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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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삼국시대 발해의 인물.2. 생애
발해에서 고려로 망명한 발해유민 중 가장 처음으로 이름이 기록된 인물로, 925년 음력 9월 6일 혹은 925년 12월[1]에 500명을 이끌고 고려로 투항했다.고려사에서는 장군 신덕과 500명이 투항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고, 고려사절요의 경우 신덕을 포함한 대화균, 대균로, 대원균, 대복모, 대심리, 모두간, 박어, 오흥, 재웅이 925년 12월에 함께 투항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2]
[1] 고려사는 925년 음력 9월 6일, 고려사절요는 925년 음력 12월로 기록하고 있다.[2] 고려사에서는 대화균, 대균로, 대원균, 대복로, 대심리 등 100호 / 모두간, 박어 등 1000호 / 오흥, 재웅 등 110인의 투항시기를 각각 925년 9월 10일, 925년 12월 29일, 927년 3월 3일로 기록하고 있다.