 보너스+1->2
업그레이드
점멸//소모가스30
프로토스의 올라운드 유닛 추적자 자체의 성능이 좋지 않지만 지상, 공중공격 능력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추고 있어 프로토스의 만능유닛으로 손꼽힌다. 또한 이런 추적자의 빈약한 성능을 보완하기 위한 버프도 가해졌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점멸이다. 점멸을 이용한 기동성 있는 플레이로 뮤탈리스크 같은 짤라먹기 플레이가 가능하다.[17] 점멸 덕분에 추적자의 좋지못한 성능을 매꿔준다.점멸 없으면 걸어다니는 경험치 지형1에서는 윗쪽 지형라인을 넘어가면 공중유닛이 저절로 제거되는데 추적자도 공중유닛 제거라인으로 점멸을 하면 추적자도 자폭을 할수 있다.[18]

3.3. 파수기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3기 생산//소모가스10
경험치 15
변화점
1 이동속도2.25->2.75
2 공격력 6->7
3 공격속도 1->0.8
4 사거리 5->6
5 역장 지속시간 15->10
6 수호방패 사거리 4->5[19]
7 역장 사용 에너지 50->40
8 파수기 시작 에너지 100[20]

프로토스의 기술유닛 연결체나 암흑연결체에서 소환되는 파수기가 이 파수기다. 수정자가 파수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이것저것 잡다한 버프를 가했다. 심지어 수호방패 사거리를 6으로까지 늘렸다가 Play XP에서 폭풍 까임을 받고 수호방패 사거리를 5로 너프했다. 하지만 여전히 래더수치보다 넓은 수치. 사실 파수기가 자주 쓰이는 이유는 이런 잡다한 버프가 아닌 전진기지에서 적은 에너지로 파수기를 소환할 수 있게 한 것. 안 쓰는 사람은 안 쓰지만 쓸사람은 꼭 쓰는 유닛. 자신이 컨트롤 좀 된다 싶으면 꼭 써주자. 버릴 것이 없는 유닛이다.[21]

3.4. 고위기사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15
경험치 50
변화점
1 이동속도 1.88->2
2 환류 사용에너지 50->40
3 사이오닉 폭풍 공격력80->68[22][23]
4 사이오닉 폭풍 범위1.5->2(추정범위)
5 집정관 소환시간 12->3 소모가스0->10

프로토스의 필수요소 사이오닉 폭풍은 래더와 조금 다른데 공격력이 조금 떨어졌고[24]범위가 늘어났다.[25] 공격력은 떨어졌어도 범위가 늘어났기 때문에 테란과 저그 입장에서는 죽을맛. 공격력이 하향됐어도 맹독충은 여전히 녹는다.[26] 사실 공격력이 떨어진건 사이오닉 폭풍이 4초 동안 주는 총 피해량이고 사이오닉 폭풍의 첫번째 공격력이 20으로 상향되어서 적이 예상이동경로에 거리를 재서 사이오닉 폭풍을 완전히 벗어날때 또 폭풍을 써주는 형식으로 공격하면 총대미지는 너프되었어도 래더에 비해 더욱 큰 피해를 줄 수가 있다. 이같은 방법은 이동속도가 빠르고 체력이 적은 유닛인 뮤탈리스크나 밴시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지상유닛으로는 체력이 적은 저글링, 해병, 히드라 리스크 등에게도 효과적이며 불멸자에게도 효율이 좋다.[27] 적은 고위기사의 숫자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조합에 빠지지않는 필수요소 자매품(?)인 파수기랑 같이쓰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하지만 관문에서 미네랄써서 파수기 생산하면 안된다. 전진기지가 박살나면 소수를 뽑아서 사용한다.

차원분광기의 영원한 친구 차원분광기를 여러군데 설치해놔서 짤짤이해주면 그리고 폭풍의 특유의 공격판정 덕택에 차원분광기 위상모드를 이용한 폭풍짤짤이가 아주 강력하다. 이를 잘 활용하면 적어도 테란은 잡아먹어줄 수 있다.

3.5. 암흑기사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10
경험치 35
변화점
1 집정관 소환 12->3 소모가스0->10
2 이동속도2.81->3

프로토스의 테러유닛 이라고하지만 불멸자에게 성능으로는 얄짤없이 밀린다. 영구 은폐인 점 그리고 생산시 소모가스가 불멸자의 절반이라는 점빼고는 나머지 성능 모두 불멸자에게 딸린다.[28]또한 불멸자랑 암흑기사랑 싸우면 암흑기사가 발린다. 암흑기사가 사용되는 이유는 단 하나 차원 분광기에서 소환하여 경우 밖에 없다. 차원 분광기가 사기인거지 암흑기사가 좋은거아니다~~

8월 7일패치에서 경험치 하향과[29]약간의 이동속도 상향을 받았다.

3.6. 집정관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20
기사류유닛 2기와 10가스를 소모하여 1기생산
경험치 90
변화점
1 장갑 거대-사이오닉->중장갑-거대-사이오닉
2 공격력 25(생체+10)->공격력 20(생체+10)
3 공격속도 1.75->1.4
4 스플래시 범위1->1.2&스플래시 대미지100&-50%-25%->100%-50%
신뿌에 와서 가장 많은 변화를 거친유닛 중 하나. 장갑유형이 거대-사이오닉에서 중장갑이 추가되어 불곰,불멸자,울트라리스크가 집정관의 상성유닛이 되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1미네랄이 2기가 나오는데 그대로 거대-사이오닉 유닛이라면 밸런스붕괴가 눈에 뻔히 보이기때문에 취해진 조치 주로 광전사와 조합으로 쓰이고 저그상대로 뮤탈리스크 대비책으로도 쓰인다. 사실 여기까지라면 평범한 유닛에 불과했을것이다. 집정관이 신뿌에서 유독 악명 높은데, 소위 집정관 둘러치기라고 불리는 전술이 있다.

이는 신뿌 시스템을 이용한 것인데 유닛생산시 스타팅 지역에 한점에 뭉쳤다가 충돌크기에 맞게 흩어지는데 그전에 적군유닛이 스타팅 지역을 둘러싸면 적이 스타팅 지역에서 뭉쳤는데 흩어지지 못해 한점으로 모인다. 문제는 이 스타팅 지역을 둘러싸는게 집정관으로 스플래시 능력을 갖추고 있어 뭉친 적을 한번에 아작낼 수 있다.[30] 모든 유닛이 생체속성인 저그에게 쓰면 가장 효과적일 것 같지만 유감스럽게도 저그에겐 맹독충이란 유닛 때문에[31] 저그 상대로는 쓸수가 없다. 프로토스 상대로는 불멸자가 집정관을 너무 잘 잡기 때문에 역시 프로토스 상대로도 잘쓰이지 않는다. 그래서 가장 만만한 테란 상대로 이 집정관 둘러치기가 쓰인다.

여담으로 1.33패치전 즉 집정관이 거대유닛 속성 붙기전에도 신뿌에서는 중장갑-거대-사이오닉 장갑을 유지하고 있었다.

3.7. 불멸자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20
경험치 85
변화점
1 이동속도 2.25->2.7

신뿌 프로토스의 결전병기 또는 프로토스 상대로 가장거슬리는 유닛중 하나. 프로토스의 천적 몸빵 또는 기지테러 유닛으로 사랑받는다. 그리고 기지테러 유닛중에서 가장 강력한 유닛으로 손꼽힌다.[32] 12년8월7일전까지는 사거리가 6이아닌 7로 버프되어있었다. 그로인해 수가쌓이면 상성인 해병마저 씹어먹는 강력함을 자랑했지만 8월7일이후로 사거리가 래더수치인 6으로 롤백되면서[33] 해병과 불멸자의 상성관계가 유지되었다.그래도 수가 쌓이면 여전히 강력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단점역시 존재한다. 성능상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대공불가 불멸자를 모았는데 공허 포격기나 밴시나 뮤탈리스크가 달려오면 대략 난감하다. 이때는 기지를 포기하거나 유닛을 조공하면서 적진에 달려갈 수밖에. 하지만 여기서 또다른 단점으로 비교적 느린 기동성 기지 테러유닛 중에 가장 느린 유닛에 속한다. 이동속도가 2.7로 느린건 아니지만 비슷한 유닛들 포지션과 비교할 때는 가장 느리며 공중테러 유닛은 지형이라도 무시하지만 불멸자는 지상유닛이라 지형에 영향을 받아 더욱 느리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건 차원 분광기 불멸자를 차원 분광기에 태워 지형도 무시하고 빠른 기동성으로 적진을 파고들수 있는데 단순 드랍이면 모를까 차원 분광기 페이크[34]와 차원 분광기 자체의 기능을 활용할수 있어서 더욱 상대하기 까다롭다. 자세한 건 밑의 항목 차원 분광기참조. 후반전 저그지상 상대 결전병기로 사용될수있다. 불멸자가 저그의 절대주력인 히드라리스크에게 약하지만 불멸자 특유의 똥맷집으로 히드라리스크가 불멸자에게 강하지만 그렇다고 불멸자를 순간삭제는 하지못한다. 그리고 폭풍을 맞으면 해병만큼 취약한 유닛인걸 이용하여 고위기사랑 대동하여 불멸자다수+고위기사 다수로 저그 지상을 압도할수있다고 결론이 났다. 그래서 저그의 땅굴벌레 러시를 불멸자+고위기사로 막으면서 시간을 벌고[35] 살려놓은 불멸자로 역공[36]또는 시간을 벌어줄수있어서 저그전 결전병기로 주력유닛으로 굴리기 좋은 유닛으로 떠오르고있다. 단 고위기사가 부족하면 뮤탈리스크에 역공당하거나 후반물량 무리군주에 더욱 취약해진다는 약점이있다.

3.8. 거신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1기 생산//소모가스20
경험치 110
변화점
1 변화점 없음
프로토스의 광격공격 병기 다른유닛과 달리 버프를 받지 않은 몇안되는 유닛[37] 하지만 그 강력함은 여전하다. 화려한 버프를 받은 히드라리스크 상대로는 여전한 상성관계이며 똑같이 화려한 버프를 받은 사신또한 여전한 거신의 상성관계이다. 래더와 달리 바이킹이나 타락귀같은 거신 상성유닛을 뽑는 경우가 드물어서[38] 더욱더 강력하다고 느껴진다.

3.9. 불사조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3기 생산//소모가스15
경험치 30
변화점
1 변화점 없음
업그레이드
음이온파 수정 연구 //소모가스50

프로토스의 제공 전투기 한가지 특징으로 시작유닛으로 많이 등장하는 유닛이다. 지형1기준으로 언덕에 위치한 알을 빨리 차지하기 쉽고 또한 중력장 광선으로 적당히 적군 유닛을 낚아채서 비교적 무난한 시작을 할수았어서 선호된다. 운이 좋으면 상대방이 뮤탈리스크로 시작하거나 또는 사신같은 고단백경험치가 높은 유닛을 잡을수있다. 이후 중력장 광선으로 적유닛을 처지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작이후의 불사조가 등장하는배경은 밴시 또는 뮤탈리스크를 상대하기위해 정도로 쓰인다.또는 우주모함을 잡기위해 뽑는다.[39] 수정자가 이점을 파악했는지 12년 8월7일 패치에서 프로토스 업그레이드에 음이온파 수정을 추가하면서 11년11월때 1미네랄당 나오는 뮤탈리스크 생산량 증기이후 이제 제대로 뮤탈리스크를 상대해줄수있게 되었다.

3.10. 공허 포격기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2기 생산//소모가스20
경험치 80
변화점
1 이동속도 2.25->2.5

프로토스의 공중 정밀타격 유닛 불멸자 다름으로 치는 기지테러 유닛으로 꼽히며 프로토스의 공중테러유닛으로 손꼽힌다. 순수 기지테러능력으로 볼때는 불멸자에게 밀리지만 상대방이 대공능력이 없을때 기지를 테러하면 불멸자보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상대방이 대공능력이 없을때 불멸자보다 공허 포격기를써주면 아주 적절하다. 하지만 특유의 차징시스템 때문에 어지간한 대박을 터뜨리지 않는한 차징 다하기도 전에 공허포격기가 우수수 터져나가서 공중 신전테러 유닛중 최악의 효율을 자랑한다. 그래서 차징시간을 벌기위해 모선을 대동한 소용돌이 러시와 상성은 좋은편 그것으로도 대박을 내기는 힘든점은 있지만. 차징 대박을 낸다 하더라도 차징된 공허포격기보다 불멸자가 더 강력하다. 이외에도 약점이 있는데 공허포격기의 상성인 전투순양함,우주모함,타락귀에게 의외로 약하다. 이 세유닛 전부다 어느정도의 상향을 받았지만 공허포격기는 그런거없다. 우주모함에게는 사거리차가 5씩이나 나고 공격력도 20%올라가버려 오다가 터져버려 전투순양함에게는 야마토맞고 같은 미네랄 가지고도 1:1로 싸워야하는데 전투순양함은 공중공격력버프까지 받아버렸고 타락귀도 공격력 버프를 받아서 차징안된 공허끼리 붙으면 의외로 잘싸운다. 물론 차징되면 타락귀는 찢어버릴수는 있지만 공허포격기 전부가 차징되는경우는 드문지라.. 단 프프전같은 경우는 공허대박이 타종족보다 쉽게나온다. 토스가 공허를 순삭시킬 유닛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프프전 후반이 극 상성 싸움인데 상대 토스가 지상물량을 선택했다면 공허가 지상물량의 극 카운터가 되기 때문 그리고 유닛 제거가 어렵고 기동성이부족해 타종족에 비해 차징대박이 비교적쉽게 나온다.[40]

여담으로 이동속도는 2.5인데 이동속도 업그레이드가 반영된 수치라고 표기된다.[41] 공허포격기의 업그레이드인 유동성 추진기는 삭제되었는데말이다. 아니면 이동속도 보너스를 0.25로 대폭 너프해서 적용한게 틀림없다.

3.11. 우주모함

유닛 상세표
1미네랄당 1기 생산//소모가스20
경험치 120
변화점
1 공격력5->6
2 사거리8->11
3 요격기 무적화
희대의 캐버프 유닛&사실은 우주모함 껍대기만 가져와서 신뿌에서 새로만든유닛

폭풍 버프 유닛으로 손꼽히는 유닛이다. 공격력도 늘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점은 사거리증가와 요격기 무적이다. 우선 요격기가 무적이 됨으로써 해병상대로 짤짤이가 가능하고 그에 맞춰 버프된 사거리 11은 우주모함을 상대하기 까다롭게 되었다. 특히 바이킹은 우주모함 상대로 짤짤이 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바이킹과 우주모함의 일방적인 상성관계는 벗어난 상태 우주모함을 다수 모이면 상성인 공허포격기도 충분히 상대해줄수있다.

사거리 11의 짤짤이가 가능하다는 점과 신뿌의 유닛 자폭 시스템을 이용한 우주모함 22[42]짤짤이 플레이가 있다. 우주모함은 원래 래더에서의 우주쓰레기 이미지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사용을 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래더와달리 강한 버프를 받았고 22짤짤이 방법이 개발된 이후로 쓰이게 되었다. 공중 유닛이라는 점과 사거리를 이용해 적의 유닛을 제거하고 자신은 연결체의 보호막과 자폭 기능을 이용해 우주모함을 하나도 잃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적이 레벨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지만,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해서 일단 상당한 컨트롤과 센스(위치 선점, 지형 이용, 연결체의 보호막과 폭풍 활용, 적절한 자폭 등) 없이는 활용할 수 없는 전략이며[43], 가스가 확보되기 전인 극초반에 상성유닛에게 걸리거나 [44] 아군의 실력이 너무 낮아 지형 우위를 확보할 수 없다면 상대방에게 초반에 많은 경험치를 허용하고 자신은 가스도 허비한 채 레벨도 낮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가스가 안정적으로 수급되는 꽤 늦은 타이밍 이전까지는 연결체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아군이 방어를 해 줘야 한다는 것 등이 가장 주요한 단점이다.

지형을 활용해 먼 거리에서 적의 위치와 유닛 구성을 파악하고 중요 유닛(고위기사, 탱크 등)을 점사로 미리 제거하며 기회가 되면 적절히 체력이 낮고 경험치도 괜찮은 해병 등을 사냥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자신이 빠르게 레벨업을 하는 데도 좋고 아군에게도 도움이 되는 올바른 활용 방법이다. 정석대로는 처음 우주모함을 생산하고 미네랄 1은 남겨 놓았다가 가스 수급이 되는 대로 바로 우주모함 2기를 운용하는 방식이다. 1업을 찍을 수 있는 75가스가 될 때까지는 추적자를 잠시 사용한다든지 하는 변칙적인 경우가 아닌 한 가스만 찍는다. 이후 미네랄을 4까지만 올리고, 다시 가스만 계속 찍어서 업그레이드를 한다 (보호막, 공중 장갑, 공중 공격 순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가스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틈틈히 지상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해 주어야 한다). 가스 수급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화력을 퍼붓고 자폭을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상성이 없어지지만, 상대방이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우주모함에 질려서 바이킹을 계속 생산한다든지 추적자나 해병으로 끊임없이 연결체를 곧바로 공격하러 온다면 최소한 방어하는 동안만큼은 다른 유닛으로 전환해야 한다. [45] 이 전략을 아무리 잘 사용하고 아군이 잘 받쳐준다 해도 공격 거리가 멀어지는 극후반에는 효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시점이 오기 전에 미리 타이밍을 봐서 미네랄으로 전환한다. (미네랄이 4를 초과하더라도 우주모함을 운용하는 동안은 4기씩만 생산한다. 자폭한 후 아무 다른 유닛이나 생산하고 또 자폭하면 되기 때문에 가스가 충분한 시점에서는 미네랄이 초과되어도 상관없다.)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는 운용만 하면 업그레이드도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즉시 강력한 지상군 조합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가장 처음 상황에서 뮤탈리스크와 맞닥뜨렸는데 자폭이 불가능한 위치라 급히 지원이 필요하다거나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변칙적으로 추적자를 추가하기도 한다. 우주모함을 생산하고 남은 미네랄과 가스가 적으므로 다른 유닛을 만들어 전력으로 삼기는 힘들기 때문에 은폐가 되는 암흑기사를 함께 생산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지만 (사실 공방에서는 정석보다 오히려 이 조합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경우 2 우주모함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이 크게 늦춰지기 때문에 (미네랄 재수급을 위해 기존의 우주모함도 자폭해야 하므로) 우주모함류 전략으로써 좋은 선택은 아니다.

자신이 원거리 지원을 하는 동안 전면에서는 아군이 일단 2:3으로 싸우는 것이 핵심이므로 우주모함 사용자의 효과적인 지원과 나머지 아군의 상황판단 및 컨트롤을 모두 요구하는 상당히 까다로운 전략이다. 제대로 사용만 한다면 적은 레벨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급 유닛을 쓰지 못하며 전장에 도착하기 전에 유닛이 족족 죽어나가기 때문에 게임 판도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전략이지만, 또 반대로 만약 우주모함 사용자가 적의 고급 유닛을 끊어 주지 못하고 체력이 높은 유닛(예를 들어 바퀴라든지)만 긁으면서 레벨업이 정체되거나, 우주모함이 잘 운용되더라도 나머지 두 아군이 힘싸움에서 밀리거나 우주모함 사용자의 연결체를 방어해 주지 않아서 적에게 쉽게 넘겨준다면[46] 망하기도 딱 좋은 전략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수준을 알 수 없는 공방에서는 마음대로 쓰기 불안한데, 또 앞서 설명한 대로 단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파티 방에서도 쓰기가 마냥 쉽지는 않은, 꽤나 미묘한 위치에 있는 전략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이 우주모함 짤짤이 플레이를 같은 팀 3인이 동시에 시전하는 작전도 있다.
상대방이 3저그이거나 상대방이 점멸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90% 성공률을 자랑하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상대방이 점멸 업그레이드를 했어도 3명의 우주모함을 잘살리면[47]성공률이 매우 높다. 우주모함을 1기도 잃지 않고 잘살리면 아군은 레벨이 계속 오를동안 상대방은 레벨이 아예 0이거나 끽하면 1. 전진 기지 테러를 해도 거기서부터 렙차가 벌어져서 테러자체가 막히거나 오히려 역으로 우주모함에게 기지를 털린다. 사실 그전에 3인의 우주모함에 랩업도 거의 못하고 탈탈털려서 맨붕해서 나가는경우가 더많다. 이 작전을 시전하면 경기시간이 10분이 채 지나기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연결체가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고 가스를 사용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게 된 패치 이후로는 보호막을 이용한 생존률과 가스 수급 모두에 큰 너프를 받은 셈이 되어 사실상 사장되었다. 보호막 없이는 극초반에 누적되는 피해를 흡수하면서 안정적인 타이밍으로 넘어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4미네랄만 찍고 그 이후부터 가스를 찍어서 넘어가려니 이것도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다.

9월1일 패치후 우주모함을 포함한 전투순양함 울트라리스크등 해당 유닛의 22자폭조건이 4기에서 3기로 줄어듬에 따라 우주모함으로 22자폭 짤짤이가 힘들어졌다.우주모함과 울트라리스트 덕에 전투순양함은 덤으로 같이 너프당했다. 같은 태크 유닛이 뭔죄라고

3.12. 모선

유닛 상세표
2미네랄당 1기 생산//소모가스40
모선은 1기까지만 보유할수있음
경험치 200
변화점
1 이동속도1.41->1.85
2 모선의 은폐장은 구조물과 동맹유닛을 은폐하지 않음[48]
3 대규모소환 사용에너지 100->30
4 소용돌이 사용에너지 100->95

제거&무력화순위 1순위
프로토스가 꺼내들수있는 최강의 카드 중 하나 생산비용이 2미네랄로 다른유닛의 2배이고 생산가스도 40으로 가장많다. 하지만 모선 혼자 단독으로 할수있는 기능이 그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다름아닌 소용돌이 덕이다. 래더에서도 소용돌이 잘쓰면 전세가 뒤집하는건 사실이지만 신뿌에서는 더욱더 치명적이다. 유닛은 빨려들어가는데 적군이 불멸자 같은 유닛으로 기지 테러하는데 기지를 수비할 수가 없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간단히 말하면 신뿌를 3:3으로 플레이하는데 소용돌이 잘쓰면 상대방을 3:2의 상태로 만들거나 다른 적군들과 같이 소용돌이에 걸린 경우 신뿌를 3:1 또는 3:0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적군들이 가장 경계하는 유닛중 하나. 거기에 12년4월 패치중 모선의 대규모 소환 에너지가 85에서 30으로 대폭 하향하여 모선이 에너지를 115이상 비축했을시 소용돌이+대규모 소환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더욱더 경계의 대상이 되고 모선의 활용도 또한 올라갔다. 대규모 소환 버프로인해 기지를 지키는 타운포탈 형으로 활용하던지 모선이랑 유닛이랑 따로움직여서 유닛이 적군 유닛이랑 싸우는 척하며 다른 위치에 있는 모선으로 대규모소환해서 페이크를 둔다던지 사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사용방법이 존재하는것이 모선의 강점이다.

8월7일 패치이후 소용돌이 사용 에너지가 85에서 95로 상향되어 소용돌이를 사용하기가 좀 더 까다로워졌다. 자세히 말하면 교전속도가 빠른 난전일 경우 모선의 소용돌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워졌다.[49] 단 상대가 수비적으로 틀어박힐 경우에는 해당사항 없음.

이런 강점이 있지만 고위기사, 유령, 감염충에게 너무 쉽게 무력화 될 수 있다. 유령이나 고위기사에게는 무력화되는 것으로 끝나지만 감염충 상대로는 역관광당할 수 있다. 신경기생충 사거리가 무려 11이고 모선을 뺏겨서 역으로 자신의 유닛이나 아군유닛이 소용돌이에 걸려 조심해야 한다.

3.13. 관측선

유닛 상세표
10가스당 1기 생산//소모미네랄없음
경험치 25
변화점
1 개체제거 기능 추가

프로토스가 유저가 사용할수 있는 맵핵 이라고 간단히 요약할 수 있는 유닛이다. 관측선이 은폐유닛이고 탐지기라서 맵의 주요요소에 깔아두면 대비하기 무척 수월해진다. 이 점을 유의하여 10가스에 2기가 나오던 관측선을 1기로만 나오게 수정했지만 프로토스 유저의 대책은 가스를 더써서 그냥 관측선을 더 뽑아버린다.

3.14. 차원분광기(수송모드)

유닛 상세표
10가스당 2기 생산//소모미네랄없음
경험치 25
변화점
1 개체제거 기능 추가
2 이동속도 3.38->2.9

차원 분광기 수송모드는 평범한 수송선에 속한다. 불멸자를 태워서 기동성있는 테러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차원 분광기가 쓰이는 대부분의 이유는 아래항목의 차원 분광기 위상모드이다. 결국 9월1일 차원 분광기 의 이동속도가 3.38에서 2.9로 칼질 당했다. 더불어 불멸자 드랍 작전도 크게 약화되었다.

3.14.1. 차원분광기(위상모드)

유닛 상세표
차원 분광기 수송모드에서 20가스랑 3초의 시간소모후 변신가능
경험치 25
변화점
1 관문유닛 생산가능[50]
2 수송기능 삭제[51]

위상모드한 차원 분광기는 관문유닛을 생산가능한데. 관문에서 생산하는 것처럼 생산시간이 0초라서 단축기 누르자마자 유닛이 튀어나온다. 상대방이 가장 골치아파하는 것은 분광기에서 생산되는 고위기사 래더와 달리 신뿌에서는 고위기사가 생산되자마자 사이오닉 폭풍을 쓸 수가 있어 정신 건강에 해롭다. 특히 테란상대로. 이외에도 기지가 비어있을때 차원 분광기가 유유히 나타나 암흑기사를 쏟아내 기지를 썰면 그것또한 정신건강에 해롭다. 이렇게 몇 번 차원 분광기 러시에 당하면 상대방은 차원 분광기만 보고도 어그로를 끌린다. 그렇다고 기지를 쳐들어가기가 쉽나. 그것도 아니다 차원분광기를 쓰는데 미네랄을 쓰지않고 리스크또한 적어서 맘껏 보내다가 빡쳐서 기지 테러오면 비축해둔 미네랄로 간단히 막아낼 수가 있다.그렇다고 차원 분광기에 탄 불멸자 막기는 쉽지가 않다. 차원 분광기를 막는 방법은 1~2미네랄만 써서 날라오는 차원분광기를 요격한 뒤 기지를 쳐들어가든 할수밖에 없다. 여러모로 상대방을 적은 리스크로 압박할수 있어 프로토스의 강력함에 힘을 보태준다.3종족 어느때를 막론하고 좋은것이 차원 분광기 위상모드 이지만 초중반의 테란에게 가장 효율이 좋다. 고위기사 즉석생산으로 웬만하면 테란을 농락할수도 있고 초중반이면 광전사,추적자만으로도 테란을 효율적으로 상대할수 있다. 또한 차원분광기가 정찰의 역할을 해서 맘잡고 프로토스기지에 쳐들어가도 막힌다. 간단히 말하면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상대방은 3개중1개만 낼수있는데 프로토스입장에서는 3개중 2개를 동시에 내는것과 같다.

하지만 분광기는 불멸자같은 유닛을 수송하지 않는한 사용유닛이 관문유닛 5종으로 제한되어 있어 우주수비를 하는 상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친선경기가아닌 공개방에서는 위상모드가 잘 사용되지 않아서 그렇지 잠재적 최강유닛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개방에서 잘 활용되지 않는 이유는 토스유저들이 광물을 극단적으로 투자하는 토스가 드물고 위상모드자체가 생산할수있는 유닛이 관문유닛 5종으로 제한되어 단독으로 사용할시 신전 공격에는 불멸자만큼 크게 대박을 보기힘들어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로 팀웍이 잘맞는 친선경기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단 위상모드한 분광기를 깔아두면 유닛을 뽑을수있는 스타팅자리가 계속 증가하는 샘이다. 이걸 응용하면 공격과 수비를 아주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는 상황을 연출할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3:3인 신뿌를 3:4로 플레이하는것과 같은 느낌을 줄수있다. 그리고 위상모드에서 뽑을수있는 유닛이관문유닛 5종이지만 그중 2종은 팀웍에 매우 유용한 유닛인 파수기,고위 기사이다. 이 2종의 유닛을 소수만 운용해줘도 팀에게는 아주 큰도움이 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프로토스 본인은 다른 행동을 할수있기에 더욱 유용하다. 이 위상모드랑 가장 상성이 잘맞는 경우는 아군저그의 땅굴벌레 플레이와 테란의 전술핵 투하 플레이 그리고 프로토스의 모선이다.
저그 땅굴벌레 플레이 같은경우는 땅굴벌레의 기동성+위상모드의 활용으로 공격에도 유용하지만 저그와 프로토스가 둘이서 이같은 방법으로 방어할시 무적에 가까운 수비력을 보여준다. 테란의 전술핵 플레이 같은 경우는 테란이 전술핵 사용하는 위치에 분광기를 깔아서 주로 테란을 보호하는 플레이를 해준다. 특히 파수기역장 이 매우 효과적이다. 여기에 모선도 같이 뽑아서 소용돌이 까지 성공하면 테란의 전술핵 플레이는 95% 성공한다고 봐도 좋다. 그리고 프로토스 모선과 같이 써줘도 좋다. 분광기와 모선이 그는 어그로가 아주 높기 때문에 토스가 맵을 잡고 쥐어 흔들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선의 소용돌이가 정확하게 적을 봉쇄하면 분광기로 적 기지에 달려가서 암흑기사들을 우루루 뱉어줄수도 있고 무엇보다 다른 팀원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여담으로 차원 분광기가 생각지도 못한 지형에도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상대방 구조물 깊숙히 유닛을 생산할 수 있고[52] 유닛들이 이동하지못 하는 지형에도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데[53] 절벽 아래로 떨어져 있는 유닛들을 보면 묘하다. 물론 움직여서 원래의 지형으로 복귀할 수 있다.

8월7일에 분광기 생산 대기열을 삭제했다는 패치내역이 있었는데 사실은 버그패치이다.[54]

[1] 추적자가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초중반 이야기일 뿐이고 후반에는 추적자의 약한 DPS+미사일 방식의 공격의 한계로 올라운드 유닛으로 삼을 수가 없다. 집정관은 사거리가 짧고 공허포격기는 경장갑유닛에게 약하다.[2] 차원 분광기를 주요한 요소에 설치하여 고위기사를 재빠르게 소환하여 해병을 순삭시킬수있다. 폭풍의 공격판정이 첫대미지에 집중되어있는데다 고위기사가 한번에 2기가 튀어나오므로 전투자극제 쓴해병이 폭풍 2방맞으면 그대로 삭제 해병+탱크의 조합이라 할지라도 진군할 때에 분광기를 요소에 설치하여 공성모드를 하지않고 진군할때 폭풍을 넣어줄 수 있다.[3] 대부분 뭉쳐서 오는경우가 많다 그걸 노리고 고위기사 다수를 생산하여 밴시가 지나가는 골목에 폭풍+고위기사 집정관 합병+나머지 추적자 소환 으로 어이없게 순삭당한다. 산개가 유일한 답 사실 이정도로 분광기를 사용하는 토스라면 토스는 이미 불사조 소수를 날려보낸다.[4] 전투순양함이 차원분광기의 거의 유일한 대공유닛인 추적자에게 약하지 않지만 추적자 다수+ 고위기사 다수로 전투순양함이 못해도 무력화당한다. 특히 환류는 고위기사 생산후 10초만 기다리면 환류를 2번쓸수있고 거기다 1미네랄에 2기의 고위기사가 튀어나와 토스가 1미네랄로 테란의 4미네랄 전투순양함을 무력화시킨다. 거기에 집정관 합병으로 화력추가는 덤이다.[5] 불멸자가 후반 저그의 절대주력인 히드라리스크에게 약하지만 불멸자 특유의 똥맷집덕분에 고위기사의 폭풍이있다면 히드라리스크를 압도할수있다. 또다른 상성인 저글링은 말할것도 없다. 덕분에 불멸자+고위기사로 저그 지상을 제압할수있다고 결론이 나왔고 고위기사는 차원 분광기 위상모드를 여러군대 배치하거나 주 병력과 같이 대동한다면 어디서든 불멸자+고위기사 조합으로 저그를 상대해줄 수 있다. 또한 여기에 그치치 않고 차원분광기만으로 여러군데 배치해놓다가 적의 히드라리스크나 뮤탈리스크를 소수의 고위기사로 견제+시간벌기 라는 활용법도 발견되어 저그를 크게 위협해줄수 있게 되었다.[6] 변형을 시작하면 취소불가.[7] 신뿌에서는 프로토스 유닛을 기지에서 생성하는 구조물.[8] 불멸자 기본쉴드 100+사이오닉 보호막 300.[9] 또한 파수기소환을 연계해서 사용해 수호방패까지 키면 강화보호막으로 50번을 버틸 수 있는 무시무시한 떡맷집을 자랑하게된다. 물론 이 50번의 공격을 버텨내기전에 사이오닉 보호막이 풀릴 가능성이 높다.[10] 표기상으로는 100으로 표기되지만 실제 피해량은 92이다.[11] 밀리랑 달리 첫타에 20의 피해를 입힌뒤 9의 피해를 4초동안 0.5초씩 8번준다. 첫타 대미지랑 9의 피해를 거의 동시에 준다.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도 연결체의 폭풍보다 약하지만 피해입히는 형식은 같다.[12] 적지 않은 사람들이 둘러싸고난뒤에 폭풍 카운트를 시작하면 나가지못한채 버둥버둥거리는 장면이 상당히 볼만하다. 본격 새디스트로 양성스킬.[13] 68에서 92로 대폭 상향 표기상으로는 100의 피해를 주지만 92의 피해를 입힌다.[14] 3초카운트는 여전하나 3초카운트 속도가 향상됨[15] 변형을 시작하면 취소불가[16] 연결체의 시간증폭의 반대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17] 점멸 덕분에 기지 강제점사하기에는 가장 편한 유닛. 추적자가 주는 피해는 적은 편이지만 점멸로 파고들어 체력이 얼마없는 기지를 마무리 하는데는 추적자만한 유닛은 없다.[18] 주의할 점은 추적자를 전부 선택해서 무턱대로 윗쪽으로 점멸을 하면 추적자가 아예 공중 제거 라인을 넘어서서 그 위의 라인으로 점멸을 해 미네랄 재생성이 늦어지는 불미스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쉬프트+점멸(추적자 항목에 있는 점멸 동영상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고수20탄 항목에도 해당 동영상이 있다.) 지형2에서는 추적자 점멸을 통한 자폭을 할 수가 없어서 프로토스 유저가 싫어하는 맵이기도 하다. 사실 지형2 자체는 대부분의 유저가 싫어한다.[19] 표기상으로는 6으로 표시되어있지만 패치로인해 6에서 5로 너프[20] 신뿌에서는 다른 에너지 유닛들은 모두 75로 시작하지만 나머지 유닛과 달리 시작에너지가 100으로 나온다.[21] 여담으로 지형1에서 윗자리나 아래자리에 위치한 언덕입구는 역장1개로 막힌다. 즉 언덕에서 적군을 발견하면 전진기지에서 파수기 1기만 소환해서 수비가 가능하다는 뜻. 대단히 유용하니 참고하자.[22] 표기상으로는 80으로 되어있지만 실제공격력은 68이다 연결체의 사이오닉 폭풍도 마찬가지[23] 밀리에서는 10의대미지를 8번 입히는 형식이나 신뿌 original 에서는 첫타에 20의 피해를 준뒤 6의피해를 4초동안 0.5초씩 8번 입힌다. 첫타대미지랑 스톰 6의 피해가 거의 동시에들어간다.[24] 공격력이 너프된 이유는 맹독충과 저글링 때문 사이오닉 폭풍에 한번걸리면 피할틈도 없이 맹독충과 저글링이 삭제됐고 사이오닉 폭풍의 공격력은 하향됐다 근데 이거 잠수함패치였다.[25] 연결체에서 사용하는 사이오닉폭풍은 범위가 1.5인데 이는 래더와 같은 범위이다 하지만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은 연결체의 사이오닉 스톰보다 범위가 넓다. 추정범위는 2X2로써 진균번식과 거의 범위가 비슷하다.[26] 작정하고 점막부착을 하면 사이오닉 폭풍 1방은 피할 수 있다. 단 2번째 폭풍은 얄짤없이 1마리당 경험치 27조공.[27] 프로토스가 불멸자를 상대할 때 불멸자의 강화보호막을 상대하기가 매우까다롭기 때문 그래서 사이오닉 폭풍이 매우 유용하다.[28] 단 한가지 차원 분광기가 적구조물 바로 위에 위상변신을 하여 암흑기사를 소환하면 암흑기사가 구조물 속에서 공격을 한다. 저글링이나 광전사로는 이 구조물 속에 있는 암흑기사를 공격할 수 없다. 상대가 광전사나 저글링일때 한정하여 불멸자보다 성능이 좋다.근데 불멸자보다 좋은 조건이 될려면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게 함정[29] 경험치가 45에서 35로 햐향됨.[30] 스타 1 신뿌 바행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전술이다.[31] 맹독충은 자폭 공격으로써 적에게 공격당해 터지더라도 그 자리에서 근처의 적군에 피해를 줄수가 있다.[32] 사신이 기지 테러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고있지만 사신은 그 공격력을 최대로 올리기위해 전투 자극제를 사용해야하며 사신의 체력이 적어서 소수의 유닛으로 수비를 할 수 있거나 테러를 막아내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불멸자는 사신보다 공격력이 떨어질지언정 지속적인 체력소모도 없고 무엇보다 불멸자 자체의 튼튼한 몸빵이 엄청나게 부담스러워 테러중인 불멸자를 치우는데 걸리는 시간은 사신보다 몇 배는 더 걸린다. 결과적으로 사신보다 불멸자가 기지에 줄 수 있는 피해량이 더 많다.[33] 여담으로 사거리가 6으로 줄어들면서 기지 테러력이 약간 하향되었다. 덤으로 사거리 패치 이후 경험치도 90에서 85로 하향되었다 충돌크기가 워낙 큰 불멸자라서 신경안쓰면 불멸자 전부가 신전을 때리지 못한다.[34] 불멸자가 탄 분광기 외에 불멸자 없는 분광기도 다른데로 보내 어그로를 끄는 작전.[35] 저그 땅굴벌레 러시는 틈을 비집고 최후의 신전이나 전진기지를 공격하는 방식인데 땅굴벌레 공격의 유형이 근접공격유닛 이나 다수의 원거리유닛인 히드라리스크 뿐인데 불멸자가 맷집이 커서 근접공격유닛인 저글링 ,울트라리스크,맹독충등 기지난입을 막아줄수있고 히드라리스크는 스톰을 맞으면 상당히 난감해지고 특유의 폭풍 공격판정 덕분에 이리저리 움직이며 피하다가 폭풍을 맞아버리면 히드라리스크에게 더욱 불리하다. 그러면서 그사이에 불멸자가 정리해줄수있다. 바퀴는 언급하면 입아프다. 비슷한 논리로 적 프로토스의 차원분광기 플레이 의 좋은 카운터다. 역시 프로토스 카운터 불멸자! 단 저그전은 다수의 고위기사를 사용하면(파수기까지 섞으면 더좋다.) 토스전은 불멸자다수 파수기다수를 사용하면 좋다.[36] 차원 분광기 를 생산하여 수송하면 더좋다 위상모드로 관문유닛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노려볼수도 있다.[37] 사실 신뿌에서 공격력이 20이였으니 15로 너프되어 밀리스펙을 따라갔다.[38] 물론 뽑아서 상대하는 경우도 많지만 미네랄 재생성에 애로사항이 생기므로 안 뽑는경우가 더 많다.[39] 프로토스를 상대로 우주모함을 시전하면 상대방이 뽑는 유닛은 추적자,공허포격기 정도인데 무슨 이유인지 몇몇 상대 프로토스들이 우주모함을 보면 불사조만 뽑아서 우주모함을 상대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열에서 넷정도는 우주모함을 상대하기위해 불사조를 뽑는다.[40] 단 지상물량중 집정관 다수에 모선이있으면 까다롭지만 프프전에서 모선+집정관조합은 프프전에서 효율이 많이구리다. 공허카운터빼고는 써먹을곳이 없다. 그마저도 환류에 취약하기도 하고[41] 이동속도가 흰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표기되면 이동속도 관련 업그레이드를 마쳤단 뜻[42] 유닛 자폭시키는 커맨드가 22이다.[43] 이것을 모르고 무작정 따라하는 초보 유저들이 우주모함의 높은 경험치를 그대로 적에게 헌납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44] 상성유닛을 만났을 때는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고 아군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아군의 실력이 부족하면 그야말로 답이 없게 된다. 캐리어인데 답이없으면 어떡해 정면으로 마주쳤을 때 가장 위협적인 상성유닛은 점멸 추적자이지만 이것은 우주모함 유저가 충분히 주의만 한다면 피할 수 있는 상대이고, 그 다음으로는 불사조인데 불사조 자체가 초반에는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불사조를 만날 상황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공방에선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뮤탈리스크의 경우 우주모함은 잃게 되지만 불사조와 다른 점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는 있다는 점에서 불사조보다는 상황이 나은데, 그렇다 해도 첫 우주모함을 그렇게 잃는 것 자체가 손해이다. 바이킹은 극초반에는 쓸모없는 유닛이므로 거의 볼 일은 없지만 잘 모르는 초보 유저가 뽑은 바이킹에 뜬금없이 허무하게 당하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45] 가스가 충분하므로 3:1로 물량으로 압도하는 공격이 오지 않는 한 연결체 방어는 무난하게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공격을 온 동안 아군이 상대방의 본진을 공격하러 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이 때도 아군의 센스가 중요하게 작용한다.[46] 전진기지 하나를 금방 잃은 것만으로 당연히 큰 타격인데다, 연결체의 보호막이 없으면 우주모함의 효용성이 크게 낮아진다 (보호막이 있어야 우주모함 한 기가 점사당할 때 보호막을 사용해 자폭 전에 최대한의 화력을 낼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우주모함의 매우 낮은 기동성 때문에 연결체의 전진 스폰 자체로서의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에, 연결체가 없으면 사실상 우주모함을 제대로 쓰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47] 암흑연결체랑 연결체를 적절히 사용하면 우주모함을 잘 살릴 수 있다.[48] 8월7일 이전에는 구조물만 은폐할수 없었지만 패치이후 동맹의유닛까지 은폐할수 없게되었다.[49] 파수기를 제외한 모든 마법유닛들의 시작 에너지가 75이고 모선도 이에 포함된다. 모선을 생산후 소용돌이 사용하려면 약 18초가까이 지나면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젠 거의 36초로 늦어지면서 공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모선 사용이 까다로워지게된 것.[50] 광전사, 추적자, 파수기, 고위기사, 암흑기사ㅣ[51] 위상모드 변신시에 수송선 안의 유닛이 강제로 차원 분광기를 벗어난다. 유닛이 생산할 수 없는 지역에 위상모드하면 유닛이 사라진다.[52] 저그 기지에 암흑 기사를 구조물 속에 박아 두면 맹독충으로 막아낼 수가 없다.[53] 분명 수송 모드 때 태운 유닛이 위상 모드 하면 내릴수가없어 유닛이 사라지는데 정작 위상 모드 해서 유닛을 생산하면 유닛이 잘만 생산된다. 물론 위상 모드로도 소환할 수 없는 곳이 많지만 위상 모드로 소환 가능한 지형도 적지 않다.[54] 분광기 유닛 생산 시스템을 악용하여 자신의 가스 수치보다 더 높은 가스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상당히 심각한 버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